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대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영광대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영광대교

영광대교

12.1Km    0     2024-10-02

전라남도 영광군 백수읍

전남 영광군 백수읍과 홍농읍을 잇는 다리로 2016년 3월 25일에 완공된 다리다. 주탑과 주탑 간 거리인 주경간장이 320m에 달한다. 영광대교는 서해랑길 영광 39길 코스로 알려진 곳으로 백수해안도로에서 영광대교를 지나서 한국불교 첫 도래지까지이다. 영광대교 완공으로 지역 간의 이동이 활발해지면서 지역발전에 큰 도움을 주고 있으며, 인근 유명 관광지의 진입이 용이해져 관광 산업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다리다.

모래골

모래골

12.1Km    1     2024-02-22

전라남도 영광군 해안로 1389

영광에는 서해의 아름다운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백수 해안도로가 있다. 길게 이어진 해안도로 끝 모래미 해변에 다다르면 굴비와 간장게장 등 푸짐한 한 상차림을 내는 모래골 식당과 마주하게 된다. 이곳은 마른 굴비 백반과 굴비 백반, 간장게장, 애호박찌개, 조개무침, 찜닭, 생선매운탕 등 영광에서 맛볼 수 있는 다양할 종류의 식사가 준비되어 있다. 넓은 주차장과 2층 규모의 매장으로 가족이나 단체 식사에도 적합하다. 마른 굴비 백반에는 쫄깃한 식감의 바싹 익힌 굴비와 간장게장, 그리고 상을 가득 채우는 10가지 이상의 밑반찬들이 포함되어 있다. 2인분 이상 주문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조개무침은 향긋한 미나리와 살이 꽉 찬 조갯살을 특제 양념에 무쳐 낸 음식으로 입맛을 돋운다.

모래미 해변

모래미 해변

12.2Km    29914     2023-10-10

전라남도 영광군 백수읍 해안로 1389

영광대교를 건너 백수해안도로에 진입하는 입구에 위치한 해수욕장이다. 모래미라는 이름은 한시마을의 옛날 지명이며 해수욕장 규모가 작고 해안선도 길지 않고 폭이 좁지만, 백사장의 모래가 고우며 주변의 때 묻지 않은 경치가 아름다운 아늑한 해변이다. 물놀이보다는 갯벌체험을 하기 더 좋으며 아름다운 다도해와 함께 영광대교의 풍광이 어우러진 멋진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해수욕장이다. 서해랑길 39코스 경로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사람들 사이에 아직 알려지지 않아 조용하고 깨끗한 해변이 산책하고 물멍 하기에 좋은 곳이다. 이곳에서 2.4km 떨어진 대초마을 근처에 우리삶문화옥당박물관이 있다.

연흥사

연흥사

12.3Km    17531     2024-10-02

전라남도 영광군 군남면 육창로 2

연흥사는 14세기 고려시대 각진국사가 초창하였으며 1597년 정유재란시 소진된 후 17세기 초 부운선사가 중창하였다. 1667년(조선 현종 8년) 4월 24일 처인선사가 2 중창, 1708년(조선 숙종 46년) 3월 11일 초화 주일현이 이건 3 중창, 1729년(조선 숙종 46년), 3월 18일 부운초옥이 5 중창, 1791년(조선 정조 15년) 4월 11일 진영, 석연이 6 중창, 1958년 4월 14일 주지 원암이 7중 창하였다. 1998년 조선 후기에 건립된 대웅전(8평) 건물을 이축하여 정면 3칸 측면 2칸의 2익 공계 맞배 건물을 삼성각으로 이전 개축하였다. (출처 : 영광군 문화관광)

영광정유재란열부순절지

영광정유재란열부순절지

12.3Km    18793     2023-12-04

전라남도 영광군 백수읍 해안로 847-8

정유재란 당시(1597) 왜적의 참화가 절정에 이른 9월 호남의 서남단일대가 그들의 손아귀에서 신음하고 있을 때 함평군 월야면 월악리 등에 거주한 동래 정씨, 진주 정씨 두 문중의 아홉의 부녀자들은 각기 남편들이 전사하거나 왜적에게 붙잡히자 화를 피해 현 위치인 묵방포 앞 칠산 앞바다에 몸을 던져 순절하였다. 아홉 부인들이 여자로서 지고한 정절을 지켜 순절한 것을 나라에서 기리고 후세에 귀감이 되도록 숙종 7년(1681) 상을 주고 정려(旌閭)를 내려 이들의 정절을 기렸다. 현 두 개의 비각은 1942년과 1964년에 세운 것으로, 바다를 뒤로 하여 팔각 돌기둥 4개를 세우고 그 위에 팔작형의 지붕돌을 올려놓은 모습이다. 순절비부근으로 온통 양귀비꽃 군락지여서 붉은 양귀비꽃과 순절지 뒤로 펼쳐지는 바다 풍경이 처연하다.

