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가게]더리미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백년가게]더리미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백년가게]더리미집

[백년가게]더리미집

7.3Km    0     2024-07-25

인천광역시 강화군 선원면 해안동로 1219
032-932-0787

직접 담근 고추장과 20여 가지 재료를 넣어 만든 양념장에 세계 5대 갯벌인 강화갯벌을 막아서 만든 어장에서 새우, 칠게 등 각종 어류의 치어를 먹고 자연스레 자라는 강화 갯벌 장어만을 취급하는 숯불장어구이 전문점이다. 2층 건물로 1층은 좌식테이블, 2층은 의자식테이블로 이용 가능하며 바다가 가까워 2층에서 전망을 감상하며 밥 먹는 것을 즐기기 좋은 곳으로 맛과 경치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민물장어로 장어정식, 평일특선 장어덮밥을 메뉴로 포함하여 저렴한 가격으로도 장어를 맛 볼 수있다. 50여 대 주차 가능한 넓은 주차장이 앞에 있어 멀리서 차를 가지고 온 고객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강화산성

강화산성

7.3Km    47818     2024-04-24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국화리 산3번지

고려 후기 몽골 침입 시기에 세워진 성곽으로 현재는 강화읍과 내가면, 하점면 일대에 걸쳐 조성돼 있다. 강화산성은 1232년 강화로 수도를 옮겼을 때부터 성을 쌓기 시작했고, 1234년부터 본격적으로 축성되었다. 북산, 남산, 견자산으로 이어진 포곡식 산성으로 둘레가 7,122m이다. 4개의 대문, 4개의 암문, 2개의 수문이 있고, 북산과 남산 정상에 관측소이자 지휘소인 북장대, 남장대가 있었다. 강화산성은 내성, 중성, 외성의 3중 방어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내성은 현재의 강화성으로 둘레가 약 1.2km 규모다. 이 세 성은 모두 토성이었고, 1259년 고려가 몽골과 강화할 때 모두 헐렸다. 조선 전기에 규모를 축소해 다시 쌓았으나 1637년 병자호란 때 파손되었다. 1677년 강화 유수 허질이 전면적으로 성을 개축하면서 석성으로 다시 쌓았다. 지금은 성의 동쪽 부분은 많이 없어졌으나, 남쪽과 북쪽, 서쪽 산자락 부분은 비교적 보존 상태가 좋다. 수차례의 개축과 보수를 거쳐 현재에 이르고 있다. 강화산성은 병인양요, 신미양요와 강화도조약 체결 등 구한말 수많은 외세 침략의 현장이기도 하다.

전원미술관

전원미술관

7.4Km    16208     2024-07-04

인천광역시 강화군 송해면 강화대로766번길 27

강화군 송해면에 있는 전원미술관은 이 고장 출신인 전원 유광상 화백의 기념 미술관이다. 1995년 9월 6일 개관한 전원미술관은 전원 유광상의 작품 120여 점을 전시하고 강화지역 문화발전과 국내 미술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미술관 명칭은 그의 호 ‘전원’을 딴 것이다. 1948년 강화에서 태어난 유광상은 평면적이면서도 입체적으로 보이는 시각적 표현 양식, 전통과 현대를 조화롭게 아우른 회화적 불교미술 등 독보적인 작품세계를 추구하는 화가이다. 수묵 담채에서 채색, 구상과 추상의 세계를 자유로이 넘나들며 흐르는 듯한 번짐과 자연스러운 대상의 묘사, 대담한 화면의 분방함 속에서도 서정적이고 철학적인 분위기가 특정한 형식에 구애됨이 없어 전통적인 수묵 담채와 구별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제1전시실에는 유광상의 생애와 예술전으로 외포리의 24시, 어느 황소의 고백, 변화되는 인간, 21세기 자화상 등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고, 제2전시실에서는 기획전과 초대전 등이 열린다. 제3전시실은 강화도 특산물인 화문석을 주제로 한 화문석 공예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서해 황금들녘길

서해 황금들녘길

7.5Km    2847     2023-08-10

제방길로 들어서면 양쪽의 벌판과 바다풍경을 보며 걷는다. 계룡돈대에서의 휴식 후 용두레마을의 소담스런 시골풍경을 감상하고 덕산산림욕장의 고비고갯길로 들어서면 숲이 반긴다. 몸과 마음을 열고 잠시 자연과 소통해 본다. 곶창굿당에서 잠시 쉬면서 외포항을 감상할 수 있다. 수산물센터에 이르면 방금 자연에서 돌아와 세속에 있음을 느끼게 될 것이다.

