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니면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고니면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고니면옥

고니면옥

19.3 Km    0     2024-03-27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미래로 47

고니면옥은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송도스마트밸리지식산업센터 인근에 있다. 주차는 매장 빌딩에 가능하다. 이곳은 20년 경력의 조리장이 직접 함흥냉면을 만든다. 내부에는 4인 입식 테이블로 마련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물냉면, 회냉면이다. 그 외 메뉴는 비빔냉면, 온면, 왕만두, 왕갈비탕, 보쌈, 실속 보쌈, 도가니수육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늦은 시간에 방문하면 재료가 소진되어 주문이 불가능한 메뉴가 있을 수 있다. 음식점 인근에는 대형 쇼핑센터, 송도센트럴파크, 송도글로벌파크, 호텔 등 다양한 관광지가 있어 연계 관광을 즐길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짱구네 송도점

19.3 Km    0     2023-10-05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미래로 9

영종도에서 맛집으로 소문난 낙지전골 전문점 짱구네의 송도점이다. 빨간 거 낙지전골과 하얀 거 연포탕이 대표 메뉴이며, 돼지고기, 버섯, 미나리 등의 재료를 넣어 끓이다가 마지막에 살아있는 낙지를 통째 넣어 조리해 준다. 월요일은 휴무일이고 차량 방문 시 주차는 2시간 무료이다.

궁평리 해수욕장

궁평리 해수욕장

19.3 Km    11465     2024-06-03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수문개길 81-36

궁평리 해수욕장은 궁평항 앞에 있는 백사장 길이 2km, 폭 50m의 아담한 해변이다. 남양반도 끝에 위치하며 100년 이상 된 울창한 곰솔숲이 바로 앞에 자리하고 있다. 간조시에 약 2km 뻘바닥에서 갯벌 체험과 바다낚시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고, 만조 때는 하루 2시간 이상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는 해변을 따라 궁평항과 해송군락지 양방향으로 조성된 산책로를 즐길 수 있다. 궁평리 해수욕장은 해변에 그늘막 텐트, 파라솔 설치를 할 수 있고 차박 역시 가능하다. 차박, 차크닉은 정해진 장소(개인사유지)에서 유료로 이용할 수 있고 취사도 가능하다.

하나개 팜

하나개 팜

19.3 Km    3     2023-09-26

인천광역시 중구 하나개로 157

하나개팜은 하나개해수욕장 내에 위치한 카페농장이다. 카페가 통유리로 되어있는 유리온실이어서 사계절 내내 푸른나무와 꽃을 감상할 수 있다. 1층에서는 커피나무 등 다양한 나무와 다육이 식물들을 보면서 음료를 마실 수 있다. 다육이 식물은 판매도 하고 있어 원하면 구입할 수 있다. 2층에서는 1층 식물들을 한 눈에 볼 수 도 있으며 넓게 펼쳐진 바다도 조망할 수 있다. 입장권을 구매하면 음료는 무료로 제공된다. 하나개해수욕장은 갯벌체험, 4륜바이크, 씨스카이월드 짚라인 등의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송도명품 삼계탕

송도명품 삼계탕

19.3 Km    0     2024-06-25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미래로 9 비알씨(주) 연구소

송도명품 삼계탕은 송도 웰카운티 1단지 맞은편 상가 3층에 있다. 주차는 건물 안 지하 주차장에 할 수 있고 엘리베이터를 통해 3층으로 이동할 수 있다. 이곳은 연수구 맛 자랑 대회 왕중왕전에서 대상을 받은 삼계탕 맛집이다. 내부는 깔끔하고, 야외석도 있다. 닭강정이나 치킨 같은 요리도 판매하고 있다. 메뉴는 명품삼계탕, 한방삼계탕이 있다. 이외 묵은지 닭볶음탕, 낙지볶음, 옻삼계탕, 들깨삼계탕, 흑마늘삼계탕이 있다. 반찬으로 김치와 양파, 고추, 마늘, 깍두기가 나온다. 매장 인근에 송도센트럴파크, 인천상륙작전기념관, 인천시립박물관이 있어 식사 전후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엠티브이교동짬뽕

엠티브이교동짬뽕

19.3 Km    0     2024-06-20

경기도 시흥시 엠티브이26로19번길 1 (주)에이스타워

엠티브이교동짬뽕은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시화공단에 있는 중식당이다. 면류, 밥류, 요리류, 계절 메뉴, 코스요리를 판매하고 있다. 대표 메뉴는 교동짬뽕이다. 면발은 장시간 숙성시킨 반죽을 뽑아 만들어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하다. 국물은 진하고 얼큰하면서 불맛이 일품이며 중독성이 강하다. 주문과 동시에 조리를 시작하므로 다소 시간이 지연될 수 있다. 공깃밥이 무료로 제공된다. 셀프로 가져다 먹을 수 있다. 모든 식사 메뉴는 곱빼기로 변경할 수 있다. 매장 내부는 넓은 홀에 입식 테이블 좌석이며 조명이 많아 쾌적하다. 건물 안쪽에 주차장이 있다.

