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송꽃게장백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일송꽃게장백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일송꽃게장백반

일송꽃게장백반

12.3 Km    30544     2023-02-20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안면대로 2676
041-674-0777

대하와 더불어 안면도를 대표하는 음식이 된 꽃게장! 안면도에 즐비해 있는 꽃게장 집 중에서도 자타 공인 단연 명가임을 자랑하는 곳이다. 안면읍 초입에 있어 찾기도 쉽다. 횟집으로 시작했다가 곁들여 내놓은 간장게장에 손님들의 호응이 더 좋아 게장백반을 전문음식으로 하게 됐다. 당시만 해도 안면도에는 게장을 전문으로 하는 집이 없었다고 한다. 일송은 안면도 앞바다에서 나는 신선한 꽃게를 매일같이 직접 조달 받아 사용한다. 때문에 껍질에서는 광택이 나고 살은 오동통하게 부풀어 오른 것이 특징이다. 꽃게는 냉장고 안에 일주일 동안 저온으로 숙성시켜 사계절 항상 같은 맛을 낸다. 여기에 화학조미료 대신 오로지 3년간 숙성된 까나리액젓으로만 꽃게를 담가 짜지도 않고 달짝지근 감칠맛이 난다.

안면도수산시장

안면도수산시장

12.4 Km    0     2024-06-11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장터로 104

안면도 버스터미널 근처에 있는 안면도 수산시장은 오랜 전통을 간직하고 있는 재래시장인 안면도 5일장을 시장현대화사업에 맞춰 2005년 새롭게 오픈한 곳이다. 버스터미널 옆이라는 위치상 버스를 이용하는 태안 펜션 여행자들이 이곳에서 회를 뜨거나 바비큐용 대하나 조개류를 구입하기도 편하고 다시 돌아갈 때 수산물 쇼핑을 하기 좋다. 수산시장치고는 규모가 그리 큰 편은 아니고 주로 주말 장사 위주로 하므로 평일에 가면 문이 닫힌 곳이 많다. 수산물시장 안으로 들어서면 양 옆으로 늘어선 횟집들 한가운데에 즉석 회를 떠서 앉아 먹을 수 있는 테이블이 놓여 있다. 주로 안면도에서 많이 나는 대하, 꽃게, 우럭을 중심으로 생선회, 낙지탕, 꽃게탕, 게국지 등을 주메뉴로 하는 횟집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뿐만 아니라 새우튀김과 꽃게 튀김 등 다양한 해산물 튀김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어 태안 여행 중 간단하게 식사를 해결하기에도 좋다. 수산시장 내 모든 상가는 가격표시제에 따른 가격을 제시하기 때문에 바가지 쓸 염려 없이 합리적으로 해산물을 살 수 있어 더 싼 집을 찾느라 돌아다니지 않아도 된다.

광천원조어죽

광천원조어죽

12.4 Km    2     2023-11-10

충청남도 홍성군 광천읍 광천로329번길 24

광천원조어죽은 충남 홍성군 광천읍에 자리 잡고 있다. 1990년 개업한 이래 30년 넘게 한자리에서 영업 중인 노포다. 대표 메뉴는 추어어죽이지만 여느 음식점과 다른 특성을 지녔다. 호박을 먹인 자연산 미꾸라지를 쓰기 때문이다. 호박을 먹은 미꾸라지는 이물질을 배설해 깔끔한 맛을 낸다. 추어어죽 이외에 소머리수육, 추어튀김, 돼지족발 등도 판다. 특히 돼지족발의 생김새는 족탕에 들어간 족발과 비슷하다. 하얀 족발 위에 고춧가루 등을 뿌려 나오는데, 특제 양념에 찍어 먹으면 또 다른 별미다.

광천 토굴새우젓시장

광천 토굴새우젓시장

12.4 Km    23896     2023-12-11

충청남도 홍성군 광천읍 광천로285번길 8-20
041-642-7445

장항선 광천역 인근에 있는 토굴새우젓시장(광천전통시장)은 홍성의 토굴 새우젓 및 광천 재래 김으로 유명한 정기시장이다. 이곳에서는 산지에서 직접 생산하는 싱싱한 젓갈 및 김을 판매하고 있다. 광천읍은 젓갈의 마을이라 할 정도로 주변이 온통 젓갈 상가들이다. 이곳에서 판매하는 새우젓은 용암포 마을 뒷산에 일제강점기 때 광산을 하기 위해 뚫어 놓은 토굴이 있는데, 이 토굴에서 숙성되어 나온 것들로 맛과 향이 다른 지방보다 월등하다. 전국에서 소비되는 새우젓의 60~70% 정도를 홍천에서 담당한다고 한다. 또한, 홍천의 또 다른 명물 광천김과 농산물, 수산물, 축산물 및 가공품, 의류 및 잡화 등이 거래된다. 광천시장은 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하면 홍성IC로 나와 29번 국도를 따라가면 나온다. 또한 장항선 열차 이용도 편리하고, 버스터미널도 가까워 대중교통으로도 접근이 용이하다.

