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Km 2024-06-11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심원면 서전길 30
심원면 하전 갯벌마을은 아름다운 어촌 100개 마을로 선정된 곳이다. 10km의 해안선과 1200Ha에 이르는 광활한 갯벌이 펼쳐진 마을로 연간 4천톤의 바지락을 생산하는 전국 최대 바지락 생산지이다. 지역 특산품인 바지락 외에 꽃게, 골뱅이, 소라잡기 체험 등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일반형, 가족형, 단체형, 숙박형 프로그램이 있다. 하전마을은 갯벌의 산 교육장으로 전국적인 웰빙 갯벌생태 체험학습장으로 유명한 여행지이다. 하전마을의 자랑거리인 바지락을 비롯하여 장어, 왕새우, 굴, 숭어, 지주식 황토김 등의 해산물을 산지에서 직거래로 구입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마을안에서 숙박이 가능하며, 4월에서 10월까지 갯벌체험 가능하고 갯벌체험 안내센터 앞에는 외부 관광객들을 위한 넓은 주차장과 갯벌에서 각종 체험 후 말끔히 씻을 수 있는 세족장이 갖추어져 있고, 식당, 샤워장 등의 각종 편의시설과 응급상황을 대비한 구급약품 세트 등을 갖추고 있다. 주변 가볼 만한 곳으로 선운사, 고창읍성, 상아농원 등이 있다.
11.2Km 2024-09-02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부안면 봉암리 683
죽도는 고창군 부안면 봉암리 앞바다에 있는 섬이다. 섬으로 들어가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곰소항에서 배를 타고 들어가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봉암리에서 물때에 맞춰 장화를 신고 길을 아는 사람을 따라 갯벌로 걸어서 들어가는 것이다. 주민들은 주로 어업에 종사하며 살아가고 있다. 섬에 대나무가 무성하여 대섬이라고 하는 설과, 섬이 크게 보인다고 해서 대섬이라고 부르는 설이 있는데, 한자 지명 표기 시에 죽도라 부르게 되었다. 죽도에서는 바지락 채취체험과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다. 바지락 채취 체험을 할 경우 체험 14일 전에 예약을 해야 한다.
11.4Km 2024-06-11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부안댐로 280-26
부안댐 물문화관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국립공원지역에 위치한 부안댐 광장에 위치하고 있다. 물문화관은 지하 1층, 지상3층 건물로 3개의 전시실 및 영상실을 갖추고 있다. 제1전시실은 물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와 생명의 물을 주제로 한 전시관이다. 물로 인해 만들어진 부안의 신비로운 자연물과 수중, 수변 생태계를 보여준다. 제2전시실은 생명의 부안댐이 주제이다. 수몰 전 마을모습과 현재의 모습을 조망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져 있고, 물의 과거, 현재, 미래를 통해서 자연과 생물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제3전시실은 부안의 삶과 문화를 주제로 하고 있다. 물의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제작된 영상을 보며 관람객들은 부안댐 물문화관의 전시를 정리하고 물의 소중함과 신비함을 다시 한 번 깨닫는 시간을 갖도록 전시관이 구성되어 있다.
11.9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
변산해수찜은 해수의 염도차를 이용해 몸속 노폐물을 배출하고, 해수에 녹아있는 각종 이로운 미네랄을 흡수하는 원리를 이용해 찜질을 하며 휴식하는 곳이다. 해수찜은 건강요법으로 데워진 탕에서 몸을 담그는 일반적인 목욕방법과는 달리, 데워진 해수에 수건을 적신 후 몸에 얹어 그 효과를 체험하는 방식이다. 각각의 개인방에서 해수찜을 즐길 수 있어 가족, 연인, 친구들이 힐링과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공간이다.
