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7Km 2023-08-16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강화대로 387
032-934-2332
인천 서울 깍두기는 강화 읍내에서 20여 년간 운영하며 변함없는 맛을 선사하는 전통 있는 음식점이다. 진한 맛의 한우 육개장, 갈비탕, 설렁탕 등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특유의 맛을 지키기 위해 포장은 불가하다. 공간이 협소하고 주차장이 없어 불편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이 방문하는 맛집이다. 육수가 소진되면 조기 마감하므로 방문 전 미리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16.7Km 2024-02-22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대로403번길 14
수라전통육개장은 강화도 강화군청 건너편에 있다. 자체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고 옆에 남문 공영주차장이 있어 차량을 이용 방문 시 편리하다. 이곳은 육개장 전문 맛집이다. 매장은 기와지붕으로 되어 있으며 신발을 벗고 매장 내부로 들어간다. 매장 안은 기본 4인 입식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고 내부는 넓어 단체 모임, 가족 모임 등이 가능하다. 주메뉴는 옛날정통육개장, 육개장설렁탕, 부대육개장, 육개장칼국수+밥 등이 있다. 사이드 메뉴는 보쌈한판, 메밀고기 왕만두, 철판떡갈비, 숯불갈비만두 등이 있다. 이 밖에 전골류, 무침류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16.7Km 2024-07-31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북로 397-1
노을이 아름다운 섬 석모도에 위치한 전망 좋은 글램핑장이다. 캠핑 장비가 전혀 없어도 캠핑을 즐길 수 있으며, 두 개의 수영장, 연못이 있는 정원, 옥상 전망대를 갖추고 있다. 정육 식당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서, 바비큐도 아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총 10개의 글램핑 사이트가 있는데, 냉난방은 물론 티브이, 주방용품, 침대 등 가구 일체와 야외 테이블과 파라솔까지 갖추고 있다. 인근에 보문사, 석모도 온천, 민머루해수욕장, 어류정항 등 찾아가 볼 만한 곳도 많다. ※ 반려동물 소형견만 동반 가능
16.7Km 2023-08-09
강화도 서편 바다 위에 붙어있는 작은 섬 석모도에는 해명산, 상봉산, 상주산의 3개의 산이 있어, 삼산면이란 지명이 생겼으며 상봉산과 해명산 사이에 보문사가 위치한다. 수령이 약 600여 년이나 된 향나무가 산사 마당에 자리잡고 있으며 아름다운 경치를 선사한다. 또한 가까운 거리에 석양이 아름다운 민머루 해변이 위치하고 있으며 갯벌체험 또한 가능하다.
16.7Km 2022-05-19
인천광역시 중구 용유로380번길 27
032-578-8200
아담한 한옥에 현대식 주방 시설과 욕실을 갖춰서 손님을 맞이한다. 10킬로 이내에 을왕리 해수욕장, 왕산해수욕장, 인천 공항 등이 있다.
16.7Km 2023-11-04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양곡리
포레리움은 숲을 뜻하는 FOREST와 전시관, 박물관을 뜻하는 MUSIUM의 합성어로 숲속에 세워진 미술관을 의미한다. 화장품 공장이었던 곳을 개조하여 총 4개 건물의 대규모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하였다. 메인 건물로 들어서면 1층에는 음료와 베이커리를 주문할 수 있는 공간과 아트스페이스1이 있다. 계단형 테이블로 구성되었고 각각의 테이블마다 콘센트가 있어 편의성도 갖추었다. 2층은 14세 이상만 출입가능한 노키즈존으로 운영된다. 다양한 주제의 전시작품이 전시되어 있어 조용하게 음료를 즐기며 작품을 감상하기에 좋다. 3층 루프탑은 초록의 미로정원으로 파란 하늘과 초록의 미로가 어우러져 사진 촬영하기에 좋다. 아이와 성인 모두에게 인기있는 장소이다. 메인 건물 밖으로 나오면 유리온실같은 건물(GROW HAUS)가 있는데 이 건물 안쪽에는 어린이를 동반한 방문객을 위한 볼풀장이 있다. 신나게 노는 아이를 보며 여유있게 음료와 베이커리를 즐길 수 있다. 공간이 구분되어 있어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거나 조용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사람 모두에게 만족할 만한 곳이다.
