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성회센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아우성회센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아우성회센터

14.0 Km    336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고창읍 월곡10길 24
063-564-4432

고창의 아우성회센터에서는 직접 어부들이 잡아온 생선들로 요리를 해주고 있다. 제철 재료와 함께 회를 모둠으로 파는 곳이다. 식당 내부는 대부분 룸으로 구성되어 있어 회식을 하거나 프라이빗하게 이용하기 좋다.

모래골

모래골

14.0 Km    1     2024-02-22

전라남도 영광군 해안로 1389

영광에는 서해의 아름다운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백수 해안도로가 있다. 길게 이어진 해안도로 끝 모래미 해변에 다다르면 굴비와 간장게장 등 푸짐한 한 상차림을 내는 모래골 식당과 마주하게 된다. 이곳은 마른 굴비 백반과 굴비 백반, 간장게장, 애호박찌개, 조개무침, 찜닭, 생선매운탕 등 영광에서 맛볼 수 있는 다양할 종류의 식사가 준비되어 있다. 넓은 주차장과 2층 규모의 매장으로 가족이나 단체 식사에도 적합하다. 마른 굴비 백반에는 쫄깃한 식감의 바싹 익힌 굴비와 간장게장, 그리고 상을 가득 채우는 10가지 이상의 밑반찬들이 포함되어 있다. 2인분 이상 주문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조개무침은 향긋한 미나리와 살이 꽉 찬 조갯살을 특제 양념에 무쳐 낸 음식으로 입맛을 돋운다.

보은강 연꽃방죽

보은강 연꽃방죽

14.2 Km    1     2023-10-26

전라남도 영광군 백수읍 길용리

영광 와탄천 인근에 있는 보은강 연꽃방죽은 산책로와 함께 연꽃 등 수생식물이 있는 연못으로 원불교의 성지와 인접해 있다. 이곳은 원불교의 탄생과 깊은 관련이 있다고 한다. 보은강 연꽃방죽은 원불교 창시자 박중빈 대종사가 태어나고 성장하며 구도의 과정을 거쳐 크게 깨친 곳으로 원불교 영산성지와 맥을 같이 한다. 대종사가 큰 깨달음을 얻은 후 노루목 등 아홉 제자들과 함께 바다를 막아 논으로 개간한 곳이 [정관평]으로 흔히 보은강 연꽃방죽으로 불린다. 드라이브코스로 유명한 백수해안도로에 위치하여 있다. 이곳의 규모는 크지은 않지만 연꽃과 연못 위 석재 교량, 산책로, 수생식물과 조경 등이 조성되어 있어서 매년 5월이 되면 연꽃방죽 내 흰색, 빨강, 노랑, 연노랑 등 4가지 색상의 수련이 만개하고 8월 말에서 9월 초, 여름이 지나면 화려하게 만개하는 연꽃을 관람할 수 있다. 아름다운 해안선과 연계하여 신비스러운 연꽃을 볼 수 있어 관광객이나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인기가 많은 곳이다.

모래미 해변

모래미 해변

14.2 Km    29914     2023-10-10

전라남도 영광군 백수읍 해안로 1389

영광대교를 건너 백수해안도로에 진입하는 입구에 위치한 해수욕장이다. 모래미라는 이름은 한시마을의 옛날 지명이며 해수욕장 규모가 작고 해안선도 길지 않고 폭이 좁지만, 백사장의 모래가 고우며 주변의 때 묻지 않은 경치가 아름다운 아늑한 해변이다. 물놀이보다는 갯벌체험을 하기 더 좋으며 아름다운 다도해와 함께 영광대교의 풍광이 어우러진 멋진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해수욕장이다. 서해랑길 39코스 경로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사람들 사이에 아직 알려지지 않아 조용하고 깨끗한 해변이 산책하고 물멍 하기에 좋은 곳이다. 이곳에서 2.4km 떨어진 대초마을 근처에 우리삶문화옥당박물관이 있다.

우진갯벌장어

우진갯벌장어

14.2 Km    20272     2024-05-23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고창읍 상월1길 7
063-564-0101

'풍천장어'라 부를 때 '풍천'이라는 것은 지역의 지명이 아니라, 조수간만의 차가 큰 서해안이나 남해안과 접해진 강 중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지점을 이르는 말이다. 이런 곳은 흔히 물결이 회오리치고, 거센 바람이 일어나게 된다 하여 풍천(風川)이라 부르는데, 고창의 '갯벌풍천장어'는 그러한 풍천 중에 전라도에서 가장 유명한 곳으로 바다와 민물이 만나는 갯벌에서 사료를 주지 않고 기른 장어라 그런지 다른 장어에 비해 유난히 육질이 쫄깃쫄깃한 것이 특징이다. 달콤하고 짭조름한 간장 소스에 찍어 먹는 통통하고 담백한 갯벌풍천장어의 맛, 혀에 착착 감기는 것이 제대로 진맛이라 할 수 있겠다.

