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오서산자연휴양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국립 오서산자연휴양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국립 오서산자연휴양림

12.3Km    92215     2024-09-23

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오서산길 531

국립 오서산자연휴양림은 보령시 오서산(790.7m) 서쪽 자락에 있는 자연휴양림이다. 이 휴양림이 있는 보령시 청라면 일대의 도로는 한적한 시골길이라 휴양림에 도착하기도 전에 도심에서 벗어난다는 해방감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오서산]이라는 지명은 [까마귀의 보금자리]란 뜻에서 나온 것으로, 예로부터 까마귀와 까치가 많이 살았다고 하나, 아쉽게도 현재는 까마귀를 찾아보기 힘들다고 한다. 이곳은 숲속의집(숙박시설), 야영장, 바비큐장, 족구장 목공예체험장 등을 갖추고 있다. 또한 탐방로를 따라 대나무 숲을 비롯하여 휴양림 주변의 숲을 한 바퀴 돌아볼 수 있고, 오서산 등산로를 따라 정상에 올라 서해 바다와 서해 낙조를 감상하는 것도 좋다. 국립 오서산자연휴양림은 국도 36호선, 지방도 710호선에서 지방도 709호선과 오서산길을 통해 방문할 수 있으며, 서해안고속도로 광천IC, 대천IC와 서천공주고속도로 서공주IC가 가깝다. 주변에는 오서산 외에 보령 장현리 귀학송, 신경섭 가옥, 장현저수지, 명대골계곡 등이 있다.

조개부리마을

조개부리마을

12.3Km    22208     2024-06-03

충청남도 태안군 고남면 옷점길 141-26

태안의 최남단에 위치한 조개부리마을은 바다를 접하고 있어 농촌과 어촌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전형적인 농어촌 마을이다. 앞바다의 작은 무인섬들은 마을의 경치를 더하며 서해의 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 마을 앞바다에는 서해의 갯벌이 발달해 있어 생태계를 관찰하며 바지락 캐기, 굴 따기, 돌장게 잡기 등의 체험을 할 수 있으며 통통배를 타고 인근의 무인섬을 탐방해 볼 수도 있다. 봄·가을로는 낚싯배를 타고 바다에 나가 바다낚시도 할 수 있다. 해마다 정월대보름이면 온 주민이 모여 마을의 안녕과 풍어를 기원하기 위한 ‘조개 부르기’전통행사를 전승한다. 마을이름도 이 행사에서 따온 것이다. 마을에서 선사시대 조개와 굴 껍데기를 까서 버린 조개무덤, 일명 패총 유물이 발견되기도 했으며 인근에 패총박물관이 있어 태안지역의 농어촌생활사를 학습할 수 있다.

숲속애 빛의 정원

숲속애 빛의 정원

12.3Km    1     2024-01-18

충청남도 보령시 통나무마을1길 80 (신흑동)

숲속애빛의정원은 대천해수욕장 북쪽, 대천항 동쪽의 대천펜션단지 내에 위치한 정원이다. 이곳은 야간에 수백만 개의 조명을 통해 비추는 빛과 아름다운 조형물들, 그리고 배경 음악이 어우러지는 정원이다. 특히 대천펜션단지 통나무마을에 위치해 있어 이국적인 경관을 자랑한다. 대천해수욕장, 대천항과 가깝기 때문에 낮에 해수욕장이나 항구에서 관광을 즐기고 밤에 이곳을 방문하는 것도 좋다.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약하면 보다 저렴하게 입장할 수 있다. 또한 이곳에는 정원 외에 실내 낚시터, 펜션도 있다. 숲속애빛의정원은 국도 36호선, 77호선에서 해안로, 통나무마을1길을 통해 접근할 수 있다. 고속도로는 서해안고속도로 대천IC가 가깝다. 주변에는 대천해수욕장, 대천항 외에 보령해저터널, 보령(대천)시내 등이 가깝다.

하울펜션

12.3Km    1427     2023-12-26

충청남도 태안군 고남면 옷점길 147-58
010-4470-5590

충남 태안군 고남면에 위치한 하울펜션은 전 객실에서 바다 조망이 가능하며 바다에 떠 있는 통통배와 작은 섬들은 한 폭의 아름다운 그림과 같다. 바다를 아주 가깝게 느낄 수 있으며 바다 전경은 어디를 비교해도 뒤처지지 않는다고 자부한다. 일출과 일몰을 함께 볼 수 있으며 일출은 일몰 못지않게 아름답다. 하울의 정원은 바다 위에 떠 있는 정원처럼 느껴진다. 언제나 조용하고 아름다운 음악이 흐르는 이곳, 바쁜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평온함을 선사하고 정원에서 행복한 식사도 가능하다. 정원을 통해 바다로 내려가는 길을 통하며 전용 해변을 갈 수 있다. 가까이서 파도소리도 듣고 바닷물이 빠졌을 때는 갯벌 탐사도 가능하다. 객실마다 단독 테라스가 붙어 있어 오붓이 둘이서 또는 가족끼리 식사를 할 수 있다.

