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버팔로 캠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강화 버팔로 캠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강화 버팔로 캠팜

강화 버팔로 캠팜

6.0Km    1     2023-09-14

인천광역시 강화군 하점면 고려산로 329-74

강화 버팔로 캠팜은 인천시 강화군 하점면에 자리 잡고 있다. 캠핑장에는 데크, 파쇄석, 잔디로 이루어진 오토캠핑 사이트 35면이 마련되어 있다. 관리소 겸 매점에서는 화로 대를 빌릴 수 있으며, 장작과 식품 등을 살 수 있다. 캠핑장은 서김포 통진IC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다. 주변에는 강화전쟁박물관, 갑곶돈대, 교동도가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좋다.

너그우리

6.0Km    0     2024-01-04

인천광역시 강화군 선원사지로 155

오션뷰, 시티뷰가 아닌 논 뷰를 가진 카페 너그우리는 커다란 유리로 된 통창으로 들어오는 따사로운 햇빛을 맞으며 편안한 의자에서 일광욕을 할 수 있는 카페이다. 건물 1층에서는 수제 뜨개질 소품들을 구경 및 구입할 수 있고, 2층에는 쉴 수 있는 안락한 휴식 의자가 있다. 음료 주문 시 가져다주시는 작은 종이에 소원을 적는 경험도 할 수 있다.

강화 석수문

강화 석수문

6.1Km    24767     2024-08-22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국화리

강화읍의 중심부를 흐르는 동락천 위에 설치하였던 수문이다. 조선 숙종 37년(1711)에 강화산성의 내성을 쌓을 때 연결하여 처음 설치하였으나, 광무 4년(1900)에 갑곶 나루터의 통로로 삼기 위하여 개천 어구에 옮겼다. 그 뒤 1977년에 다시 지금의 위치로 옮겨 복원하였다. 길이는 18.2m이고 높이는 2.7m, 너비는 4.7m이다. 무지개 모양의 수문이 3개이며, 화강암을 다듬어 쌓았다.

석포리선착장

석포리선착장

6.1Km    0     2023-09-19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삼산북로 4

강화도 외포항에서 서쪽으로 1.5㎞ 해상에 있는 석포리선착장은 석모도에서 가장 큰 선착장이다. 강화도 외포리선착장에서 페리를 타면 10분 이내에 석포리선착장에 도착한다. 선착장에는 석모도 농수산물젓갈시장이 있어 새우젓이나 말린 망둥어, 순무김치 등 석모도에서 나는 특산물을 살 수 있다. 횟집을 비롯한 일반 식당과 슈퍼와 낚시를 겸하는 가게도 있다. 강화나들길 11코스인 석모도 바람길과 상주해안길이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석포~상주 간, 석포~매음리 사이와 보문사나 등산로, 민머루 해수욕장을 운행하는 마을버스도 여기서 출발한다. 외포항에서 석모도 가는 배는 평일에 매 정시와 30분에 출항한다. 외포리항에서 지불한 금액이 왕복 요금이므로, 석포리선착장에서 외포리항으로 갈 때는 외포리항에서 끊은 표를 보여주면 된다. 평일에는 한산한 편이지만, 주말에는 방문객이 많아 대기시간이 길어지기도 한다.

석모도

6.1Km    400342     2024-05-08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석모리

석모도는 강화군 외포항에서 서쪽으로 1.2km 떨어진 섬으로 수도권 시민들에게 널리 알려진 유명한 관광지이다. 강화대교와 초지대교가 있어 찾는 이들이 많다. 석모도는 면적 42.841km2, 해안선 길이 41.8km이고, 최고점은 상봉산(316m)이다. 해명산(309m), 낙가산(267m), 상봉산(316m) 등 높은 산이 연결되어 있으며, 1,138가구 2,216명의 주민이 살고 있는 곳이다. 백사장 길이가 1㎞에 달하는 민머루수욕장에서 갯벌체험과 캠핑이 가능하며, 인근 항구에서 배를 타고 바다낚시도 즐길 수 있다. 관음성지로 유명한 보문사에는 눈썹바위에 새겨진 마애관음좌상이 유명하며, 이곳에서 바라보는 일몰이 일품이다.

