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전적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강화전적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강화전적지

강화전적지

16.0Km    2024-10-10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해안동로1366번길 18

강화 전적지는 갑곶돈대, 고려궁지, 광성보, 덕진진, 초지진으로 5개소이며 강화도는 지리적 특성상 고려부터 조선시대까지 외세의 침입에 대항하는 첫 번째 관문으로서 수많은 전투가 일어났던 전적지이다. 몽고와의 항쟁을 비롯하여 조선 인조 때 병자호란 및 정묘호란을 피했던 곳으로, 개화기에는 병인양요, 신미양요를 겪었으며, 일본과 강화도조약을 맺은 곳이기도 하다. 현재는 서울 방위를 위한 중요한 국방 요지이며, 1977년 복원 및 보수작업을 마무리하여 역사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김포 평화문화관

16.0Km    2024-09-05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용강로13번길 38

평화문화 중심지 김포의 평화문화자원과 통일 미래의 비전을 누구나 재미있게 배우는 평화통일 체험 공간이다. 한강하구에 인접한 김포시의 특성과 상징성을 담아 북으로 띄워 보낼 평화의 메시지를 가득 싣고, 평화수역 조강을 건너갈 통일의 그날을 고대하며, AR영상과 게임, 문학작품 등 다양한 평화문화 콘텐츠를 즐겨볼 수 있다.

김포조각공원사계절썰매장

김포조각공원사계절썰매장

16.0Km    2024-06-12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용강로13번길 38

분단의 현장에서 가까운 김포 월곶면 문수산 자락에 1998년 조성된 이곳은 김포시민들의 정서와 통일의 염원이 깃들어 있는 곳이다. 세계적인 조각작가들의 작품 30점(국내 16점, 국외 14점)이 전시되어 있으며 관람객들이 산책을 즐기면서 조각품을 감상할 수 있다. 공원 안에는 여름엔 물썰매, 겨울엔 눈썰매를 즐길 수 있는 길이 120m, 폭 30m의 성인용 슬로프와 길이 80m, 폭 25m의 아동용 슬로프가 각각 설치돼 있어 2천 명이 동시에 여름철에는 물썰매를, 겨울철에는 눈썰매를 즐길 수 있다. 야외수영장이 설치돼 있어 여름철 물놀이가 가능하다. 청소년수련관도 들어서 있으며 주말 가족나들이 장소로 좋은 곳이다. 향후 종합적인 관광타운으로 육성하고 있다.

[강화 나들길 제2코스] 호국돈대길

[강화 나들길 제2코스] 호국돈대길

16.0Km    2024-10-18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해안동로1366번길 18

강화 나들길은 해안을 따라 1.3km마다 자리한 돈대와 강화산성 사이를 잇는 길, 그리고 고려왕릉을 에둘러 도는 길 등을 이어 만든 탐방로를 가리킨다. 또한, 산과 들판, 바다와 같은 자연과 문화재를 함께 즐기며 걸을 수 있는 길이다.

강화는 섬 전체가 박물관일 만큼 유적지가 많은 곳이다. 고인돌을 비롯한 청동기 유적, 몽골의 침입에 항쟁하고자 강화로 천도한 고려의 흔적을 살펴 볼 수 있는 고려궁지와 고려 왕릉이 남아 있다. 또 조선시대 유물로는 강화산성과 해안가에 설치된 5진, 7보, 8포대, 54돈대가 남아 있다. 그리고 서해안의 아름다운 낙조와 천혜의 자원 갯벌, 마리산과 고려산, 한가로운 농촌 마을의 풍경 등을 코스별로 즐길 수 있다.

강화 나들길의 밑바탕에는 강화 지역의 유래와 풍광, 인물 등을 노래한 강화도 선비인 화남 고재형(1846-1916) 선생이 남긴 ‘심도기행’이란 기행시집이 있다. 심도기행은 화남 선생이 1906년 복사꽃이 흐드러진 어느 봄날 고향인 두두미 마을(현 불은면 두운리)을 출발해 강화도 전역의 100여 마을을 여행하며 남긴 256수의 7언 절구의 기행시가 담긴 시집이다. 강화군은 화남 선생이 대한제국의 운명이 기울어가던 암울한 시대에 급속히 사라져가는 풍속을 개탄하며 자신이 나고 자란 고향 땅을 걸었던 길을 100여년이 흐른 지금 인문지리지로 되살려 생태문화탐방로로 새롭게 탄생시켰다. 강화 나들길은 화남 선생이 고향을 노래한 시(詩)의 길이요, 우리의 역사와 문화의 흔적이 살아있는 길이다.

[강화 나들길 제2코스] 호국돈대길은 갑곶돈대를 출발해 초지진까지 17㎞를 잇는 구간으로 개항 전후 열강과의 항쟁의 역사를 음미해 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다. 강화역사관에서 출발하여 해안도로를 따라 뚝길을 걷는 코스로 봄, 가을에 풍광이 좋다. 코스 중간에 있는 돈대들은 많은 항쟁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간조시 해안 바위길을 돌아가는 재미도 있고, 코스 중간에 사진찍기 좋은 장소도 많은 편이다.

