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즈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뮤즈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뮤즈캠핑장

뮤즈캠핑장

6.3Km    0     2024-07-17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고비고개로 322

캠핑장 사이트는 뮤즈라는 이름에 맞춰 도레미 계이름이 붙어 있다. 아이들을 위한 야외 놀이터, 트램펄린, 잔디구장,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계곡 자연수영장, 유아풀장 등을 즐길 수 있다. 강화고인돌유적 등 캠핑장 주변으로 유명 여행지들을 이용하기도 좋다.

카페 두운리

카페 두운리

6.3Km    2     2024-06-05

인천광역시 강화군 불은면 불은북로 36-8

카페 두운리는 인천 강화도 두운리에 위치한 약 580평 규모의 대형 카페이다. 두운리는 ‘구름이 머무르는 자리’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카페는 모던하고 현대적인 느낌의 본관과 싱그러운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온실로 나뉘어 있어 취향에 맞게 좌석을 선택하여 앉을 수 있다. 주변 경관이 계절마다 변하는 다양한 모습을 느낄 수 있어 아이와 함께 찾기 더욱 좋은 곳이며, 매일 갓 구운 맛있는 빵, 그리고 유니크한 디저트와 음료가 인기가 많다. 바쁜 일상 속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잠시나마 편안한 휴식을 취하기 완벽한 공간이다.

강화평화빌리지

강화평화빌리지

6.7Km    1882     2024-05-20

인천광역시 강화군 송해면 상도숭뢰길 183
032-930-7058, 7062

강화평화빌리지는 강화군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숙박장소다. 민통선 가까이 있는 휴식공간으로 강화군 송해면 숭뢰리 일대 5,000㎡부지에 객실 7동(독채형)과 사무동, 정자, 잔디밭, 벤치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10인실이 1개동이 있고 5인실이 6개동이 있다. 강화도 최북단지역으로 북한지역을 육안으로 조망할 수 있으며, 민간인 출입통제에 따른 오염되지 않은 자연과 평화로움을 갖추고 있는 힐링 공간이다.

장보고한옥펜션

장보고한옥펜션

6.8Km    7639     2022-12-06

인천광역시 강화군 송해면 강화대로833번길 44-30
010-7155-3585

장보고한옥펜션은 지붕 없는 박물관으로 불리는 인천 강화군 송해면에 위치한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강화고인돌유적과 강화역사박물관, 자연사박물관이 있는 하점면 부근리에서 차로 5분이면 닿을 수 있는 곳이다. 진달래 군락으로 유명한 고려산(436m) 산행 들머리인 백련사와도 4km밖에 떨어져 있지 않다. 장보고한옥펜션에서 숙박체험이 가능한 공간은 사랑채와 안채다. 사랑채와 안채는 아담한 마당을 사이에 두고 있다. 예쁜 우물이 있는 마당은 아케이드로 지붕을 올려 사시사철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사용된다. 사랑채와 안채는 모두 거실과 두 개의 방으로 구성됐으며, 별도의 전통 아궁이를 갖췄다. 안채에는 아늑한 다락방도 있다. 부대시설로는 안채 맞은편의 구들방과 수영장, 그리고 야외 바비큐 시설 등이 있다. 사랑채와 안채에 화장실이 있지만, 단체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야외에 공용 화장실도 마련했다.

강화 홍릉

6.8Km    27667     2024-05-02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국화리

강화군 강화읍 국화리 청소년야영장 내 위치한 홍릉은 고려 23대 고종(1192~1259)의 능이다. 강종의 맏아들로 1212년(강종 1) 태자로 책봉되었다. 어머니는 원덕태후 유씨이고, 비는 제21대 희종의 딸인 안혜태후이다. 46년간 재위하였지만, 정치적 실권은 무신들이 장악하고 있었고 북방 민족의 침입도 잦아 국내외적으로 어려움이 많았다. 1231년 몽골이 침략하자 다음 해 강화로 천도하여 항쟁했으며 16년간에 걸쳐 강화에서 <팔만대장경>을 판각하였다. 1259년(고종 46)에 태자[후일의 원종]가 몽골에 가서 강화의 뜻을 비쳤고 항쟁하던 성곽도 헐어버렸다. 같은 해 6월 고종이 사망하자 강화에 묻었고 그것이 홍릉이 되었다. 본래 홍릉은 높게 쌓은 3단의 축대로 되어있으며, 맨 아래에 정자각, 2단에 사람 형상의 돌 조각상, 가장 높은 곳에는 왕릉이 배치돼 있다. 원형의 봉분은 직경이 4m로 작은 편이다. 지금은 사람 모양의 돌조각 2구만 남았다. 1988년 재실이 신축, 복원되었다.

