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미응서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백미응서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백미응서재

백미응서재

18.1 Km    1     2019-09-03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밸미길 84
010-3065-7171

약 12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전형적인 전통한옥으로서 " ㅁ " 자형 기와집이다. 안채와 사랑채 그리고 화장실 및 조리실등이 있는 별채로 구성되어 있다. 투숙객을 위한 객실은 총 3개로 큰 사랑방과 작은 사랑방 그리고 건너방을 운영하고 있다. 각 객실을 방과 같이 딸린 툇마루와 대청마루를 사용할 수 있으며, 가옥 내 중정과 주차공간이 15대 이상되는 바깥마당 및 야외테이블과 의자등이 구비되어 있는 서해안 바다 마을에 위치한 곳 이다.

당진농업테마파크

당진농업테마파크

18.2 Km    0     2023-12-05

충청남도 당진시 구봉로 46

농업테마파크는 당진시 원당동에 있는 '농업기술센터' 바로 옆에 있다. 주차는 농업기술센터 주차장과 식물 생태학습원 뒤편에 하면 된다. 농업 테마파크는 가까운 곳에서 자연을 관찰하고 예쁜 꽃들을 볼 수 있는 생태 공간이다. 도시민 체험 학습장인 자연식물 체험학습원, 흑염소, 거위 외 30여 종의 조류가 사육되고 있는 동물농장, 가족과 함께 산책할 수 있는 풍차 전망대, 열대식물, 선인장류 등 200여 식물이 재배되고 있는 식물 생태학습원이 있다.

*사진 출처: 당진시 문화관광과

스타바다좌대낚시터

스타바다좌대낚시터

18.2 Km    0     2024-06-03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제부로 262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손맛과 입맛을 즐길 수 있는 바다 좌대 낚시터이다. 랍스터, 우럭 등 다양한 어종이 입고되고 다양한 이벤트와 낚시 대회가 열린다. 주간, 야간, 24시간 종일 또는 시간당 이용 가능하고 방갈로 예약 시 숙박도 가능하다. 낚시하면서 가져온 음식을 만들어 먹거나 식당에서 매운탕 거리를 구입해 조리할 수도 있다.

화성 정수영 고택

화성 정수영 고택

18.3 Km    0     2023-12-11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오얏리길 56

정수영 고택은 1800년대 말에 지은 초가집이다. ㄱ자 형태의 안채와 ㅡ자형의 사랑채와 행랑채가 모여 경기도의 전형적인 ㅁ자형의 평면구조를 보인다. 대문을 들어서면 안마당으로, 대문의 왼쪽에 사랑채, 오른쪽에는 행랑채가 자리 잡고 있다. 대청 뒷벽의 왼쪽에는 뒤창을 내고, 오른쪽에는 벽장을 만들어서 조상들의 위패를 모시는 사당으로 사용하고 있다. 보통 사당을 따로 두지 않는 민가에서 사용하는 방법이다. 전체적으로 간결한 구성이지만 중간 규모의 농사를 짓는 살림집에서 필요한 공간이 짜임새 있게 갖추어져 있다.

화성정용채가옥

화성정용채가옥

18.3 Km    22470     2023-03-28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오얏리길 44-17

중요민속자료로 지정되었다. 솟을 대문에는 1887년(고종 24)에 문을 세웠다고 되어 있으나 안채는 이 문보다 약 50년 더 앞선 가구기법을 보이고 있어 처음 지어진 시기를 19세기 초로 추측하고 있다. 정용채 가옥은 집을 마주보고 있는 안산이 나락을 쌓아둔 노적가리를 닮은 형상을 하고 있어 누대로 재복을 누린다는 명당에 자리 잡고 있다. 50간이 넘는 대가로 안채, 사랑채, 바깥채, 안행랑채, 대문간채까지가 모두 잘 보존되어 있다. 이 가옥은 대체로 서쪽에 낮은 산줄기를 등에 지고 동쪽을 향하여 배치되어 있다. 건물의 평면은 크게 안채 공간과 사랑채 공간으로 나뉘고, 앞쪽에는 이 구역을 가로질러 행랑채가 길게 놓여 있어 각각 내정(內庭)을 구획함으로써 전체적으로 월자형(月子形)을 이룬다. 대문을 통해 들어가면 사랑마당이 나오는데 그 마당 왼편에 길게 줄행랑채가 이어져 있고 오른편으로 사랑채가 위치해 있다. 사랑채 맞은편의 마당 끝에는 안채로 통하는 중대문이 있다. 중대문을 지나면 안채가 나온다. 안채는 ‘ㄷ’자 형으로 앞이 개방된 가운데 대청을 중심으로 왼쪽에 부엌과 안방, 찻방이 있고 오른쪽에 부엌, 건넌방, 마루가 있다. 재미있는 것은 사랑채의 안사랑방 뒤편에 있는 골방에서 뒷마루를 통해 안채의 대청으로 오갈 수 있는 은밀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는 점이다. 한편 행랑채는 안채와 사랑채의 앞을 가로막아 안마당과 사랑마당을 형성하고 있으며 여기에 대문채가 연결되어 있다. 안채의 남쪽으로는 비탈을 따라 나무울타리를 두르고 우물과 장독대를 두었다. 주위의 자연경관과 잘 어우러진 19세기말 전형적인 양반 가옥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화성 정시영 고택

