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농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전농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전농로

전농로

18.5Km    2023-11-0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도1동

제주공항에서 자동차로 10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전농로는 하늘을 가득 메운 벚꽃터널이 인상적인 벚꽃길이다. 굳이 지도를 확인하지 않아도 창문 밖으로 흩날리는 꽃비를 보면 여기가 제주도 벚꽃 명소라는 걸 단번에 알 수 있다. 구도심인 삼도1동에 자리한 전농로는 약 1.2km에 이르는 왕복 2차선 도로로, 양쪽 도로변을 따라 제주 지역 자생종인 왕벚나무가 끝없이 이어져 있다. 짧게는 20년에서 많게는 100년 이상 된 이곳 왕벚나무들이 피우는 꽃은 제주에서도 특히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해마다 봄이면 거리 가득 흐드러진 벚꽃이 그야말로 꽃 천지를 이룬다. 1992년부터 전농로를 배경으로 열리는 제주 왕벚꽃축제는 제주를 대표하는 봄꽃축제로 꼽힌다. 벚꽃 사이로 내리쬐는 따스한 햇살과 향기로운 봄바람이 육지보다 이른 제주의 봄을 만끽하기에 그만이다.

화산이 만든 비경을 찾아가는 탐험길

화산이 만든 비경을 찾아가는 탐험길

18.5Km    2023-08-09

제주 서부 지역 대표 명소인 산방산과 용머리해안, 송악산을 도보로 일주하는 코스. 산방산 중턱에서 내려다본 해안 풍경과 제주에서 가장 오래된 화산지형으로 꼽히는 용머리 해안 절벽이 백미로 꼽힌다. 송악산에서 바라보는 형제섬과 가파도, 마라도 풍경도 놓칠 수 없다. 바다와 나란히 걷는 사계해안도로는 제주 올레 10코스이기도 하다.

다인리조트

다인리조트

18.5Km    2023-09-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해안로 400-9
064-799-2600

다인리조트는 뚜렷한 사계절과 청정바다, 한라산과 기생화산인 오름들을 두루 갖춘 동북아 최고의 관광지이다. 세계 각국의 정상회담을 유치함으로써 국제 자유도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으며 평화의 섬으로 지정된 제주도의 ‘한국형 클럽메드’를 지향하는 리조트로 국내 최초의 풀옵션 해양마린 리조트를 갖추고 있다.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다인리조트’는 휴양지에 도착할 때부터 돌아가는 비행기를 타는 순간까지 차량과 레포츠, 관광 등을 모두 관리해 준다. 회원에게는 제주공항 도착 및 출발 시 픽업서비스가 제공되며 골프와 승마, 요트 등 해양레포츠 관광일정도 챙겨준다. 다인리조트의 객실 내부는 벽난로, PDP, 다락방, 천연옥돌방 등 웰빙시설도 갖추고 있다. 건축자재는 캐나다산 원목을 사용해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겨울에는 따뜻함, 여름에는 시원함을 더해준다. 부대시설로는 헬스클럽과 세미나실, 비즈니스룸, 유아놀이방, PC방, 바비큐장, 야외극장, 노래방, 편의점 등을 마련해두고 있다. 세일링 요트를 타고 선상파티도 즐길 수 있으며, 윈드서핑, 승마체험도 제공된다.

다인리조트 카라반

다인리조트 카라반

18.5Km    2023-10-2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해안로 400-9

다인리조트 카라반은 제주도 애월의 아름다운 바다와 올레길을 품고 있는, 편안하고 안락하며 바다 전망이 좋은 이색적인 다인리조트 내에 조성된 캠핑장이다. 매일 밤 통기타 라이브 가수의 공연과 멋진 선율의 오케스트라가 공연하는 즐길 거리 많은 캠핑장이다. 카라반 내부시설은 TV, 에어컨, 냉장고, 인덕션, 전기밥솥, 전자레인지, 커피포트, 식기류 일체와 테이블, 의자, 핫플레이트, 샴푸, 린스, 헤어드라이어 등이 구비되어 있으며, 와이파이 사용이 가능하다. 카라반 앞으로 개인 공간인 개별 테라스가 설치되어 있어 바비큐 파티 등 캠핑 요리를 해 먹을 수 있다. 카라반 내부에 화장실과 샤워 시설이 있어 편리하다. 여름에는 수영장이 어린이용, 성인용 2곳으로 나누어져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만지식당

만지식당

18.6Km    2023-10-2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고내로 13-1

제주 올레길 16코스의 길목에 위치한 일식당이다. 테이블이 4개뿐인 작은 식당이라 늘 기다림을 감수해야 한다. 예약은 따로 받지 않고 식당 앞 키오스크에서 미리 음식을 주문하고 대기 번호를 받는 시스템이다. 메뉴는 바비큐 야키소바와 돈카츠 정식, 왕새우 튀김 우동, 텐자루소바 정도로 단출하다. 하지만 메뉴 하나하나 깊은 내공과 정성이 느껴질 만큼 완성도가 높아서 제주 여행을 할 때마다 찾는다는 단골손님이 많다. 특히 돈카츠 정식이 인기 메뉴인데, 제주산 흑돼지 또는 백돼지 등심을 숙성해서 만들어 씹을수록 고소한 풍미가 입맛을 돋운다. 마지막 한 조각까지 바삭한 식감도 매력적이다. 우동도 탱글탱글하면서도 부드러운 면발이 만족스럽다.

