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함께하는 특별한 체험여행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책과 함께하는 특별한 체험여행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책과 함께하는 특별한 체험여행

책과 함께하는 특별한 체험여행

15.8Km    3281     2023-12-05

아이와 함께 파주출판도시를 찾는다면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에 들러 책의 바다에 풍덩 빠져보자. 시원한 음료와 간식을 먹으며 편안하게 책을 즐길 수 있다. ‘활판공방’에서는 <천자문>활판인쇄로 전통 오침 제본 과정이 운영되므로 이색체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파주 나비나라박물관

파주 나비나라박물관

15.8Km    23080     2024-01-11

경기도 파주시 광인사길 161

심학산 인근 파주출판도시에 있는 나비 박물관이다. 파주 나비나라는 도시처녀나비, 거꾸로여덟팔나비, 외눈이지옥사촌나비, 유리창떠들석나비, 긴꼬리제비나비 등 140여 종 2,000여 점과 곤충 40여 종 2,000여 점을 전시한 생태 체험박물관이다. 나비나라박물관의 생태관은 나비의 생태환경에 대한 모든 것을 담은 학습 공간으로 나비의 역사, 생식, 생활사 및 한살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관람 거리와 정보 습득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전시관은 1,000여 가지의 나비표본 전시를 통해 세계 각국의 다양한 나비를 소개하고 나비의 종류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체험학습관은 살아있는 토끼, 햄스터, 고슴도치, 장수풍뎅이, 사슴벌레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 및 곤충, 나비, 누에의 알 등을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시청각실은 아이들이 더 쉽고 재미있게 나비와 자연에 대한 시각을 넓힐 수 있도록 나비 학습용 영상을 연속적으로 상영한다. 그 외에도 나비나라 도서관과 서점, 매점, 기념물 판매점이 있으며 차를 마시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지혜의 숲

지혜의 숲

15.8Km    0     2024-05-27

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145

아시아출판문화 정보 센터에 위치하고 있는 지혜의 숲은 가치 있는 책을 한데 모아 보존·보호하고 관리하며 함께 보는 공동의 서재이다. 지혜의 숲은 출판도시문화 재단이 2014년도에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을 받아 조성한 이래 재단의 자체 재원으로 운영하고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출처: 지혜의 숲>

헌책방 보물섬

15.8Km    23987     2024-08-05

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145

파주출판도시의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2층에 있는 헌책방으로 아름다운 가게에서 운영하고 있다. 아름다운 가게 헌책방 1호점으로 나눔과 순환의 가치와 책이 갖는 소중한 의미를 나누는 책방이다. 보물섬은 우리 시대 명사들의 기증서나 추천 도서를 모은 [지혜의 등대], 장르별 모음 공간인 [테마창고], 절판본과 희귀본들을 모은 [보물 창고], 작가의 기증품과 작품을 전시해 놓은 [작가의 방] 등 독특한 테마룸으로 꾸며졌다. 헌책방뿐만 아니라 음악 CD 그리고 게임 CD까지 판매하고 있으며, 아이들의 추천 도서도 많아 아이들이 있는 가족들이 주말이면 즐겨 방문하는 곳이다. 헌책방 보물섬은 야외에서 자유롭게 책을 보고, 구매할 수 있는 무인서가 [양심 책방]과 붉은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평상을 마련하였고, 이곳은 출판도시만의 특별한 쉼터로 널리 알려졌다.

파주출판도시 어린이책잔치

15.8Km    65796     2024-05-31

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145 (문발동)
031-955-0055

파주출판도시 어린이책잔치는 지난 20년 동안 어린이들이 책과 함께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 역할을 해왔다. 올해는 '으랏차차 잘한다 우리들은 자란다'를 슬로건으로, 어린이들이 책을 통해 올바른 경쟁과 협동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파주북소리

파주북소리

15.8Km    48231     2024-08-06

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145 (문발동)
031-955-0055

대한민국 출판문화를 선도하는 파주출판도시는 사람과 책, 문화가 한데 어우러진 곳이다. 전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출판문화 클러스터이자, 수천 명의 출판인이 매일 새로운 지식을 창조하는 대한민국 출판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한 책과 지식의 축제 <2024 파주북소리>는 책에서 발현되는 다양한 문학예술 콘텐츠를 해외 시장에 소개하고 수출하는 글로벌 콘텐츠 마켓이자 복합문화페어인 <2024 파주페어 북앤컬처>와 동기간에 진행되며, 파주출판도시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출판도시를 거닐면서 책 속의 세계에 들어와 있는 듯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Books Alive'를 주제로 삼일간(9/6~9/8) 진행되며, 책에 생명력을 부여하는 여러 감각과 맛을 다루어보는 무대프로그램을 즐기며 다양한 분야의 작가, 아티스트와 함께 이야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 외에도 많은 출판사와 독립출판, 동네책방이 참여하는 북마켓과 유관기관 캠페인존이 파주출판도시를 가로지르는 메인도로인 문발로에서 진행된다. 또한 출판도시 곳곳에서 진행되는 오픈하우스를 통해 책의 도시에서 책과 예술의 도시로 변화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북카페 눈

