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목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금강제화(목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금강제화(목포)

금강제화(목포)

15.1Km    2024-04-24

전라남도 목포시 영산로 75번길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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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양동교회

15.1Km    2024-11-12

전라남도 목포시 호남로 15 (양동)

양동교회는 선교사 유진벨이 목포에 설립한 교회로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고, 목포 3.1 만세운동의 중심지로 역사적인 공간이다. 의료 선교사 오웬의 진료 활동으로 교회는 성장하였고, 교인들이 힘을 합쳐 예배당을 건립하였다. 목포 지역의 부흥운동으로 교세가 확장된 교회는 1911년 석조 예배당을 완공하였다. 3.1 만세 운동 때 이경필 목사를 비롯한 교인들이 시위를 준비, 3월 21일 목포 만세 운동을 주도하였으나, 대부분 체포되었고 교인 서상술과 박상봉은 일제의 칼과 고문 후유증으로 사망하였다. 이 교회의 담임 목사였던 박연세는 일제의 신사참배 정책에 항거하다 투옥되어 대구 형무소에서 순국하였다. 이렇듯 양동교회는 일제에 항거한 산증인으로 목포의 항일정신을 보여주는 역사적 건물이다.

쑥꿀레

쑥꿀레

15.1Km    2021-04-01

전라남도 목포시 영산로59번길 43-1
061-244-7912

1956년부터 목포의 명물로 자리 잡은 곳으로 다수의 TV 프로그램에 소개된 곳이다. 전라남도 목포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쑥꿀레다.

행복동1가

15.1Km    2024-08-19

전라남도 목포시 해안로 235-4 (행복동1가)
010-2059-0826

전라남도 목포에 있는 행복동1가는 빨간 벽돌의 레트로함과 모던함이 매력적인 주택이다. 해안가에 위치해 있어 아침에는 시원한 바닷바람을, 저녁에는 옥탑에서 아름다운 야경을 즐길 수 있다. 방 2개는 각기 다른 컨셉으로 꾸며져 있는데, 큰 방에서는 조용한 독서를, 작은 방에서는 야경을 즐길 수 있다. 거실에는 그랜드 피아노와 빔스크린이 있어 클래식한 문화예술을 만끽할 수 있다. 도보 10분 이내에 목포역과 여객선터미널이 있다.

돌집

돌집

15.1Km    2024-01-18

전라남도 목포시 번화로 67

돌집은 전라남도 목포시 복만동에 있는 원조 백반전문점이다. 한자리에서 50년 가까이 전라도식 밥상을 이어오고 있는데 돌집 덕분에 백반 골목이라는 이름이 생겨났을 정도다. 백반을 주문하면 찌개, 생선구이, 조림, 젓갈, 나물 등 15가지 이상의 반찬이 커다란 양은 쟁반에 담겨 나오는데, 쟁반째 놓고 먹는 게 보통이다. ‘목포 먹갈치찜 백반’은 목포 먹갈치를 얼큰하게 조려 반주와 함께 곁들이는 식사로 인기가 많다, 아침 식사가 가능한 백반집으로 초등학생부터는 1인분 이상 주문이 필수이다. 식당 인근에 건해산물상가거리와 목포진역사공원이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덕인홍어집

15.1Km    2024-10-10

전라남도 목포시 영산로73번길 1-1
061-242-3767

덕인홍어집은 25년 넘게 흑산 홍어와 삼합, 고래고기 등을 판매하는 음식점으로, 목포 서민의 삶을 담아왔다. 삼합이란 적당히 삭힌 홍어에 삶은 돼지고기와 잘 익은 김치를 올려 한 입에 먹는 음식이다.

