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봉도 낙조전망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구봉도 낙조전망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구봉도 낙조전망대

구봉도 낙조전망대

7.4Km    1     2024-07-18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구봉타운길 43

대부도 북쪽 끝에 위치한 구봉도는 아홉 개의 봉우리가 있다는 의미로 지어진 명칭이다. 이 중 할배 바위와 할미 바위 사이로 보이는 석양은 서해안 최고의 절경으로 유명하다. 석양으로 유명한 곳 답게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장소는 낙조 전망대이다. 구봉도 낙조전망대는 서해안의 아름다운 낙조와 대부도의 비경을 가장 잘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동그란 띠와 비스듬한 사선으로 일몰과 노을빛을 형상화한 조형물 ‘석양을 가슴에 담다’ 사이로 석양이 들어오는 순간은 가장 사진을 찍기 좋은 때이다. 덕분에 대부도 최고의 포토존이 되었으며 석양이 들어오는 순간을 찍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다.

자바카라반

자바카라반

7.6Km    0     2024-07-09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선재로 61-1

자바 카라반은 바다 앞 카라반 캠핑장으로 유명하다. 위치는 인천 선재대교를 넘으면 바로 만나는 선재도 초입 당너머 해변에 있다. 주변엔 식당과 카페가 즐비하게 자리 잡고 있지만, 카페 사이로 들어서면 한적한 곳에 해변을 따라 길게 카라반들이 서 있다. 캠핑장 앞으로 매일 모세의 기적이 일어난다는 측도(칙섬)를 볼 수 있다. 밀물 때는 캠핑장 바로 아래까지 바닷물이 들어오고 썰물 때는 멀리까지 갯벌 해변이 펼쳐진다. 측도와 낭하리 사이로 지는 일몰이 장관이고 가족 단위의 갯벌 체험도 가능하다.

카페폰테

카페폰테

7.6Km    0     2024-02-13

인천광역시 옹진군 선재로 76-16

카페폰테는 그리스 산토리니풍의 카페로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도 선재리에 있다. 이색적이고 낭만적인 곳으로 건물부터 내부까지 유럽풍으로 꾸며 놓았고 테이블마다 다른 모양의 샹들리에를 달아 개성 넘치는 인테리어를 강조했다. 전체적으로 서해바다를 접하고 있어 어느 방향으로 앉아도 바다를 볼 수 있는 멋진 뷰도 장점이다. 고급 식탁과 편안한 의자 주변으로 꽃들을 장식해 포인트를 주었다. 파스타와 화덕피자에 다양한 음료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서울이나 수도권에서도 접근이 용이해 친구, 연인, 가족 단위로 찾는 사람들이 많은 곳이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바람의마을

바람의마을

7.7Km    0     2024-01-09

인천광역시 옹진군 선재로 63

바람의 마을은 해물 요리 전문점으로 인천광역시 옹진군 선재대교 건너 해변 가까이 있다. 옹진의 7味 음식점으로 지정된 곳으로 생물 수족관이 있어 항상 재료가 싱싱하다. 대표 메뉴는 바지락 칼국수와 산낙지 철판볶음이지만 전복이나 주꾸미도 맛볼 수 있다. 시골 인심답게 양이 푸짐하고 밑반찬이 깔끔하며 해물파전은 칼국수나 철판구이를 먹으면서도 함께 맛봐야 하는 사이드 메뉴로 해물이 푸짐해서 식감이 좋다. ‘바람의 마을’은 멀리서도 찾을 수 있는 선재도 빨간 풍차로 유명하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단, 반려견용 가방이나 케이지에 넣어야 함)

뻘다방

7.7Km    0     2024-07-18

인천광역시 옹진군 선재로 55 뻘다방

뻘다방은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바닷가에 있는 노을 맛집 카페다. 쿠바를 모티브 삼아 꾸며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곳으로 선재도 제1의 명소로 꼽힌다. 다양한 커피와 음료, 베이커리가 준비돼 있으며 대표 메뉴 중 하나인 모히또는 뻘다방에서 생산하는 애플민트에 쿠바산 럼을 더해 직접 만든다. 갯벌과 바다가 눈앞에 있어 가족 나들이에도 좋고 포토존이 많아 연인들의 드라이브 코스로도 인기가 많다. 바다 앞 야외 테이블이 있으며 실내에서도 바다 뷰를 즐길 수 있는 좌석들이 있다. 종종 버스킹 공연이 열리기도 하고 사진 찍는 재미와 함께 SNS를 장식하기엔 최적의 장소이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당너머해수욕장

당너머해수욕장

7.7Km    2     2023-06-27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선재리 148-17

선재도 최남단에 있는 해수욕장이다. 대부도에서 선재대교를 건너 대선로를 달리면 금방 닿을 수 있는 곳에 있다. 당너머해변 가까운 곳에는 목섬이라는 작은 무인도가 보이는데 썰물 때 바닷물이 빠지면서 500m 정도의 모랫길이 드러나는 곳이다. 모세의 기적을 체험할 수 있는 이 시간 때에 맞춰 모랫길을 걸어 목섬을 둘러볼 수 있다.

