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남 저수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고남 저수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고남 저수지

고남 저수지

16.4 Km    2     2023-11-22

충청남도 서산시 성연면 고남리

고남저수지는 서산시 성연면에 위치한 저수지이며, 성연지라고도 한다. 이 저수지는 본래 농업관개용으로 건설하였는데, 지금은 그뿐만 아니라 저수지변 도로를 따라 식재된 벚나무 덕분에 서산의 벚꽃 명소로 알려져 있다. 저수지변 도로를 따라 벚꽃과 개나리꽃도 감상이 가능한 드라이브 코스가 이어져 있다. 봄이 되면 고남저수지 일원에서는 벚꽃 축제가 개최되는데 2017년부터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추진해 온 행사로 고남 저수지를 따라 이어진 2.1km의 벚꽃길 주변을 주민들이 직접 가꿔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또한 이곳은 사계절 내내 시즌에 상관없이 낚시꾼들이 많이 찾는 낚시 명소이기도 하다. 고남저수지는 국도 29호선, 32호선에서 지방도 634호선을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서해안고속도로 서산IC가 가깝다. 주변에는 서산중앙호수공원, 서산종합운동장 등이 있다.

장충영각

16.4 Km    1     2019-11-14

충청남도 홍성군 구항면 거북로 422-41
010-5409-9129

홍성역 7분거 리에 위치하고 있다.

만해 한용운선생 생가지

만해 한용운선생 생가지

16.4 Km    33477     2023-07-06

충청남도 홍성군 결성면 만해로318번길 83

토굴새우젓으로 소문난 홍성군 광천읍 외곽 도로 사거리에서 우회전, 천수만 방면으로 향해 가다 보면 결성면 소재지가 나온다. 결성 우체국 앞에 이르러 우측으로 심하게 굽은 도로를 따라가면 만해 한용운 선생 생가에 닿게 된다. 양옆으로 과수원들이 옹기종기 들어선 한가로운 길에다가 안내판도 잘 되어 있어, 생가를 찾아가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그 길이 끝나는 곳에 이르면 초가집 두어 채가 보이는데 바로 한용운 생가이다.

주차장을 지나자마자 오른 편에는 생가터 안내문, 왼편에는 초가로 지어진 관리사무소가 있다. 싸릿대 울타리로 복원된 만해 선생의 생가는 초가지붕을 얹었으며 방 2칸, 부엌 1칸으로 구성된 일자형 구조로 한용운이란 문패가 걸려있어, 생전의 만해 선생이 마치 그곳에 거주하고 있는 듯한 감상에 빠져든다. 댓돌이며 툇마루가 한없이 정겹고 우물과 장독대를 돌아 집 뒤 야산 언덕배기를 올려보면 적송과 조릿대가 자란다. 슬쩍 방 안을 기웃거리자니 만해의 영정과 앉은뱅이책상 하나가 쓸쓸히 방문자들을 맞이한다. 부엌 옆은 장작을 쌓아두는 헛간이고 사랑방 옆은 절구통과 맷돌이 보관된 헛간이다.

생가지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는 위패와 영정을 모신 만해사라는 사당이 있어, 다시금 옷깃을 여미게 만든다. 1879년 이곳 성곡리에서 태어난 한용운 선생은 6세부터 성곡리 서당골에서 한학을 배워 9세에 문리를 통달, 신동 소리를 들으며 자랐다. 26세에 강원도 백담사에 들어가 불문에 입도. 삼일운동 때 민족대표 33인의 한 사람으로 독립선언서에 서명, 체포되어 3년형을 선고받고 복역했다. 1926년 시집 ‘님의 침묵’을 내면서 저항 문학에 앞장섰는가 하면, 불교개혁운동에 일생을 바쳤으며 1944년 6월 69세의 나이로 서울 성북동 심우장에서 별세했다

