849.1M 2024-05-09
전라남도 목포시 남농로 166-1
갓바위는 마치 스님 두 분이 삿갓을 쓰고 있는 것 같다고 하여 갓바위라고 부르며 중바위는 훌륭한 도사 스님이 기거하였다 하여 중바위라 전해지고 있다. 갓바위 전설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진리를 깨달은 경지 높은 도사 스님이 영산강을 건너 나불도에 있는 닭섬으로 건너가려고 잠시 쉬던 자리에 쓰고 있던 삿갓과 지팡이를 놓은 것이 갓바위가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또 다른 전설은 아주 먼 옛날 목포에 병든 아버지를 모시고 부지런히 일하며 살아가는 젊은이가 있었는데, 아버지의 약값을 벌려고 집을 떠나 돈을 벌다가 아버지를 돌보지 않아 그만 돌아가시게 되어 자기의 어리석음을 깨닫고 사죄하는 마음으로 몇 날 며칠을 굶어가며 삿갓을 쓰고 하늘도 보지 않고 용서를 빌다가 돌이 되었다는 이야기이다. 목포 8경 중 하나인 갓바위는 영산강변을 따라 해상 보행교가 설치되어 바다 위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물 위에 떠 있는 보행교는 밀물 때 약 1m 올라왔다가 썰물 때 바닷물을 따라 내려가며 아름다운 야경을 즐길 수 있다. 파도와 해류 등에 의해 바위가 침식되는 과정을 잘 보여주는 자연학습장으로 교육적 활용도가 크다.
857.4M 2021-03-12
전라남도 목포시 옥암로46번길 17
061-282-5592
가족 모임뿐만 아니라, 단체 회식 모두 가능한 곳이다. 대표메뉴는 돼지갈비다. 전라남도 목포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862.1M 2023-08-10
목포의 자연과 역사, 문화, 예술을 두루 체험하는 코스. 독특한 자연절경인 갓바위를 감상한 후 목포 문화의 거리로 발걸음을 옮겨 박물관 투어에 나서본다. 깨끗이 정비된 거리를 따라 목포문화예술회관을 비롯해 목포 자연사박물관, 목포 문학관, 남농 기념관 등이 자리해 있다. 삼학도는 여행길에 잠시 쉬었다 가기 좋은 야외 나들이 코스. 이순신 장군의 얼이 서려 있는 노적봉과 유달산 야외 조각공원은 목포 전경을 한 눈에 담는 최고의 전망을 풀어낸다.
874.8M 2024-12-10
전라남도 목포시 장미로 79
061-285-2211
목포 엠보스모텔은 장미의 거리에 위치한 숙박업소로서 인근에 먹자골목이 있어 접근성이 편리하다. (정보제공자: 목포시청)
885.6M 2025-03-26
전라남도 목포시 장미로 40
2000년대 이전 목포는 목포역을 중심으로 한 근대 거리에 상권이 집중되어 있었다. 1990년대 초 하당 지역에 아파트와 상점들이 생겨나기 시작하면서 서서히 목포역 주변에서 이곳으로 상권 자체가 이동하기 시작했다. 하당 중심부에 자리한 장미의 거리는 새로운 번화가로 자리 잡게 되었다. 큰 나무와 장미로 조경을 한 길을 만들고 길의 양옆으로 상가가 들어서 있다. 차가 다니지 않는 길이어서 안전하고 여유 있게 다닐 수 있어서 좋다. 특히 장미의 거리 주변으로 영화관과 옷 가게, 카페 등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곳이 되었다. 구도심이 전통 음식에 강하다면 장미의 거리를 중심으로 한 하당은 젊은 청년들의 입맛을 만족시키는 음식점이 많이 생겨났다.
917.5M 2021-03-12
전라남도 목포시 옥암로46번길 31
061-274-7406
다양한 한국식 BBQ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생고기다. 전라남도 목포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946.4M 2021-03-12
전라남도 목포시 장미로 109
061-284-8627
얼큰한 갈치찜과 시원한 뼈다귀탕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전라남도 목포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갈치찜이다.
955.6M 2022-11-11
전라남도 목포시 신흥로 98
061-283-1738
신선한 낙지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전라남도 목포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산낙지탕탕이다.
957.7M 2021-03-12
전라남도 목포시 장미로 111
061-283-5533
싱싱한 전복을 넣은 삼계탕 요리다. 전라남도 목포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전복오리탕이다.
958.1M 2021-03-12
전라남도 목포시 신흥로 67
061-284-0041
전복으로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전복구이다. 전라남도 목포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