궁평낙조횟집

궁평낙조횟집

19.3 Km    0     2024-06-24

경기도 화성시 수문개길 81-29

궁평낙조회집은 화성 8경 중의 하나로 4경 궁평낙조를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에 있는 자연산 회 식당이다. 정해진 메뉴보다는 계절에 맞춰 먹을 수 있는 자연산 회를 주메뉴로 하는 식당이다. 주인이 수협 중도매인으로 매일 싱싱한 재료만을 직접 가져와서 손님상에 올린다. 4월부터 6월까지는 꽃게를, 7월부터 9월까지는 장어와 농어를, 9월부터 11월까지는 우럭과 꽃게와 낙지를, 11월부터 다음 해 3월까지는 간재미무침과 삼식이 매운탕이 주요 메뉴가 된다. 손맛 담긴 깔끔한 상차림과 100% 자연산 회로 차려진 상이다. 가을 대하철에는 왕새우 소금구이도 인기 메뉴이다. 1층은 수조와 매점, 2층이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주차는 매장 앞에 편히 할 수 있다.

무의 까치놀섬마을

무의 까치놀섬마을

19.3 Km    25988     2023-04-23

인천광역시 중구 대무의로301번길 19-16

무의도는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도와 남쪽에서 불과 500m 떨어져있는 섬으로 청정한 자연환경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섬이다. 무의도에는 하나개 해수욕장과 실미(큰무리)해수욕장이 있고, 섬 주변으로 드넓은 갯벌이 펼쳐져 있어 수도권에 인접하면서도 수려한 자연환경을 보존하고 있다. 안개가 많이 낀날 어부들이 이 섬을 지나다 보면 섬이 마치 말을 탄 장군이 달리는 형상이나 아름다운 춤사위의 모습으로 보여 무의도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무의도의 지형은 대체로 남북이 길고 동서로 가는 이 거리는 남북의 반 정도인 目자형이며, 섬의 남북으로 높지는 않지만 수종이 다양하고 울창한 호룡곡산과 국사봉이 자리하고 있다.

하나개해수욕장

19.3 Km    69251     2024-06-04

인천광역시 중구 하나개로 150 (무의동)

하나개해수욕장은 무의도 서쪽에 자리한 갯벌을 품은 해수욕장이다. 하나개는 가장 큰 갯벌이라는 뜻이다. 1km 길이의 고운 모래 백사장이 펼쳐지고, 물이 빠지면 고운 모래사장 너머로 너른 갯벌이 드러난다. 갯벌을 조금만 파 내려가면 흰 속살의 동죽조개를 비롯하여 소라, 방게, 바지락 등이 지천이다. 해가 질 때의 붉은빛 노을은 해수욕장의 또 다른 장관이다. 하나개해수욕장은 아이들이 놀기에 수심이 적당하고 숙박시설과 샤워장, 식당, 노래방 등 편의시설이 많아 주로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해수욕장 뒤편에는 유원지가 조성돼 있어 즐길 거리도 많다. 유원지에서는 승마, 사륜오토바이, 씨 스카이월드를 즐길 수 있다. 씨 스카이월드는 백사장에 설치된 높이 25m의 철탑으로부터 413m의 와이어를 연결하여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하늘을 날 듯 하강하는 신종 익스트림 레포츠이다. 노천 포장마차에서 싱싱한 해산물을 맛보는 것도 빼놓을 수 없다. 이곳은 드라마 <천국의 계단> 촬영지로 해변 한쪽에 촬영 세트장이 남아 있어,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화성 국화리어촌체험마을

19.3 Km    21312     2023-02-16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국화길 8

국화도는 조선 시대에 유배지였을 정도로 조용하고 자그마한 섬으로 현재 22가구에 60여 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배에서 내려 선착장을 지나 민박집이 있는 곳을 향해 걸어가다 보면 왠지 낯익은 단층건물 하나가 눈에 들어오는데 교실이 두 칸뿐인 국화 분교로 지금은 폐교된 상태이다. 장고항이나 왜목마을에서 바라보면 국화도와 형제처럼 나란히 토끼섬이 떠 있는데, 500m쯤 되는 국화도와 토끼섬 사이에는 썰물 때에 갯바위와 모래밭이 드러나 걸어서 건너갈 수 있고, 이 바닷길 주변에는 고동을 비롯한 각종 조개가 많아 누구든지 호미와 망태기를 하나 들고 나서면 1시간 만에 가득 채울 정도이다. 국화도 선착장 마을에서 야트막한 언덕을 넘어서면 전혀 다른 풍경이 나타난다.

바위투성이인 동쪽 해안과는 달리, 조개껍질과 모래가 적당히 어우러진 천혜의 해수욕장이 활처럼 동그랗게 펼쳐져 길게 이어진다. 해수욕장은 경사가 심하지 않아서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모래와 자잘한 자갈이 섞여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서해답지 않게 물이 매우 맑아 스쿠버 다이버들이 즐겨 찾는 지역으로, 해수욕장 서쪽에 있는 매박섬도 토끼섬과 마찬가지로 썰물 때에는 바닷길을 통해 걸어갈 수 있다. 국화도 해수욕장의 동쪽 끝은 바위지대이고, 부근의 산자락엔 소나무가 자라고 있어서 운치를 더하고 있으며, 북향한 해수욕장 앞에 서면 바다 건너편 입화도와 도리도가 빤히 건너다보인다. 이처럼 해수욕은 기본이고, 어선도 타보고 개펄체험도 즐길 수 있는 곳이 바로 국화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