해담꽃게

해담꽃게

12.4 Km    0     2023-09-13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안면대로 2703

해담꽃게의 간장게장은 짜지 않고 비리지 않아 신선하면서도 감칠맛이 일품이다. 매년 꽃게 철이면 알이 꽉 찬 안면도 암꽃게를 수 톤씩 사들여 급속 냉동시켜 놓고 15가지의 한방재료에 과일, 채소를 넣고 고아 낸 육수로 사장님이 직접 담근다. 밥도둑으로 통하는 간장게장 살을 발라 참기름, 통깨, 김가루를 뿌려 밥을 비벼 먹으면 입맛이 절로 돈다. 간이 살짝 배인 간장게장에 매운 양념을 더해 만든 양념게장도 인기고 신선한 새우를 간장에 숙성시켜 쫀득하며 비린 맛이 없는 대하장도 많이 찾는다, 2인, 3인, 4인 인원에 따라 구성을 다르게 한 세트 메뉴는 여러 가지를 한꺼번에 맛볼 수 있어 추천할만하다.

파인웰스

파인웰스

12.5 Km    22459     2022-12-27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안면대로 2608-72
041-673-5006

살아 숨 쉬는 자연과 쉼, 편안함과 여유로움을 품은 향기로운 섬, 안면도는 기쁨이 함께하는 펜션이다.

꽃지화이트펜션

12.5 Km    16252     2024-01-02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안로 484
010-7188-0343

꽃지해수욕장과 안면도 자연휴양림 중간에 위치한, 유럽형 목조건물로 지어진 꽃지화이트펜션은 사방이 넓게 트여 있어 전망이 좋다. 정성스레 가꿔진 정원은 계절마다 피는 화사한 꽃나무들로 아이들의 체험학습장으로 인기가 좋다. 최근에 완공된 최신 시설의 방은 42인치 벽걸이 TV 등이 구비되어 있다. 또한 넓은 주차공간이 확보되어 있어 더욱 편리하다. 총 9개의 객실로 온돌, 침대, 원룸으로 구성되어있다. 사전 예약 및 문의 시 안면 시외버스터미널에서 픽업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전 객실 테라스 바베큐장이 있고 셀프 양념통과 식기류가 잘 구비되어 있으며, 겨울시즌에는 공용 바베큐장 이용이 가능하다. 도보로 15분 정도 거리에 꽃지해수욕장이 있다.

광천장 (4, 9일)

광천장 (4, 9일)

12.5 Km    17663     2023-02-10

충청남도 홍성군 광천읍 광천로285번길 8-20
041-642-9671

충청남도 서해안의 중앙에 위치한 홍성의 특산물은 광천 새우젓이다. 일명 '곤쟁이젓' 이라고도 불리는 새우젓은 붉은 빛깔이 감돌고 시원하고 구수한 맛으로 유명해 광천역 앞에는 김장철이 되면 젓갈을 사려는 외지 사람들로 붐빈다. 광천장은 근처 어장에서 잡힌 어물의 집산지로 규모가 크고 값싸다. 새우젓만을 전문적으로 파는 상가도 20군데 있다. 유월에 젓을 담는 육젓, 오월에 담는 오젓, 가을에 담는 추젓, 배하젓, 자하젓, 대떼기젓 등의 새우젓은 물론이고, 꼴뚜기, 오징어, 멸치, 조기젓까지 오가는 사람들의 입안에 군침을 돌게 한다. 새우젓 중에 가장 좋은 것은 6-7개월 육젓이다. 광천장은 새우젓 말고도 갈수록 번창하는 우시장으로 잘 알려져 있다.

광천 김∙토굴새우젓 대축제

광천 김∙토굴새우젓 대축제

12.5 Km    26758     2024-02-06

충청남도 홍성군 광천읍 광천로285번길 8-16
041-641-3946

국민반찬 광천 김과 가을 김장철의 전령사 광천토굴새우젓이 만났다.
미식의 계절 가을에 광천에서만 즐길 수 있는 광천 김∙토굴새우젓 대축제에서는 안전한 우리 수산물과 제철 로컬푸드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광천 김∙토굴새우젓 대축제에서 맛있는 가을을 멋있는 가을을 즐길 수 있다.

간월암(서산)

12.5 Km    85119     2024-03-20

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1길 119-29
041-664-6624

간월암은 부석면 간월도리에 위치한 작은 암자로 조선 초 무학대사가 창건하였으며 송만공 대사가 중건하였다고 전해진다. 다른 암자와는 달리 간조시에는 육지와 연결되고 만조시는 섬이 되는 신비로운 암자로 만조시에는 물 위에 떠 있는 암자처럼 느껴진다. 주위 자연경관과 옛 선조들의 숨결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고찰이 어우러져 관광객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 또한, 간월도에서 생산되는 굴의 풍년을 기원하는 굴부르기군왕제가 매년 정월 보름날 만조시에 간월도리 어리굴젓 기념탑 앞에 서 있는데, 이 행사는 부정한 행동을 하지 않은 청결한 아낙네들이 소복(흰옷)을 입고 마을 입구에서 춤을 추며 출발하여 굴탑 앞에 도착하면 제물을 차려 놓고 굴 풍년 기원제를 지내며 채취한 굴은 관광객에게 시식도 시켜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