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검포태안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마검포태안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마검포태안캠핑장

마검포태안캠핑장

15.0Km    0     2024-07-31

충청남도 태안군 마검포길 311-42

마검포오토캠핑장(마검포태안캠핑장)은 충남 태안군 남면 신온리에 자리 잡았다. 태안군청을 기점으로 20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안면대로와 마검포길을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0분 안팎이다. 캠핑장은 마검포해수욕장 내부에 위치했다. 이 덕분에 여름 휴가철에 물놀이를 즐기기 좋다. 겨울에도 문을 열기 때문에 겨울바다에서 낭만적인 캠핑을 즐기기 제격이다. 캠핑장에는 데크와 해수욕장 바로 앞 노지로 이뤄진 오토캠핑 사이트 10면이 마련돼 있다. 카라반, 트레일러 동반 입장이 가능하며, 반려동물은 소형견에 한해 목줄과 배변봉투를 지참하면 함께 출입할 수 있다. 주변에는 안면도쥬라기공원이 있다. ※ 반려견 동반 가능(소형견만 가능)

쉼이있는정원

쉼이있는정원

15.0Km    5     2023-11-22

충청남도 서산시 인지면 모월2길 111-5

쉼이있는정원은 서산 시내 남쪽 인지면에 위치한 개인 정원으로 충청남도 민간정원 2호이다. 서학동 이장 개인이 소나무와 철쭉꽃, 연산홍을 테마로 20년 가까이 정성 들여 가꾼 곳으로 쉬어갈 수 있는 정자도 설치되어 있어 꽃구경과 휴식을 취하기에 좋다. 쉼이있는정원 관람은 산책로를 따라 감상하면 되고 정원 안쪽의 전망대도 둘러볼 수 있다. 입장료는 함께 운영되는 카페에서 1인 1 음료 이상 주문으로 대신하고 있다. 쉼이있는정원은 지방도 649호선에서 인정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고, 고속도로는 서해안고속도로 해미IC가 가깝다. 주변에는 부석사, 도비산, 간월도, 천수만 등의 관광지가 있다.

레이펜션

15.0Km    17979     2023-08-21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청포대길 104
010-5207-6319

"레이"는 불어로 "친구"라는 뜻이다. 언제나 친구처럼 포근하게 그렇게 시원하게 밀려드는 하얀 파도와 백사장에 흩어져 있는 갖가지 조개와 넓고 고운 모래 백사장은 복잡한 도시생활에 지친 이들을 편안하게 감싸 안아 줄것이다. 단체도 좋다. 또한 트램펄린과 여름철 에어바운서 수영장, 캠프파이어와 바비큐 파티, 체육활동, 갯벌체험과 바다 레포츠, 서바이벌 체험, ATV 투어 등을 즐길 수 있다.

안면도스쿨버스캠핑장

안면도스쿨버스캠핑장

15.0Km    0     2024-05-29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안면대로 3356-1

안면도 스쿨버스캠핑장은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안면대로 3356에 위치하고 있다. 이국적인 스쿨버스 안에서 즐기는 캠핑장으로 앞마당에 깔린 천연잔디와 함께 아름다운 뷰를 자랑한다. 버스 안에는 화장실, 개수대, 샤워실, 에어컨, 침실이 갖추어져 있다. 근처에 자연휴양림, 꽃지해수욕장, 안면암, 안면도 쥬라기박물관이 있다.

