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Km 2024-02-1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3155
포도원 흑돼지는 제주시 노형동 연동성당 근처에 있다. 흑암돼지를 엄선해 제공하며 1차로 초벌구이를 한 뒤 테이블에서 숯불로 직접 구워준다. 흑돼지 모둠은 오겹살, 목살, 항정살, 가브리살로 구성돼 있고 기본 밑반찬에 게장이 포함되어 있다. 단품 메뉴인 냉면의 경우 직접 면을 뽑아 만들고, 국내산 육우로 끓이는 소갈비탕도 인기다. 캠핑용 흑돼지, 게장, 갈비탕 등 포장 판매와 택배 배송도 가능하다.
5.6Km 2024-06-2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수덕9길 82-4
만복반미는 노형성당 근처 주택가에 있다. 베트남 제빵사가 매일 새벽 직접 빵을 구워 만드는 반미 샌드위치 전문점이다. 푸드트럭으로 운영하다 많은 인기를 얻어 공항 근처 노형동에 식당으로 자리 잡았으며 주요 메뉴인 반미 샌드위치 이외에 불맛 살린 돼지고기, 새우 꼬치구이, 무절임, 오이채, 땅콩이 토핑되는 호치민식 비빔 쌀국수도 있다. 테이크아웃하기 좋은 맛집이며 주변 여행지로 이호테우해변, 무지개 해안도로, 도두봉 등이 있다.
5.6Km 2022-11-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라대학로 12
064-744-9001
30년 전통의 소고깃집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한우다.
5.6Km 2024-07-0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도두항서길 (65)
서울과 제주도 5성급 호텔 마스터 셰프 출신의 20여년 특급호텔 경력의 기능장이 만드는 활우럭조림, 제주은갈치조림 전문 식당이다. 톳밥과 함께 직접 만들어 짜지 않은 간장게장, 바삭한 멜튀김 등의 다양한 밑반찬이 나온다. 생김에 두부, 무, 시래기 등을 밥과 함께 싸먹는것이 별미이다.
5.6Km 2024-01-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도공로 86-1
그라나다 카페는 제주공항 활주로 옆에 있다. 비행기가 뜨고 내리는 모습을 가장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카페다. 옥상에 올라가면 하늘을 나는 비행기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2층 창을 통해서는 제주공항 활주로가 훤히 내려다 보이며, 바닷가 카페이지만 바다는 보이지 않고, 한라산을 향해 창이 나 있다. 근처 여행지로 도두봉, 무지개해안도로가 있으며 공항 가기 전 들르기 좋은 카페이다.
5.7Km 2024-06-0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양이동
삼양해수욕장은 관광객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어서 상대적으로 소박하며, 물이 깨끗하다. 특히 화산암편과 규산염광물이 많은 세립질 모래로 이루어져 있어 반짝이는 검은 모래가 특색이다. 이 모래는 태양열에 뜨거워졌을 때 그 안에 몸을 파묻고 찜질을 하면 신경통 및 관절염에 좋다고 알려지고 있어, 매년 여름이면 뜨거운 모래를 덮고 찜질하는 관광객들의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5.7Km 2024-03-0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라이동
010-7918-5599
국가명승지 제92호 방선문을 배경으로 제주도민 무사안녕을 기원하며 천혜의 아름다움을 갖춘 방선문을 널리 알리고 역사문화적 가치를 대내외로 전파하는 축제이다.
5.8Km 2024-11-0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라이동
064-728-2742
제주시를 관통하는 한천 상류 약 6km 지점에 효성이 지극한 나뭇꾼이 신선을 만났다는 전설을 가진 방선문(訪仙門)이 있다. 전설에 의하면 방선문은 신선세계로 통하는 문으로 신선세계와 인간세계의 경계로, 옛날 백록담에서는 매년 복날이면 하늘에서 선녀들이 내려와 목욕을 했는데 이때마다 한라산 산신은 방선문 밖 인간세계로 나와 선녀들이 하늘로 돌아갈 때까지 머물러 있어야만 했었다. 그런데 어느 복날 미처 방선문으로 내려오지 못한 한라산 산신이 선녀들이 목욕하는 모습을 훔쳐보고 말았고, 이에 격노한 옥황상제가 한라산 산신을 하얀 사슴으로 만들어 버렸다고 한다. 그 뒤 한라산 산신은 매년 복날이면 백록담에 올라가 슬피 울었고, 하얀 사슴의 연못이라는 백록담의 이름은 이 전설에서 유래한 것이다. 또한, 방선문 일대는 한국 고전문학 중 해학소설의 백미이자 판소리 열두마당의 하나인 ‘배비장전’의 무대이기도 하다. 예부터 제주에 부임한 목사를 비롯한 지방관리뿐만 아니라 유배인까지 많은 선인들이 이곳에서 풍류를 즐겼고, 방선문 곳곳에는 그들이 남긴 마애명이 많이 남아 있는데 ‘訪仙門’ , ‘登瀛丘’등을 비롯해 50여개의 마애명이 남아있다. 철따라 아름다운 경치를 자아내지만 특히 봄철의 진달래꽃은 영주 12경의 하나로 꼽힐만큼 아름답다. 부근에는 높이 10m, 너비 30~50m의 오등동계곡이 있어 한결 운치를 더해준다.
5.8Km 2024-06-1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선사로8길 13-6 (삼양일동)
064-728-4713
삼양검은모래축제는 휴가철를 맞이하여 삼양검은모래 해변과 에멀랄드 빛 바다를 배경으로 하는 생태 힐링 축제이다. 삼양검은모래축제에서 건강에 유익한 검은모래 찜질 및 걷기 등을 체험하며, 또한 시원한 바람과 함께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서핑, 요트, 비치사커 등 해양레저 체험할 수 있다. 더불어 야(夜)밤에는 화려한 불꽃놀이 등 좋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5.8Km 2024-07-1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선사로8길 13-6
포르투갈어로 ‘그리고 바다’라는 뜻의 에오마르는 3층 건물 전체를 베이커리 카페로 운영한다. 전 층 엘리베이터로 이동이 가능하여 유모차나 여행 캐리어 출입이 자유로우며 1층은 커피와 베이커리를 주문할 수 있고, 1.5층 소파 좌석, 2층 라운지 테라스, 2.5층 베이커리 랩, 3층~3.5층 카페 라운지, 4층 루프탑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층 통유리와 야외 테라스로 되어 있어 제주 바다 뷰를 볼 수 있는 카페이며 대표 메뉴는 명란과 마요네즈, 고추냉이를 넣어 만든 명란바게트이다. 삼양해수욕장 입구에 있어 해변으로 접근이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