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장향교 대성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무장향교 대성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무장향교 대성전

무장향교 대성전

6.3Km    15485     2024-09-13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무장면 교흥교촌길 9

향교는 공자와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교육기관이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1894년 갑오개혁으로 근대 교육이 본격화되면서 교육적 기능은 폐지되었다. 무장향교 대성전은 1420(세종 2)에 창건되었으며 중국의 4성, 중국 송대의 4현, 우리나라 성현 18현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공간이다. 대성전은 뒷면 주초석을 항아리 모양으로 세운 점과 앞뒤의 출목도리 밑에 활주와 같은 기능을 하는 기둥을 세운 점이 매우 특이하다. 또한 충청도의 직산향교 대성전, 신창향교 대성전과 마찬가지로 하방에서 중방까지 좌우와 배면의 벽면을 돌담 장벽과 같이 마련한 점이 특이하다. 조선 시대 향교 건축물 연구에 좋은 자료가 된다.

무장향교

6.3Km    1502     2024-02-02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무장면 교흥교촌길 9

무장향교는 1420년(세종 2) 지금의 자리인 무장면 교흥리에 창건되었다. 1600년(선조 33) 대성전·명륜당·동재·서재의 내외 3문을 지금의 자리에 중건하였고, 1840년(헌종 6) 명륜당이 불에 타 1842년(헌종 8) 봄에 중건하였으며, 1852년(철종 3) 동재가 불에 타 이듬해 재건하였다. 현재 남아 있는 건물로는 대성전, 명륜당, 동재, 서재, 홍살문 등이다. 무장향교는 무장을 대표하는 조선 시대 지방 교육 기관이자 선현을 제향하는 공간으로, 현재 무장 지역의 효자, 효부 등에 대한 포상을 행하고 있다. 특히 명륜학원을 운영하여 무장면 전통문화와 예절 교육의 한 축을 담당하며, 현대인들이 잊어버리기 쉬운 옛 성현의 가르침과 숭고한 향교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 있다.

소요산 (전북 서해안 국가지질공원)

소요산 (전북 서해안 국가지질공원)

6.4Km    1     2024-06-17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부안면 용산리

소요산 8부 능선 부근에는 선운산 화산암체가 형성되는 최후기에 마그마의 점성이 큰 유문암의 관입으로 인해 형성된 용암돔을 관찰할 수 있다. 용암돔은 안산암질이나 유문암질 마그마와 같이 점성이 큰 용암이 지표로 분출하여 화구 위로 솟아올라서 종을 엎은 모양으로 된 화산을 말하며, 흔히 종상화산이라고도 한다. 화구에서 밀려나온 점성이 큰 용암은 화구에서 멀리 흘러내리지 못하고, 화구를 메우면서 돔 모양의 화산체를 형성한다. 여기서는 화산암이 유동하면서 굳어질 때 가지게 되는 평행 구조인 유상구조가 내부에서 수직 방향으로 발달해 있는 것을 관찰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소요산 용암돔은 점성이 큰 유문암질 용암돔의 내부 성장과정을 학습할 수 있는 좋은 장소가 된다.

계산서원

계산서원

6.4Km    1935     2024-08-05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상하면 상라길 117

공의로 김지대(1190~1266)의 충효를 기리기 위해 현재의 경상남도 밀양군 청도면 두곡리에 남계서원을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사당의 명칭을 충효사라 하고 선현 배향과 지방 교육을 담당하다가, 고종 51년(1868)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 위패는 뒷산에 묻고 단을 세워 향사하다가, 1907년에는 후손들이 강당인 쌍수당을 중건하기도 하였다. 그 뒤 전라북도 무장향교 관내 유생들이 발의하여 1982년 현재의 이곳으로 옮겨 복원하고, 명칭을 계산서원이라 하였다. 서원 내에는 사당인 상충사 3칸, 강당인 경의당 4칸, 감모재 5칸, 내삼문, 정문인 쌍수문, 고직사 등이 있다.

작은항구

작은항구

6.5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상전1길 45 작은항구

작은항구는 풍천장어로 유명한 고창의 심원면에 있는 조용하고 아담한 동네에 있는 맛집으로, 2대째 그 맛을 제대로 느끼도록 노력해 현지인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허영만의 백반기행' 97회차에도 방영된 작은항구는 질 좋은 풍천장어를 선별해 좋은 숯불로 고온에 빠르게 익혀 장어 본연의 맛이 잘 살아나 담백한 장어맛을 느낄 수 있다. 또 식감이 좋은 생장어를 직접 구워주는 동시에 보는 재미도 느낄 수 있고, 바닷가 근처에 있어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식재료들이 대부분 고창에서 직접 재배한 것들로, 무엇 하나 부족함 없이 장어구이와 맛있게 즐길 수 있으며, 심원 갯벌의 바지락과 직접 뽑은 칼국수 면으로 정성껏 끓여 낸 바지락 칼국수도 유명하다. 상당히 넓은 주차장이 구비되어 있어, 단체로 방문도 용이하며, 고창의 또 다른 명물인 목 넘김이 부드러운 향긋한 복분자주를 만날 수 있다.

