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티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올티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올티스

18.4Km    2024-01-2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거문오름길 (23-58)

올티스에서는 제주다원에서 유기농으로 재배한 녹차, 홍차, 호지차, 말차를 생산·가공·유통하고 있다. 올티스의 첫번째 티 테이스팅 클래스 "Tea mind"에서는 직영 농장에서 생산한 다양한 차를 전문가의 손길로 정성껏 우려 내어 드린다. 녹차밭에서 다도체험까지 할 수 있어 제주 여행 시 다도체험하기 좋은 장소이다.

소쿠

소쿠

18.4Km    2024-07-3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로 113

소쿠는 애월우체국 근처에 있다. 일본식 솥 밥 전문점으로 금태, 옥돔, 전복, 와규 등 귀한 재료를 올려 솥 밥을 짓는다. 솥 밥 세트에는 빈 그릇이 나오는데 이는 밥을 더는 용도이다. 솥에는 보리차를 붓고 테이블 위에 있는 누룽지 한 숟갈을 넣어 숭늉을 만든다. 제공하는 간장으로 조금씩 간을 맞춰가며 반찬과 함께 먹는다. 하루 80그릇 한정 판매한다.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며 케어 키즈존이다. 애월항, 올레 15코스와 가깝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가문이오름(감은이오름)

18.5Km    2024-08-3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남조로 1487-73

가문이오름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에 있는 봉우리이며, 성부람[성불오름] 바로 서쪽에 나지막하게 자리한 오름을 이른다. 붉은오름과 마주하고 있는 이곳은 오름의 중턱에 삼나무와 해송이 숲이 우거져 있으며 그 위로는 낙엽수림이 있다. 가문이오름이란 이름은 숲이 우거져 검게 보인다고 하여 지어진 것이다. 말굽형 분화구 모양인 오름에는 흰 노루귀, 분홍 노루귀 등의 생소한 야생화가 자라고 있으며, 분화구 내에 울창한 숲이 음산한 기운을 띠고 있어 [신령스러운 산]이라는 의미도 있다. 붉은오름뿐만 아니라 구두리오름, 쳇망오름 등 여러 오름과 함께 오름 군락도 형성되어 같이 둘러보기에 좋다. 오름 기슭에서 정상까지는 걸어서 20분 정도 걸린다. 근처 가 볼 만한 곳으로는 물영아리오름, 부영컨드리클럽이 있다.

사려니숲길

사려니숲길

18.5Km    2024-07-2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붉은오름 입구

사려니숲길은 제주의 숨은 비경 31곳 중 하나로, 비자림로를 시작으로 물찻오름과 사려니 오름을 거쳐가는 삼나무가 우거진 숲길이다. 사려니오름까지 이어지는 숲길이기 때문에 사려니숲길이라고 불린다. ‘사려니’는 ‘신성한 숲’ 혹은 ‘실 따위를 흩어지지 않게 동그랗게 포개어 감다’라는 뜻으로 숲길을 거닐면 상쾌한 삼나무 향에 포개진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빽빽한 삼나무뿐만 아니라 졸참나무, 서어나무, 때죽나무, 편백나무 등 다양한 수종이 서식하고 있다. 다양한 수종이 서식하기 때문에 오소리와 제주족제비를 비롯한 포유류, 팔색조와 참매를 비롯한 조류, 쇠살모사를 비롯한 파충류 등의 보금자리가 되기도 한다. 사려니숲길은 본래 숲의 모습이 많이 훼손되지 않아 트래킹을 좋아하는 여행자들이 즐겨 찾는다. 지난 2002년 유네스코가 지정한 제주 생물권 보전지역(Biosphere Resev)이기도 하다. 숲보호를 위해 자연휴식년제로 '물찻오름'은 탐방을 제한했었으나, 한시적으로 이곳을 개방하는 <사려니숲 에코힐링(Eco-Healing)> 행사가 열리기도 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영화 <마녀2> 비밀연구소 아크에서 빠져나온 소녀가 걷던 숲길로 괴력을 발휘해 용두 일당을 물리친 도로는 '신성한 숲'이라는 의미를 지닌 사려니숲과 삼나무숲길이다. 사려니숲길은 독특한 제주의 자연이 잘 보존되어 있고 다양한 수종과 동식물이 서식하는 신비로운 숲으로 도로와 가깝고 입장료가 없어 인기가 많다.

미미슈

미미슈

18.5Km    2024-01-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중산간서로 5534

미미슈는 애월 납읍리사무소 부근에 있다. 쿠키슈 테이크아웃 전문점으로 바닐라, 옥수수, 누텔라, 한라봉, 흑임자, 딸기 여섯 가지 맛을 판매한다. 슈와 어울리는 수제한라봉우유와 흑임자우유를 판매하며, 네이버 예약으로 쿠키슈 6개 이상 구입하면 아메리카노를 증정한다. 테이크아웃 전문점으로 카페 안에는 테이블이 없지만, 사진을 찍으면 예쁘게 나오는 공간을 마련해 두었다. 카페 옆에 2대 정도 주차할 공간이 있다. 주변 여행지로 납읍난대림지대, 상가리야자숲, 고내봉, 연화지, 올레 코스인 금산공원 등이 있다.