북카페 눈

15.8Km    5220     2024-07-10

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125-11
031-955-7620

파주출판문화산업단지에 위치한 효형출판사가 운영하는 북카페 <눈>은 독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만들어진 아담한 카페이다. 운이 좋으면 좋아하는 작가들을 만날 수도 있다. 직접 삶은 국내산 팥으로 만든 빙수가 압권이다.

파주페어 북앤컬처

파주페어 북앤컬처

15.8Km    6     2024-04-16

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145 (문발동)
031-955-0075

2024년 첫걸음을 내딛는 <2024 파주페어_북앤컬처> (주최‧주관 출판도시문화재단)가 오는 9월 6일부터 9월 8일까지 3일 동안 파주출판도시 일대에서 개최된다. K-BOOK, K-콘텐츠가 국내외로 활발하게 유통·소비되고 있는 출판·콘텐츠 시장의 흐름에 발맞춰 준비한 <파주페어_북앤컬처>는 책이라는 원천 콘텐츠에서 발현되는 다양한 문화예술 창작 콘텐츠를 시민들과 함께 즐길 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 소개하고 수출하는 글로벌 마켓이자 복합문화 페어다. 파주출판도시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도서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 갈라쇼와 연극, 프린지 쇼케이스, 버스킹, 북마켓, 아트마켓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장화리일몰조망지

장화리일몰조망지

15.9Km    0     2024-08-29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장화리 1408

섬 전체가 역사문화유산이라는 강화도는 역사관광과 더불어 아름다운 섬 풍광과 바다를 조망하려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강화섬 서남단 장화리 해변에는 서해안의 일몰을 조망할 수 있는 장화리 일몰조망지가 조성되어 있다. 서해의 바다 바로 앞에서 해수면 아래로 떨어지는 해를 바라볼 수 있는 낙조의 절경을 볼 수 있는 장소다. 분홍색 데크로 이루어진 전망대는 노을이 질 무렵에는 더욱 아름다워지는 장소이다. 이곳은 2022년도 ENA 방영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촬영지로 활용되어 드라마 팬들이 사진촬영하기 위해 많은 방문을 하고 있다. 주의사항은 전망대에서 드론비행이나 항공촬영 통제구역으로 촬영을 원할 경우 군부대의 사전 승인이 필요하다.

용화사(김포)

15.9Km    23400     2023-01-19

경기도 김포시 금포로 1487-5

용화사는 경기도 김포시 운양동 운양산(雲陽山)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직할사암이다. ‘운양추파(雲陽秋波)’ 용화사가 자리한 운양동은 예로부터 가을빛 하늘에 물든 한강의 파도치는 모습이 아름답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김포 8경의 하나로 꼽히는 이곳은 한강하류에 접해 있어 천연기념물인 재두루미를 비롯해 큰기러기, 황오리, 고니 등 멸종위기 철새들을 관찰할 수 있는 철새도래지다. 이곳은 최근까지 군사시설 보호를 명목으로 생태환경이 비교적 잘 보전되어 왔던 것도 사실이다.
용화사는 한강하구 변에 남아 있는 유일한 전통사찰로 역사적이나 문화적으로도 보존가치가 높은 사찰이다. 현재 김포시 향토유적으로 지정되어 있는 미륵불은 절의 창건과 함께 600여년의 세월을 함께 했으며, 다음과 같은 전설이 남아 있다. “1405년(태종 5)의 어느 날 신사(信士) 정도명이 강화도로부터 세곡선을 한강으로 수송하고 있을 때 미륵불이 갑자기 바다 가운데에서 나타나 밝은 빛을 뿜어내자 이것을 본 정도명은 기쁨을 누르지 못하고 곧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이곳에 절을 짓고 그 미륵불상을 모셨다고 한다.” 이러한 유서깊은 사찰 용화사도 최근 도시화가 급격히 진행되면서 개발압력이 가중되고 있는 상태이다. 이에 용화사에서는 현재 사찰주변 자연경관을 생태학습장으로 시민들에게 개방하고 있으며, 향후 각종 환경관련 문화행사 등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