미당 서정주 생가

미당 서정주 생가

6.7Km    1923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부안면 미당길 16

고창의 선운사, 질마재 부근 진마마을에 위치한 미당 서정주의 생가이다. 미당은 어린 시절 이 집에서 서당을 다니다가 10살 때 인근의 줄포로 이사하여 줄포보통학교를 졸업하고, 15세 때인 1929년 서울 계동에 있는 중앙고등보통학교에 입학하였다. 이곳은 그가 아홉 살 무렵 부안 줄포보통학교에 입학하려고 이사 가기 전까지 살던 집인 것이다. 1942년 부친이 죽은 후 친척이 개조하여 거주하다가 1970년 경부터는 사람이 살지 않은 채로 방치되었고 2001년 복원되었다. 생가 곳곳에는 그의 시와 글이 새겨진 큰 바위가 세워져 있으며 정면 4칸, 측면 2칸의 초가지붕 본채, 정면 3칸, 측면 2칸의 헛간이 있는 초가지붕 아래채가 서로 마주 보고 있다. 인근에는 미당 서정주를 기리는 미당 시문학관과 인촌 생가가 위치한다.

고창CC

고창CC

6.8Km    0     2024-07-09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심원면 애향갯벌로 70

9홀의 바다 코스, 9홀의 푸른 코스(정규코스), 3홀의 하늘 코스 총 21홀의 코스로 이루어져 있는 골프장이다. 바다에 인접한 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탁 트인 코스 경관과 해수를 끌어들인 자연적인 워터 해저드, 푸르른 송림을 타고 불어오는 서해의 시원한 바닷바람 등 자연환경을 최대한 살려 골퍼들에게 편안한 코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고창컨트리클럽

고창컨트리클럽

6.8Km    1958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심원면 애향갯벌로 70

서해안 고속도로를 따라 일일생활권이 가능해진 전라북도 고창에 위치한 고창 컨트리클럽은 바다에 인접한 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탁 트인 코스 경관과 해수를 끌어들인 자연적인 워터 해저드, 송림을 타고 불어오는 시원한 바닷바람 등 자연환경을 최대한 살려 골퍼들에게 편안하면서도 도전정신 또한 불러일으키는 코스를 설계하였다. 18홀의 바다코스와 푸른 코스, 3홀의 하늘코스로 이루어져 있다.

미당 서정주 시문학관

6.8Km    26518     2024-01-24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부안면 질마재로 2-8

미당 서정주 시문학관은 시인 미당 서정주 선생을 기념하기 위해 지은 시문학관으로 2001년 폐교된 선운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하여 완공하였다. 그의 사후 다음 해인 2001년 가을, 이호종 전 고창군수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개관하게 되었다. 개관일인 11월 3일은 미당의 중앙고보 재학시절 광주학생의거에 참여한 것을 기념하여 정했다고 한다. 총 6층의 제1전시동 기념관 내부에는 시인의 편지류와 시집, 유품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6층은 전망대이다. 제2전시동에는 시인의 육필 원고, 서정주 시 연구 논문, 기타 유품 등이 전시되어 있다. 이 기념관은 미당 서정주의 생가와 묘역 근처에 있어서 더욱 뜻깊은 공간이며, 폐교된 학교 건물을 새롭게 재탄생시키면서 [친환경]과 [배움]의 건축미학을 지향하고 있다.

골프존카운티선운

골프존카운티선운

6.9Km    0     2024-09-30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아산면 운곡로 418

골프존카운티선운은 화시코스와 선운코스로 이루어진 18홀 규모의 골프장이다.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평원과 5개의 계곡, 바다 같은 호수를 만날 수 있어 자연과 잘 조화된 골프장이다. 골프존 카운티 선운 내에는 4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골프텔 스테이 선운 호텔이 있으며, 대나무를 이용한 인테리어로 자연의 정취를 느낄 수 있어 편안한 골프여행이 가능하다. 주변을 에워싼 울창한 자연림으로 바람으로부터 자유롭고, 18홀 모두 햇빛을 등지고 플레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클럽하우스 내에 레스토랑, 프로숍, 라커룸, 사우나가 있으며, 옥상의 정원에는 테라스가 갖춰져 있어 밤에는 별구경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