한라산 백록담

한라산 백록담

18.5Km    2024-06-2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토평동

제주특별자치도 중앙부에 솟아 있는 한라산 정상의 화구호인 백록담은 남북 길이 약 400m, 동서 길이 600m, 둘레 1,720m, 표고 1841.7m, 깊이 108m의 타원형 분화구이다. 한라산 정상에 있는 만큼 남한에서 가장 높은 산정 화구호로 침식에 거의 영향을 받지 않아 순상 화산(방패를 엎어 놓은 듯한 완경사를 이룬 화산)의 원지형이 잘 보존되어 학술 가치가 크고 빼어난 경관을 보여준다. 또 한겨울 쌓인 눈이 여름철까지 남아 있어 녹담만설이라는 영주 12경 중의 하나로 자연경관적 가치가 매우 뛰어나다. 한라산 백록담에는 장마철 집중호우가 내려 만수가 되면 208,264㎥가 넘는 화구호의 3분의 2가 물에 잠기는 장관을 이룬다. 그러나 요즘에는 자연 증발과 화구호 바닥의 퇴적층으로 물이 빠짐으로 인해 수량이 많이 줄어들고 있다. 초원으로 이루어진 백록담 내 분지에는 맑은 날이면 노루들이 한가로이 풀을 뜯거나 화구호의 물을 마시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이들 노루들은 화구호 사면에 자생하고 있는 구상나무숲에 보금자리를 틀고 사는 전설의 흰 노루들의 후예들인 셈이다. 백록담 주변과 화구호 내에는 구상나무, 돌매화나무, 한라솜다리, 섬매자나무, 매발톱, 한라구절초 등 희귀한 고산 식물이 많이 자라고 있어 생태적 가치가 크다. 특히 정상의 바위벽에서 자라는 돌매화나무는 키가 2㎝에 불과하여 세계에서 가장 키가 작은 나무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돌매화는 서북풍이 매섭게 몰아치는 바위벽에 자신의 뿌리를 박은 채 이슬을 머금고 자란다. 초여름에는 순백의 매화를 닮은 꽃을 피우는데 그 자태가 고고하기 이를 데 없다. 한라산 정상 등반코스로는 성판악 탐방로(편도 4시간 30분/9.6km)와 관음사 탐방로(편도 5시간/8.7km)를 이용할 수 있으며 2020년 2월 1일부터 성판악 및 관음사코스에 한해서 등반 예약제가 시행되니 반드시 한라산 탐방 예약 시스템을 통해 예약을 한 후 등반을 하여야 하며, 한라산 기상 상황에 따라 입산이 전면이나 부분 통제될 수 있으니 탐방 전 한라산국립공원 홈페이지에서 통제 여부를 확인하여야 한다.

제레미

제레미

18.5Km    2024-01-3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로 106-1

제레미는 제주도 애월리 한적한 동네에 위치한 1인이 운영하는 작은 카페이다. 간판이 크게 없지만 스테인드글라스 창문이 달린 외관이 독특하다. 이곳은 핸드드립커피 맛집으로 알려져 있으며, 차가운 우유와 고소한 에스프레소 더블샷, 얼음 없이 즐기는 리얼 카페라떼인 제레미 커피도 인기가 많다. 또, 게랑드 버터와 잼이 제공되는 두툼한 토스트도 인기가 많다.

구두리오름

18.6Km    2024-10-0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구두리오름은 가시리와 교래리의 경계에 있는 오름으로, 한자어로 ‘구두리(九斗里)’로 쓰이며, ‘구돌악(狗乭岳)’으로도 표기하는데, 모양새가 개(狗)의 머리와 비슷하여 ‘구두악(狗頭岳)’이란 이름이 붙었다고도 한다. 구두리오름은 가는 길은 붉은오름 자연휴양림 입구 맞은편으로 들어가고 산세는 꽤 높은 데다 좁고 가파른 사면을 이루고 있다. 현재 굼부리는 말굽형으로 되어 있지만, 처음에는 원형이었던 것이 한쪽이 침식되면서 말굽 모양으로 변한 것으로 보고 있다. 전사면은 자연림과 조림되어진 삼나무, 측백나무, 소나무 등이 울창하게 자라나고 있으며, 봄철에는 정상에 피어있는 복수초와 노루귀 같은 야생화들을 만날 수 있다.

곰막식당/곰막

곰막식당/곰막

18.6Km    2023-02-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구좌해안로 64

전복죽 전문점인 곰막식당의 깨가 듬뿍 들어간 전복죽은 첫술부터 진한 고소함을 느낄 수 있다. 깊은 바다향이 나는 성게 국수와 회국수 역시 이 집의 대표 메뉴이며 비린내 없이 담백하다. 이곳은 생면으로 국수를 만들어 쫄면같이 쫄깃쫄깃한 식감이 입맛을 더 돋운다. 활어회도 인기 메뉴로 매일 지하 80m에서 염지하수를 끌어올려 사용하기 때문에 더욱더 싱싱한 회를 먹을 수 있다. 인기 많은 맛집답게 기본 반찬은 제공하지만, 이후에는 주류, 음료, 추가 반찬, 물, 물티슈, 국물, 앞치마 등을 셀프로 가져와야 한다.

애월리순메밀막국수

애월리순메밀막국수

18.7Km    2024-05-0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해안로 11

애월리순메밀막국수는 애월항 근처에 있다. '첨가물이 있을시 1억 원을 보상해 드리겠습니다.'라는 문구를 크게 써 붙이고 순 메밀 100% 막국수를 제공하는 자가제면 메밀 막국수 전문점이다. 순 메밀로 뽑은 면은 쫄깃함은 덜하지만 구수하고 잘 끊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글루텐이 첨가되지 않았고, 소화가 잘되며 슴슴한 간으로 자극적이지 않다. 내부는 깔끔한 편이며 공간이 넓어 단체 방문도 가능하다. 30여 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넉넉한 주차 공간이 있다. 주변 여행지로 애월환해장성, 한담해안산책로, 곽지해수욕장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