11.9Km 2024-07-31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곰소항길 22-25
바다야영장은 전북 부안군 진서면 곰소리에 자리 잡았다. 부안군청을 기점으로 20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남포로와 청자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30분 안팎이다. 부안 앞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캠핑장에는 파쇄석으로 이뤄진 일반캠핑 사이트 19면이 마련돼 있다. 사이트 크기는 두 가족 사이트 가로 12m 세로 14m 등이다. 캠핑장 외에 펜션, 오락실, 낚시터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갖춰져 있다. 주변에는 변산반도국립공원이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수월하다. ※ 반려견 동반 가능
12.0Km 2024-06-13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상서면 청림리
부안군 상서면 청림리에 있는 계곡이다. 가마소계곡의 ‘가마소’는 폭포 아래 물웅덩이 또는 그 주변 지형이 가마솥처럼 움푹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한자로는 부소(釜沼)라고 한다. 변산반도 남부에 위치한 세봉(433m)에서 시작되는 가마소계곡은 비교적 협곡을 이루며 수려한 풍광을 자랑하는 내변산의 대표적인 계곡이다. 이곳은 지류인 와룡소계곡과 연결되기 때문에 편의상, 이 전체를 회양계곡이라고도 부르며, 거리는 약 9㎞에 이른다. 내변산에서도 교통이 불편한 곳에 있으나, 이곳의 폭포와 소는 하천 지형의 특색을 잘 보여 준다.
12.0Km 2024-05-2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진서면 곰소항길 22-13
063-583-9860~1
곰소항은 부안에서 24km지점에 위치한 진서면 진서리 일대에 위치하고 있다. 줄포항이 토사로 인해 수심이 점점 낮아지자 그 대안으로 일제강점기말에 농산물과 군수물자를 반출하기 위하여 항만을 구축하고자 곰섬과 범섬을 막아 제방을 축조하여 곰소항과 곰소염전을 만들었다. 해방 후 천일염 생산을 시작했으며 근해에서 나는 싱싱한 어패류를 재료로 각종 젓갈을 생산하는 대규모 젓갈 단지가 조성되었다. 곰소만의 입지조건상 오염되지 않은 갯벌의 풍부한 미네랄을 포함한 바닷물로 생산되는 곰소소금은 보통 3월 말에서 10월까지 생산되는데 송화가루가 날리는 5~6월에 생산되는 소금이 맛도 좋고 수확량도 많다.
12.0Km 2024-08-29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묵정길 83-6
063-584-4874
‘변산온천산장’은 바지락죽을 개발한 집이다. 바지락죽은 부안 연안에서 채취한 바지락을 깨끗이 씻어 인삼과 녹두쌀을 넣고 끓인 죽으로 숙취해소, 간에 좋으며 어린아이부터 노인까지 보양식으로 좋다. 변산온천산장의 바지락죽은 맛도 매우 담백하며 고소하기도 한 맛이면서 매우 독특하다. 그 외에 인기메뉴로 바지락회무침이 있는데 양배추와 오이와 바지락을 매콤하게 무쳐낸 음식이다. 공깃밥 추가 시 따로 기름장과 깨소금을 뿌린 대접을 준비해 주는데 같이 비벼 먹었을 때 풍미로 인해 맛이 배가 될 수 있다. 밑반찬은 여러 종류로 정갈하게 차려져 깔끔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매장 내부는 단체석이 있어 단체 모임장소로 안성맞춤이다.
12.2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진서면 곰소항길 25
1930년부터 삼대째 이어져 오는 백 년 기업으로 유명한 젓갈 전문점이다. 식당 입구부터 실내까지 멸치액젓, 까나리액젓, 새우젓 등 열여섯 종류의 젓갈들이 진열되어 있다. 단일메뉴인 백합탕을 공깃밥과 함께 주문하면 젓갈 세트가 함께 나온다. 흰쌀밥에 열여섯 가지 젓갈을 비벼 먹고 맑은 백합탕 국물을 곁들여 먹으면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필요한 젓갈이 있다면 진열된 젓갈을 기호에 따라 구매할 수 있다.
12.2Km 2024-09-03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변산로 1751
063-583-2114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 변산로의 도로변에 있는 새만금모텔은 지상 3층 규모이다. 객실은 원룸형이며 내부에는 TV, 화장대, 세면도구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변산 바다를 보며 가볍게 산책할 수 있으며, 차를 타고 조금 나가면 노래방과 횟집이 있고, 수산물 재래시장도 있다. 모텔 앞에는 아름다운 바다가 펼쳐져 있고, 모텔 아래층에는 젓갈을 구매할 수 있는 코너가 준비되어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 변산해수욕장, 부안곤충해양생태원, 대항리 패총, 부안댐, 변산온천, 월명암, 직소폭포, 채석강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