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곧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곧은

곧은

4.4Km    0     2024-07-04

인천광역시 강화군 전등사로 80

곧은은 강화도 길상면 전등 공원 해안도로 인근에 있다. 매장 앞에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이곳은 아버지가 떡을 만들고 아들은 커피를 만들어 파는 떡 카페이다. 외부는 주황색으로 포인트를 준 건물로 반려동물과 동반할 수 있다. 내부는 테이블 간격이 넓고 통창으로 되어 있어 주변 풍경을 감상하기에 좋다. 메뉴는 커피, 논 커피, 티, 다양한 디저트가 준비되어 있다. 대표 메뉴로는 카스텔라 인절미, 쑥개떡, 증편 떡이다. 인근에 전등사, 동검도, 길상산, 마니산, 동막해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국자와 주걱

국자와 주걱

4.4Km    0     2024-08-20

인천광역시 강화군 양도면 강화남로428번길 46-27

강화도 독립서점 북스테이 [국자와 주걱]은 옛 한옥을 개조한 공간이다. 외할머니집에 놀러 왔다는 느낌으로 쉬다가라는 사장님의 설명처럼 아늑한 시골 마을에 있어 꽃들과 나무 등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책방 겸 북스테이로 운영되는 이곳은 독립서점인 만큼 페미니즘, 환경, 노동 등 다양한 책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만화책도 비치돼 있으며 숙박도 할 수 있어 책과 함께 하룻밤을 즐길 수 있는 낭만도 만끽할 수 있다.

강화 덕진진

4.4Km    45095     2024-06-11

인천광역시 강화군 불은면 덕진로 31-9

강화 덕진진은 고려시대 강화해협을 지키던 외성의 요충지이다. 병자호란 뒤 강화도를 방비하기 위해 내성, 외성, 돈대, 진보 등의 12진보를 만들었는데 그중의 하나이다. 현종 7년(1666) 국방력 강화를 위해 해군주둔지(수영)에 속해 있던 덕진진을 덕포로 옮겼으며, 숙종 5년(1679)에 용두돈대와 덕진돈대를 거느리고 덕진포대와 남장포대를 관할함으로써 강화해협에서 가장 강력한 포대로 알려져 있었고, 강화 12진보 가운데 가장 중요한 곳을 지키고 있었다. 1866년 병인양요 때는 양헌수의 군대가 덕진진을 거쳐 정족산성으로 들어가 프랑스 군대를 격파하였으며, 1871년 신미양요 때는 미국 함대와 가장 치열한 포격전을 벌인 곳이다. 그러나 초지진에 상륙한 미국군대에 의하여 점령당하였다. 이때 건물에 몸을 숨겨서 적과 싸울 수 있도록 쌓았던 낮은 담은 모두 파괴되었다. 1976년 성곽과 돈대를 고치고 남장포대도 고쳐 쌓았으며, 앞면 3칸·옆면 2칸의 문의 누각도 다시 세웠고, 당시의 대포를 복원하여 설치하였다. 지금 덕진진에는 문루인 공조루(拱潮樓), 남장포대, 덕진돈대, 대원군이 세운 해문방수비(海門防守碑)가 있다. 해문방수비에는 ‘바다의 문을 막고 지켜서, 다른 나라의 배가 지나가지 못하도록 하라.’는 의미의 ‘海門防守他國船愼勿過’가 새겨져 있다.

카페이림

카페이림

4.5Km    0     2024-06-28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로210번길 24

카페이림은 강화군 길상면 길상공설운동장 인근에 있다. 주차장이 넓어 차량으로 방문 시 편리하다. 이곳은 디저트 카페다. 매장을 중심으로 카페 공간을 숲속 정원처럼 넓고 예쁘게 꾸며놓았다. 매장 정면에 작은 분수와 징검다리가 있다. 매장 내부는 넓은 공간에 테이블 간격이 넉넉하고 다양한 소품들을 배치해 놓았다. 메뉴는 시그니처 메뉴인 목련꽃 밀크티, 복숭아꽃 밀크티, 메리골드꽃 밀크티가 있고 수제차와 에이드는 레몬차&에이드, 자몽차에이드 등이 있다. 이외에 대추차를 비롯한 수제 전통차와 커피와 라테 등 마실 거리가 다양하다. 스콘 위주의 베이커리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이 카페 인근에 정족산, 전등사, 초지진, 동검도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농가의식탁

