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강횟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청강횟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청강횟집

청강횟집

8.0Km    4851     2023-09-06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2845번길 19-1
032-937-1994

강화 후포항 가는 길목에 위치한 청강 횟집은 활어회 전문점이다. 정직한 식재료와 바른 조리법으로 맛깔스러운 요리를 제공하고자 노력하는 곳이다. 우럭과 광어 등을 비롯하여 밴댕이회, 무침, 구이 등 다양한 메뉴가 있지만 청강 횟집에서는 밴댕이 완자탕이라는 특별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밴댕이 살로 만든 완자를 각종 야채와 함께 끓여 먹는다. 맵거나 짜지 않고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강화자연사박물관

강화자연사박물관

8.0Km    1538     2024-05-28

인천광역시 강화군 하점면 강화대로 994-33

강화자연사박물관은 산업화 도시화로 오염되어 가는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우고 자연과 생명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세우는데 도움이 되고자 2015년에 개관하였다. 강화자연사박물관은 수집 및 연구, 전시를 통해 자연의 신비를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우리가 사는 지구가 속한 태양계의 탄생에서 지구를 구성하고 있는 다양한 광물, 생물들을 각각의 특별한 주제로 나누어 전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이 자연보존과 생명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며, 자연과학에 대해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한다. 세계문화유산인 강화고인돌유적지 부근에 위치해 있어 고인돌과 함께 관람하기 좋다.

강화전적지

강화전적지

8.0Km    34974     2023-11-16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해안동로1366번길 18

강화 전적지는 갑곶돈대, 고려궁지, 광성보, 덕진진, 초지진으로 5개소이며 강화도는 지리적 특성상 고려부터 조선시대까지 외세의 침입에 대항하는 첫 번째 관문으로서 수많은 전투가 일어났던 전적지이다. 몽고와의 항쟁을 비롯하여 조선 인조 때 병자호란 및 정묘호란을 피했던 곳으로, 개화기에는 병인양요, 신미양요를 겪었으며, 일본과 강화도조약을 맺은 곳이기도 하다. 현재는 서울 방위를 위한 중요한 국방 요지이며, 1977년 복원 및 보수작업을 마무리하여 역사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강화 나들길 제2코스] 호국돈대길

[강화 나들길 제2코스] 호국돈대길

8.0Km    24389     2023-07-27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해안동로1366번길 18

강화 나들길은 해안을 따라 1.3km마다 자리한 돈대와 강화산성 사이를 잇는 길, 그리고 고려왕릉을 에둘러 도는 길 등을 이어 만든 탐방로를 가리킨다. 또한, 산과 들판, 바다와 같은 자연과 문화재를 함께 즐기며 걸을 수 있는 길이다.

강화는 섬 전체가 박물관일 만큼 유적지가 많은 곳이다. 고인돌을 비롯한 청동기 유적, 몽골의 침입에 항쟁하고자 강화로 천도한 고려의 흔적을 살펴 볼 수 있는 고려궁지와 고려 왕릉이 남아 있다. 또 조선시대 유물로는 강화산성과 해안가에 설치된 5진, 7보, 8포대, 54돈대가 남아 있다. 그리고 서해안의 아름다운 낙조와 천혜의 자원 갯벌, 마리산과 고려산, 한가로운 농촌 마을의 풍경 등을 코스별로 즐길 수 있다.

강화 나들길의 밑바탕에는 강화 지역의 유래와 풍광, 인물 등을 노래한 강화도 선비인 화남 고재형(1846-1916) 선생이 남긴 ‘심도기행’이란 기행시집이 있다. 심도기행은 화남 선생이 1906년 복사꽃이 흐드러진 어느 봄날 고향인 두두미 마을(현 불은면 두운리)을 출발해 강화도 전역의 100여 마을을 여행하며 남긴 256수의 7언 절구의 기행시가 담긴 시집이다. 강화군은 화남 선생이 대한제국의 운명이 기울어가던 암울한 시대에 급속히 사라져가는 풍속을 개탄하며 자신이 나고 자란 고향 땅을 걸었던 길을 100여년이 흐른 지금 인문지리지로 되살려 생태문화탐방로로 새롭게 탄생시켰다. 강화 나들길은 화남 선생이 고향을 노래한 시(詩)의 길이요, 우리의 역사와 문화의 흔적이 살아있는 길이다.

[강화 나들길 제2코스] 호국돈대길은 갑곶돈대를 출발해 초지진까지 17㎞를 잇는 구간으로 개항 전후 열강과의 항쟁의 역사를 음미해 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다. 강화역사관에서 출발하여 해안도로를 따라 뚝길을 걷는 코스로 봄, 가을에 풍광이 좋다. 코스 중간에 있는 돈대들은 많은 항쟁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간조시 해안 바위길을 돌아가는 재미도 있고, 코스 중간에 사진찍기 좋은 장소도 많은 편이다.

