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스페인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스페인마을

스페인마을

9.0Km    2024-08-23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내리 2181-14

‘스페인 마을’은 레스토랑과 베이커리 카페, 공방, 펜션, 카라반 등 이용가능한 곳이다. 스페인 마을 풍차 건물 1층 브런치 카페에는 샐러드와 피자, 간단한 샌드위치 등을 판매하고 있고, 지하 1층 레스토랑에는 샐러드, 피자, 파스타와 스페인의 대표 음식인 파에야를 주메뉴로 각종 음료와 와인, 수제 맥주도 함께 주문할 수 있다. 아름다운 바다를 바로 내려다볼 수 있는 1층 카페 넓은 창가 좌석은 늘 사람들로 가득하다. 바다 조망과 함께 풍차가 있는 카페를 둘러싼 정원의 꽃들이 이국적인 정취를 자아낸다.

루브호텔

루브호텔

9.0Km    2024-01-26

경기도 김포시 약암로 879

김포루브호텔은 대명포구 인근에 있어 바다 전망을 즐길 수 있는 호텔이다. 체크인은 무인호텔처럼 입구에 있는 키오스크를 이용하면 된다. 루브호텔은 5성급 호텔에서만 사용하는 고급 침구류를 전 객실에 사용하고 있으며 모든 침구류는 재사용하지 않아 깨끗한 환경에서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VIP룸을 선택하면 바비큐까지 가능한 펜션+호텔의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가성비가 뛰어난 호텔이다. VIP룸은 루프탑으로 연결된 2층에서 노천스파와 야외바비큐 파티를 할 수 있다. 1층 로비에는 토스트, 커피 등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자레인지가 있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 반려견 동반 불가

외할머니의 부엌

9.1Km    2024-06-14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덕포진로103번길 95-7

외할머니의 부엌은 김포시 대곶면에 있는 생활사 박물관이다. 이곳 1층은 외할머니 부엌 전시실로 할머니와 어머니들이 사용하였던 각종 조리도구와 옹기 등 생활용품들을 볼 수 있다. 2층은 요리 강습과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며 다양한 문화 행사들이 이루어진다. 매번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해 참가자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으며, 공식 블로그를 통해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을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또, 직접 식재료를 구입해 가면 1인당 만 원의 비용을 지불하고 부엌을 사용할 수 있다. 가까운 곳에 대명포구가 있어 신선한 해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3층은 온실 느낌의 공간으로 편안하게 차를 나누며 담소할 수 있는 공간이다. 행사가 없는 날에는 간혹 출입문이 닫혀 있을 수가 있으며, 이때는 출입문 앞에 걸려 있는 종을 울리면 어디에선가 박물관 관장이 나타나 문을 열어준다고 한다. 30년간 모은 수집품이 2만여 개라 하니 개인이 일군 일이라고 하기엔 규모가 상당하다고 하겠다. 식사 후 산책을 하기에 좋은 야외 정원 역시 할머니의 손길이 곳곳에 닿은 듯 여러 꽃나무와 식물들로 가득하다. 인근에는 풍금 소리와 함께 옛날을 추억할 수 있는 [덕포진교육박물관]이 있으며 신미양요와 병인양요의 격전지인 [덕포진]도 있어 함께 둘러보기에 좋다.

수산공원

9.1Km    2024-05-14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대명항1로 52

김포시 대명포구에 위치한 초대형 감성 휴양카페이며, 초밥집, 키즈카페, 몬스터리움을 운영하고 있다. 수산공원의 오픈 시간은 연중무휴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자연산 활어 회전초밥집 고래초밥은 오전 열한시 부터 오픈한다. 수산공원에는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고 애견 동반 출입과 유모차 반입이 불가하다.

몬스터리움

몬스터리움

9.1Km    2024-01-15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대명리

김포 몬스터리움은 동물원과 아쿠아리움을 한곳에서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김포 수산공원 카페와 나란히 있다.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이며, 유영하는 듯한 혹등고래의 신비로운 자태로 가득한 건물 외관이 방문객의 눈길을 끈다. 이곳에서는 각종 갑각류와 파충류, 희귀동물을 비롯한 고대어까지 다양하게 관람할 수 있다. 규모가 대형 아쿠아리움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관리가 잘 되어진 투명한 수족관과 깔끔한 실내 시설이 쾌적한 느낌을 준다. 곳곳에 있는 아기자기하고 재미있는 포토존에서는 추억의 시간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아이들에게는 잉어, 거북이, 토끼, 알파카 등의 동물 먹이주기 체험이 인기다. 파충류관에서는 직접 동물을 만져보는 기회도 주어진다. 이 외에도 아마존 강에서 주로 서식한다는 세계 최대 담수어인 피라루크를 볼 수 있는데 정해진 시간을 맞추어 간다면 피라루크 쇼도 감상할 수 있다. 건물 옥상에서는 천국의 계단이라 불리는 곳에서 트릭아트로 꾸며놓은 옥상 바닥을 배경 삼아 인생샷을 남길 수 있다. 옥상은 바로 옆 수산공원 카페와도 연결이 되어 있어 함께 방문하는 것도 좋다.