면천낚시터

면천낚시터

16.4 Km    28097     2023-10-05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면천로 844-5

면천지(원동지)는 1959년 축조된 평지형 저수지로 수원이 풍부해 가뭄에도 마른 적이 없는 전천후 낚시터이다. 바닥이 묽은 흙으로 형성돼 있어 수초지대가 많아 붕어 서식처로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초봄 낚시는 수온이 낮기 때문에 햇살이 내비친 수 얕은 곳에서부터 수초지대를 노려야 한다. 외바늘 채비에 지렁이 미끼가 일반적이다. 포인트는 제방 오른쪽 식당 뒤편 논둑에서부터 수양버들이 수몰된 지역과 상류아래 부분이 꼽힌다. 잡목이 많은 제방 좌측도 씨알 굵은 붕어가 잘나온다. 제방은 마릿수 재미를 볼 수 있는 지역으로 초보자나 여성이 즐기기에 좋은 포인트이다. 또한 제방권은 숙식이 수월한 편이다. 낚시터 대부분 지역이 논과 접해있어 장화를 신고 논둑에서 갈대 및 수초지대를 노리면 월척도 기대해볼만하다.

김좌진장군동상

김좌진장군동상

16.5 Km    4     2023-12-08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 고암리

김좌진장군동상은 장군이 청산리 전투에서 일본군 가납 연대를 섬멸시킬 때의 무장한 위용으로 독립군 대장의 늠름한 기상을 기리기 위해 건립되었다. 김좌진 장군은 1919년 북로군정서를 조직하고 사령관이 되었으며, 사관 연성소를 설치하여 독립군을 양성하였다. 31세가 되던 해에는 시베리아로 출전 중이던 일본군 3,000여 명을 화룡현 청산리로 유인하여 1,200여 명을 전사상자로 만들어 청산리 전투를 승리로 이끌었으며, 이는 대한민국 독립 운동사상 최대의 금자탑을 이룬 전투였다.

거북이마을

거북이마을

16.5 Km    26365     2023-05-03

충청남도 홍성군 구항면 거북로 436

거북이마을은 지형이 거북이 목처럼 생겨 구항, 구산, 귀목이라 불리고, 거북이 머리가 안쪽으로 향해 내현이라고 불렸다. 거북이 등껍질 부분은 보개산이라 하고, 숲에는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12개의 바위와 함께 삼림욕과 숲 체험 등을 즐길 수 있으며 생산, 가공, 체험, 관광이 결합된 마을로서 현대의 아이들에게 좋은 배움터가 되고 있다. 2013년에는 농어촌인성학교로 지정되어 오늘날처럼 아이들에게 움직임과 체험, 모험이 절실한 시대에 아이들에게 자연을 의식적으로 체험시키고 각 개인의 개성과 인성을 발달시키며 사회성을 길러주는 농어촌 체험교육으로 아이들의 교육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거북이마을은 담양전씨 종가집 대대로 내려오는 보리고추장, 석천하유도, 전통상여, 약천초당 등 다양한 역사적 전통자원이 남아있어 아이들과 학생들의 인성교육에 더없이 좋은 환경을 갖추었다고 말할 수 있다.

까쎄 토라도

16.5 Km    1     2023-03-06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 문화로80번길 12

까쎄 토라도는 홍성 읍사무소와 홍주 중∙고등학교 사이의 넓직한 도로 옆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뛰어나며, 문을 열고 들어올 때에 진하게 퍼지는 커피향으로 손님을 맞이한다. ‘까쎄 토라도’는 스페인어로 ‘볶은 커피’라는 뜻으로 저희가 직접 반직화식 로스터기를 사용하여 고품질의 생두를 볶아 커피를 내리기 때문에 차별화 된 향과 맛을 지니고 있다. (유통되어지는 생두에서도 불량 생두가 존재하기 마련이며, 이를 골라내는 핸드피킹 작업을 일일이 수작업 후 로스팅이 시행된다.) 로스터리 카페이기에 다양한 각 나라의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커피 맛을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다는 것이 특장점이기에, 까쎄토라도만의 진하면서도 부드러운, 그리고 식어도 맛있는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예산 오추리 고택(정동호 가옥)

예산 오추리 고택(정동호 가옥)