계룡돈대

계룡돈대

7.5Km    17456     2024-06-13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황청리

돈대는 적의 움직임을 살피거나 공격에 대비하기 위해서 영토 내 접경지역이나 해안지역의 감시가 쉬운 곳에 쌓은 소규모 관측·방어시설이다. 대개 높은 평지에 쌓아두는데 밖은 성곽으로 높게 하고, 안은 낮게 하여 포를 설치해 두는 시설물이다. 망월평야 남서방향의 언덕 위에 자리하고 있는 계룡돈대는 바깥벽 측면에 기록이 남아 있으며, 망월돈대와 함께 관아에서 관리하던 돈대이다. 남아 있는 기록에 의해 조선 숙종 5년(1679)에 설치된 것임을 알 수 있는데, 이처럼 돈대의 재작년대에 대한 기록이 남아 있는 것은 보기 드문 예이다. 1679년(숙종 5)에 완성된 48돈대에 이후 5개 돈대가 추가로 지어졌다. 48돈대는 황해도, 강원도, 함경도 승군 8,900명과 어영청 소속 어영군 4,262명이 80일 정도 걸려서 쌓았다. 계룡돈대는 1679년(숙종 5)에 쌓은 48돈대 가운데 하나로 ‘광대돈대’로도 불린다. 둘레가 108m인 방형구조로 석벽 높이는 290㎝~670㎝이다. 동쪽 출입문 옆으로 ‘강희 18년 4월 일 경상도 군위어영(康熙十八年四月日 慶尙道 軍威御營)’라고 명문(銘文)이 있는데, ‘강희 18년(1679) 4월 어느 날 경상도 군위현에서 온 어영청 소속의 군대’라는 의미이다. 이것은 돈대 쌓은 시기를 알 수 있는 귀중한 명문이다. 계룡돈대는 진보에 소속되지 않고 진무영에서 파견된 천총(千摠) 세 사람이 돌아가며 담당하는 영문 소속 돈대였다.

마니호칼국수

마니호칼국수

7.7Km    0     2024-06-25

인천광역시 강화군 마니산로 672-1

마니호 칼국수는 인천 강화군 화도면 마니산로 마니산관광안내소 입구 근처에 있다. 주차는 매장 앞에 주차장이 있어 차량으로 이동 시 편리하다. 이곳은 최고의 맛과 더불어 신선한 재료로 정갈한 맛을 보여주는 칼국수 전문점이다. 저녁 생방송 유명 프로그램에도 소개된 적이 있다. 실내는 넓고 쾌적하고 테이블은 깔끔하다. 대표 메뉴는 백상합칼국수이다. 이외 칼국수와 불고기 세트, 칼국수와 도토리묵, 주꾸미 왕만두가 있다. 물과 반찬은 셀프 바를 통해서 추가적으로 갖다 먹을 수 있다. 매장 인근에 동막해변, 강화옥토끼우주센터, 강화평화전망대, 마니산참성단, 성박물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해명산

7.7Km    0     2024-09-10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석포리 산 185

석모도 남단에 높이 320m의 해명산이 있다. 석모도는 작은 섬이지만 낙가산, 상봉산, 상주산까지 300m 가까운 작은 산들이 여럿 있다. 해명산은 전망대로 유명한데, 정상에 올라가면 강화섬 주변으로 있는 작은 섬들의 군도를 조망할 수 있다. 강화섬 서쪽 편이 잘려 나간 듯한 모양을 지닌 석모도 주변으로 위로는 교동도와 석모도의 주변섬 미법도와 서검도, 강화도 뱃길로 들어가는 볼음도와 주문도, 말도, 멀리 영종도의 신도와 모도, 장봉도까지 파노라마처럼 조망할 수 있다.

세계춘화박물관

세계춘화박물관

7.7Km    2     2023-11-13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마니산로 657-6

강화군 화도면의 세계춘화박물관과 강화성박물관이 함께 있다. 건전한 성문화와 화목하고 건강한 부부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2011년 강화도 마니산에 만들어진 박물관이다. 제1 전시관인 강화성박물관에는 800여 점의 성과 관련한 그림 춘화(春畵)가 전시되어 있고, 제2 전시관인 세계춘화박물관에는 세계 160여 개국의 7,000여 점의 춘화(春畵, Erotic Painting)가 전시되어 있으며 60여 점의 조각을 볼 수 있는 조각공원을 갖추고 있다. 20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단골식당

단골식당

7.7Km    18808     2023-09-27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마니산로 678
032-937-1131

강화도에 위치한 2대째 운영 중인 전통 있는 음식점으로, 직접 농사지은 식재료와 농산물로 음식을 만든다. 약선버섯전골, 젓국갈비전골 등 강화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토속 음식들이 주메뉴이다. 두부도 직접 만들어 건강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카페다루지

카페다루지

7.7Km    0     2024-07-30

인천광역시 강화군 마니산로 254-36

이곳은 현 사장님의 증조할아버지가 지으신 한옥을 개조하여 오픈한 카페이다. 카페를 중심으로 정원을 조성하여 외부에서도 여유롭고 분위기 있게 티타임을 즐길 수 있다. 사장님의 아버지가 손수 쌓으신 돌담이 정원을 둘러싸며 멋스러움을 풍기고 카페 앞에는 사장님이 태어나 부모님과 처음 식목일에 심은 느티나무가 자라 지금의 그늘이 되어 많은 손님들에게 시원한 쉼터가 되어주고 있다. 그늘 아래 앉아 보이는 강화도의 넓은 논은 조선 후기 강화도에 간척사업을 하면서 만들어진 평야로, 그 옛날 바다였고 나루터였던 지금의 자리를 상상하며 사색을 즐기기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