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삽시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같이삽시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같이삽시도

㈜같이삽시도

14.1 Km    2     2023-10-24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삽시도1길 83-23

삽시도에는 섬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창업한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같이삽시도가 있다. 전국에 있는 320여 개의 주민사업체 가운데 도서 지역을 베이스로 하는 유일한 주민사업체다. ㈜같이삽시도에서는 섬에서만 가능한 것뿐 아니라 섬이기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선보인다. ‘조개 체험’과 ‘둘레길 탐방’ 등이 대표적이다.
㈜같이삽시도는 삽시도의 보석으로 불리는 진너머 해변에 자리한 펜션을 거점으로 한다. 펜션에는 단실로 구성된 객실 4실과 복층으로 꾸민 객실 3실 등 모두 7실의 객실이 마련돼 있다.

보령댐물빛공원(보령댐휴게공원)

보령댐물빛공원(보령댐휴게공원)

14.3 Km    0     2023-10-16

충청남도 보령시 주산면 동오리 5-3

보령댐은 1998년 준공되어 충남 서북부 7개 시군에 생활용수와 공업용수 등을 공급하고 있는 댐이다. 보령호는 아미산과 양각산 사이에 위치해 있어 사계절 내내 풍경이 아름답다. 그리고 보령댐 하류에 자리 잡은 보령댐 물빛공원은 많은 사람들이 찾는 관광명소다. 다양한 조형물을 비롯해 휴식을 취하기 좋은 쉼터, 565m의 데크 산책로를 갖추고 있다. 보령댐의 아름다운 경치를 담을 수 있는 포토존과 휴식 공간이 곳곳에 설치돼 있다.

맨삽지(학성리 공룡발자국화석)

14.4 Km    1     2023-12-07

충청남도 보령시 천북면 학성리 산45

보령 학성리 공룡발자국 화석은 중생대 백악기 당시 충적선상지 부근에 접한 저평지의 담수 퇴적 환경에서 형성되었으며, 후에 일어난 지각변동에 의해 융기되고 계속 침식작용을 받아 이루어진 지형이다. 맨삽지(밤섬) 부근의 작은 공간 내에 공룡발자국을 비롯하여 백악기 당시에 형성된 규모가 큰 건열 구조, 점이층리, 생환 화석 등의 다양한 퇴적 구조가 발달되어 있다. 보령 학성리 공룡발자국 화석은 특정한 환경 및 시대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생존환경, 생존 시기 등 고환경을 해석하는데 귀중한 자료로 학술적 가치가 높을 뿐만 아니라 맨삽지(밤섬) 부근에서는 교과서에서 다루는 여러 지질학적 자연현상을 직접 관찰할 수 있고 측정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교육적 가치가 높다. 2019년 1월 20일 문화재 지정 예고를 거쳐, 2019년 5월 30일 충청남도의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고대도

14.5 Km    32454     2024-02-02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고대도1길 1

고대도는 보령시 원산도와 태안군 안면도 사이에 위치한 섬으로 태안해안국립공원에 속한다. 옛부터 일찍이 사람이 정착하여 마을이 형성되었던 섬으로 면적은 0.92㎢의 조그만 섬이지만 풍부한 어자원과 어장으로 일찍이 생활 수준이 발달하였다. 국립공원답게 청정해역을 자랑하며 어디에서나 손쉽게 조개나 굴을 채취할 수 있다. 마을에서 가까운 당산 너머에는 기암괴석과 금사홍송으로 둘러싸인 당산 해수욕장, 섬의 남쪽 끝머리에는 자갈 해수욕장이 있어 피서지로도 각광받고 있다. 이 섬은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기독교 선교가 이루어진 섬으로 일컬어진다. 고대도교회는 조선에 배를 타고 들어온 최초의 선교사 칼 귀츨라프 선교사를 기념하는 교회이다. 귀츨라프는 당시 먹을 것이 없어 빈궁한 삶을 사는 조선의 백성들을 위해 씨감자를 밭에 심고 재배하는 방법을 글로 남기기도 하였다. 멋진 풍경뿐 아니라 이러한 역사까지 갖고 있는 고대도는 한층 더 깊은 여행의 맛을 느낄 수 있게 할 것이다. 고대도는 안면도 영목항에서 여객선을 타고 들어갈 수 있다. 주변에는 안면도, 원산도뿐만 아니라 장고도, 삽시도 등의 섬도 있다.

심연동계곡(성주계곡)

심연동계곡(성주계곡)

14.6 Km    44650     2024-05-16

충청남도 보령시 성주면 심원계곡로 270

심연동계곡(성주계곡)은 충남 보령시 동부 성주산(676.7m) 남쪽에 S자 모양으로 형성된 골짜기이다. [성주골] 동쪽으로 깊은 골짜기에 있는 마을이라는 뜻의 심연동계곡은 깨끗하고 시원한 물과 수려한 산세, 알맞은 등산코스가 어우러져 있다. 차갑고 맑은 물이 흐르고 있어 여름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성주산 계곡 일대는 예로부터 화장골이라고 불릴 만큼 산세가 수려하기로 잘 알려진 계곡으로 군락을 이룬 편백나무 오솔길을 따라 산림욕도 즐길 수 있다. 심연동계곡(성주계곡)은 국도 40호선에서 심원계곡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서해안고속도로 대천IC, 무창포IC와 서천공주고속도로 서부여IC가 가깝다. 주변에는 성주산 외에 백운사, 보령무궁화수목원, 보령 성주사지, 보령석탄박물관, 보령시청소년수련관, 성주면 소재지 등이 있다.