잠월미술관

잠월미술관

12.5Km    0     2024-07-31

전라남도 함평군 해보면 산내길 60

우리삶문화옥당박물관

우리삶문화옥당박물관

12.6Km    1     2023-12-14

전라남도 영광군 백수읍 대신길3길 3

영광은 역사적으로 백제 최초로 불교를 전파하였던 지역이며 한국의 토착종교인 원불교가 탄생한 곳이기도 하다. 불갑사와 지석묘군, 내산서원 등 문화 유산뿐만 아니라 영광굴비로도 유명하다. 이러한 영광의 뿌리 깊은 문화와 역사를 재 조명하고 널리 알리고자 개관한 우리삶문화옥당박물관은 영광 지역민의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우리삶 문화실에서는 한반도에서의 우리 조상들의 삶과 관련된 영광 출토 유물들을 관람할 수 있으며 세계 문화유산을 함께 소개한다. 옥당 인물실은 영광을 빛낸 인물들 중 성리학, 종교, 예술 분야에 뛰어난 인물을 선정하여 그들의 삶을 둘러보는 콘텐츠를 운영하고 있으며, 용무당은 역사와 유물과 역사적 인물을 통해 영광의 역사를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공간이다. 현재 우리삶문화옥당박물관은 고고민속유물, 불상, 카메라 음향장비등 인간삶의 다양한 문화요소를 간직한 유물을 전시, 관리하고 있다. 특히 이미지 언어로서의 카메라 음향장비를 전시하고 있으며, 이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백수해안도로 노을전망대

백수해안도로 노을전망대

12.7Km    3     2024-05-23

전라남도 영광군 백수읍 대신리

황홀한 낙조로 유명한 백수해안도로에는 노을전망대가 있다. 노을전망대에서는 공중을 걷는 아찔함과 눈앞에 펼쳐지는 탁 트인 바다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스카이 워크의 끝에는 핫 포토존인 괭이갈매기 날개 조형물 『끝없는 사랑(Endless Love)』이 설치되어 있다. 야간 경관조명이 더해져 밤이 되면 날개가 다채로운 색으로 빛난다. 높이 3.6m, 폭 3.2m의 크기로 백수해안도로를 찾는 모든 사람들의 아름다운 사랑과 백년해로의 기원을 담아 2021년 설치하였다. 괭이갈매기는 칠산도의 상징이며 한번 짝을 이루면 평생을 함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초마을

대초마을

12.7Km    20506     2023-11-14

전라남도 영광군 백수읍 대신길3길 33-7

법성포항에서 굴비 정식으로 식사를 한 뒤 백수해안도로로 접어든다. 법성포항을 나오면서 백수 해안도로로 진입하는 길은 길 오른쪽에 있는데 이정표가 작아 잘 안 보인다. 차를 천천히 달리며 유심히 봐야 하는데 그 길을 달려가다 보면 모래미해수욕장을 지나 대초마을이 나온다. 이름 없는 백사장이 길 옆에 나란히 펼쳐져 있고 마을 안쪽에는 바다와 강이 만나는 곳이 있으며 그 위에 다리가 하나 놓여 있다. 물이 차면 다리 밑으로 배가 드나들고 물 빠지면 강바닥이 드러난다. 강의 끝과 바다의 시작, 그 지점에서 뻘에 구멍을 파 집을 짓고 사는 칠게의 군무를 볼 수 있다.

레드힐카페

레드힐카페

12.8Km    0     2024-07-30

전라남도 영광군 해안로 917

영광의 백수해안도로는 기암괴석과 갯벌, 석양이 만나 장관을 이루는 서해안의 대표적인 드라이브 코스다. 이 길을 따라가다 보면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레드힐 카페를 마주하게 된다. 높은 통창 너머로 일렁이는 서해가 매우 아름답다. 카페는 2층 규모로, 현대적이고 깔끔하며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소파 자리도 마련돼 있다. 아래층으로 내려가는 곳에 바다를 정면으로 바라보는 포토존이 있어 많은 관광객이 이곳에서 추억을 남기고 가곤 한다. 메뉴는 아메리카노를 비롯해 카페라테, 카푸치노, 바닐라라테 등 10가지 이상의 커피류가 마련되어 있고, 이외에도 차와 에이드, 아이스티, 스무디, 셰이크 그리고 케이크, 빙수 등 남녀노소 좋아하는 메뉴가 다양해 취향껏 고르면 된다. 주변에는 모래미 해수욕장과 백제불교 최초 도래지 등의 관광지가 있어 함께 연계하여 여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