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Km 2025-03-1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산록남로 786
064-805-0114
2014년 7월 오픈한 루체빌리조트는 호텔형 프리미엄 리조트로서 총 5가지 타입, 총 65개의 객실로 이루어져 있다. 도심 속에서 벗어나 제주만의 아름답고 따뜻한 힐링이 필요하다면 서귀포에 위치한 루체빌리조트를 추천한다.
6.4Km 2025-07-0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청로 33 (강정동)
봉주르마담은 제주 월드컵경기장 근처 주택가에 자리 잡고 있는 프랑스 스타일의 베이커리다. 유기농 밀가루, 유기농 생크림, 유기농 버터 등의 재료만을 사용해 건강하고 깊은 풍미의 빵을 만든다. 이곳의 대표 메뉴로는 밀푀유 앙버터, 앙버터 프레즐, 빵스위스, 그리고 촉촉한 포르투갈식 에그타르트가 있다. 다양한 빵 외에도 마담치즈케이크, 당근케이크와 같은 디저트류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카페라떼, 바닐라빈 라떼 등 커피 음료도 함께 판매하고 있어 빵과 디저트, 음료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점이 큰 매력이다. 워낙 종류가 다양해 개인의 취향에 맞게 골라 즐길 수 있다.
6.5Km 2025-07-0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신중로13번길 3-5 (강정동)
코우는 제주 서귀포경찰서 근처 주택가 골목에 자리 잡고 있는 일식당이다. 신선한 해산물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일식 요리를 선보이며, 특히 당일 숙성한 생선회를 사용한 스시가 인기 메뉴이다. 백된장에 절여 고소하게 구워낸 은대구 사이교야끼, 금태 솥밥 등 각각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렸으며 사시미 모리아와세, 도미머리 조림, 메로 데리야끼 등 다양한 일식 메뉴도 함께 제공되어 폭넓게 즐길 수 있다. 코우는 예약제로 운영되며, 예약은 당일에만 가능하다. 내부 좌석 수가 많지 않아 조용하고 프라이빗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지만, 공간이 협소한 관계로 6인 이상의 단체 방문은 어려울 수 있다.
6.5Km 2024-06-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신중로13번길 20
064-739-7787
둠비란 두부의 제주 방언이다. 제주 서귀포시 강정동에 있는 둠비정원은 100% 국내산 콩으로 직접 만든 두부 요리 전문점이다. 국산 콩을 9시간 이상 불려 두부를 제조한다. 또, 콩을 갈아서 비지와 함께 끓인 다음 비지를 분리하는 전통 방식의 온비지 여과로 두부를 만들어 맛 좋은 두부를 선보인다. 비지를 짤 때 세기를 조절해 콩의 식감이 살아있게 만들었다. 당일 생산 및 당일 판매 원칙으로 물량 소진 시 영업이 종료된다. 주변 관광지로는 천지연, 정방폭포, 외돌개가 있다.
6.6Km 2025-05-0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호동
고근산은 서귀포 신시가지를 감싸고 있는 기생화산으로 정상에 깊지 않은 원형 분화구를 가지고 있다. 그리 높은 곳에 자리 잡고 있지는 않지만 탁 트인 곳에 있기 때문에 산봉우리에 서면 멀리는 마라도에서부터 지귀도까지 제주 바다와 서귀포시의 풍광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특히 밤바다와 함께 어우러진 서귀포 칠십리 야경을 감상하기 좋은 장소로 알려져 있으며 남동사면 중턱의 머흔저리라고 하는 곳은 예전에 국상을 당했을 때 곡을 하던 곡배단이 있고, 남서사면 숲 비탈에는 꿩사냥 하던 강생이(강아지)가 떨어져 죽었다고 전해지는 강생이궤(수직동굴)가 있다. 오름 중턱에 삼나무, 편백나무, 해송, 상수리나무, 밤나무 등이 조림되어 있고, 정상 부근에는 자연석과 어우러져 사스레피나무, 예덕나무, 산철쭉이 군락을 이루고 있으나 예전에는 드물게 해송이 있는 풀밭 오름이었다고 한다. 전설상의 거신 설문대 할망이 심심할 때면 한라산 정상부를 베개 삼고 고근산 굼부리에는 궁둥이를 얹고 앞바다 범섬에 다리를 걸치고 누워서 물장구를 쳤다는 재미있는 전설이 전해오고 있다. 최근 산책과 운동을 위하여 방문객이 늘면서 새로운 운동 휴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6.6Km 2024-09-0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예래로 213 (하예동)