안면도 노블레스펜션

안면도 노블레스펜션

14.7 Km    20104     2024-05-16

충청남도 태안군 고남면 빗독2길 28-41
010-9600-2451

안면도의 바다전망 최고의 위치에 자리잡은 안면도 노블레스펜션은 전객실에서 바다의 낭만과 추억을 마음에 담아가실수 있으며 가슴이 탁 트이는 것을 만끽할 수 있다. 농협 하나로마트와 가든 식당이 펜션에서 차로 2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뜨락펜션

14.8 Km    15201     2023-12-26

충청남도 태안군 고남면 안면대로 4199-57
010-2905-0652

충청남도 태안군 고남면 고남리에 위치한 늘 꿈꿔왔던 삶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뜨락펜션은 복잡한 도시 속에서의 소음, 공해, 아스팔트의 혼탁함, 이 모든 것을 떨쳐 버리고 삶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쉼터이다. 전 객실에서 바다가 보이고 지대가 높은 곳에 위치한 전망이 탁 트인 곳으로 야외 테이블에서의 잔잔한 음악과 바비큐 파티 등 자연 속에서 충분한 휴식과 즐거운 추억을 함께 만들 수 있는 곳으로 손꼽힌다. 따스한 주인의 손길로 가꿔진 쉼터와 자연이 함께 하는 뜨락 펜션에서 즐겁고 편안한 여행을 누려볼 수 있다.

백운사(보령)

14.9 Km    21244     2024-01-24

충청남도 보령시 성주면 심원계곡로 259-200

백운사(보령)는 보령시 성주산(676.7m) 남쪽 자락에 자리한 사찰이다.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 본사 공주 마곡사의 말사이기도 하다. 통일신라시대 무주 무염스님이 창건하였으며 당초에는 본산 이름인 숭암산을 따라 숭암사라고 불렀으나 이후 사찰이 높은 곳에 있어 흰 구름 속의 사찰과 같다고 하여 백운사로 명명되었다. 성주산과 심연동계곡 사이의 깊은 산 속에 있어서 수행과 명상을 하기에 좋은 곳이며, 충청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목조보살좌상,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부도와 [영식필산신도백운사본]이 있다. 백운사(보령)는 국도 40호선에서 심원계곡로를 통해 방문할 수 있으며, 서해안고속도로 대천IC, 무창포IC와 서천공주고속도로 서부여IC가 가깝다. 주변에는 성주산, 심연동계곡(성주계곡) 외에 보령무궁화수목원, 성주사지, 보령석탄박물관, 보령시청소년수련관, 성주면 소재지 등이 있다.

대천리조텔

대천리조텔

1.5 Km    0     2024-05-16

충청남도 보령시 고잠1길 38

대천리조텔은 충남 보령시 신흑동에 자리 잡고 있다. 도보로 걸어가도 무리 없이 닿을 수 있는 곳에 대천해수욕장이 있다.
객실은 총 31개가 마련되어 있다. 객실 형태는 커플형 침대, 원룸형 침대, 원룸형 온돌, 원룸형 단체, 투룸형 침대, 투룸형 온돌, 투룸형 특실 등이다. 전 객실에서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으며, IPTV가 비치되어 있다. 추가 요금을 지불하면 바비큐장을 이용할 수 있다.

금강암(보령)

15.0 Km    19914     2023-03-28

충청남도 보령시 미산면 보령호로 1139-102

조선 초기에 한성판윤 권홍과 그의 부인인 옹주 이씨의 원찰로서 창건되었다는 금강암. 조선 후기에도 금강암의 기록이 계속 나오므로 창건 이래 지금까지 법등이 이어져 왔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지금의 금강암은 창건 당시의 금강암과는 다를 것이다. 그것은 인간의 필요에 의해 보령댐이 조성됨으로써 깊은 산 중에서 있었던 사찰이, 이제는 깊은 호수 주변에 위치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금강암은 도리어 호수 때문에 찾는 사람이 더 많아진 사찰일 것이다. 금강암을 찾기 위해 호숫길을 따라갈 때에는 반드시 절을 찾아가야겠다고 생각하며 조심해야 할 것이 있다. 그만큼 보령호수는 아직 사람 때가 그다지 묻지 않아 아름답고, 그 맑고 깊은 호수를 바라보다 보면 벌써 두 눈이 촉촉하게 젖어들게 된다. 이처럼 사찰이 생겼을 때에는 없었던 호수가 생기면서 고요하던 산사의 분위기를 새롭게 일신하고 있다. 차를 타고 이곳을 한 바퀴 둘러보면 더할 나위 없이 멋진 풍광이 펼쳐져 계속 이 길을 따라 자연의 아름다움에 취해 보고 싶은 그곳에 금강암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