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랑호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소랑호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소랑호젠

15.9 Km    7097     2023-12-2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태위로 545
064-764-8016

소랑호젠 펜션은 제주도 서귀포시 남원읍에 위치하고 있다. 2013년에 신축하였으며 올레 5코스에 인접하여 있다.

안덕계곡

안덕계곡

16.0 Km    38715     2024-06-0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일주서로 1524

안덕계곡은 서귀포 안덕면의 감산리 마을을 지나 바다로 유입되는 창고천 하류에 형성된 계곡이다. 표고 914m의 한대오름 주위를 발원지로 한다. 안덕계곡의 ‘안덕(安德)’은 치안치덕(治安治德)의 줄임말로, 태초에 안개가 끼고 하늘과 땅이 진동하며 태산이 솟아날 때 암벽 사이에 물이 흘러 치안치덕한 곳이라 하여 유래된 말이다. 제주도 특유의 계곡미를 보이는 골짜기가 깊게 침식된 유년기곡으로, 용암 동굴 천장이 붕괴하여 형성된 계곡이라는 설도 있다. 안덕계곡은 전체 길이의 절반이 5~10m 깊이의 수직 단애를 이루며, 하천 하류에는 깊이가 40~50m에 달하는 협곡에 조면암류 주상 절리와 판상 절리군이 발달되어 있다. 병풍처럼 둘러쳐진 기암절벽과 평평한 암반 바닥에서 유유히 흐르는 맑은 물이 멋스러운 운치를 자아낸다. 계곡의 양쪽에는 구실잣밤나무·참식나무·후박나무·감탕나무·조록나무·종가시나무 등 난대 수목의 고목이 울창하게 덮여 있으며, 남오미자·바람등칡·백량금 등이 하층 식물을 형성하고 있다. 이곳에는 300여 종의 식물이 분포하는데, 특히 양치식물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이 계곡에 자생하고 있는 희귀 식물과 난대림의 원식생이 가치를 인정받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됐다. 제주10경 중 하나로 제주 올레 9코스와 추사 유배길 3코스에 포함된 관광지이다. 주변 10km 이내에 천제연폭포, 중문관광단지, 산방굴사, 제주조각공원 등이 있다.

예원이네 은갈치조림

예원이네 은갈치조림

16.0 Km    0     2023-12-2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일주서로 1524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에 있는 예원이네 은갈치조림은 가성비 좋은 갈치조림 맛집이다. 갈치조림, 고등어구이, 돌솥밥을 저렴한 값에 먹을 수 있는 곳이다. 갈치조림이나 구이는 2인 이상 주문을 받는 곳이 많은데 이곳은 1인 정식도 판매하여 혼밥 여행객이 오기에도 좋은 곳이다. 예원이네 갈치조림은 한상차림으로 세트 구성도 다양한데 기본으로 갈치조림과 돌솥밥이 나온다. 그 외에 단품으로 전복구이, 전복돌솥밥, 고등어구이 등을 주문할 수 있어서 여럿이 방문한다면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머체왓숲길

머체왓숲길

16.1 Km    4     2023-11-1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서성로 755

머체왓숲길은 서귀포시 한남리에 위치한 드넓은 목장 ,초원과 원시림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다.머체는 돌이 엉기정기 쌓이고 잡목이 우거진 곳, 왓은 밭을 일컫는 제주어의 합성어로, 머체왓이라는 말은 이 일대가 돌로 이루어진 밭이라는 데서 붙여진 말이다. 머체왓숲길은 삼나무숲과 편백나무숲이 길게 형성된 숲 터널과 서중천 계곡을 따라 두 개의 탐방 코스로 나뉘는데, 소롱콧길(6.3km, 2시간 20분)과 머체왓숲길(6.7km, 2시머체왓숲길은 서귀포시 한남리에 위치한 드넓은 목장과 초원, 원시림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머체는 돌이 엉기성기 쌓이고 잡목이 우거진 곳, 왓은 밭을 일컫는 제주도 방언으로 머체왓이라는 말은 이 일대가 돌로 이루어진 밭이라는 데서 붙여진 말이다. 머체왓숲길은 삼나무숲과 편백숲이 길게 형성된 숲 터널과 서중천 계곡을 따라 두 개의 탐방 코스로 나뉘는데, 소롱콧길(6.3km, 2시간 20분)과 머체왓숲길(6.7km, 2시간 30분) 코스이다. 머체왓숲길 코스 중간쯤에는 제방 남기원 쉼터, 전망대에서는 마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망원경도 있다. 소롱콧길 코스 삼나무숲에는 40~50년 전 주민들이 실제 거주했던 머쳇골 옛집 터를 볼 수 있고, 코스 초입에 펼쳐진 꽃밭에는 한라산이 보이며 커다란 느티나무 포토존은 탐방객의 발길을 멈추게 하는 절경이다. 숲길 1, 2, 3코스 체험 외에도 피크닉, 족욕체험 등 자연 치유프로그램도 있다. 근처 가 볼 만한 곳으로는 제주 동백마을과 물영아리오름이 있다. 삼나무숲에는 40~50년 전 주민들이 실제 거주했던 머쳇골 옛집 터를 볼 수 있고, 코스 초입에 펼쳐진 꽃밭에는 한라산이 보이며 커다란 느티나무 포토존은 탐방객의 발길을 멈추게하는 절경이다. 숲길 1,2,3코스체험외에도 피크닉, 족욕체험등 자연 치유프로그램도 체험할 수 있다. 근처 가 볼 만한곳으로는 제주동백마을과 물영아리 오름이 있다.

