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A지구방조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서산A지구방조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서산A지구방조제

서산A지구방조제

6.6Km    4347     2024-06-07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로

이곳은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와 홍성군 서부면을 연결하며 천수만을 가로지르는 방조제이다. 길이 6,458m에 이르러 건설 당시 국가 대사업으로 불렸다. 이곳은 1979년에 건설을 시작해 1982년에는 B지구, 1984년에는 A지구 물막이 공사를 최종 마무리했다. 그리하여 대규모 간척지에 농경지가 조성되고 A지구에는 간월호가 조성되어 철새의 먹이가 풍부해지면서 천수만 일대가 철새도래지로 자리를 잡았다. 방조제 동편에는 홍성조류탐사과학관이 문을 열어 천수만의 생태환경 탐구와 관찰에 도움을 준다. 서편의 서산 간월도에서 바라보는 것 또한 장관이다. 그리고 이 방조제는 지방도 96호선이 놓여 홍성과 서산을 오가는 교통로 역할도 한다. 주변에는 간월도, 홍성조류탐사과학관, 천수만 철새도래지뿐만 아니라 궁리항, 서산버드랜드, 서산 B지구방조제 등이 있다.

결성동헌

결성동헌

6.7Km    18221     2024-08-30

충청남도 홍성군 결성면 읍내리

조선시대 홍성지방 관리들이 업무를 처리하던 곳이다. 행정업무를 처리하던 동헌과 치안업무를 처리하던 형방청, 책과 문서를 보관하면서 관리의 자제가 지내던 책실로 구성되어 있다. 동헌은 고려말에 결성면 금곡리 분우터에 있다가 정종 2년(1400)에 결성읍 산성 정상으로 옮겼다. 현종 6년(1665) 현재의 위치인 읍내리에 다시 지었고, 이후 여러 차례 고쳐 지었다. 동헌은 앞면 5칸·옆면 3칸 규모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 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형방청은 ㄱ자 모양을 하고 있으며, 책실은 앞면 2칸·옆면 1칸 반 크기로, 지붕은 앞에서 볼 때 사다리꼴인 우진각지붕이다.

결성농요내포농사박물관

6.8Km    20287     2024-01-31

충청남도 홍성군 결성면 구성남로 91

결성농요농사박물관은 홍성군 결성면 홍성공업고등학교 인근에 있는 박물관이다. 박물관에서는 농경문화가 발달한 결성면의 특징과 역사, [결성농요]에 대한 설명과 조상들의 생활상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농업의 변천 과정과 문화 등에 대한 민속자료들도 관람할 수 있다. 전시되어 있는 유물은 실제로 농사를 지으면서 사용하던 농사 유물, 석기와 토기 등 선사 유물, 백제 토기 및 고려와 조선시대의 도자기, 농경 생활 유물 등 2,000여 점이다. 결성농요는 결성면 일대에 전승되는 모내기, 김매기, 뚝매기, 아시매기, 지게상여소리(쉴참놀이), 만물 등 주로 논농사와 관련된 일노래를 총칭한다. 모심는 소리인 어럴럴럴상사리, 논매는 소리 얼카덩어리 또는 두레소리 등이 대표적이다. 오랜 역사를 지닌 향토문화재로 인정되어 1993년 전국 민속예술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을 받았으며, 1996년에는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제20호로 지정되었다. 박물관 인근에 한용운생가지역사공원, 남당항, 홍성방조제 등이 있다.

결성칼국수

결성칼국수

6.8Km    0     2024-07-02

충청남도 홍성군 구성남로 31

결성칼국수는 충청남도 홍성군 결성면 읍내리에 있다.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3대 천왕,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모닝와이드 등 여러 방송에 소개된 바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30년 이상 명맥을 유지하면서도 오래도록 고객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점포인 중소벤처기업부 인증 백년가게로 이 집의 대표 메뉴는 결성칼국수다. 이 밖에 굴물회, 순대모듬, 아바이순대, 오징어순대, 낙지만두 등을 판다. 광천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남당항과 수룡항포구가 있다.

우유창고

7.5Km    0     2024-07-30

충청남도 보령시 천북면 홍보로 574

우유창고는 우유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보령우유에서 직접 생산한 유기농 우유를 맛볼 수 있다. 또한 우유를 이용해 여러 음료와 디저트를 만들어 판매하고 있으며, 보령우유가 생산하는 제품을 구매 할 수 있다. 유제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공간도 있어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보령의 핫플레이스다.

노을이 머무는 서해안의 진경

7.5Km    1961     2023-08-08

홍성에서 보령을 잇는 서해안 구간 코스다. 드라이브를 겸한 여행지로 손꼽을 만하다. 홍성 일대는 천수만을 끼고 달리는 임해관광도로에 철새의 군도가 뒤를 따른다. 진정한 마음의 여유와 낭만을 찾을 수 있는 곳이다.

