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길 나루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삼길 나루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삼길 나루길

삼길 나루길

10.7 Km    1     2023-11-22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화곡리

삼길나루길은 서산아라메길 중 하나로 서산시 대산읍 삼길산 주위에 조성된 트레킹 코스이다. 삼길포 관광안내소를 중심으로 순환하는 3km, 1시간 30분 코스의 삼길나루길 등산로와 삼길포 관광안내소와 화곡어린이집을 잇는 4.2km, 1시간 30분 코스의 삼길나루길 벚꽃길이 있다. 삼길나루길 등산로와 삼길나루길 벚꽃길 코스 중 삼길산 봉화대에서 서해 바다와 시원하게 뻗은 대호 방조제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고, 벚꽃이 만발하는 봄철 삼길산 임도를 따라 걷다 보면 또 다른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트레킹 코스 중에는 매점이 없으므로 식음료는 사전에 준비하고 화장실은 코스 시작 지점에만 있으므로 참조하면 된다. 삼길나루길은 국도 38호선 대호방조제 서편에서 삼길포1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서해안고속도로 송악IC 및 서산IC가 가깝다. 주변에는 삼길포 우럭 축제가 열리는 삼길포항, 대호방조제, 당진 왜목마을 등의 관광지가 있다.

도비도항

10.7 Km    3     2023-11-02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대호만로 2888-14

도비도항은 난지도로 향하는 여객선의 선착장이다. 바다, 육지, 민물 습지 등 다양한 자연생태자원이 존재하고 있는 당진의 명소이기도 하다. 이 덕분에 좌대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의 방문이 잦다. 특히 도비도항 앞바다에서는 썰물 때 갯벌이 바다 쪽으로 길게 갈라져 마치 모세의 기적을 연출하는 무창포의 갯벌과 비슷한 광경을 볼 수 있다. 물 빠진 갯벌을 따라 바다 깊숙이 들어갈 수 있는 것이 도비도 갯벌의 특성이다. 이 때문에 생태 체험을 하면서 조개, 게, 고동, 낙지 등을 직접 잡아볼 수 있다. 인근에는 왜목마을 해수욕장, 장고항 등 연계 여행에 나서기 좋은 관광지가 많다.

망일사(서산)

망일사(서산)

10.8 Km    20808     2023-08-02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망일산로 831-134

망일산 망일사는 서산이 서해의 바닷가에 위치한 갯마을임을 깨닫게 해주는 사찰이다. 그만큼 망일사는 서쪽 바닷가에 외따로 위치한 한적한 사찰임에도 불구하고 서해에서 해를 바라볼 수 있어 또다른 시각적인 즐거움을 준다. 날씨도 스산한 12월 한 겨울의 해 질 녘에 찾아간 망일사는 서해바다에 뉘엿뉘엿 잠기듯 지는 해를 듬뿍 받아 부처님의 불신(佛身) 마냥 금빛으로 반짝반짝 빛나며, 서쪽을 향해 있어서 겨울의 추위가 뼛속까지 시리게 만들고 손을 연신 호호 불면서 부처님이 계신 절집을 바라보게 만든다. 대웅전을 비롯한 절집들은 서해의 기운을 담뿍 받기 위해 서쪽을 향해 서 있으며, 그곳에 칠해진 단청의 빛깔은 원래의 색 대신 노을빛을 받은 색다른 색으로 바뀌어 무한한 부처님의 공력을 느끼게 만든다. 대신 아침의 망일사는 서쪽 절집이어서인지 해가 늦게 뜨고 그래서 서늘한 푸른빛과 추위를 많이 느끼게 한다. 절의 오랜 역사를 말해주듯이 경내 앞마당에는 수령 700년의 괴목이 서 있다. 사찰의 역사를 말없이 대변하고 있는 나무는 모진 서해바다의 모든 것을 오랜 세월 지켜보면서 망일사를 망일사답게 해준다. 사람은 가도 나무는 남아서 이곳 사람들의 믿음과 사랑을 여전히 받고 있는 것이다. 특히나 이들 나무들은 대웅전 앞에 서 있는 뒤틀리며 용트림하는 오래된 고목을 통해 사찰이 겪었을 긴 세월에 걸친 영욕의 이야기를 전해 들을 수 있다. 망일사에서 서해의 해를 바라보고 싶다면 대웅전 마당 앞 나무에 기대어 서거나 혹은 이 절집에서 그나마 오랜 역사를 지닌 망로정에 올라 내려다보길 권한다. 그러면 거짓말처럼 서해바다가 그대로 내 눈앞에 다가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좀 더 오래 사찰에 머물러 해가 질 때까지 기다리면 붉은 노을빛이 서해바다를 물들이는 것도 충분히 감상할 수 있는 절집, 서쪽 바닷가에서 해를 바라보이는 산에서 해를 바라볼 수 있는 사찰이 바로 망일산 망일사이다.