2024 선재도 오늘만, 뻘림픽

2024 선재도 오늘만, 뻘림픽

8.1Km    1     2024-09-19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선재리
명소아이엠씨

<2024 선재도 오늘만, 뻘림픽>은 하루에 딱 두 번만 목섬으로 갈 수 있는 바닷길이 열린다는 점에 착안하여 기획된 행사이다. 한정판 이벤트라는 콘셉트에 맞추어 1년 중 단 하루만 선재도 목섬과 풀등 일대에서 개최되며, 관광 명소로써 선재도 인지도를 견고히 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대표 자원인 목섬, 풀등, 갯벌, 노을, 바지락 등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부한 선재도는 오늘만 뻘림픽 행사를 통해 즐길거리까지 마련하여 가족과 함께하기 좋은, 아이들과 놀기 좋은, 친구 및 연인과 시간을 보내기 좋은 장소로 재탄생하였다. 미니게임, 버스킹 공연, 문화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부여하고, 선재도 지역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 하기를 꿈꾸고 있다.

목섬

8.1Km    1     2024-05-28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선재리 산 113

선재도에 딸린 무인섬이다. 또 다른 말로는 항도라고도 불린다. 썰물 때 바닷물이 빠지면서 500m 정도의 모랫길이 드러난다. 바다 위 모랫길은 갯벌이 아니라 모래나 자갈이 쌓여 있는 길로 밟아도 발이 빠지지 않는다. 모세의 기적을 체험할 수 있는 이 시간 때에 맞춰 모랫길을 걸어 목섬을 둘러보고자 선재도를 찾는 사람들도 많다. 선재어촌체험마을에서 갯벌 체험과 어촌 체험을 할 수 있고 가족 단위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 옹진군이 아닌 다른 지역에도 같은 이름의 섬이 있으니 여행 시 주의해야 한다.

선재도(선재도 어촌체험마을)

선재도(선재도 어촌체험마을)

8.2Km    50908     2024-07-31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선재도는 영흥도 남동쪽에 있는 섬이다. 선재도는 주위의 경관이 매우 아름답고 수려하여 선녀가 내려와 춤을 추던 곳이라 하여 선재도라 부르게 되었다 한다. 영흥도와는 영흥대교, 대부도와는 선재대교로 연결되어 있어 수도권 당일치기 여행지로 사랑받고 있다. 고려 시대부터 조선후기까지 소우도라고 불려 오다가 1871년 전후부터 선재도로 개칭되었다. 1973년 옹진군에 속해있다가 1995년 인천광역시에 통합되었다. 선재도에는 해마다 연초에 당고개에서 풍어를 기원하는 굿을 하여 마을의 풍어와 풍토를 소원하며 촌락의 재앙을 몰아내고 있으며 대부도와 영흥도를 잇는 징검다리 섬으로 되어 있으며 간조시 섬 주위에서 굴과 바지락이 많이 생산되어 주민의 주소득원이 되고 있다. 선재도 옆 측도는 모세현상이 일어나는 섬으로 밀물 때는 바다 위에 홀로 떠 있다가 썰물 때가 되면 1km 길이의 모랫길이 열린다. 양옆에 갯벌을 두고 바다를 가로질러 걷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또, 이국적인 분위기를 살린 카페, 야외 테라스에서 영흥대교가 내다보이는 카페 등 서해를 다양하게 감상할 수 있는 카페들이 있어 즐길거리가 많다.

쌍곰다방

쌍곰다방

8.2Km    0     2024-01-25

인천광역시 옹진군 선재로34번길 64 선재수산물직판장

쌍곰다방은 X세대와 Y세대가 함께 추억하고 즐길 수 있는 신개념 뉴트로 감성 카페이다. 그때 그 시절 감성과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이곳은, 다양한 레트로 소품으로 꾸며져 있다. 또한, 옛날 교복을 무료로 체험이 가능하고, 이색적으로 꾸며놓은 포토존 사랑방에서 할매룩 컨셉 촬영이 가능하다. 쌍곰다방의 인기메뉴는 영흥딸기농장에서 직거래하여 만든 수제생딸기우유, 쌍곰베리와 푸짐하고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쌍곰파르페, 추억을 소환하는 옛날팥빙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