안덕월라봉

안덕월라봉

16.1 Km    2     2023-10-2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감산리

월라봉(다매오름)은 서귀포시 안덕면 감산리마을의 대표 오름이다. 오름 모양새가 마치 달이 떠오르는 모습같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다래 나무가 많이 자생하고 있어 다래오름이라고도 불린다. 북동쪽과 남서쪽으로 개석된 두 개의 말굽형 화구로 이루어져 있다. 오름의 남서사면을 돌고 돌아 정상을 오르고 내릴 수 있도록 탐방로가 잘 되어 있다. 오름의 표고는 약 200m로 낮은 편이지만 화순리와 대평리를 걸쳐 있을 정도로 넓은 면적을 자랑하기 때문에 정상까지 약 1시간 정도가 소요되며 오름 초심자들도 정상까지 쉽게 오를 수 있다. 정상에서는 서귀포 해안 풍경 속의 산방산, 화순 앞바다, 형제섬 등을 조망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삼나무, 보리수나무, 소나무 등이 있고, 정상까지 귤밭과 과수원으로 개발되어 있다. 월라봉은 서쪽 화순항, 동쪽의 군산과 대평마을, 남쪽 먼쪽 밑에는 주상절리 해안 절벽으로 일몰 명소인 박수기정, 북쪽으로는 사시사철 물이 흐르는 모습을 볼 수 있는 명승지인 안덕계곡이 있다. 대평 포구 쪽으로 올라와도 되고 안덕 화력발전소 쪽으로 올라가도 된다. 기생화산인 월라봉은 그 이름에서 낭만이 느껴지기도 하지만 사실 아픈 전생의 역사 흔적도 간직하고 있는 오름이다. 정상에서 조금 내려오다보면 여러 개의 진지동굴을 볼 수 있는데, 월라봉 진지동굴은 일제강점기 때 화순항으로 상륙하는 미군을 저지하기 위한 최후의 저항기지였다고 한다. 그래서 월라봉은 오름 등반은 물론 진지동굴까지 함께 둘러볼 수 있는 다크투어리즘 역사 현장이다. 태평양 전쟁이 끝난지 거의 80년이 지났어도 월라봉에는 총 7개의 일제 진지동굴이 확인되었고 다른 곳의 진지동굴보다 유난히 깊고 둥근 형태로 수풀까지 우거진 채 보존이 잘 되어 있다. 월라봉 정규 등산로 입구는 임도따라 그대로 올라가면 되는데 주차장이 없고 초입에 차 몇 대 주차할 공간이 있으니 거기에 주차 후 올라가면 된다. 주차 후 길을 따라 올라가다보면 안내판이 나오는데 왕복으로 하면 3km가 넘는 짧지 않은 길이지만 목재데크, 목재계단, 식생매트를 깔아 산책길이 잘 조성돼 있다. 초입 계단이 조금은 지루할 수도 있지만 중간에 보이는 산방산의 모습을 보며 오르막을 올라 정상을 보고 진지동굴까지 보면 월라봉은 마무리가 된다. 월라봉에 우뚝 솟은 바위산은그 아래가 절벽이라서 위험해서 현재는 들어갈 수가 없다.

스타빌

스타빌

16.1 Km    0     2024-06-2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광평로 34-154

제주 서귀포의 스타빌은 한라산600m고지에서 위치해 청정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캠핑장이다. 스타빌 내부에서는 스타빌 카트를 타고 이동할 수 있다. 모든 객실이 독채형이며, 개별 화장실 및 샤워실, 그리고 별도 바베큐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망아지, 강아지 볼 수 있는 목장도 작게 있고, 카트 라이딩을 할 수도 있으며, 도서관과 별 보는 망원경 공간과 함께 야외 온수풀, 온천을 즐길 수도 있다. 그 외에 체육관도 있어 탁구, 배드민턴, 농구 등을 하며 운동도 할 수 있다. 내부에 24시간 운영되는 편의시설들이 있어서 편리하다. ※ 반려견 동반 불가능

어승생

16.2 Km    33739     2023-07-2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해안동

한라산의 기생화산인 어승생악 (어승생 오름)은 한라산 국립공원 어리목 지구에서 오를 수 있는데, 천왕사에서 서귀포 방면으로 1100도로를 다시 타고 구불구불 고갯길을 따라 조금만 가면 좌측으로 어리목이라는 이정표가 나타난다. 어리목에서 어승생악 정상까지는 왕복 약 1시간 정도 소요된다. 등산로는 통나무 계단으로 되어 있고 정상부는 토양의 유실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로 바닥을 널따란 나무 판목으로 깔아놓았다. 초입에 ‘어승생악 등산로’라는 표지판이 세워져 있다. 어승생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임금님이 타는 말이 나는 곳’이라는 데서 생겨났는데, 이에 얽힌 재미있는 전설이 있다. 중앙의 한 관리가 역모죄로 누명을 써서 귀양을 오게 되었는데 이 관리는 오직 임금과 나라를 걱정하며 이곳에서 숨을 거두지만 “나 자신은 다시 태어나서 임금이 타는 말이라도 되어서 임금을 보필할 것이다”라는 말을 남기며 숨을 거두었다. 그로부터 얼마 뒤 이곳에서 아주 뛰어난 명마가 탄생하여 거닐고 있는 것을 본 마을 사람들이 “저 말은 필시 그 관리가 환생한 말이다”라고 여기고, 이 말을 잡아 임금님에게 진상했다고 한다.