강화전쟁박물관

8.0Km    0     2024-06-07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해안동로1366번길 18

강화전쟁박물관은 강화에서 일어난 전쟁과 관련한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강화도는 지정학적 위치 때문에 항쟁의 역사가 많은 곳이다. 선사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강화에서 일어난 각종 전쟁 유물 120점을 전시하고 있다. 총 4개의 주제로 구성된 전시관에서 제1전시실은 선사시대부터 삼국시대 주제관으로, 돌화살촉, 고리자루칼 등을 전시하고 있고, 제2전시실은 고려시대의 철제은입사투구, 철투구, 철도자 등을 전시하고 있다. 제3전시실에서는 신미양요 때 어재연 장군이 광성보에 걸고 싸웠던 깃발인 수자기와 면제갑옷 등을 볼 수 있다. 제4전시실에는 조선시대 주력 화포인 불랑기포, 항일 의병들이 사용한 화승총 등 근현대 유물이 전시돼 있다. 이 밖에도 항일 의병을 체험하는 코너와 포토존도 있다.

해명산두부촌

8.0Km    0     2023-12-05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삼산남로 400-10

관광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맛있는 음식 찾아다니는 식도락이다. 두부촌식당은 해명산 아래 보문선 선착장 인근 매음리에 있다. 해명산을 뒤로한 채 서 있는 2층 빨간색 벽돌집 단독 건물은 여행지에서 느끼는 자연 식당으로 찾아가는 느낌을 준다. 청결한 식당 내부와 주차할 수 있는 넓은 마당도 있다.

서산갯마을

서산갯마을

8.0Km    0     2024-07-25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2845번길 10

제3회 향토 특색음식 발굴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서산갯마을은 15년 전통의 수산물 요리 전문 음식점이다. 초지대교를 넘어와 후포항 쪽으로 들어오다 보면 후포선착장 부근에 밴댕이회를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들이 즐비해 있는 이곳이 밴댕이회마을이다. 바다도 가까워서 여름에는 물놀이를 즐긴 후 별미를 맛보기 위해 많이 찾는다. 서산갯마을은 각종 매스컴에도 소개되어 이름을 알린 바 있는데 음식점 내부에 붙어 있는 화려한 이력에 걸맞은 맛있는 요리는 이미 다녀간 손님들이 입소문을 내고 있다. 서산갯마을의 메뉴 중 가장 인기를 끄는 것은 봄철의 별미 밴댕이 코스로 회, 무침, 구이, 튀김, 밴댕이완자탕으로 구성되어 있다. 뼈를 발라내고 한 마리당 두 쪽으로 손질해낸 밴댕이회는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다. 새콤달콤하게 무쳐낸 밴댕이 회무침, 통째로 구워낸 밴댕이구이, 살만 튀겨낸 밴댕이튀김, 인삼과 밴댕이살을 굴려 완자로 만든 밴댕이완자탕이 줄줄이 나온다. 그 외에도 각종 활어회와 전어, 새우, 삼식이, 우럭, 갯벌장어, 주꾸미 등 서해안에서 나는 제철 수산물로 맛있는 요리를 해낸다.

진해식당

진해식당

8.0Km    0     2024-08-09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해안동로1366번길 9

강화에서 직접 잡은 자연산 미꾸라지만 취급해서 담백한 맛이 나는 통미꾸라지탕, 갈아서 먹는 추어탕, 깻잎에 돌돌 말아서 튀기는 미꾸라지 튀김, 추어탕에 수제비를 넣어 끓여서 먹고 밥을 비벼서 준다. 메기탕도 얼큰하게 끓여 국물이 시원하며 메기탕 역시 수제비를 건져서 먹은 뒤 밥을 비벼준다. 기존 메뉴에 추가해 고추장 추어탕도 인기 메뉴로 떠오르고 있다. 토종닭 백숙은 최소 1시간 전에 예약해야 한다.

온달과평강농원

온달과평강농원

8.0Km    0     2024-09-27

인천광역시 강화군 하점면 강화대로 1231-20
010-9032-5209

온달과평강농원은 인천 강화군에 위치한 포도 재배 농원이다. 주로 샤인머스캣을 재배하며, 그 외에도 거봉, 루비스위트, 블랙사파이어, 충랑, MBA포도 등 다양한 포도를 재배한다. 현재는 샤인머스캣을 직접 또는 스마트 스토어로 구매할 수 있다. 온달과평강농원은 포도 따기 체험을 운영하고 있어서 직접 포도를 따보는 경험을 할 수 있다.

갑곶돈대

갑곶돈대

8.1Km    38635     2024-09-12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해안동로1366번길 18

돈대는 해안가나 접경지역에 돌이나 흙으로 쌓은 소규모 관측·방어시설로, 조선시대 강화도 해안에 돌로 쌓은 돈대 53개가 설치됐다. 갑곶돈대는 1679년 5월에 완성된 48 돈대 가운데 하나이다. 강화 돈대는 황해도·강원도·함경도 승군 8,900명과 어영청 소속 어영군 4,262명이 80일 정도 걸려서 쌓았다. 갑곶돈대는 망해돈대·제승돈대·염주돈대와 함께 제물진의 관할 하에 있었으며, 포좌가 있는 본래의 갑곶돈대는 옛 강화대교 입구 북쪽 언덕에 있었다. 지금 사적으로 지정된 갑곶돈대는 제물진과 강화 외성의 일부이다. 갑곶돈대에서는 강화전쟁박물관, 강화 갑곶리 탱자나무, 홍이포, 이섭정, 비석군 등을 관람할 수 있다. (출처: 강화군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