16.5 Km    15736     2023-12-04

충청남도 예산군 고덕면 지곡오추길 133-62

정동호 가옥이라고도 하는 예산 오추리 고택은 고덕IC 인근에 보존된 전통 초가집이다. 이 아담한 집은 공간 짜임새가 주변환경과 어우러져 풍수지리상 명당이라 할 수 있으며 중부 지방 농가의 일반적 형태를 갖췄다. 이 가옥은 19세기 초반에 지어진 것으로 보이며, 서쪽에는 언덕, 동쪽에는 평야가 펼쳐져 있다. 넓은 들판 중간에는 일렬로 나무를 심어 공간감을 형성하고 그 밑에 연못을 팠다. 이 집은 안마당을 중심으로 안채와 사랑채가 나란히 배치되어 있고, 곳간채와 부엌, 광(창고)이 왼쪽과 오른쪽을 감싸고 있어 전체적으로 튼 ㅁ자 모양을 하고 있다. 본채와 별도로 헛간채와 화장실이 있다. 안채는 앞면 5칸 규모로 방 3칸과 부엌, 광으로 되어있고 방 앞에는 툇마루가 있지만 대청마루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사랑채는 4칸 규모로 2칸의 사랑방과 대문간 및 광으로 구성되어 있고, 안채와 마찬가지로 방 앞으로 툇마루가 있다. 사랑채 옆에 있는 원뿔 모양의 낮은 토담 위에는 속이 빈 통나무 굴뚝이 있었는데, 이러한 형태의 굴뚝은 산간지대에서 사용하던 것이다. 현재는 통나무 굴뚝을 대신해 함석 굴뚝이 있다. 1984년에 그 가치를 인정받아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지금은 사람이 살지 않고 비어 있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주변에는 가야산, 덕산온천, 충의사(매헌 윤봉길 의사 유적), 내포보부상촌, 합덕제수변공원, 합덕성당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홍성 속동갯벌마을

홍성 속동갯벌마을

16.5 Km    22485     2023-04-03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로 689

예로부터 천수만은 갯벌이 발달하여 있고, 서해안의 고기들의 산란장소로 생태환경의 보고였으나 무분별한 개발로 인하여 생태자연이 보존된 지역이 사라져가고 있으나, 갯벌체험마을은 다양한 수산자원을 보유하고 있다.속동갯벌마을은 서해안의 보고인 천수만에 위치한 농어촌마을로 바닷가에 위치하고 있으면서 갯벌체험을 2004년도부터 실시하여 지속적으로 활성화되고 있으며, 홍성 8경 중에 하나인 마을의 갯벌과 속동 전망대에는 외지에서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고 있다.2005년도 서해안 임해관광도로의 개설로 그동안 오지였던 마을이 관광객, 체험객이 찾아오는 마을이 되었으며, 마을관광객의 증대를 위하여 봄에는 유채꽃단지 조성, 가을에는 코스모스 단지를 조성하였으며 홍성 8경 중에 하나인 마을의 갯벌과 속동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낙조는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머물게 한다.

속동전망대

속동전망대

16.5 Km    5171     2024-02-02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로 689

속동전망대는 홍성 해안의 명소로 어사 포구와 궁리 중간의 임해관광 도로변 바닷가에 2005년에 세워졌다. 전망대에 오르면 확 트인 천수만이 한눈에 바라보이며 바로 앞에는 모섬이라 불리는 작은 섬이 있다. 2012년 사진찍기 좋은 경관 명소 조성을 통한 배모형의 포토존을 설치하여 마치 타이타닉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하게 한다. 전망대 옆에는 푸른 해송림이 바다와 어우러져 있고, 전망대 앞의 모섬까지는 언제나 섬에 오를 수 있도록 나무계단으로 이어져 있어 바닷가의 운치를 느낄 수 있다. 속동전망대에서 해송림을 지나 섬으로 향하는 길은 약 100m 정도 되며 전망대 밑은 깍아지르는 절벽이어서 섬의 전망대는 거침없는 천수만의 풍광을 자랑한다. 또한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낙조는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