어승생악은 가벼운 등산을 원하는 탐방객이 즐겨 찾는 오름으로써 자연상태가 잘 보존되고 있으며, 자연학습 탐방로로 활용되고 있다. 날씨가 쾌청한 날에는 멀리 추자도, 비양도, 성산 일출봉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며 정상까지는 약 1.3km이다. 탐방 소요시간은 편도 약 30분이며, 어리목 탐방안내소 옆에 입구가 있다. 해발 1,169m 어승생악 정상에는 1945년 당시 만들어진 일제 군사시설인 토치카가 남아있으며, 내부는 아직도 견고하여 5~6명이 설수 있는 공간이 있다. 참호를 통해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어승생악 허리의 지하요새와 통하게 되어 있으나 지금은 함몰되어 막혀있다.

로빙화

로빙화

16.3 Km    1     2024-02-2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남태해안로 13

제주 남원 큰엉해안경승지(제주 올레 5코스 포함) 앞에 위치해 있는 소나무와 야자수가 빙 둘러싸고 있는 카페이자 펍이다. 로빙화는 멍청한 얼음꽃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겨울에 피어야 할 꽃이 봄에 피고 지며 녹차밭의 양분이 되어 주기에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카페 옆모습은 통나무집처럼 생겼고, 입구에는 주인장의 아기자기한 취향이 느껴지는 소품들과 그림, 사진 등이 꾸며져 있는데, 이 카페 주인은 네팔의 여러 오지에 도서관을 지어 책을 기부하는 일을 여행과 사진을 통해서 실천하는 김형욱 사진작가이고 안주인은 그림을 그린다고 한다. 직접 만든 공간 그리고 서비스를 통해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로빙화의 이야기처럼 세심하고 따스한 손길이 녹아 있다. 내부는 천장이 높고 2층으로 분리되어 있는데 1층은 펍분위기로 활기차고 넓은 창은 야자잎으로 직접 꾸며 이색적이다. 해먹이 설치되어 있는 2층의 조용한 테라스에서 파도소리를 들을 수 있으며, 안주인의 작업실에서는 방문객들에게 아트지 한 장에 500원을 지불(9세 이상 이용 가능)하면 그림 도구를 사용할 수 있도록 잠시 빌려 주기도 한다. 여기 수익금은 유기견센터에 기부된다고 한다. 브레이크 타임이 없고 프라임 등급의 소고기와 제주산 흑돼지만을 사용한 훌륭한 맛의 수제버거와 자연치즈만으로 만든 푸짐한 크기의 맛있는 피자가 대표 메뉴이며 다양한 음료와 메뉴들이 있다. 브레이크 타임 없이 늦게까지 영업을 하는 곳이어서 늦은 밤에도 이용이 가능하다. 아이 의자도 마련되어 있어 아이와 방문 가능하고 애견 동반이 가능하나 동반이 가능한 장소는 1층 야외 마당이며 견주 동반이 필수이다. 이곳에는 유기견을 데리고 와서 애정을 갖고 키우는 반려견들이 상주하고 있으니 서로 예의를 지킬 것을 당부한다. 드라이브 명소인 남원큰엉해변도로 시작 지점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제주 서귀포 동쪽으로 여행계획을 짤 때 남원큰엉경승지를 산책 전후로 유명한 한반도 사진도 찍고 오기에 좋은 카페로 추천한다.

피규어뮤지엄 제주

피규어뮤지엄 제주

16.3 Km    11     2023-09-1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한창로 243

키덜트 문화를 한데 모아 전시한 피규어뮤지엄 제주로 초대한다. 눈을 뗄 수 없는 환상적인 피규어들이 가득한 피규어뮤지엄 제주에서는 액션피규어, 무비 스테츄, 실물크기 영화 캐릭터들의 대형 피규어들과 업사이클링 힐링아트 작품들은 물론 희귀하고 정교한 고퀄리티의 다양한 피규어들도 감상할 수 있다.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영화, 게임,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친근한 피규어들이 가득하다. 특히, 제주도의 지리적 위치와 특성상 접하기 힘들었던 최고의 캐릭터 산업 키워드인 피규어를 제주도민과 국내외 관광객이 즐길 수 있게 함으로써 제주도의 대표적인 문화공간으로 주목받는다.

피규어뮤지엄 제주

피규어뮤지엄 제주

16.3 Km    0     2024-03-2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한창로 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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