예래생태마을은 국도 12호선과 서부산업도로가 만나는 서귀포 관문에 위치한 곳으로, 빼어난 자연경관과 해안절경을 간직한 농어촌생태 체험마을이다. 전체 가구의 80%가 농가로, 감귤 산업과 어업을 주로 이루어지는 전통적인 농어촌 모습을 원형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며 자연환경이 잘 보전되어 있어 반딧불이를 비롯한 동식물들이 자라고 있다. 많은 선사유적이 발굴되는 역사 깊은 마을로 문화유적이 마을 곳곳에 있는 등 생태문화 관광자원이 풍부한 마을이다. 또한 옛 지명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어 토속적이면서도 포근한 고향의 맛을 느끼게 해준다. 생태마을 내부에는 갯깍주상절리대와 동굴유적, 조른모살 해수욕장, 논짓물, 개다리폭포, 환해장성 등의 자연문화유적을 비롯해 관광단지, 2002년 6월 28일 한국반딧불이연구회’에서 지정한 제1호 반딧불이 보호지역이 있다. 대왕수천이 흐르는 예래생태공원이 있어, 생태학습장 및 휴식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또, 생태체험관에서 ‘어랭이 낚시하여 매운탕 해먹기’, ‘해안선트레킹하기’, ‘오름트레킹’ 등 체험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마을의 상징적 존재인 군산을 비롯해 우보악, 더대오름 등이 있고 박수절벽과 갯깍주상절리, 용문덕 등의 해안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이들은 제주 올레 8코스에 속해 많은 이들이 즐겨 찾는다.
6.6Km 2025-11-1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산간서로 1403
제주유리박물관은 한국의 유일한 유리 전문 박물관으로 넓은 공간에 전시된 유리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다. 2008년 3월 1일 제주도에 개관했으며 유리 전시실, 가마 작업실, 브로잉실, 유리 가공실, 강의실, 카페 등을 갖추고 있다. 다양한 유리로 만들어진 작품이 제주의 자연과 어우러져 투명한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정월을 돌아보는 동안 자연과 예술 작품이 주는 힐링을 만끽할 수 있다. 유리블로잉 및 캔들 만들기 등 직접 유리 공예품을 만들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관람 중 마음에 드는 작품을 구입할 수 있는 기념품 숍이 준비되어 있다. 가족이나 친구, 지인과 함께 방문해 특별한 유리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이색 박물관이다.
6.6Km 2025-11-2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영실로 226 (하원동)
서귀포자연휴양림은 제주시와 서귀포 중문 관광단지를 잇는 1,100 도로 동쪽에 자리 잡고 있는 휴양림으로, 서귀포 시내에서는 차로 30분 정도 소요된다. 한라산 자락 아래 다양한 수종의 원시림 있고, 특히 울창한 편백숲이 있는 제주 최고의 휴양림이다. 피톤치드 가득한 편백 숲 속에 야영장이 운영되고 있다. 산책로를 따라 전망대에 오르면 바다도 한눈에 볼 수 있다. 숙박 비용이 전국에서 가장 비싼 지역 중에 하나인 제주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누릴 수 있는 야영장으로 인기가 높다. 데크는 크기에 따라 두 가지가 있고, 편백나무들 사이에 있는 사이트들이라, 주차장에서부터 카트로 짐을 날라야 하고, 휴양림 특성상 휴대용 버너만 이용 가능하고 숯 사용은 제한된다.
6.6Km 2025-06-0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신서로32번길 20 (강정동)
화고 흑돼지 신시가지점은 제주 서귀포시 제주월드컵경기장 인근에 위치한 숙성 흑돼지 전문 구이 식당이다. '화고'는 볏짚을 의미하는 말로, 이곳의 가장 큰 특징은 흑돼지를 초벌할 때 보리 볏짚을 이용해 구워내는 독특한 방식에 있다. 덕분에 고기에서는 잡내 없이 참숯향과 볏짚의 고소한 향이 어우러지며, 육즙 가득하고 풍미 깊은 숙성 흑돼지를 맛볼 수 있다. 신선한 재료와 정성스러운 조리법으로 제주 도민은 물론 여행객들 사이에서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점심 시간에는 김치찌개와 공깃밥이 포함된 알찬 구성의 점심 세트도 제공된다. 주변에 함께 둘러보기 좋은 여행지로는 법환포구와 고근산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