마검포힐링캠핑촌

마검포힐링캠핑촌

15.0Km    1     2024-08-09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마검포길 313-30

마검포힐링캠핑장은 충남 태안군 남면에 있다. 태안군청을 기점으로 안면대로와 곰섬로를 지나는데. 도착까지 소요시간은 30분가량이다. 이곳은 태안의 대표 관광지 가운데 하나인 마검포해변 바로 앞에 자리 잡고 있다. 해변이 가까운 덕택에 해수욕은 물론 캠핑장에서 마련한 해루질 체험도 가능하다. 캠핑장에는 글램핑 13개 동과 일반 야영장 9면이 있다. 글램핑 객실 내부에는 침대, 냉난방기, 냉장고, 취사도구, 조리도구 등을 갖춰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다. 외부 데크에는 릴랙스 체어와 바비큐 시설이 있다. 일반 야영장은 데크로 이뤄졌으며, 가로 6m 세로 6m, 가로 4m, 세로 9m 크기 두 종류다. 트레일러 동반입장은 가능하지만, 카라반은 출입이 불가능하다. 인근에는 드르니항, 네이처월드 등 관광지가 있다. 캠핑장 주변에 해산물 전문점 등 음식점도 많다.

우시장식당

15.0Km    0     2023-11-30

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 읍성마을3길 22

충남 서산시 해미읍성 인근에 있는 우시장식당은 돼지 곱창 전문점으로 돼지 곱창구이와 돼지 곱창전골로 유명하다. 식당 이름이 '우시장'이라 소 곱창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이곳은 돼지 곱창 전문점이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하면서 아이들도 좋아하는 돼지 곱창으로 알려졌다. 사람들은 대개 노릇노릇 구워진 돼지 곱창구이를 먼저 먹고 돼지 곱창전골을 주문해 밥까지 볶아먹는다. 인근에 해미읍성, 개심사, 간월암 등의 관광지가 있어 식전이나 식후에 둘러보기 좋다.

꽃지해안공원

꽃지해안공원

15.0Km    42276     2024-05-17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안공원은 낙조가 아름답기로 유명한 할미, 할아비바위가 있는 안면도 최대의 해변인 꽃지해수욕장에 조성된 테마공원이다. 2002년 개최된 안면도 국제 꽃박람회를 위해 만들어졌다가, 박람회 이후 해안공원으로 개장했다. 여러 개의 테마 정원으로 이루어져 사계절 아름다운 꽃들로 장식되었다. 전체 면적이 약 6만 평의 규모이며, 4계절 화원을 조성하여 봄, 여름, 가을, 겨울의 공원을 관람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또 야생화를 볼 수 있는 전시관이 있으며 꽃동산 및 초화원, 장미원 등의 야외정원도 있어 아름다운 해변과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해안공원이자 최상의 휴식 공간이다. 공원 내에는 피크닉장, 캠프파이어장, 벤치와 평상, 파고라, 쉘터 등의 휴게시설과 농구장, 미니축구장, 배구장, 족구장 비치 발리장 등의 체육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화장실, 취사장, 샤워장, 음수전 등의 시설이 있다. 1만 평의 넓은 주차장이 있어 언제든 편하게 방문할 수 있다.

꽃지해수욕장

꽃지해수욕장

15.1Km    106317     2024-09-27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충남 태안군 안면읍 광지길에 자리한 꽃지해변은 5km에 이르는 백사장과 할배바위, 할매바위가 어우러져 그림 같은 풍광을 보여준다. 2개의 바위 너머로 붉게 물드는 낙조는 태안을 상징하는 아름다운 풍광 중 으뜸으로 꼽힌다. 예부터 백사장을 따라 해당화가 지천으로 피어나 ‘꽃지’라는 어여쁜 이름을 얻었다. 긴 백사장을 따라 걷거나 밀려오는 파도를 바라보며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과 가족의 모습도 꽃지해변의 풍경이 된다. 꽃지해변을 상징하는 두 바위에는 슬픈 전설이 깃들어 있다. 신라시대 해상왕 장보고가 안면도에 기지를 두었는데, 기지사령관이었던 승언과 아내 미도의 금슬이 좋았다. 그러나 출정 나간 승언은 돌아오지 않았고, 바다만 바라보며 남편을 기다리던 미도는 죽어서 할매바위가 되었다. 할매바위보다 조금 더 바다 쪽으로 나간 곳에 있는 큰 바위는 자연스레 할배바위가 되었다는 이야기다. 바다로 나간 남편을 맞이하듯 마주 선 두 바위가 애틋해 보인다. 썰물 때면 두 바위가 마치 한 몸인 듯 모래톱으로 연결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한여름뿐 아니라 사계절 여행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것은 바위와 어우러진 낙조 때문이다. 해질 무렵이면 할매바위, 할배바위 너머로 아름답게 물드는 일몰 풍경을 카메라에 담으려고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어 진풍경을 펼친다.