농가의식탁

4.5Km    0     2024-07-02

인천광역시 강화군 해안동로 1037-8

농가의 식탁은 강화도 선원면 해안동로 도래미마을도농회관 인근에 있다. 매장 앞에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가 편리하다. 이곳은 고기류 정식과 파스타를 전문으로 하는 식당이다. 반려동물 동반 입장을 할 수 있는 식당이며 반려동물 간식도 판매한다. 매장 안은 창가 쪽 테이블과 룸으로 구성되어 있다. 고기류 메뉴에는 한우새우등심 야채구이, 한우채끝등심 야채구이, 살치살 구운야채구이, 삼겹 구운야채구이, 불고기 구운야채구이가 있다. 파스타 메뉴로는 체다하얀크림 파스타, 바질크림 파스타, 초록깻잎(매콤) 파스타, 발강토마토 파스타가 있고 파스타 음식을 주문하면 샐러드바가 무료이다. 샐러드바는 옥수수 콘 올리브, 양상추 외 초록 채소, 후실리, 후르츠칵테일, 토마토, 피클, 오미자차, 레몬 물, 드레싱 소스 3가지 등이 있다. 식당 인근에 강화광성보, 강화고려궁지, 견자산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원두막가든

4.5Km    18389     2024-09-12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전등사로 60
032-937-7887

인천 강화군에 위치한 원두막가든은 한 자리를 20여 년 이상 지켜왔다. 그만큼 정통이 풍부한 곳이다.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영양을 골고루 먹여 사육된 무공해 돼지고기와 친환경 농산물이 있는 음식점이라고 알려져 있다. 강화의 특색음식으로 하얗고 감칠맛 나는 국물이 명품인 젓국 갈비 전골과 숯불 돼지갈비가 유명하다. 친환경 농산물 새싹으로 준비한 새싹 비빔밥과 새싹 냉면도 많은 사람이 찾는 메뉴라고 한다.

용진진

용진진

4.6Km    23859     2023-07-20

인천광역시 강화군 선원면 연리

용진진은 숙종 42년에 설치되었으며 3개의 돈대를 관장하였다. 진은 조선 효종 7년(1656)에 축조된 진이다. 용진진은 본래 병마만호의 관리하에 있었고 군관 24명, 사병 59명, 진군 18명 등 도합 101명의 병력이 주둔하였으며 포좌 4문, 총좌 26개소의 시설물의 있었다고 한다. 이 진에서는 가리산 돈대, 좌강 돈대, 용당 돈대 등 3개 돈대를 관리하였다. 석축 대부분이 없어지고 홍예문 두 곳만이 남아 있던 것을 1999년 문루와 좌강 돈대를 복원하였다. 좌측 홍예의 높이는 2.57m, 폭은 4.15m, 두께는 60cm-61cm, 우측 홍예의 높이는 2.14m, 폭은 4.80m, 두께는 50~60cm의 규모이며 석재는 대리석이다.

호국돈대길의 풍광 좋은 바다를 걸어보자

호국돈대길의 풍광 좋은 바다를 걸어보자

4.6Km    4350     2023-08-08

갑곶돈대에서 출발하여 해안도로를 따라 뚝길을 걷는 코스로 봄, 가을에 풍광이 좋다. 코스 중간에 있는 돈대들은 많은 항쟁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 코스 중간에 있는 돈대들은 많은 항쟁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 간조시 해안 바위길을 돌아 걷는 재미도 있고, 코스 중간에 사진 찍기 좋은 장소도 많은 편이다. 코스 대부분 평탄한 뚝방길로 되어 부담 없이 걷기 좋다.

정족산

정족산

4.6Km    38064     2024-05-31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전등사로

정족산은 산의 생김새가 마치 세 발 달린 가마솥과 같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산이다. 높이 220m의 산으로 강화도에서 가장 큰 사찰인 전등사와 정족산성 등 많은 유적을 간직하고 있다. 삼랑성이라고도 하는 정족산성은 단군이 세 아들을 시켜 쌓았다고 하는 석성이다. 특히 정족산에는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했던 사고 터가 남아있다. 산행은 전등사에서 시작되어 전등사의 요사채 뒤로 난 길을 오르면 정상에 이른다. 정상까지 2시간 정도 소요되며 정상에 서면 소나무 숲에 둘러싸인 전등사 풍경과 서쪽으로 마리산, 남쪽으로 인천 앞바다의 섬들을 볼 수 있다.

양헌수승전비

양헌수승전비

4.6Km    26749     2024-05-31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

양헌수 장군이 병인양요 때 정족산성에서 프랑스군을 물리친 공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이다. 강화군민들이 1873년(고종 10)에 세운 것으로 정족산성 동문 가까이 있다. 비석의 후면에는 승전 기록이 음각되어 있다. 1972년 7월 3일 경기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고 1974년 비각의 단청을 보수하였다. 프랑스는 1866년(고종 3) 10월 흥선대원군의 천주교(로마가톨릭교회) 탄압을 구실삼아 극동함대 소속 군함 7척으로 조선을 침입하였고(병인양요), 양헌수 장군이 강화도 탈환의 임무를 맡아 500여 명의 병력을 이끌고 강화 정족산성으로 들어가 프랑스군을 격퇴하였다. 프랑스군은 사기가 떨어져 간신히 갑곶으로 패주하였으며 이에 강화군민들이 비를 세워 그의 공적을 기리고자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