JDC 면세점 (제주공항점)

18.6Km    2024-10-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공항로 2
064-740-9900

JDC면세점은 세계 유명브랜드의 제품과 국산품, 양주 등을 다양하게 완비하여 국내외 관광객이 제주공항 출국 전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원하는 품목을 인터넷을 통해 사전예약할 수 있고, 원화, 달러와 엔화 등 현금은 물론 신용카드와 여행자 수표로도 구매가 가능하다. 제주도에서 도외지역으로 항공기나 선박을 이용하여 출도하는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며, 구매한도는 1인 1회당 800달러(주류는 2병)까지로 연 6회 이용이 가능하다. 또 면세점 특례규정에 의해 주류, 담배, 화장품, 문구 등 15개 품목을 판매하고 있으며 290여개 브랜드의 55,000여 상품을 취급하고 있다.

바당한그릇

바당한그릇

18.6Km    2024-04-0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해안로 552-3

바당한그릇은 애월해안도로를 달리다 만나는 애월 돌고래전망대 인근에 위치한 해산물 요리 전문점이다. 애월해안로에 위치해 있어 전망 좋으며, 바다를 보며 해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수족관이 있어서 싱싱한 활어와 전복, 해물을 관리하며, 제주도 특산물과 제주도 채소를 사용하여 음식을 만든다. 바당한그릇의 대표메뉴는 제철활어와 활전복, 돌문어, 딱새우가 있는 바당 특 물회이다. 제주 황게 2마리를 제주 보리된장을 사용하여 시원하게 끓인 황게탕도 인기가 많으며, 여기에 라면사리를 넣어 먹으면 더욱 맛있다. 또, 사시미해물모둠과 특물회, 새우튀김을 먹을 수 있는 A세트와 매콤한 제주해물볶음과 특물회, 새우튀김을 먹을 수 있는 B세트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무엇보다 음식을 담아내는 차림새가 예뻐 사진 찍기도 좋다.

제주 보성시장

제주 보성시장

18.6Km    2024-05-3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동광로1길 32
064-753-2085

제주 원도심 속에 있는 보성시장은 1972년에 개설되어, 50여 년 동안 자리를 지켜온 전통시장이다. 특유의 정감 가는 분위기로 제주시 상인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곳이다. 보성시장은 식당가와 정육, 수산물, 건어물, 빵집, 떡집, 수선집 등 다양한 종류의 점포가 들어서 있다. 장터에서 빠질 수 없는 먹거리도 풍성하다. 보성시장 최고의 먹거리는 제주식 전통 순대이다. 식당이 밀집해 있는 상가 내에는 대부분 순대를 전문으로 하는 식당이 주를 이루어 자연스레 순대 골목이 형성되었다. 제주식 전통 순대로, 식당 모두 각자 다른 특색을 보유하였으며 순대국밥, 모둠 순대, 순대 국수 등 다양한 순대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제주 유리의성

18.6Km    2024-10-2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녹차분재로 462

‘제주 유리의 성’은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 35,978㎡ 부지에 전시관과 화원, 미로, 조형물 등이 온통 유리로 꾸며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유리조형물 테마파크이다. 6개의 테마 조형 파크에 250여 점의 조형물이 배치된 이곳에서는 세계 최초로 조성된 유리 미로, 세계 최대 크기의 유리구(球)와 유리 다이아몬드, 유리 돌담, 거울 호수, 유리 다리 등과 이탈리아와 체코, 일본 등 세계 유명 작가의 유리예술품을 감상할 수 있다.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1,285㎡ 규모의 유리성 본관에서는 유리구슬과 유리 풍선, 유리병 등 갖가지 유리공예품들을 직접 만드는 체험장이 운영된다.

삼다수숲길

18.6Km    2024-08-1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산 70-1

삼다수 숲길은 지역 주민들이 오가던 임도를 정비해 만든 비교적 최근에 조성된 탐방로이다. 원래 이 지역은 말 방목터이자 사냥터였는데 1970년대 심은 삼나무들이 30m 남짓한 거목으로 성장해 빼곡하게 숲을 메웠다. 삼다수를 생산하는 제주특별자치도 개발공사와 교래리 주민들은 숲 사이에 길을 닦아 ‘삼다수숲길’이란 이름을 붙여 2010년 개장했는데, 지난 2018년 교래 삼다수마을이 제주도의 13번째 지질공원 대표명소로 지정되면서 지질트레일로 관리, 운영되고 있다. 태고의 경관미를 숨겨놓은 삼다수숲길은 2010년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숲으로 선정되었다. <출처 : 제주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