화성 정시영 고택

18.3 Km    0     2023-12-05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오얏리길 44-12

1984년 1월 14일 국가 민속문화재 124호로 지정되었다. 나지막한 동산이 둘러 있는 아늑한 터에 남북으로 길게 자리 잡고 있는 전형적인 양반 가옥이다. 솟을대문에 1887년(고종 24)에 문을 세웠다고 기록되어 있으나, 안채와 사랑채는 이보다 약 50여 년 전에 지은 것으로 추정된다. 평면은 전체적으로 '월자(月字)'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문이 정면이 아니라 북쪽 측면으로 나 있어 언뜻 보면 집의 규모가 작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50칸이 넘는 저택이다. 집 주위에 심은 호두나무, 대추나무, 감나무와 소나무가 뒷산의 참나무, 소나무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자연에 파묻힌 듯한 공간구성이 아름다운 집이다.

누에섬 등대전망대

누에섬 등대전망대

18.4 Km    37938     2024-05-23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감동

누에섬은 인근 탄도항에서 떨어진 작은 무인도로, 썰물 때 하루 두 차례 4시간씩 갯벌이 드러나 도보로 들어갈 수 있는 섬이다. 누에섬 등대전망대는 경기도 안산시가 자연학습을 겸한 어촌 관광의 기회를 제공하고, 서해안 고깃배들의 안전한 조업을 유도하기 위해 누에섬 정상 부근에 건설한 등대 전망대이다. 1층에는 누에섬의 자연환경, 등대·바다와 관련된 각종 그림과 자료, 2층에는 국내외 등대 그림과 모형 전시물이 전시되어 있다. 3층에는 바다 전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와 선박의 통행 안전을 유도하기 위한 등대가 설치되어 있다. 누에섬 등대전망대는 대부도와 탄도항 전곡항 선감도 등 주변의 멋진 섬들을 감상할 수 있고, 탄도항의 풍력발전소와 일몰이 어우러진 풍경을 찍기 위해 많은 사람이 찾는 곳이다.

제부도워터워크

제부도워터워크

18.4 Km    0     2023-12-05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송교리 377-46

하루 두 번씩 바닷물이 갈라지는 물길의 시작점부터 바다 위 44m 길이로 설치된 구조물이다. 밀물 때는 바다 위를 산책하는 기분으로 물의 흐름을 감상할 수 있고, 썰물 땐 드러나는 갯벌과 함께 제부도 전체 풍경을 조망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디자인되었다.

웅도어촌체험마을

웅도어촌체험마을

18.4 Km    5     2023-02-23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웅도리

1.5㎢ 면적에 61가구 128명이 모여 살고 있는 섬인 웅도(熊島)는 섬의 모양이 '곰의 형상'을 닮았다 하여 웅도라 불리고 있다.세계5대 갯벌인 가로림만 내해의 정중앙에 자리 잡은 웅도는 조수간만의 차에 따라 육지와 연결되거나 섬마을이 되기도 하는 등의 신비한 자연환경과 빼어난 해변경관이 있으며, 마을 곳곳에 다양한 자연생태 및 수령이 400여 년에 달하는 마을 보호수인 반송 등의 문화역사 자원이 산재해 있어 체험학습 활동의 장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는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황금산몽돌해변

황금산몽돌해변

18.5 Km    3     2023-04-26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독곶리 산 230-2

해발 156m의 낮은 산이지만, 산을 넘으면 코끼리바위가 있는 아름다운 해안 절벽과 파도에 침식되면서 만들어진 둥근 몽돌이 가득한 몽돌해변을 볼 수 있다. 몽돌이 파도와 부딪혀 내는 자그락 소리를 들을 수 있고 바다와 맞닿은 바위와 해변을 모두 감상할 수 있다. 몽돌해변과 코끼리바위가 유명한 황금산은 서산 9경 중 제7경으로, 해송과 야생화가 어우러진 숲길과 몽돌로 이루어진 해안이 절경을 이룬다. 원래 이름은 ‘항금산(亢金山)’이었으나 산이 있는 전체구역을 총칭하여 ‘항금’이라 했다고 한다. 옛날 평범한 금을 뜻했던 ‘황금’에 비해 ‘항금’은 고귀한 금으로 여겼다. 이 때문에 마을 선비들은 ‘항금산’으로 표기했다고 전한다. 바다 한가운데 우뚝 솟아 있어 마치 섬과 같은 모양새를 하고 있었으나 화학공장이 들어서면서 지금은 육지와 완전히 연결되어 있다. 서쪽은 바위 절벽으로 서해와 접해있고 금을 캤던 2개의 동굴이 남아있으며, 산 정상에는 예로부터 풍년과 안전을 기원했던 당집을 복원하여 매년 봄 제향을 지내고 있다. *사진 출처: 서산시청 관광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