안현돋음볕마을

14.3 Km    33040     2024-01-24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부안면 안현길 14

부안면 송현리에 위치한 안현마을은 앞으로는 도립공원 선운사가 인접해 있고, 마을 사이로 난 담벼락에는 국화 그림과 함께 서정주의 시 「국화 옆에서」가 쓰여 있고, 마을 주변으로 미당 서정주 시인의 생가가 있으며 미당시문학관이 자리를 잡고 있다. 가을이면 노란 소국이 마을 능선을 따라 만개하여 피어있는 곳이다. 어느 농촌에서나 볼 수 있는 농어촌 마을로 주로 안현마을 사람들은 농업에 종사하고, 가을철에는 국화꽃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힘쓰고 겨울철에는 청국장과 메주로 농가소득에 힘쓰고 있어 풍성하고 넉넉한 시골 인심이 그대로 살아 움직이고 있는 마을이다. 주변 관광지로 인촌 선생 생가와 소요사가 있어 함께 둘러보는 것도 좋다.

캠핑아이

캠핑아이

14.3 Km    0     2023-10-10

전라남도 영광군 백수읍 법백로 39

영광군 국민여가캠핑장이라고도 부르는 휴파크는 전남 영광군 백수읍에 있다. 영광군청을 기점으로 11Km가량 떨어져 있다. 자동차를 타고 월현로, 영광로, 장산로를 지나 20분 정도면 도착한다. 캠핑장은 법성 포구로 이어지는 와탄천 옆에 위치해 수려한 풍광 덕분에 시각적인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캠핑장 내부로 들어서면 귀여운 외관이 눈길을 사로잡는 카라반이 캠퍼를 반긴다. 카라반 내부에는 일상생활을 해도 불편함이 없을 시설이 들어찼다. 외부 전용 데크에는 어닝 아래 바비큐 시설을 갖췄다. 일반 야영장도 함께 운영 중인데, 카라반과 트레일러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사계절 내내 평일 주말 쉬지 않고 운영하며, 예약은 온라인 실시간과 전화로 가능하다. 캠핑장과 가까운 거리에 백수해안 도로, 법성포, 백제불교문화 도래지 등 관광자원이 풍부해 연계 여행도 순조롭다. 더불어 법성포에는 굴비 전문점들이 성업 중이다.

원불교영산성지

14.3 Km    27436     2024-06-11

전라남도 영광군 백수읍 성지로 1345

원불교는 영광군 백수읍 길룡리 영촌마을에서 태어난 소태산 박중빈(1891~1943)이 창시한 종교로 세계에 500여 개의 교당과 100만 신도가 있다고 한다. 원불교에서 일컫는 성지는 소태산 대종사가 탄생하여 개교한 영광의 영산성지인 이곳과, 교화의 장을 연 익산성지(익산시 신룡동), 교리를 초안하고 교강을 발표한 변산성지 등이 있다. 소태산대종사가 탄생하여 성장하고 구도과정 끝에 마침내 우주와 인생의 진리를 크게 깨친 후, 구인 제자들과 함께 저축조합, 방언공사, 법인성사 등 교단의 초석을 다진 곳으로, 영광군 백수읍 길룡리 일대를 말한다. 원불교의 개법성지인 이곳에는 대종사의 생가, 기도터인 삼밭재, 마당바위, 대각을 이룬 노루목, 제자들과 함께 바다를 막아 이룬 정관평 방언답, 방언공사 제명바위, 구인기도봉, 영산원, 대각전, 영모전, 영산선학대학교, 범현동 이 씨 재각 등이 있어 성지 순례차 전국의 많은 교도뿐만 아니라 관광객이 많이 찾아온다.

길뜨락

14.5 Km    2     2024-04-17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상원사길 1-6 길뜨락

건강하고 맛있게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길뜨락은 전북 고창군 공설운동장 입구에 위치한 한식당이다. 매운맛을 살리기 위해 인공 조미료를 넣지 않고, 천연재료와 청양고추만을 사용하여 요리하기 때문에 맛있게 매운맛이다. 대표메뉴는 오동통한 낙지가 듬뿍 들어간 낙지비빔밥이다. 이외에도 왕갈비탕, 생불고기전골, 낙지갈비찜 등이 있으며, 몸보신하기에 좋은 한방 통오리 백숙도 있다. 오리백숙은 1시간 전 예약 주문이 필수이다.

신기계곡산장식당

신기계곡산장식당

14.6 Km    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문수로 245 신기계곡산장

고창군 고수면에 있는 신기계곡 산장식당은 장작 삼겹살로 유명한 인기 맛집으로 한때는 여름에만 영업했지만, 지금은 4계절 내내 운영하고 있다. 식당 옆으로 계곡물이 흘러 음식을 먹으면서 주변 풍광을 즐길 수 있는 자연 친화적인 식당이기도 하다. 이곳에서는 사장님이 장작 위 대형 돌판에 두툼한 먹음직스러운 삼겹살과 버섯, 콩나물을 올려 불을 조절하며 직접 맛깔스럽게 구워준다. 또한 뚝배기에 국물을 한가득 담아서 올려주고, 맛있게 구워진 삼겹살은 장아찌와 김치에 곁들여 먹으면 조화가 좋다. 여름 휴가철에는 예약을 안 하면 자리가 없을 정도로 유명하고, 백숙이나, 오리백숙 등은 여름철 대표 메뉴로 예약 시에만 맛볼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