16.7Km 2023-08-23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청하동길 24
강화 나들길은 해안을 따라 1.3km마다 자리한 돈대와 강화산성 사이를 잇는 길, 그리고 고려왕릉을 에둘러 도는 길 등을 이어 만든 탐방로를 가리킨다. 또한, 산과 들판, 바다와 같은 자연과 문화재를 함께 즐기며 걸을 수 있는 길이다. 강화는 섬 전체가 박물관일 만큼 유적지가 많은 곳이다. 고인돌을 비롯한 청동기 유적, 몽골의 침입에 항쟁하고자 강화로 천도한 고려의 흔적을 살펴볼 수 있는 고려궁지와 고려 왕릉이 남아 있다. 또 조선시대 유물로는 강화산성과 해안가에 설치된 5진, 7보, 8포대, 54돈대가 남아 있다. 그리고 서해안의 아름다운 낙조와 천혜의 자원 갯벌, 마니산과 고려산, 한가로운 농촌 마을의 풍경 등을 코스별로 즐길 수 있다. 강화 나들길의 밑바탕에는 강화 지역의 유래와 풍광, 인물 등을 노래한 강화도 선비인 화남 고재형(1846-1916) 선생이 남긴 ‘심도 기행’이란 기행 시집이 있다. 심도 기행은 화남 선생이 1906년 복사꽃이 흐드러진 어느 봄날 고향인 두두미 마을(현 불은면 두운리)을 출발해 강화도 전역의 100여 마을을 여행하며 남긴 256수의 7언 절구의 기행 시가 담긴 시집이다. 강화군은 화남 선생이 대한 제국의 운명이 기울어가던 암울한 시대에 급속히 사라져가는 풍속을 개탄하며 자신이 나고 자란 고향 땅을 걸었던 길을 100여 년이 흐른 지금 인문 지리지로 되살려 생태문화탐방로로 새롭게 탄생시켰다. 강화 나들길은 화남 선생이 고향을 노래한 시(詩)의 길이요, 우리의 역사와 문화의 흔적이 살아있는 길이다. [강화 나들길 제1코스] 심도 역사문화 길은 강화버스터미널-강화 읍내-갑곶 돈대를 잇는 18㎞ 구간이다. 조선 후기 철종 임금이 왕위에 오르기 전까지 살았던 용흥궁을 비롯해 강화향교, 성공회 성당 등을 살펴볼 수 있다. 강화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하여 강화 읍내 주요 문화유적지를 돌아보는 코스로 초반에 충분한 시간을 갖고 탐색한다. 오읍 약수터에서 약수 한 모금 마시고 잠시 휴식을 갖고 연미정까지 산책하듯 가벼운 마음으로 걷는다. 코스 중간에 식사할 수 있는 곳은 연미정이고 갑곶 성지에서는 조용히 둘러보길 권한다.
16.7Km 2024-09-02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청하동길 24
강화나들길은 해안을 따라 1.3km마다 자리한 돈대와 강화산성, 고려왕릉을 돌며 강화도를 찬찬히 들여다보는 도보 여행길이다. 탐방로를 천천히 걸으며 강화도의 역사, 생태, 생활, 문화를 다양하게 접할 수 있는 길로 구성되며 총 20개 코스가 있다. 강화는 섬 전체가 박물관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유적지가 많은 곳이다. [강화 나들길 제3코스] 고려왕릉 가는 길은 온수공영주차장부터 가릉까지 16.2㎞를 잇는 구간으로 고려왕릉을 살펴볼 수 있는 코스이다. 전등사 동문에서 출발하여 전등사 경내를 돌고 삼랑성 북문을 거쳐 온수성공회를 돌아 길정 저수지로 향한다. 고려 최고의 문장가 이규보의 묘를 지나 고려왕릉을 돌아보는 코스이다. 강화나들길 도보여권도 준비되어 있으니, 코스를 완주한 후 도장 받는 재미도 쏠쏠하다.
