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항유람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천항유람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천항유람선

대천항유람선

8.7Km    0     2023-10-06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항중앙길 46

대천항에서 뜨는 대천 크루즈는 대천항을 출발하여 1시간 30분가량 대천항과 안면도 사이 주변 섬의 비경을 만끽할 수 있다. 한눈에도 딱 눈에 띄는 빨간 대천항 크루즈는 3층 규모로 1층에는 실내에서 편히 앉아갈 수 있는 좌석이 있고, 2층에는 바닷바람을 맞으며 갈매기와 새우깡 놀이를 할 수 있는 야외 객실이 있다. 야외 카페처럼 편안한 좌석과 테이블이 놓여 있어 1층의 막힌 실내나 3층 갑판을 선호하지 않을 경우 이용하기 좋다. 3층은 바다를 감상하기 좋은 갑판으로 흘러가는 작은 섬 풍경을 감상하거나 기념사진을 남기거나 갈매기와 새우깡 놀이를 하기 좋다. 바닷바람이 세게 불어 옷깃을 여미게 하지만 역시 갑판이라야 배 타는 기분을 제대로 느끼게 된다. 대천항을 출발한 대천 크루즈는 화력발전소를 지나면서 왁새섬, 삼형제바위, 거북이섬 등 바다에 옹기종기 떠 있는 섬들과 기암괴석들을 지나 안면도 영목항을 거쳐 간다. 이어 효자도와 원산도까지 돌아보고 대천항에 도착하게 된다. 유람선을 타면 코스마다 안내방송을 들으며 유익한 관광을 즐길 수 있다. 유람선 매표소는 대천항 어판장과 대천항 여객터미널 사이에 있다.

대천항수산시장

대천항수산시장

8.7Km    0     2024-07-17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항로 334

대천항 수산시장은 대천항 입구에 자리 잡고 있다. 보령 어민들이 직접 잡아 올린 각종 해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상설시장이다. 1층에는 활어와 어패류 등을 파는 70여 개 상점과 건어물을 파는 10여 개 상점이 입주해 있다. 2층은 음식점 10곳이 영업 중이다. 수산시장 주변에는 대천해수욕장이 있어서 여름휴가철에는 해수욕과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맨삽지(학성리 공룡발자국화석)

8.7Km    1     2023-12-07

충청남도 보령시 천북면 학성리 산45

보령 학성리 공룡발자국 화석은 중생대 백악기 당시 충적선상지 부근에 접한 저평지의 담수 퇴적 환경에서 형성되었으며, 후에 일어난 지각변동에 의해 융기되고 계속 침식작용을 받아 이루어진 지형이다. 맨삽지(밤섬) 부근의 작은 공간 내에 공룡발자국을 비롯하여 백악기 당시에 형성된 규모가 큰 건열 구조, 점이층리, 생환 화석 등의 다양한 퇴적 구조가 발달되어 있다. 보령 학성리 공룡발자국 화석은 특정한 환경 및 시대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생존환경, 생존 시기 등 고환경을 해석하는데 귀중한 자료로 학술적 가치가 높을 뿐만 아니라 맨삽지(밤섬) 부근에서는 교과서에서 다루는 여러 지질학적 자연현상을 직접 관찰할 수 있고 측정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교육적 가치가 높다. 2019년 1월 20일 문화재 지정 예고를 거쳐, 2019년 5월 30일 충청남도의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명장섬해수욕장 (장고도)

8.7Km    0     2024-09-12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삽시도리

장고도의 북쪽에 위치한 명장섬해수욕장은 작은 섬에 비해 무척 광활한 백사장이 약 2km에 걸쳐 펼쳐진다. 썰물 때가 되면 하루 두 번 명장섬까지 연결되는 신비의 바닷길이 열린다. 여름이면 장고도에서 가장 많은 피서객들이 몰리는 명소로 이 주변에 민박집이 가장 많다. 해안가에서 명장섬까지는 조개가 깔린 모래사장을 밟으며 한참 걸어 들어간다. 이무기가 승천하기 위해 백여 년 동안 수도를 했다고 전해지는 용난바위와 대문처럼 뚫린 바위로 용이 승천할 때 뚫린 바위라고 전해지는 용굴 등의 기암괴석을 볼 수 있다. 아쉬운 것은 몇 년 전 용굴이 태풍을 맞아 윗부분이 소실되어 예전의 코끼리 모습을 더 이상 볼 수 없다는 점이다. 울퉁불퉁한 갯바위 이곳저곳에는 고둥이나 작은 게 등이 많아 아이들의 호기심만으로도 충분히 몇 시간이고 놀 수 있고 암초가 잘 발달되어 있어 낚싯대를 드리우면 우럭, 노래미 등이 흔하게 올라온다. 퇴적 단층들이 선명하게 드러나 있는 장고도 해안은 지질학적으로도 연구 대상이 될 만하고 명장섬 너머로 떨어지는 일몰은 서해안의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장관을 연출한다.