강화나들길11코스(석모도바람길)

강화나들길11코스(석모도바람길)

6.2Km    1     2024-07-10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삼산북로 14

석모도에서 내려 제방길로 들어서면 시작되는 강화나들길 11코스는 민머루해변을 지나 산으로 오르면 아름다운 서해바다 풍경이 눈앞에 펼쳐진다. 강화나들길 11코스는 ‘바람길’이라고도 불리는데 이름에 걸맞게 바람이 많이 분다. 대부분 바닷길로 걸을 수 있게 되어있으며 바람과 함께 걷다 보면 일출이 예쁜 어류정항을 만날 수 있다. 어류정항은 해변길에서 산길로 바뀌는 지점에 있다. 바다를 끼고 걷는 둑길이 꽤 길며 석모도는 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곳이다. 갯벌과 바다의 풍경이 아름다우며 마지막 코스까지 가는 동안 가게가 없어 물을 미리 준비해 가는 것이 좋다. 화장실도 염전지 부근에 이동식 공중화장 실뿐이라 불편할 수도 있다. 마지막 코스에 있는 우리나라 3대 관음기도도량 보문사에서는 마애석불좌상을 볼 수 있다. 보문사에 도착하면 식당과 편의시설들이 있다. 버스로 선착장으로 돌아갈 수 있다.

스톤캠핑장

스톤캠핑장

6.2Km    0     2024-07-31

인천광역시 강화군 고려산로377번길 31

강화 고인돌 유적 가까운 언덕에 있다. 바로 아래는 평야가 멀리로 바다가 보이는 전망좋은 곳이다. 데크존, 타프존, 텐트존으로 나눠지는데 존별로 단차가 있어서 뷰가 탁 트여서 시원한 느낌을 준다. 그늘이 적은 편이라 한여름이라면 타프존을 선택하거나, 타프 등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고려산, 교동, 오포항 수산물 시장 등 가볼 만한 곳들이 가까이 있다. 어린아이들이 시간을 보낼만한 놀이 시설은 없지만, 대신 조용하게 가족이나 연인 단위로 캠핑을 즐기기 좋은 캠핑장이다. ※ 반려동물 소형견만 동반 가능

연무당 옛터

연무당 옛터

6.2Km    26912     2024-05-23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국화리

강화산성 서문 건너편에 있는 연무당은 고종 7년(1870년) 강화유수부의 군사들을 훈련시키기 위해 세워진 조련장이다. 그러나 이곳에서 1876년 보초와 대포를 앞세운 일본군에 의해 강압적인 강화도조약이 체결됐다. 강화도조약은 조선이 외국과 맺은 최초의 근대 조약이었으나 일본에 일방적으로 유리한 불평등조약으로 우리나라는 부산, 인천, 원산을 일본에 개항하고 치외법권을 인정하게 되었다. 당시 치욕적인 역사의 현장을 보존하여 민족의 자주 의식을 고취하자는 의미에서 기적비를 세우고 보존하고 있다.

강화왕새우 박문양식장

6.3Km    3     2024-02-15

인천광역시 강화군 해안서로 172

강화왕새우 박문양식장은 가을을 제철로 맞이한 왕새우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강화왕새우 박문양식장은 길 옆에 비닐하우스로 되어 있어 자칫 지나칠 수 있지만 길찾기를 검색하고 네비게이션 안내를 받으면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다. 비닐하우스는 넓고 테이블 자리도 많다. 선선한 가을 바람을 느끼고 싶다면 야외 자리를 추천한다. 새우는 선결제이며 반찬이나 식기 등 필요한 것들은 셀프바에서 직접가지고 오면 된다. 새우를 구워먹는 방법은 하우스 벽에 상세히 나와 있으니 참고하여 구우면 된다.

강화도 황청낚시터

강화도 황청낚시터

6.4Km    19624     2024-06-21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황청포구로443번길 82

황청포구로에 위치한 황청낚시터는 1993년에 축조된 계곡형 저수지로서 주변이 깊은 산과 오래된 노송들로 이루어져 있어 아늑하고 조용하다. 수면적은 약 2만 3천여 평이고, 평균수심은 2.5m~4m이며 최고수심은 15m가 넘으며 넓은 바다가 보이는 전망 좋은 낚시터이다. 준공 후 한 번도 바닥을 드러내지 않았을 정도로 수량이 풍부하며 공기가 맑아 여름에는 반딧불이도 볼 수 있다. 주로 잡히는 어종은 붕어, 잉어, 향어, 맑은 물에서만 자라는 동자개며, 겨울철 대표 어종은 빙어이다. 상류에는 개울물이 맑아 아직 가재가 살 정도다. 수상 좌대, 개인 좌대 등이 있으며 차양을 설치할 수 있어 날씨와 상관없이 낚시할 수 있고 가족이 머물기 좋은 방갈로와 민박 형태의 콘도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