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도어촌체험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웅도어촌체험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웅도어촌체험마을

웅도어촌체험마을

17.4Km    5     2023-02-23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웅도리

1.5㎢ 면적에 61가구 128명이 모여 살고 있는 섬인 웅도(熊島)는 섬의 모양이 '곰의 형상'을 닮았다 하여 웅도라 불리고 있다.세계5대 갯벌인 가로림만 내해의 정중앙에 자리 잡은 웅도는 조수간만의 차에 따라 육지와 연결되거나 섬마을이 되기도 하는 등의 신비한 자연환경과 빼어난 해변경관이 있으며, 마을 곳곳에 다양한 자연생태 및 수령이 400여 년에 달하는 마을 보호수인 반송 등의 문화역사 자원이 산재해 있어 체험학습 활동의 장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는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데네브펜션

데네브펜션

17.4Km    28178     2023-07-06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우운길 158-8
041-672-3363

충남 태안군 남면 몽산리 몽산포 해변가에 위치한 데네브펜션은 통나무펜션과 주변에 100여 년 된 노송과 바다가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한다. 아침에 일어나 창문을 열면 향긋한 소나무 향에 정신까지 상쾌해진다. 바다가 그림처럼 보이는 데네브에서는 특히 몽산포 안목섬을 배경으로 하는 몽대포구의 아름다운 해넘이를 감상할 수 있다.

블루오션 리조트

블루오션 리조트

17.4Km    33642     2024-02-21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몽산포길 161
041-672-0188

충남 태안군 남면이 소재한 태안국립공원안에 위치한 블루오션 리조트는 몽산포 해수욕장내에 위치하여 초승달 모양의 백사장과 병풍처럼 둘러싼 송림 1천여평으로 국내 최고의 자연조건이 뛰어난 곳이다. 그 숲에서 퍼져 나오는 소나무의 진향이 서해바다와 오묘한 조화로움을 갖춘 사계절 종합 휴양지 이다. 동부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폭 800m~1078m, 길이 10Km의 넓은 모래사장을 이용하여 해양레저 스포츠를 즐길 수 있고,계절마다 나오는 싱싱한 생선회를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하여 객실 또는 야외 가든에서 조개구이 및 회를 먹을 수 있다.

달산포해수욕장

17.5Km    0     2024-08-05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달산리 1211-10

달산포해수욕장은 충남 태안군 남면에 자리 잡고 있다. 백사장은 규사로 이뤄졌으며, 면적 21,000㎡, 길이 700m, 폭 30m이다. 해수욕장은 수심이 얕고 바닷물 속 경사가 완만하다. 밀물 때는 조개 등 어패류를 채취할 수 있다. 해수욕장에는 야영지, 슈퍼, 숙박업소 등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인근에는 몽산포해수욕장, 블루오션리조트가 있다.

드림하우스

17.5Km    15814     2023-09-12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몽산포길 168
010-4433-1806

드림하우스는 서해의 몽산포해수욕장에 위치하고 있으며 해변과 가까이에 있다. 드림하우스는 목조주택으로 커플과 가족, 소규모 단체에 이르기까지 모든 여행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넉넉한 시설과 준비물 없이 찾아도 전혀 불편함이 없도록 여러 가지 편리한 집기들이 골고루 갖추어져 있다. 드림하우스가 위치해 있는 서해한 최고의 몽산포 해수욕장은 백사장의 길이가 3.5km에 이르는 초대형 해수욕장을 자랑한다. 또한 바닷물이 빠진 후에는 재미있는 조개잡이 등 여러 가지 해산물을 직접 잡아 볼 수 있는 갯벌체험 현장으로도 즐길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몽산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송림숲은 현재 전폭적인 투자로 산책로까지 잘 꾸며져 있어 삼림욕을 하기에 안성맞춤인 곳이다. 낚시를 좋아하는 이들을 위해 배낚시도 직접 운영하고 있어 즐거운 배낚시의 추억도 만들 수 있다.

레인보우캐슬리조트

레인보우캐슬리조트

17.5Km    5     2024-05-10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몽대로 333-7

레인보우 캐슬 리조트는 충남 태안군 남면에 자리 잡고 있다. 리조트에는 7개 동에 다양한 유형의 14개 객실이 마련되어 있다. 부대시설로는 개별 바비큐 시설, 족구장, 수영장, 아로니아 체험장 등이 갖추어져 있다. 리조트 주변에는 몽산포해수욕장과 달산포해수욕장이 위치하고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수월하다.