별장캠핑카

별장캠핑카

8.8Km    0     2024-08-20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항1길 30

별장캠핑카 캠핑장은 충남 보령시 신흑동에 자리 잡고 있다. 보령시청을 기점으로 약 12km 거리에 있으며, 자동차를 타고 성주산로, 명해로, 해안로를 차례로 거치면 도착한다. 소요시간은 20분가량이다. 이곳은 도로와 인접해 접근이 쉽고 대천 수산시장이 근처에 있어 해산물 구입이 편리하다. 캠핑장에는 카라반 7대를 배치했다. 종류에 따라 내부구조가 다른 점이 특징이다. 사이트마다 개별 야외 바비큐 시설을 갖췄고 전기,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관리소에서는 식기와 화로대를 빌려준다. 캠핑장은 연중 운영하며, 예약은 전화와 온라인 실시간으로만 받는다. 매점을 따로 운영하지 않지만, 근처에 슈퍼와 수산시장이 있어서 캠핑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기에 어려움이 없다. 캠핑장 인근에 대천항, 집트랙 등 관광지가 많아 연계 관광이 용이하다. 근처에 음식점도 많이 있다.

㈜같이삽시도

㈜같이삽시도

8.8Km    3     2023-10-24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삽시도1길 83-23

삽시도에는 섬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창업한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같이삽시도가 있다. 전국에 있는 320여 개의 주민사업체 가운데 도서 지역을 베이스로 하는 유일한 주민사업체다. ㈜같이삽시도에서는 섬에서만 가능한 것뿐 아니라 섬이기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선보인다. ‘조개 체험’과 ‘둘레길 탐방’ 등이 대표적이다.
㈜같이삽시도는 삽시도의 보석으로 불리는 진너머 해변에 자리한 펜션을 거점으로 한다. 펜션에는 단실로 구성된 객실 4실과 복층으로 꾸민 객실 3실 등 모두 7실의 객실이 마련돼 있다.

환상의바다 리조트(환상의바다)

환상의바다 리조트(환상의바다)

8.8Km    0     2024-05-10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항1길 67-5

환상의바다 리조트는 충남 보령시 신흑동 대천해수욕장 인근에 자리 잡고 있다. 리조트에는 호텔동 객실과 취사가 가능한 A동, B동, C동, D동 객실이 마련되어 있다. 총 객실 수는 40개다. 리조트 뒤에는 대천 앞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어 산책 삼아 둘러보기 좋다.

대천연안여객선터미널

8.8Km    2     2023-12-20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항중앙길 30

대천연안여객선터미널에서는 원산도, 효자도, 삽시도, 장고도, 고대도, 호도, 녹도, 외연도로 가는 여객선을 탈 수 있다. 여객선은 350명을 태울 수 있는 신한고속훼리호를 비롯해 원산고속훼리호, 웨스크프론티어호 등 6대가 운항 중이다. 여객선의 운항 시간은 시기 혹은 기상 상황에 따라 다르므로 신한해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주변에 대천해수욕장, 죽도, 용두해수욕장, 무창포항 등 대천의 유명 관광지가 많다.

오션뷰리조텔

오션뷰리조텔

8.9Km    0     2024-05-16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항1길 17

오션뷰리조텔은 충남 보령시 신흑동에 자리 잡고 있다. 빨간 등대를 향해 바람을 가르며 달리는 배들을 볼 수 있는 곳이다. 걸어서 가도 무리 없이 닿을 수 있는 거리에 대천해수욕장이 있다. 리조텔에는 호텔형 객실과 콘도형 객실 51개가 마련되어 있으며, 호텔식 침구를 쓰고 있다. 바다가 보이는 객실은 시원함을 느낄 수 있으며 아름다운 야경도 볼 수 있다. 부대시설로는 수영장을 비롯해 세미나실, 동물농장, 외부 바비큐장 등이 갖춰져 있다. 리조텔을 대천IC 와 가까운 거리에 있다.

서씨네큰댁

서씨네큰댁

8.9Km    0     2023-10-06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항로 313

대천해수욕장에서 애주가들이라면 꼭 들러봐야 할 복 해장국 전문점이다. 보령의 향토음식을 맛볼 수 있는 식당으로, 백반 상을 받는 듯한 다양한 밑반찬에서 정겨움이 느껴진다. 꽃게장이나 갈치조림도 있지만 역시 서 씨네 큰댁의 가장 대표 메뉴는 졸복이 들어간 복 탕이다. 복 탕은 두 가지로 고춧가루를 넣지 않고 맑고 시원하게 끓여 낸 복맑은탕과 얼큰하게 끓여 낸 복 해장국으로 나뉜다. 시원한 졸복 본연의 맛을 살린 복맑은탕은 국물이 마치 사골국처럼 보일 정도로 뽀얀데 졸복과 어우러진 아삭한 콩나물과 방풍나물이 비린내도 없애주고 숙취 해소를 돕는다. 싱싱한 만큼 쫄깃한 복어의 식감도 좋다. 밥을 말아 밑반찬으로 곁들여 나오는 짭조름한 장아찌와 함께 먹으면 식욕을 더욱 돋운다. 심심한 맛보다는 얼큰한 맛을 좋아한다면 복 해장국을 선택하자. 복맑은탕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속을 화끈하게 풀어준다. 그밖에 매콤한 양념에 콩나물과 함께 버무려진 매콤한 복찜과 아귀찜도 인기 메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