한재당

7.0Km    20431     2024-08-09

경기도 김포시 하성면 평화공원로 101

한재당은 경기도 김포시 하성면 가금리에 위치하였으며, 조선 전기의 문신 이목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다. 한재 이목(1471~1498) 은 김포시 하성면 가금리에서 출생하여, 14세에 점필재 김종직 선생 문하에서 수학하고 25세인 1495년에 증광시 문과에 장원급제 했다. 올곧은 품성으로 당대에 명성이 높아가던 중 1498년에 발생한 무오사화에 연루돼 불행히도 28세 나이로 짧은 생애를 마쳤으나, 그의 선비정신과 차에 대한 깊은 안목을 보여주는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전문 다서인 다부를 남겨 다부 및 다선이라 추앙받고 있다. 이에 매년 6월 첫 토요일에 차를 올리는 헌다례 의식이 거행되고 있다. 사당은 남쪽을 향하고 있으며, 입구의 홍살문과 외삼문, 내삼문, 사당인 정간사를 일렬로 배치한 구조이다. 이 사당 앞길 바로 밑에 있던 구사당(1848년 건립)은 맞배지붕 목조 기와집으로 정면 3칸, 측면 2칸이며 일주문과 담장이 둘러 있었으나 현재는 담장만 남아있고, 신사당은 이목의 후손들에 의해 1974년 다시 건립되었다. 사당에는 이목 선생의 위패와 1717년과 1722년에 추증한 교지가 함께 보관되어 있다.

애기봉평화생태공원

7.0Km    36182     2024-05-27

경기도 김포시 하성면 평화공원로 139

김포 최대의 평화관광지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은 한반도 유일 남·북 공동 이용수역(Free-zone)에 위치하여 평화와 화합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장소이다. 단절된 역사와 문화를 잇기 위해 흐르는 조강과 같이 한강하구의 평화 의지를 잇는 공간이다. 더불어 한국전쟁 당시 남북이 치열하게 전투를 벌였던 154 고지라는 사실이 세계 유일 분단국가로서의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 아픈 역사와 풍요로움을 동시에 지니고 한반도의 평화를 상징하는 중심지로서 평화, 생태, 관광이 융합되어 세계 평화를 상징하는 국제적 랜드마크로 성장해 나갈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다양하고 흥미로운 콘텐츠와 평화로운 자연, 그리고 약 1.4km 전방에 훤히 들여다 보이는 북녘땅의 전경을 감상해 보자. ※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은 민북지역(남북접경지역으로 민간인 출입 통제 구역)으로 꼭 신분증을 휴대해야 하며 퇴장시간을 반드시 준수해야 함

평화누리길 3코스 한강철책길

7.0Km    19484     2024-09-05

경기도 김포시 하성면 평화공원로 139

경기북부 DMZ 인근 지역은 한국전쟁의 아픈 역사와 온 국민의 통일 염원을 간직한 곳이다. 또한 천혜의 자연경관과 수많은 동식물들의 보금자리이자 구석기시대부터 현대까지 한민족의 유구한 역사 유적을 품고 있는 곳이다. 평화 누리길 트레킹 코스는 이곳 DMZ 인근에 전쟁과 분단의 흔적, 자연 생태가 잘 보존된 곳, 역사 유적지를 찾아 김포에서 고양, 파주, 연천까지 논길, 밭길, 둑길, 옛길을 연결해 누구나 언제나 걸을 수 있는 도보 여행길이다. [평화 누리길 3코스] 서울과 김포의 발전상 및 안보 현실을 보고 느끼며 걷는 코스로 김포평야가 펼쳐지고 철책 넘어 한강이 흐르는 구간이다. 한강 하류 후평리 철새 도래지가 있어 철새를 관찰하기 좋은 코스이다. [코스 난이도 : 하]

고려산

고려산

7.2Km    52118     2023-06-10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고천리

고려산(436m)의 옛 명칭은 오련산이다. 고구려 장수왕 4년(416)에 천축국 스님이 고려산에 올라 다섯 색의 연꽃이 피어있는 오련지를 발견하고 다섯 송이의 연꽃을 날려 그 연꽃이 떨어진 곳에 절을 세웠는데 적, 백, 청, 황, 흑색의 다섯 색깔의 연꽃이 떨어진 자리에 적련사(적석사), 백련사, 청련사, 황련사, 흑련사를 세웠다고 전해진다. 또한, 고려산은 그 인근에 130여 기의 고인돌을 품고 있으며 고려산 북편 시루미산은 연개소문의 출생지로 알려져 있다.

* 고려산 진달래 예술제(4월)

백련사(강화)

7.2Km    35514     2024-06-12

인천광역시 강화군 하점면 고려산로61번길 270

인천광역시 강화군 고려산 기슭에 위치한 사찰로 416년 고구려 장수왕 때 창건됐다. 전설에 따르면 삼국시대 한 인도의 승려가 절터를 물색하다가 고려산 정상에서 다섯 색의 연꽃이 만발한 연못을 발견하고 이 다섯 색의 연꽃을 꺾어 날린 다음 꽃이 떨어진 자리에 절을 세웠다. 그중 하얀 연꽃이 떨어진 자리에 절을 짓고 이름을 백련사라 했다고 한다. 그 후 확실치는 않으나 조선 순조 6년인 1806년 서산대사의 제6대손 천봉후인 의해당 처활대사의 사리비와 부도탑을 건립했다는 기록이 있다. 1906년 극락전과 삼성각을 중수하고 지금 남아있는 건물로는 극락전, 삼성각, 칠성각, 범종각, 요사 등이 있다. 보물로 지정됐던 백련사 철조아미타여래좌상은 보물로 지정된 그해 도난당했다. 팔만대장경이 한때 이곳에 봉안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경내에 470년과 350년 된 느티나무와 100년 된 은행나무를 보기 위해 많은 이들이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