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9Km 2024-07-3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동복로 5
064-783-4158
사조리조트 앞 동복 해안 도로 입구에 위치한 ‘동복 해녀 식당’은 맑고 푸른 에메랄드빛 바다가 손에 잡힐 듯 바다 가까이 위치해 있다. 아름답고 전망 좋은 풍경과 청결하고 세련된 실내, 제주 동부지역 최고를 지향하는 맛과 친절, 최고의 청결함과 위생, 서비스로 유명한 제주특별자치도가 자랑할 만한 가족 중심형 해산물 요리 전문점이다. 제주 고유 토속 음식 식당으로 별미 회 국수와 갈치, 고등어, 옥돔으로 하는 향토음식 그리고 싱싱한 활어회를 전문으로 하는 유명 맛집이다.
16.9Km 2024-06-2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하가로 180
모들한상은 제주 애월 하가리 연화지 바로 앞에 있다. ‘늘 함께하는 행복한 한상’을 모토로 로컬식재료를 사용한 퓨전 양식을 선보인다. 설탕 대신 특제 소스로 맛을 낸 모들돈가스, 제주산 고사리와 보말을 넣은 오일 파스타, 새우살, 소라살, 병아리콩, 가지를 넣은 카레 등 조미료를 쓰지 않는 건강식을 만든다. 메인 메뉴 주문 시 음료수를 셀프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다. 근처 여행지로 연화지와 사진 스폿으로 유명한 더럭초등학교가 있다.
16.9Km 2024-02-2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해안로 298
망고홀릭은 애월항 동쪽, 애월해안로에 있다. 필리핀 생망고 전문 디저트 카페로 망고쉐이크, 망고 요거트스무디, 망고빙수 등 다양한 망고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외부에는 알록달록한 시소 의자, 테이블이 있고, 인테리어는 다양한 동남아 패브릭, 조개껍데기, 소품 등으로 꾸며져 있다. 서쪽을 향해 있어 아름다운 일몰을 볼 수 있으며 애월해안누리펜션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근처 여행지로 고내봉, 한담해안산책로 등이 있다.
16.9Km 2024-07-0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진오름길 144
베카신은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 우진제비오름 산책로 입구에 있는 베이커리 전문점이다. 케이크 맛집으로 유명하며 구움 과자, 빵, 파이 등 모양새도 예쁜 빵들을 판매한다. 이와 함께 아트북, 와인, 수입 식료품, 그로서리, 그릇, 인센스 등을 판매하고 가끔 원데이 클래스도 운영한다. 빵지 순례 맛집으로 소문이 나서 일찍 소진되는 편으로 오픈런을 추천한다. 주변 여행지로 거문오름, 제주교래자연휴양림, 에코랜드 등이 있다.
16.9Km 2023-10-2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교로 474-1
생동감 있게 움직이는 공룡들과 스탬프 미션이 기다리고 있는 포레스트사파리는 제주 최대 사파리테마파크이다. 포토 존, 힐링 존, 체험 존, 페인팅 존, 실내 놀이시설 등 다양한 공간과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어린이가 올라타도 되는 안전하고 편안한 동물 모형과 어른들이 쉴 수 있는 공간까지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이다. 공룡사파리 존은 마치 살아 숨 쉬는 듯한 공룡 친구들을 만날 수 있으며, 직접 동물을 만져보고 동물들에게 먹이도 주며 동물과 교감해 보는 동물 먹이 주기 체험 존과 어린이들만의 개성으로 동물을 페인팅해 보며 어린이의 창의성을 배가하는 페인팅 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날씨와 상관없이 신나게 놀 수 있는 실내놀이터 존 등에서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도 시간 가는 줄 모르는 흥미진진한 가족여행지이다.
17.0Km 2024-07-2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번영로 1648-41
골체오름캠핑은 한가운데에 잔디 운동장이 있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기에 좋은 가족캠핑장이다. 축구공, 배드민턴, 캐치볼, 줄넘기, 훌라후프 등을 무료로 대여해 주고 있어 편하게 놀 수 있는 곳이다. 야영장 한가운데 잔디광장이 있어서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노는지 엄마들은 텐트 안에서도 지켜볼 수 있어 좋다. 산뜻하면서도 깔끔한 분위기의 화장실은 장애인용 화장실까지 완벽하게 구비되어 있으며, 데크 바닥인 일반 야영장 6면을 갖췄다. 각 사이트마다 분전함이 설치되어 있어 전기 사용도 편하다. 캠핑장 주변으로는 거문 오름, 우진제비 오름, 민 오름, 부대 오름, 부소 오름 등 수많은 이야기가 전해지는 오름과 평원이 많아 산책하기에 좋다. 계절마다 다르고, 날씨에 따라 다르고, 시간 때마다 다르며, 심지어 사람의 심리에 따라서도 달리 보이는 게 제주 오름이라고 한다. 그만큼 계절과 날씨, 시간 때에 따라 감상하기 좋은 것이 오름인데 이 캠핑장 주변에 오름들이 많다.