심훈상록문화제

심훈상록문화제

10.8 Km    22320     2024-02-06

충청남도 당진시 무수동2길 25-21 당진문예의전당
1522-3113

심훈 상록문화제는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소설 『상록수』의 작가 심훈의 상록수 정신을 계승하고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매년 9~10월에 개최하는 지역 문화 축제이다.1973년 말부터 심훈의 상록수 정신을 계승하고자 하는 뜻을 가진 당진 지역 인사와 출향인들이 모여 상록탑 건립 추진 위원회를 결성하고, 상록탑 건립을 위한 모금 운동을 벌여 1975년 11월 30일 충청남도 당진시 남산 공원에서 착공하였고 1977년 10월 28일 상록수 정신의 계승과 민족 문화 및 향토 문화 발전을 도모하고자 제1회 심훈 상록문화제가 상록탑과 남산 공원 일대에서 개최되었다. 초창기 심훈 상록문화제는 심훈 선생 추모제와 민속 행사, 체육 행사 등 6개 종목의 대회가 진행되었는데, 1990년대에는 20여 가지의 행사가 진행되었고, 2000년대 이후부터 지금까지는 문화, 예술 분야 등 60여 가지 행사가 다양하게 열리고 있다.

당진문예의전당

10.9 Km    18734     2023-12-05

충청남도 당진시 무수동2길 25-21

당진문예의전당은 29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1,001석의 대공연장과 300석의 소공연장, 전시관 등 건물 3개 동에 대, 중, 소 연습실 등의 주요 시설과 오케스트라, 합창실, 무용실 등 초현대식 시설을 갖추고 있다. 아울러 당진문예의전당과 관련된 모든 문화예술정보를 시간과 공간의 구애 없이 누구나 얻을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개통하여 인터넷 상에서 각종 공연소식 및 필요한 문화예술 관련 기초정보 등을 접할 수 있다. * 개관일 : 2005년 5월 31일

서산수골프앤리조트

서산수골프앤리조트

10.9 Km    0     2023-12-13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삼길포7로 6

서산수골프앤리조트는 충남 서산시 대산읍에 자리 잡고 있다. 골프장은 서산 코스와 산수 코스로 이루어진 18홀로 구성되었다. 부대시설로는 스타트 로비, 스타트 하우스, 레스토랑, 연회장, 프로숍, 라커 룸, 사우나, 라운지, 대회의실 등이 있다. 골프장은 서산 IC와 가까운 거리에 있다.

