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기꽃게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삼기꽃게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삼기꽃게장

삼기꽃게장

17.2 Km    20839     2024-03-04

충청남도 서산시 고운로 162
041-665-5392

서산은 서해 천수만, 가로림만 등 꽃게가 살기 좋은 바다 환경을 접하는 지역이라 꽃게장이 대표 음식 중 하나이다. 삼기꽃게장은 서해안에서 잡아들인 꽃게를 서산 지역 고유의 전통 방법으로 요리하는 아담하지만 40년 넘는 전통을 자랑하는 게장 전문점이다. 굴젓에 절인 국물을 1년간 삭혀 마늘, 생강 등으로 만든 양념을 해서 담그는 꽃게장은 시원하고 구수한 맛과 상큼하면서도 감칠맛 나는 특유의 맛이 난다. 이곳은 꽃게탕도 취급하며 간장게장, 양념게장, 어리굴젓 포장 판매도 한다. 서산동부시장과 매우 가까워 연계하여 관광하기 좋고, 서산 공용 버스터미널과도 가까운 편이다. 그 외에도 주변에 서산중앙호수공원, 서광사, 서산향교, 풍전저수지 등이 있다.

서산객사

17.2 Km    24035     2023-11-16

충청남도 서산시 동헌로 149

객사는 조선시대의 지방 관아 건물로 고을 수령이 임금의 위패를 모시고 예를 올리는 정청과 중앙에서 파견된 관리나 외국의 사신이 머물렀던 좌우익실로 구성되어 있다. 서산객사는 본래 지금의 시청인 관아 내에 있었다. 처음 세워진 연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시청 내에 남아 있는 외동헌과 관아문의 기법과 같은 것으로 보아 조선 후기에 세워진 것으로 보인다. 지금의 위치로 이전된 것은 일제강점기의 일이다. 현재 남향으로 세워진 이 건물은 앞면 8칸, 옆면 2칸의 규모로 잘 다듬어진 화강석 기단 위에 세워졌다. 지붕은 팔작지붕이다. 자리를 옮긴 이후 서산읍사무소, 서산농촌지도소, 서산문화원으로 사용하다가 1994년에 학계의 고증을 받아 복원, 정비하여 비로소 옛 모습을 찾고 관광지화되었다. 이곳은 서산시청과 가까우므로 원래 관아 위치에 남아있는 외동헌, 관아문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주변에 서광사, 서산향교, 서산중앙호수공원 등이 있다.

서산여미리석불입상

17.2 Km    22225     2023-11-22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여미리

이 불상은 1970년대에 지금의 위치에서 1㎞ 떨어진 용장천 정비사업 도중 발견되어 지금의 언덕으로 옮긴 것이다. 이곳에서 용장천을 따라 5㎞쯤 거슬러 올라간 상류에 2구의 불상이 있었는데, 그중 하나가 떠내려왔다는 이야기가 있으나 정확하지는 않다. 화강암으로 얼굴과 손등을 조각했는데 옆과 뒷면에는 거친 못 자국이 남았고 목이 부러져 있던 것을 접착하였다. 상부에는 사다리꼴의 얼굴에 관을 쓰고 여기에 작은 부처를 새겼는데 심하게 닳아 있다. 옷은 왼쪽 어깨에서 걸쳐 내려와 형식적인 반원 모양을 그리고 있다. 왼손은 치켜들고 오른손은 아래를 받치고 있다. 전체적인 기법이 형식적이고 입체감이 없어서 고려시대에 지방에서 자체적으로 제작된 불상으로 생각된다. 이곳은 서산 아라메길 천년미소길이 경유하므로 연계하여 관광해도 좋다. 그 외에도 주변에 유기방가옥, 여미리 비자나무, 달빛미술관 등이 있다.

[백년가게]마방(마일드치킨)

[백년가게]마방(마일드치킨)

17.2 Km    1     2023-06-10

충청남도 서산시 번화1로 41-1
041-665-5369

[중소벤처기업부 2019년도 '백년가게'로 선정]

마방(마일드치킨)은 33년간 같은 레시피의 전통 후라이드 치킨 전문점으로, 서산시 모범업소로 지정되었다. 치킨무와 양념소스는 시중에 파는 제품이 아닌 직접 제조하고, 하림에서 주 3회 신선한 생닭만을 구입하여 품질관리에 힘쓰고 있다. 신선한 생닭, 좋은 기름, 온도조절, 적정 숙성 기간의 경영원칙을 지키기 위한 대표자의 노력이 돋보이는 곳이다.