춘화당

15.1Km    2023-06-10

전라남도 목포시 영산로59번길 35-7
010-9173-1935

춘화당은 1929년 일제강점기 시절 건립되어 100년에 가까운 역사를 간직한 곳이다. 과거 제중병원, 한약방이었던 공간이 지금은 근대의 이색적인 매력을 지닌 한옥스테이가 되었다. 사계절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는 춘화당에는 봄꽃, 라일락, 철쭉, 아기동백 등 사계절 각기 다른 꽃들이 만개하는 정원이 있는데, 이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유달산을 품은 듯하다고 한다. 햇볕이 좋은 날엔 정원 테이블에 앉아 꽃을 감상하는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예술적 감성을 충족하는 공간 체크인을 위해 입구의 카페로 들어가면, 남도 출신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어 예술적 감성을 향유할 수 있다. 또 클래식 전통공연, 로컬푸드를 이용한 미식 콘서트 등 자체 행사를 진행하고 있어, 다채로운 방법으로 춘화당을 만끽할 수 있다. 고택과는 또다른 매력의 근대한옥 춘화당 좌측에는 별채, 우측에는 본채가 있다. 본채 내부는 근대한옥 특유의 분위기를 발산하며,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내부 곳곳에는 근대한옥의 분위기를 돋우는 그림들이 설치되어 있어 천천히 감상하기 좋다. 별채는 비교적 최근에 지어져 투룸 구조의 독립된 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일부는 여성 전용으로 운영되고 있다. 춘화당은 고택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끼며 문화예술에 흠뻑 취할 수 있는 공간이다.

오거리문화센터(구 동본원사 목포별원)

오거리문화센터(구 동본원사 목포별원)

15.1Km    2024-05-28

전라남도 목포시 영산로75번길 5

목포의 근대적인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오거리문화센터는 구 동본원사였던 건물이다. 동본원사는 목포에 들어선 일본 첫 불교사원으로 정식 명칭은 진종 대곡파 동본원사이다. 동본원사 목포 별원은 목포 개항 이듬해인 1898년 4월에 세워졌으며 1905년 지금의 위치에 목조 법당을 지었다가 1930년대 초 석조 법당을 건립하여 해방 이후 정광사의 관리를 받았다. 또한, 이곳은 목포 심상고등학교 설립 인가를 받아 목포 내에서 일본인 소학교로 최초 정식 운영되기도 하였다. 그 후 1957년부터 목포중앙교회로 사용하게 되어 사찰이 교회가 되는 이색적인 약력을 가지게 되었다. 동본원사 목포별원은 유신 시절부터 5.18, 6월 항쟁에 이르기까지 목포 민주화 운동의 중요 거점 가운데 하나로 민주화를 갈구하는 시민들의 안식처가 되기도 했으며, 5.18 및 6월 항쟁 기념비가 있다. 원도심 활성화에 방해가 된다며 주차장으로 헐릴 뻔 했지만 시민단체의 반대로 계획이 철회되었다. 현재 이곳은 2010년 1월 19일에 실내 변경과 주차장을 보완하여 오거리문화센터로 개관하였으며 각종 문화 행사 및 전시회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15.1Km    2024-04-22

전라남도 목포시 영산로59번길 33-5 (죽동)
061-243-9786

SINCE 2001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MIMAF) 국내 최고의 공연예술축제로 전통의 '마당'을 현대화하여 축제 현장 속에서 문화적 삶이 오가는 ‘마당’이라는 소통 공간을 추구한다. 마당의 나눔을 통해 지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상생하는 공동체 축제이다. 국내 초청공연, 해외 초청공연, 예향남도 초청공연으로 구성하여 마당극, 탈춤, 마임, 서커스, 인형극, 공중퍼포먼스, 마술 등 다양한 공연으로 볼거리를 선사하며 그동안 많은 국민에게 사랑을 받아 온 킬러콘텐츠 ‘목포 로컬스토리’는 목포만의 특성을 반영하여 목포의 역사, 문화를 재해석한 특정 공간을 선정해 스토리와 함께 로컬의 감성을 느낄수 있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금동숯불구이식육식당

금동숯불구이식육식당

15.1Km    2024-04-15

전라남도 영암군 고분로 1014

금동숯불구이식육식당은 전라남도 영암군 학동리에 위치한 삼겹살이 식당이다. 시골 마을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외관에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는 내부까지 정겹고 친숙한 모습이다. 메뉴는 영암의 돼지고기로 굽는 삼겹살 구이 하나로 고기를 주문하면 김치, 마늘 고추, 번데기, 들깨가루, 쌈 채소 등이 소박하게 나온다. 하지만 두툼하게 썰어진 삼겹살만큼은 육질이 쫄깃하고 풍미가 좋아, 그 어떤 반찬도 필요하지 않을 만큼 맛있다. 삼겹살에 새우젓과 들깨가루를 넣어 쌈 채소에 싸 먹는 맛은 이 집만의 별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