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Km 2024-08-1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동백로 102
선흘곶은 제주시 조천읍에 있는 한식집이다. 입구를 들어서면 주인장의 손길이 닿은 정겨운 느낌의 내부와 오밀조밀하게 꾸며놓은 넓은 정원이 손님들을 반긴다. 제주에서 나는 식자재로 만든 건강한 쌈밥이 이 집의 주력 메뉴다. 반찬이 풍성하게 차려지고 부드럽고 야들야들한 돔베 고기와 고등어구이, 그리고 쌈 채소가 나온다. 쌈에 고등어와 돔베 고기를 올리고, 양념과 함께 싸서 먹으면 건강한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매주 화요일은 휴무이며, 넓은 주차장이 있다.
19.7Km 2024-07-2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일주동로 8421
064-732-1486
제주도 특산물인 흑한우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서귀포시 축협 조합원이 직접 키우고 출하한 1등급 이상의 한우만 판매하고 있다. 넓은 주차장과 어린이 놀이방 시설을 구비하고 있어 단체 회식이나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19.7Km 2024-06-2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월드컵로 8
시스터필드는 제주 월드컵경기장 앞에 있다. 유기농 통밀로 오랜 시간 정성 들인 발효종을 사용하며 유기농 밀가루, 유기농 호밀, 유기농 통밀을 사용하고 화학첨가물, 이스트, 보존제를 사용하지 않는다. 대표메뉴인 크루아상은 유기농 밀과 프랑스산 천연 버터로 느리게 발효해 구워낸 결이 살아있는 담백한 맛이다. 스토어팜, 택배도 가능하며 재료 소진 시에는 조기 마감한다. 주변 여행지로 법환포구, 월드컵경기장 등이 있다.
19.7Km 2024-01-2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효돈로 54
베케는 서귀포 효돈동 월라봉 아래에 있다. 회색빛 노출 콘크리트 건물과 초록의 정원이 조화를 이루는 카페로 전면 유리창을 통해 정원을 감상하게 꾸며져 있다. 외부 공간에는 군데군데 커피를 마실 수 있는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고, 산책하며 사진 찍을 만한 포토존도 잘 꾸며져 있다. 베케는 쟁기로 농사짓던 시절 밭을 일구다 나온 돌을 쌓아놓은 돌무더기를 뜻하는 제주어이다. 주차장이 넓어 자동차 이용 시 주차가 편하다. 근처 여행지로 쇠소깍이 있다.
19.8Km 2024-02-1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홍로 29
아리랑밀면은 제주 서홍동 걸매생태공원 옆에 있다. 제주에서 유일하게 한우 양지 고명을 사용하는 밀면집이다. 메인메뉴는 한우 밀 냉면으로 생면을 사용하여 매끄러운 식감과 양념이 잘 어우러진 맛을 낸다. 곁들이는 음식으로 흑돼지 수육도 인기 메뉴이다. 근처 여행지로 걸매생태공원, 서귀포 칠십리시공원, 기당미술관 등이 있다.
19.8Km 2024-08-1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동홍로 41 (동홍동)
064-735-0621
‘2024 제주애니아일랜드 페스티벌’은 제주 애니메이션 및 캐릭터 콘텐츠를 활용해 도민들이 직접 참여해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2018년부터 해마다 지속적으로 운영되어, 제주의 대표적인 애니메이션/캐릭터 콘텐츠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제주도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애니메이션 기업과 캐릭터, 웹툰 창작자들이 함께하며, 매년 다양한 컨셉으로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콘텐츠 놀이 한마당으로 최종 목표는 제주 콘텐츠 유통활성화이다.
19.8Km 2024-10-1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효돈로 108
064-733-7101
국수의 전설은 다양한 국수를 제공하는 국수 전문점이다. 제주도의 유명한 국수인 고기국수를 비롯하여 비빔국수, 보말 칼국수, 전설 칼국수, 들깨 칼국수, 돔베고기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 국수의 전설에서 제공하는 국수는 인공 조미료를 넣지 않고 국산 토판염으로 간을 맞추어 제공한다.
19.8Km 2023-08-2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월드컵로 33
서귀포 버스 터미널에서 시작하여 중산간을 거쳐 외돌개로 내려온다. 총길이는 15.7Km, 시간은 4-5시간 정도 소요된다. 위로는 한라산을, 아래로는 제주의 남쪽 바다와 서귀포 전역을 조망할 수 있다. 기암절벽과 천연 난대림에 둘러싸인 중산간의 비경이 감탄을 자아낸다. 제주에서는 보기 드물게 논농사를 짓는 지역을 지나는데, 논둑길을 따라 걷는 재미도 쏠쏠하다.
19.8Km 2023-05-2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중앙로 95
내창트레킹은 하례리의 효돈천을 따라 암벽을 타고 거대한 바위 틈새를 누비며 자연 그대로의 용암 하천 계곡을 따라 트레킹하는 체험이다. 물이 만든 용암 길이라는 효돈천의 총 길이는 약 13km로 한라산 남사면을 대표하는 산남 최대의 하천으로 꼽힌다. 매끈한 암석으로 채워진 효돈천은 다양한 식생이 서식하며, 빼어난 절경을 자랑하는 숨은 명소이기도 하다. 이곳에서 즐기는 내창트레킹은 오직 제주도에서만 경험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이 체험은 아름다운 효돈천의 생태자원을 활용해 마을 주민들이 직접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내창 해설사 양성 교육을 받은 주민들의 인솔로 진행된다. 거친 물살에 깎여 만들어진 매끄러운 바위를 가르며 짜릿한 모험을 즐길 수 있는 효돈천 내창 트레킹 코스는 걸서악 남사면 근처에서 장구도까지 2km에 이른다.
<출처 : 비짓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