출처 : 머물수록 매력있는 충청

내포항

7.7Km    0     2023-11-06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중장리 318-3

내포항은 충남 태안군 안면읍에 있다. 이곳은 낚시객들 사이에서 유명한 공간이다. 낚시객들은 선착장 근처에서 낚시하거나, 낚시 어선을 타고 연해로 나가 좌대 낚시를 한다. 대상 어종은 계절에 따라 다르지만, 우럭을 비롯해 참돔, 점성어 등을 잡을 수 있다. 항 주변에는 안면도자연휴양림, 꽃지해수욕장, 밧개해수욕장 등 관광자원이 풍부하다.

황금백호

황금백호

7.7Km    0     2024-09-02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중장리

황금백호에서는 안면도 바다를 가르고 최상의 낚시 포인트를 찾아 선상낚시를 즐길 수 있다. 1~7월에는 우럭, 광어 낚시, 7~8월에는 우럭, 백조기 낚시, 9월부터 주꾸미, 갑오징어 낚시 등 시기별로 다양한 어종 낚시를 체험하게 된다. 낚시 체험은 오전, 오후로 나뉘어 5시간씩 선택 가능하여 지루하지 않고, 저렴한 비용으로 초보도 부담 없이 쉽게 낚시를 즐길 수 있다. 최신 건조한 튼튼하고 안전한 황금백호와 젊고 빠른 선장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승선 후 바다에서 먹을 수 있도록 컵라면, 물, 음료, 커피도 준비 되어있다. 또한 3곳의 해수욕장 펜션이 제휴되어 있어 30인 단체방부터 가족방까지 숙박도 이용 할 수 있다. 황금백호는 태안 안면도 내포항에서 승선하며 안면도 꽃지해수욕장에서 10분 거리이다.

만해 한용운선생 생가지

만해 한용운선생 생가지

7.7Km    33477     2023-07-06

충청남도 홍성군 결성면 만해로318번길 83

토굴새우젓으로 소문난 홍성군 광천읍 외곽 도로 사거리에서 우회전, 천수만 방면으로 향해 가다 보면 결성면 소재지가 나온다. 결성 우체국 앞에 이르러 우측으로 심하게 굽은 도로를 따라가면 만해 한용운 선생 생가에 닿게 된다. 양옆으로 과수원들이 옹기종기 들어선 한가로운 길에다가 안내판도 잘 되어 있어, 생가를 찾아가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그 길이 끝나는 곳에 이르면 초가집 두어 채가 보이는데 바로 한용운 생가이다.

주차장을 지나자마자 오른 편에는 생가터 안내문, 왼편에는 초가로 지어진 관리사무소가 있다. 싸릿대 울타리로 복원된 만해 선생의 생가는 초가지붕을 얹었으며 방 2칸, 부엌 1칸으로 구성된 일자형 구조로 한용운이란 문패가 걸려있어, 생전의 만해 선생이 마치 그곳에 거주하고 있는 듯한 감상에 빠져든다. 댓돌이며 툇마루가 한없이 정겹고 우물과 장독대를 돌아 집 뒤 야산 언덕배기를 올려보면 적송과 조릿대가 자란다. 슬쩍 방 안을 기웃거리자니 만해의 영정과 앉은뱅이책상 하나가 쓸쓸히 방문자들을 맞이한다. 부엌 옆은 장작을 쌓아두는 헛간이고 사랑방 옆은 절구통과 맷돌이 보관된 헛간이다.

생가지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는 위패와 영정을 모신 만해사라는 사당이 있어, 다시금 옷깃을 여미게 만든다. 1879년 이곳 성곡리에서 태어난 한용운 선생은 6세부터 성곡리 서당골에서 한학을 배워 9세에 문리를 통달, 신동 소리를 들으며 자랐다. 26세에 강원도 백담사에 들어가 불문에 입도. 삼일운동 때 민족대표 33인의 한 사람으로 독립선언서에 서명, 체포되어 3년형을 선고받고 복역했다. 1926년 시집 ‘님의 침묵’을 내면서 저항 문학에 앞장섰는가 하면, 불교개혁운동에 일생을 바쳤으며 1944년 6월 69세의 나이로 서울 성북동 심우장에서 별세했다

천북폐목장 청보리밭

8.3Km    0     2024-05-27

충청남도 보령시 천광로 73-11 교회

보령시 천북면에 위치한 천북폐목장 청보리밭은 SNS 상에서 사진 찍기 좋은 곳으로 입소문이 나서 인생사진을 남기러 방문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드라마 촬영 장소로 사용된 이 폐목장 자리는 사실 개인 사유지로, 이전까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었지만 현재는 입장료 8,000원을 지불하고 들어가면 목장 건물을 리모델링한 카페에서 음료로 교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