몽산리석가여래좌상

17.5Km    21327     2024-05-30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몽산리

몽산리석가여래좌상은 남면 몽산리 산 182번지에 자리하고 있다. 어느 시기의 작품인지 정확한 연대는 알 수 없으나, 불상의 생김새로 미루어 보아 통일신라시대의 것으로 추정한다. 충청남도 태안군 청계산 기슭에 위치한 죽사의 절터에 있으며 전체 높이는 1.03m이고 화강석으로 만들어졌다. 1986년 11월 19일 충청남도 지정문화재로 현재 태안군이 관리하고 있다. 옷은 양어깨를 감싸 입고 있으며, 양발을 무릎 위로 올려 발바닥이 하늘을 향한 자세로 앉아 있다. 오른손은 무릎 위에 올려 손끝이 땅을 향하고 있으며, 왼손은 왼쪽 무릎 위에 올려 손바닥이 위로 향하게 했다. 불상의 뒤에는 불꽃무늬로 장식한 배(舟) 모양의 광배가 있는데, 그 안쪽에 머리 광배와 몸 광배를 2줄의 굵은 선으로 구분하였다. 머리 광배에는 연꽃을 겹으로 새겼고, 머리 광배와 몸 광배가 구분되는 좌우에는 구름무늬 위에 비천상(飛天像)을 새겼다. 광배에서는 통일신라시대의 조각 기법이 잘 나타나고 있다. 대좌의 아래쪽에는 아래로 향한 연꽃잎이 새겨져 있고, 위쪽에는 활짝 핀 모양의 연꽃잎이 새겨져 있다. 연꽃무늬는 겹겹으로 된 꽃잎과 그 사이에 잎을 갖추고 있는데, 이것 역시 통일신라시대 대좌 장식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소나무리조트

17.6Km    21459     2024-09-04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몽산포길 179
010-7758-9338

서해의 몽산포 해수욕장에 위치한 소나무리조트는 단독식 원룸형으로 자연 그대로를 살린 목조 시설이다. 큰방인 바다동과 민박형 독채인 소나무동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커플, 가족뿐 아니라 단체가 이용할 수 있는 객실도 갖춰져 있다.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자유롭고 행복한 휴식으로 재충전을 할 수 있고, 변하지 않는 소나무처럼 행복한 쉼을 준다. 총 14개의 객실이 있고 침대와 온돌방으로 구성되어 있다. 외부에는 족구장, 바베큐장이 구비되어 이용이 가능하고 갯벌 체험, 독살 체험과 낚시 체험도 가능하고, ATV, 해양레저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다.

남연군의 묘

남연군의 묘

17.7Km    20349     2024-05-14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상가리

남연군의 묘는 조선 흥선대원군의 아버지이자 고종의 할아버지인 남연군(본명 이구, 1788~1836)이 잠든 묘소로, 덕산도립공원 가야산 지구에 위치해 있다. 이 묘소는 원래 경기도 연천에 있었고, 이곳에는 가야사라는 사찰이 있었다. 그러나 이곳이 가야산 아래 풍수지리에서 말하는 좌청룡, 우백호가 웅장하게 뻗어 있어 [이대천자지지], 즉 2대에 걸쳐 황제가 되는 곳이라는 말을 들은 흥선대원군이 가야사를 불태워 폐사시키고 자신의 아버지 묘소를 이곳으로 이장하였다. 그리하여 흥선대원군 집안에서는 실제로 고종과 순종 2대에 걸쳐 황제가 배출되었다. 2018년에는 이러한 이야기를 다룬 영화 [명당]이 개봉되기도 하였다. 묘소 이장 이후엔 1869년에 독일인 오페르트가 조선에 통상을 요구하는 과정에서 남연군의 시신을 볼모로 조선 조정을 협박하기 위해 이 묘소를 도굴하려다가 미수에 그친 사건이 있었는데, 그 여파로 조선이 쇄국정책을 시행하고 천주교 박해가 더욱 강화된 역사적 의의가 있다. 지금은 다시 단장되고 1989년에 충청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어 관람객을 맞고 있으며, 묘소 이장 당시 사라졌던 가야사지가 발굴되고 있다. 주변에는 가야산 외에 상가리 미륵불, 덕산온천, 충의사(매헌 윤봉길 의사 유적), 윤봉길의사기념관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상가리미륵불

상가리미륵불

17.7Km    19570     2024-07-30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상기리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에 위치한 상가리미륵불은 전체적으로 돌기둥 형태를 이루고 있다. 일반적으로는 미륵불로 불리지만 형태로 볼 때 관세음보살을 표현한 것이다. 머리에는 초화문장식의 보관을 쓰고 있으며, 중앙에는 변화한 부처님을 상징하는 작은 화불이 조각되어 있고, 양옆의 머리띠 매듭은 어깨까지 내려와 있다. 얼굴은 길쭉하지만 양볼이 두툼한 편이며, 눈은 지그시 감았고 오똑한 코 끝은 훼손되었다. 법의는 우견 편단으로 선간 되었으며, 왼쪽 어깨에는 오른쪽으로 자연스럽게 흘러내려 있다. 양팔은 몸에 붙인 채 오른손 가슴까지 돌며 왼손은 손바닥을 배에 붙이고 있다. 이러한 불상양식은 고려시대 유행한 것으로 충청도 지방에 널리 분포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