엘도라도펜션

15.1Km    24805     2024-09-03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마검포길 331
010-9545-2434

엘도라도 펜션은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태안 바다를 즐길 수 있는 수영장이 있는 펜션이다. 펜션은 11개의 객실로 운영되며 50m 앞에 바다가 있어 언제든 해수욕이 가능하다. 화이트톤의 감각적인 객실 내부는 깨끗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넓은 잔디정원에 꾸며진 인테리어 소품과 미니 풀장은 더욱 운치가 있다. 미니풀장은 수심이 있는 편이라 초등학생들도 재미있게 놀기 좋다. 테라스에 개별 바베큐장이 있고, 날씨와 인원에 따라 야외 바베큐장 실내 바베큐장을 이용하면 된다. 정원에 있는 풀장은 지하수를 이용해 한여름에도 뜨거운 태양을 피할수 있는 휴식처가 된다. 엘도라도 펜션은 해안선을 따라 우거진 향긋한 솔숲의 향기가 가득하고, 바로 앞에 푸른 바다가 펼쳐져 있다. 1분 거리 마검포 해수욕장에서는 갯벌 체험도 가능하다. 주변 볼거리로는 안면도 백사장항과 안면도 자연휴양림 등이 있다.

구절암(홍성)

구절암(홍성)

15.1Km    20052     2024-05-02

충청남도 홍성군 구항면 거북로218번길 163

굽이굽이 산 길 따라 봄바람에 살랑살랑 흔들리는 대숲 사이에 숨어 있는 작은 사찰, 구절암을 찾는 길은 산이 높지도 않음에도 불구하고 쉽지 않다. 구불구불 꺾이는 산길을 지나 산사를 찾는 마음이 바쁘지만, 이정표도 없고 길을 물어볼 사람조차 발견할 수 없다. 야트막한 구릉에 위치한 산사를 이렇게 찾기 힘든 것처럼 구도의 길 또한 그만큼 멀고 험한 것이 아닌가 싶다. 구절암 가는 길은 전형적인 시골길이다. 지나가는 사람 한 명도 만날 수 없는 인적 드문 시골길. 봄바람이 살랑살랑 귓볼을 간질이고 작은 바람에도 대밭의 댓잎들이 서로 비비면서 내는 소리가 싱그럽다. 봄을 준비하고자 두엄용으로 뿌려놓은 쇠똥 냄새가 시골 내음으로 다가오고, 멀리서 밭을 돌보는 농부의 손길이 무척 바쁘다. 그다지 멀지 않은 절까지 가는 길이 유난히 험난한데, 어느 정도 가면 이제 가파른 경사길이 나오지만 절은 아직도 멀었다. 낮은 하늘 아래에 위치한 사찰이지만 아득하고 멀기만 한다. 이렇게 찻길이 꼬불거리고 가팔라 힘이 들고 절을 찾아가야 하는 마음은 바쁘며, 또 갈 길이 멀게 느껴지지만 산사에 도착하자마자 언제 그랬느냐는 듯 갑자기 기분이 좋아진다. 구절암이 멀리서 보이게 되면 좌우에는 크고 작은 돌을 손닿은 대로 올려 마치 탑처럼 쌓아놓은 것과 만나게 된다. 이제 굽이굽이 복잡하고 험난한 길을 지나 드디어 구도의 길을 찾아가듯 힘들었던 구절암에 도착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