16.7Km 2023-06-15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청하동길 24
강화 나들길은 해안을 따라 1.3km마다 자리한 돈대와 강화산성 사이를 잇는 길, 그리고 고려왕릉을 에둘러 도는 길 등을 이어 만든 탐방로를 가리킨다. 또한, 산과 들판, 바다와 같은 자연과 문화재를 함께 즐기며 걸을 수 있는 길이다. 강화는 섬 전체가 박물관일 만큼 유적지가 많은 곳이다. 고인돌을 비롯한 청동기 유적, 몽골의 침입에 항쟁하고자 강화로 천도한 고려의 흔적을 살펴 볼 수 있는 고려궁지와 고려 왕릉이 남아 있다. 또 조선시대 유물로는 강화산성과 해안가에 설치된 5진, 7보, 8포대, 54돈대가 남아 있다. 그리고 서해안의 아름다운 낙조와 천혜의 자원 갯벌, 마리산과 고려산, 한가로운 농촌 마을의 풍경 등을 코스별로 즐길 수 있다.
강화 나들길의 밑바탕에는 강화 지역의 유래와 풍광, 인물 등을 노래한 강화도 선비인 화남 고재형(1846-1916) 선생이 남긴 ‘심도기행’이란 기행시집이 있다. 심도기행은 화남 선생이 1906년 복사꽃이 흐드러진 어느 봄날 고향인 두두미 마을(현 불은면 두운리)을 출발해 강화도 전역의 100여 마을을 여행하며 남긴 256수의 7언 절구의 기행시가 담긴 시집이다. 강화군은 화남 선생이 대한제국의 운명이 기울어가던 암울한 시대에 급속히 사라져가는 풍속을 개탄하며 자신이 나고 자란 고향 땅을 걸었던 길을 100여년이 흐른 지금 인문지리지로 되살려 생태문화탐방로로 새롭게 탄생시켰다. 강화 나들길은 화남 선생이 고향을 노래한 시(詩)의 길이요, 우리의 역사와 문화의 흔적이 살아있는 길이다.
[강화 나들길 제4코스] 해가 지는 마을 길은 가릉부터 망양돈대까지 11.5㎞를 잇는 구간이다. 외포리 새우젓시장 및 망양돈대의 석양을 즐길 수 있어 연인들이 즐겨찾는 코스다. 가릉을 출발하여 눙내리 및 하일리를 통과하는 평범한 농촌의 길이지만 나만의 느낌을 찾아 내는 것도 도보여행의 묘미, 건평나루를 들어서면 부둣가의 풍경과 갈매기들의 향연과 석양의 노을, 만조시 물살의 소용돌이도 나름의 볼거리다. 외포의 새우젓시장과 망양돈대의 석양은 꼭 볼 것을 권한다.
16.7Km 2024-10-22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청하동길 24
강화나들길은 해안을 따라 1.3km마다 자리한 돈대와 강화산성, 고려왕릉을 돌며 강화도를 찬찬히 들여다보는 도보 여행길이다. 탐방로를 천천히 걸으며 강화도의 역사, 생태, 생활, 문화를 다양하게 접할 수 있는 길로 구성되며 총 20개 코스가 있다. 강화는 섬 전체가 박물관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유적지가 많은 곳이다. [강화 나들길 제5코스] 고비고개길은 강화버스터미널에서 외포여객터미널까지 20.2㎞를 잇는 구간으로 6시간 40분 정도 소요된다. 옛사람들이 강화장터를 가기 위해 이용했던 길을 복원한 제5코스는 높지 않은 산길을 수 시간 동안 거닐며 삼림욕을 즐길 수 있다. 강화를 동서로 연결하던 옛길로 고천리에서 나무꾼과 장사꾼들이 등짐을 지고 고비고개를 넘어 강화장터로 가던 길과 2개의 저수지를 도는 풍경, 내가시장에서 만나는 소박한 시골장 풍경 등을 볼 수 있으며 덕산산림욕장의 상쾌한 숲길과 외포어시장의 볼거리는 도보여행의 진수를 느끼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