배가짬뽕

11.1 Km    1     2023-03-30

충청남도 당진시 대덕1로1길 19

충남 당진시 대덕동에 위치한 배가짬뽕은 차별화된 고기 짬뽕으로 유명한 중식당이다.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인 고기 짬뽕은 양념 된 고기가 고명처럼 올라가서 국물의 맛을 해치지 않는다. 산더미 같은 양념 고기와 얼큰한 짬뽕의 두 가지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다. 고기 짬뽕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양이 푸짐하다는 점이다. 고기는 물론이고 짬뽕의 양이 다른 곳의 곱절이다. 또 다른 인기 메뉴인 탕수육 역시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양을 자랑한다. 옛날 탕수육 그대로의 맛을 간직한 이곳의 탕수육은 바삭하고 간이 잘 돼 있어 고기 짬뽕의 파트너로 제격이다. 인근에 일출과 일몰 감상이 가능한 왜목마을과 함께 장고항, 난지도, 석문방조제, 대호방조제, 도비도항이 있어 여행길에 들러보면 좋다.

석문선착장

석문선착장

11.4 Km    4     2023-01-17

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 석문방조제로 707

석문 선착장은 석문방조제를 가기 전에 가볍게 들리기 좋다. 선착장을 따라 뻗어있는 길로 쭉 걷다 보면 바다 내음을 맡을 수 있으며, 한적한 곳에서 여유를 즐기며 편히 산책을 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또한 석문 선착장은 낚시 명소로 알려진 곳이라 선착장 군데군데 낚싯대를 잡고 있는 사람이 많다. 이곳에서의 여유를 즐긴 후에 석문방조제에서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다. 석문방조제는 당진시 송산면 가곡리에서 석문면 장고항리를 잇는 방조제로 10.6km의 길이다.

*사진 출처: 당진시 문화관광과

집으로회센타

집으로회센타

11.5 Km    1     2023-02-08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삼길포1로 165-1

'홍여사의 아나고 파장찌개'라고도 불리는 집으로 회센타의 아나고 찌개는 바다에서 잡히는 붕장어에 푹 익힌 파김치와 총각무 김치를 넣어 끓인 얼큰하고 구수한 찌개다. 원래 뱃일할 때 흔하게 잡히는 붕장어에 김치와 고추장, 마늘 등을 넣어 간단히 끓여 먹던 음식으로 가정에서 해 먹던 요리를 메뉴로 개발한 것이다. 이 음식을 한 번 맛본 이들이 입소문을 내면서 유명해지기 시작했고 <6시 내고향> <찾아라 맛있는 TV> 등의 방송프로그램에서도 소개된 바 있다. 이 집의 아나고찌개에 들어가는 붕장어는 통영에서 공수한 500~600g 정도의 굵은 것이다. 태안에서도 붕장어가 나지만 크기가 잘기 때문에 오래 끓이면 먹을 게 없다고 한다. 붕장어에 밑간을 하여 서너 시간 숙성 시켜 잡냄새를 잡은 후 이 집의 비결인 혼합 양념와 숙성된 파김치와 총각무 김치를 넣고 끓여 낸다. 육수는 장어 뼈와 머리를 몇 시간 동안 푹 고아서 진하고 구수한 국물을 낸다. 아나고찌개 외에도 붕장어를 이용한 구이, 주물럭, 조림 등도 맛있고 제철에 나는 꽃게, 전어, 간자미, 낙지, 주꾸미, 도다리, 물메기 등을 재료로 계절 별미도 내놓는다.

당진시티호텔(CITY HOTEL)

당진시티호텔(CITY HOTEL)

11.5 Km    1     2024-01-18

충청남도 당진시 수청동

시티호텔은 당진시청 소재지인 수청동에 위치한 총 9층 규모의 비즈니스 호텔이다. 객실은 침대가 1개 있는 스탠다드, 2개 있는 트윈, 3인 이상 가족이 묵을 수 있는 디럭스로 구성되어 있다. 객실에서는 넷플릭스 시청도 가능하다. 주변에는 영화관, 편의점이 바로 인접해 있어 숙박하는 동안 보다 편히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시청 소재지인 만큼 주변에 시가지가 조성되어 있다. 시티호텔은 국도 32호선과 지방도 615호선 등을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서해안고속도로 당진IC가 가깝다. 대중교통은 당진버스터미널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당진향교, 당진문예의전당 등의 관광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