강화전쟁박물관

16.0Km    2024-06-07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해안동로1366번길 18

강화전쟁박물관은 강화에서 일어난 전쟁과 관련한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강화도는 지정학적 위치 때문에 항쟁의 역사가 많은 곳이다. 선사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강화에서 일어난 각종 전쟁 유물 120점을 전시하고 있다. 총 4개의 주제로 구성된 전시관에서 제1전시실은 선사시대부터 삼국시대 주제관으로, 돌화살촉, 고리자루칼 등을 전시하고 있고, 제2전시실은 고려시대의 철제은입사투구, 철투구, 철도자 등을 전시하고 있다. 제3전시실에서는 신미양요 때 어재연 장군이 광성보에 걸고 싸웠던 깃발인 수자기와 면제갑옷 등을 볼 수 있다. 제4전시실에는 조선시대 주력 화포인 불랑기포, 항일 의병들이 사용한 화승총 등 근현대 유물이 전시돼 있다. 이 밖에도 항일 의병을 체험하는 코너와 포토존도 있다.

생물사랑 어린이 축제

생물사랑 어린이 축제

16.0Km    2024-04-30

인천광역시 서구 환경로 42
032-590-7000

국립생물자원관 생생채움에서는 이번 어린이날을 맞아 <함께하는 기쁨 UP! 웃음 UP! 2024 생물사랑 어린이축제> 행사가 진행된다.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 이벤트를 운영하며 관람객에게 생물다양성 가치와 국립생물자원관의 역할 인식을 제고하고자 한다.

개관 17주년 기념 ESG 사회공헌 행사

개관 17주년 기념 ESG 사회공헌 행사

16.0Km    2024-10-16

인천광역시 서구 환경로 42 (오류동)
032-590-7000

국립생물자원관 개관 17주년을 맞아 야간 탐사, 공연, 참여 이벤트 등을 통해 생물다양성과 지역사회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ESG 사회공헌 대국민 행사이다. 이벤트부터 공연까지 준비되어 있어 많은 참여와 관심 바란다. 자연관은 살아있다 프로그램은 선착순 마감으로 진행된다.

갑곶돈대

갑곶돈대

16.0Km    2024-09-12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해안동로1366번길 18

돈대는 해안가나 접경지역에 돌이나 흙으로 쌓은 소규모 관측·방어시설로, 조선시대 강화도 해안에 돌로 쌓은 돈대 53개가 설치됐다. 갑곶돈대는 1679년 5월에 완성된 48 돈대 가운데 하나이다. 강화 돈대는 황해도·강원도·함경도 승군 8,900명과 어영청 소속 어영군 4,262명이 80일 정도 걸려서 쌓았다. 갑곶돈대는 망해돈대·제승돈대·염주돈대와 함께 제물진의 관할 하에 있었으며, 포좌가 있는 본래의 갑곶돈대는 옛 강화대교 입구 북쪽 언덕에 있었다. 지금 사적으로 지정된 갑곶돈대는 제물진과 강화 외성의 일부이다. 갑곶돈대에서는 강화전쟁박물관, 강화 갑곶리 탱자나무, 홍이포, 이섭정, 비석군 등을 관람할 수 있다. (출처: 강화군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

석모도 수목원

석모도 수목원

16.0Km    2024-08-22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삼산북로449번길 161

석모도수목원은 인천광역시 강화군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2019년 5월 개관하였다. 이곳은 기후온난화에 대비하여 북방한계성 식물 및 해양성 식물연구에 적합한 점을 인정받아 석모도에 자리 잡게 되었다. 생태체험관, 고산습지원, 암석원, 전시온실을 포함해 12개 테마원에 총 1,176종 약 14만 본이 식재되어 있다. 석모리 일대의 계곡부를 따라 조성되어 오염되지 않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산과 바다가 같이 공존하고, 숲이 가진 다양한 가치와 기능을 전달하며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관광지이다.

나룻터숯불장어구이 1호점

나룻터숯불장어구이 1호점

16.0Km    2024-01-18

경기도 김포시 김포대로3023번길 96

나룻터숯불장어구이는 강화대교 입구에 있는 갯벌 장어 전문점이다. 중소벤처 기업부의 백 년 가게 인증을 받은 곳으로 장어를 숯불에 구울 때 강화도 선원사에서 가져온 연근 가루를 뿌려 장어 특유의 비린내를 없애고 소화를 돕게 한다. 덕분에 생강만으로도 갯벌 장어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다고 한다. 마, 부추, 순무 김치, 전, 새우 숙회, 장어 뼈 튀김, 정과, 떡, 양갱까지 테이블에 빈틈이 없을 정도로 다양한 밑반찬이 제공되고 리필해서 먹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