덕포진교육박물관

9.1Km    2024-10-21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덕포진로103번길 90

1996년에 개관한 덕포진 교육박물관은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에 자리한 곳으로, 초등학교 교사였던 김동선·이인숙 관장이 운영하는 사립 박물관이다. 1990년 아내인 이인숙 관장이 교통사고로 시력을 잃자, 남편인 김동선 관장이 〔다시 학생들을 만나게 해주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그간에 모은 교육 자료와 퇴직금으로 박물관을 설립하였다. 총 3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박물관 1층은 인성교육관으로 옛날 학창 시절의 추억인 이름표, 성적표, 학생증 등을 전시하고 있다. 2층은 교육사료관으로 일제강점기부터 1~7차 교육과정 관련된 사료와 지금은 어른이 된 성인들이 추억에 젖을 만한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3층 농경문화관은 농경문화부터 우리 조상의 전통문화를 알아볼 수 있는 다양한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다. 덕포진 교육박물관에서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옛날 교실에서 이인숙 선생님의 풍금 노래 수업을 들은 후 박물관을 관람하는 학교종이 땡땡땡과 매년 주제가 바뀌는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등이 있다.

약암육개장

약암육개장

9.2Km    2024-03-27

경기도 김포시 약암로 907

약암육개장은 강화 초지대교를 건너기 전 대명포구 부근에 있다. 주차 공간도 넓고 무엇보다 7시 30분부터 영업을 시작하여 아침 식사가 가능하다. 이 식당은 하루에 육개장을 200그릇만 팔고 있어 재료가 소진되면 영업을 종료한다. 한우의 머리와 사골로 직접 끓여 만든 진한 국물에 파채를 듬뿍 얹어 대파 향기가 가득한 얼큰 시원한 육개장을 맛볼 수 있다. 기본 반찬으로 깻잎장아찌, 깍두기가 제공되며 셀프로 배추김치를 가져다 먹을 수 있다. 근처에 대명포구, 문수산, 청라호수공원이 있어 함께 방문할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단, 안내견은 가능)

신도선착장

신도선착장

9.2Km    2023-09-14

인천광역시 옹진군 북도면 신도리 523-58

영종도와 마주하고 있는 신도는 영종도의 삼목선착장에서 신도바다역 여객터미널까지 바다로 오간다. 장봉도와는 신도선착장에서는 바닷길을 통해 배를 타고 오간다. 삼형제섬이라 하여 신도와 그 옆에 있는 작은 섬 시도와 모도는 다리로 연결되어 있는데 신도선착장은 이들 섬으로 가기 위해 드나드는 관문이다.

약암홍염천관광호텔

약암홍염천관광호텔

9.3Km    2024-05-17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약암로 965-7
031-989-7000

약암홍염천관광호텔은 김포반도에서는 유일한 71개의 객실과 각종 부대시설을 갖춘 1급 호텔로서 1천여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는 맘모스탕이 있다. 또한 강화 - 대명리간 대교를 눈 앞에 두고 있어 강화도 나들이와 함께 서울과 인천지역 주말나들이를 겸한 홈염천 입욕으로 각광을 받는 곳이다. 홈염천의 특징은 조선시대 강화도령이었던 철종대왕께서 고향인 강화도 행차 중 눈병이 나서 이물로 눈을 씻어 눈병이 나았기 때문에 지명을 약암으로 하명하였다고 전해진다. 지하 암반 460M에서 숙성 용출돼 대기중에서 오염이 되지 않은 순수한 광염천수로써 염분이 바닷물 농도의 10분의 1정도며, 철분과 무기질이 다량함유되어 있다. 용출후 10분정도 경과되면 붉은색으로 변하는 것이 신비한 세계유일의 물이다.

장곶돈대

9.4Km    2024-06-13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장화리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장화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돈대이다. 1995년 3월 2일 인천광역시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미곶돈대(彌串墩臺)·북일곶돈·검암돈과 함께 장곶보(長串堡)에 속한다. 해안방위를 위해 효종~영조까지 대규모 돈대가 축조되었는데 대부분이 1679년(숙종 5)에 지어졌다. 숙종은 함경·황해·강원 3도에서 8,000명의 승군과 어영군 4,300명을 동원하여 40일 만에 49개의 돈대를 축조하였다. 그때 지어진 돈대로, 북일곶돈(北一串墩) 서쪽 1,500m, 검암돈(黔巖墩) 동쪽 1,500m에 있으며 40∼120㎝의 돌을 둥글게 쌓고 4개의 포좌(砲座)를 설치하였다. 위에는 벽돌로 된 여장(女薔)이 90㎝ 간격으로 돌려 있었으나 지금은 남아 있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