진국집

진국집

17.2 Km    1     2023-11-14

충청남도 서산시 관아문길 19-10

진국집은 게국지 육수가 진국으로 소문난 맛집이다. SBS TV 프로그램 '백종원의 3대 천왕' 등 방송에만 9번 소개됐다. 사람들이 많이 찾는 음식은 게국지를 중심으로 한 세트 메뉴 4가지다. 수육, 제육볶음과 어리굴젓, 보리굴비, 오징어볶음 가운데 먹고 싶은 메뉴를 선택하면 게국지와 함께 상에 오른다. 이 밖에 누룽지, 우럭포 등도 맛볼 수 있다.

서산동부전통시장

17.2 Km    2651     2024-06-03

충청남도 서산시 시장3길 7-2

서산동부시장은 충남 서북부를 대표하는 시장으로 1956년 처음 개설하여 운영하여 오다가 2008년 현대화사업으로 기존과는 다른 모습으로 재건축하여 명실상부한 서산동부전통시장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본 시장은 지리적으로 가까운 서해안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시장과 기 외 채소시장, 주단포목 의류시장, 철물기계 및 각종 먹거리시장 등 다양한 업종이 입주한 공설시장으로 현재 280여개 점포와 200여 좌판 노점상이 성업 중이며, 서산 공용터미널과 연결되어 있어 고객의 이용이 매우 편리한 시장이다.

라모스펜션

17.3 Km    3     2022-12-27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 안도내길 28-14

라모스 리조트는 태안의 관광 명소를 손쉽게 둘러볼 수 있는 편리한 위치를 자랑한다. 아름다운 낙조로 유명한 꽃지해수욕장이 차로 1시간 거리에 있으며 국내 유일의 소나무 천연림인 안면도 자연휴양림이 차로 약 1시간 거리에 자리해 있다. 또한, 백사장항까지 차로 45분이면 도착한다. 태안에 머무시는 동안 이 리조트에서 아늑한 객실 및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이 리조트에는 18개의 객실이 있으며 모든 객실에는 편안한 숙박을 위한 모든 시설이 갖춰져 있다.

성암서원

17.3 Km    23709     2023-09-11

충청남도 서산시 성암1로 45

※ 입장 가능 여부 확인 후 방문 ※

1719년(숙종 45)에 지방 유림의 공의로 유숙(柳淑)과 김홍욱(金弘郁)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721년(경종 1)에 ‘성암(聖巖)’이라고 사액되어 선현 배향과 지방 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왔다. 그 뒤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71년(고종 8)에 훼철되었다가 1896년 복원되었다. 경내의 건물로는 3칸의 사우(祠宇), 재실(齋室), 중앙의 신문(神門)과 양옆 협실로 된 내삼문(內三門), 중건비·정문 등이 있다. 사우에는 유숙과 김홍욱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으며, 재실은 제향 시 제관들의 숙소와 관리인의 숙소로 사용하고 있다. 이 서원에서는 매년 2월 중정(中丁 : 두 번째 丁日)과 8월 중정에 향사를 지내고 있으며, 제품(祭品)은 7변(籩) 7도(豆)이다. 현재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205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유물로는 『원지(院誌)』1권, 『중건지(重建誌)』1권, 『존재 유 선생 유고(存齋兪先生遺稿)』3권이 있다. 재산은 서원 대지 400여 평, 밭 400여 평 등이 있다.

바늘꽃피우다

17.3 Km    0     2023-11-22

충청남도 서산시 번화3길 10
010-6216-1060

​바늘꽃 피우다는 자수와 바느질을 기반으로 체험상품과 기념품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주민사업체이다. 자수 공예 등에 종사했거나 좋아하는 주부 5명으로 결성됐다. 재활용품에 서산 특색을 담는 업사이클링 제품에 관심이 많다. * 상품명 : 여행자 베개시트 해미읍성 시리즈 서산의 대표 관광지인 해미읍성을 자수로 담아낸 베개시트 제품. 여행을 자주 다니는 관광객들을 위한 상품으로, 숙소를 다닐 때에도 나만의 베개시트를 사용해 훨씬 더 위생적이며 편리함과 실용성까지 담아낸 수공예 기념품. * 상품명 : 수공예 체험 (작품 상담 후 가격 책정) 텀블러백, 동전지갑, 파우치, 티 코스터, 앞치마, 주방장갑 등등 다양한 상품을 직접 제작하고 자수도 놓을 수 있는 1대 1 수공예 체험프로그램. 천을 선택하는 것에서부터 디자인, 실 선택까지 자유롭게 나만의 상품 제작 가능.

남양여관

17.3 Km    1     2023-09-26

충청남도 서산시 번화3길 8-1

남양여관은 1970년대에 개업하여 2000년대 초반까지 고위공직자들이 서산으로 출장을 오면 묵던 숙소로 운영했던 곳이다. 이후 방치되어 있던 건물을 서산시문화도시사업단에서 임차 및 조성, 서산 원도심을 살리고자 하는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옛 공간에 활기를 불어넣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