남당항

12.4Km    42272     2024-05-10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남당리

남당항은 광활하게 펼쳐진 천수만과 어우러진 수산물의 보고로 대하, 우럭, 새조개, 꽃게, 새우 등 사시사철 싱싱한 수산물이 있고, 주변에는 많은 횟집이 산재해 있어 홍성은 몰라도 남당항은 알 정도로 대표적인 관광 명소이다. 특히 천수만 최고 별미인 새조개가 유명해 미식가들을 유혹한다. 잔잔한 은빛 수면으로 석양이 아름다우며, 괭이갈매기 등 철새 도래지인 천수만과 대나무가 많이 자생한다고 하는 죽도와 멀리 안면도가 보여 해안 경관이 한눈에 들어온다. 대하, 새조개, 넙치, 우럭 등이 많이 잡혀 1996년부터 매년 9~10월에 대하 축제가 열려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풍성해서 해마다 관광객이 늘고 있으며, 겨울철 별미인 새조개 축제가 열리는 곳으로 유명하다.

충남 해안으로 떠나는 겨울 맛 기행

충남 해안으로 떠나는 겨울 맛 기행

12.4Km    12308     2023-08-10

겨울 서해안은 맛있다. 꽃게를 필두로 새조개와 굴 등이 그 뒤를 잇고 찬바람에 살이 단단해진 바닷고기는 그 어느 때 보다 달디 달다. 찬바람과 함께 떠나는 겨울 서해안 맛기행, 이 계절에만 즐길 수 있어 더욱 소중하다. 홍성과 보령, 충남이 품은 서해안 따라 떠나는 맛기행. ‘맛’은 기본, 겨울 바다 구경은 보너스다. 이 여행은 찬바람이 불어오는 12월 즈음부터 봄이 오기 전까지 즐길 수 있다.

홍성남당항 대하축제

홍성남당항 대하축제

12.4Km    250771     2024-08-13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로213번길 1-1
010-5433-8196

서해안 가을 대표 먹거리 ‘대하’는 전국 어느곳에 누구에게 물어봐도 ‘대하’하면 홍성 남당리를 떠올린다. 그 이유는 한번이라도 홍성 남당리를 찾아 대하의 맛을 본 사람이라면 그 담백한 맛과 구수한 향을 잊지 못해서 일 것이다. 꽃게, 새조개, 쭈꾸미 등의 어종이 풍부한 남당항은 천수만에 위치한 청정 어항으로, 9월 초순에서 10월 중순에는 대하를 찾아 전국에서 모여든 미식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우리나라 최대의 대하축제가 열리는 곳이다. 남당리 대하축제는 매년 9~10월경에 열리고, 축제기간 남당항을 방문하면 맨손대하잡이체험과 아름다운 낙조를 만나볼 수 있다.

홍성남당항 새조개축제

홍성남당항 새조개축제

12.4Km    89386     2024-05-29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로213번길 1-1
041-634-0104, 010-5308-3750

남당항과 천수만 일원에서 12월부터 이듬해 3월 사이에 주로 잡히는 새조개는 살이 매우 통통하고 커서 제철을 이루고 있다. 새조개는 쫄깃하고 담백한 감칠맛이 특징이며, 단백질과 철분, 타우린 및 필수 아미노산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새조개축제는 한 겨울 동안 열리고 있으며,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홍성남당항 바다송어 페스티벌

홍성남당항 바다송어 페스티벌

12.4Km    0     2024-05-24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로213번길 1-1
041-634-0104 010-5308-3750

홍성남당항 봄철 대표 먹거리 '바다송어'는 잊지못할 풍미와 고소하면서 탱탱하고 신선한 맛을 지녔다. 저열량 고단백 저지방식품으로 혈관건강에 좋으며 고소하고 쫄깃한 식감은 미식가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4월 중순에서 5월 말까지 펼쳐지는 전국최초 '바다송어축제'는 다채로운 문화행사와 맨손 송어잡이체험을 할 수 있다.

명대골계곡

명대골계곡

12.4Km    51482     2024-06-12

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장현리

명대골계곡은 보령시 북동부 오서산(790.7m) 남동쪽 자락에 있는 계곡이다. 이곳의 물은 맑고 시원하며, 한여름의 계곡은 산자락에 울창하게 자란 수림에 덮여 더욱 시원하다. 계곡은 군데군데 폭포를 이루며 떨어져 그 풍경이 시원하고 보기 좋다. 또한 오서산 중턱까지 이어진 계곡 중간중간 쉼터가 있어 삼림욕을 겸할 수 있다. 명대골계곡은 길을 잘 포장해 놓았고, 주차장도 크게 마련되어 있어 접근성이 좋다. 계곡 관리소 앞에 제방을 쌓아 물을 가두어 둔 보가 있어 물놀이를 즐기기 좋다. 명대골계곡은 국도 36호선, 지방도 710호선에서 지방도 709호선과 오서산길을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서해안고속도로 광천IC, 대천IC와 서천공주고속도로 서공주IC가 가깝다. 주변에는 오서산 외에 보령 장현리 귀학송, 신경섭 가옥, 장현저수지, 국립 오서산자연휴양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