17.0Km 2024-01-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동복로 11
바람벽에흰당나귀 카페는 제주 구좌읍 동복리 회국수 맛집 해녀촌 옆에 있다. 창고처럼 보이는 빈티지한 건물로 들어가면 천장과 벽의 창문을 통해 자연광이 들어온다. 내부 인테리어를 나무로 꾸며 따뜻한 분위기이고 창문 밖으로는 동복리 바다가 보인다. 회국수로 유명한 해녀촌과 이웃해 있으며 건물 안과 밖으로 포토존이 많다. 근처 여행지로 김녕해수욕장, 만장굴 등이 있다.
17.0Km 2023-11-1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교로 33
제주의 말들과 노루, 꿩이 자유롭게 뛰어노는 429,752㎡(13만 평) 규모의 초원과 숲에서 자연 그대로의 제주를 느낄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오프로드 투어를 제공한다. 스릴 넘치는 오프로드 투어부터 RC카를 통한 미니멀한 제주 투어까지, 오직 제주에서만 가능한 순간들을 경험할 수 있다. 제주 오프로드 코스 설계의 특별한 점은, 세계 자연유산에 인접한 원시 자연 그대로를 재현했다는 것이다. 가급적 ‘말이 다녔던 길을 따라’ 체험코스를 설계했다. 완만한 능선과 골짜기가 중첩된 지형은 액티비티를 만끽할 최적의 조건이며, 6.5km에 달하는 다이내믹한 코스는 특별한 체험의 시간을 선사한다. 또한 체험 코스 중간에서 포토타임을 가질 수 있어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바퀴 달린 집’ 촬영 이후 더 유명해졌다. ※안전상 직접 차량 운전은 불가
17.0Km 2024-08-1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동백로 102
선흘곶은 제주시 조천읍에 있는 한식집이다. 입구를 들어서면 주인장의 손길이 닿은 정겨운 느낌의 내부와 오밀조밀하게 꾸며놓은 넓은 정원이 손님들을 반긴다. 제주에서 나는 식자재로 만든 건강한 쌈밥이 이 집의 주력 메뉴다. 반찬이 풍성하게 차려지고 부드럽고 야들야들한 돔베 고기와 고등어구이, 그리고 쌈 채소가 나온다. 쌈에 고등어와 돔베 고기를 올리고, 양념과 함께 싸서 먹으면 건강한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매주 화요일은 휴무이며, 넓은 주차장이 있다.
17.0Km 2023-01-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영실로
한라산 백록담 서남쪽 해발 1천 600여m의 허리에 둘레 약 3,309m, 계곡 깊이 389여m에 2천여 개의 기암으로 둘러싸인 계곡으로 한라산을 대표하는 들어서면 하늘을 찌를 듯 솟구쳐 버티어 서있는 2천여 개의 돌기둥과 절벽사이로 샘솟는 물소리, 새소리와 구슬픈 가락의 뻐꾸기 소리에 실린 안개가 절벽의 허리를 두르면 심산계곡의 극치가 되며 웅장한 대자연의 교향악이 된다. 절벽의 동쪽은 5백여 개가 넘는 형형색색의 모양을 한 1경승지이다. 1100도로 영실 등반로 입구에서 약 6.5㎞ 들어온 이곳은 백록담, 물장올과 함께 한라산 3대 성소 중의 하나로서 이 계곡에 0~20m의 돌기둥이 울창한 숲사이를 뚫고 서 있어 마치 장군이 서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나한불상이 공대하여 서 있는 것 같기도 하다. 서쪽 벽 역시 1천2백여 개의 바위기둥이 한데 붙어 서 있어 마치 장삼으로 예장한 불이 공대하여 서 있는 것 같다. 이 바위를 모양에 따라 병풍바위라 부르고 동쪽 5백여 개의 바위를 오백나한, 오백장군, 석라한, 영실기암이라 한다. 이 계곡의 웅장하고 둘러친 모습이 마치 석가여래가 불제자에게 설법하던 영산과 비슷하다 해서 영실이라고 불리워졌다고 하며, 이들 기암 괴석은 또한 억센 나한들과 같다하여 오백나한이라고 부른다. 동쪽 암벽에는 흰진달래, 섬바꽃, 어수리, 구상나무, 주목, 제주백회, 고채나무 등 특수 수종들이 한대성 원시림을 이루고, 서쪽 암벽에는 섬매자, 시로미, 주목, 병꽃 등 관목이 주수종을 이루면서 450여 종이 희귀식물이 자생하고 있으며, 계곡 하나를 사이에 두고 온대와 한대가 마주 보고 있는 특수 지역이기도 하다. 또, 지질학적으로도 서쪽 병풍바위는 잘 발달된 주상절리층이지만 동쪽의 기암은 모두 용암이 약대지층을 따라 분출하다가 그냥 굳어진 것으로 하나하나가 용암분출에 의해 형성된 것이다. 암석은 조면질안산암이며 이 절리대를 따라 용출된 지하수가 복류하여 강정천의 발원지가 되고 있다. 그리고 영실기암은 금강산의 만물상과 같다하여 '한라의 만물상'이라고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