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째 할머니네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3대째 할머니네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3대째 할머니네집

3대째 할머니네집

9.7Km    0     2024-03-06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1492

삼대째 할머니 칼국수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에 있는 한식당이다. 바지락 칼국수, 해물 칼국수, 해물파전, 새우 소금구이, 왕만두, 주꾸미볶음을 판매하고 있다. 칼국수는 테이블에서 끓여 먹는 스타일으로 면, 육수, 바지락, 야채가 따로 나온다. 손칼국수의 식감과 깔끔하고 진한 국물이 특징이다. 취향에 따라 양념장을 첨가하여 먹을 수 있으며 잔 막걸리가 무료로 제공된다. 식당 내부는 깔끔하고 쾌적하다. 건물 앞에 주차 공간이 있고, 뒤쪽에 무료 공영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대부도 전동바이크

9.8Km    0     2024-08-08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1504
07041293233

대부도 전동바이크 토탈 대여점

노가리해수욕장

노가리해수욕장

9.8Km    4     2023-04-27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남로9번길 410

영흥도 외리, 영흥도 버스터미널에서 해안 도로를 따라 남쪽에 있는 해수욕장이다. 넓은 서해안 자갈밭 해변과 주변 경관을 감상하며 캠핑을 즐기는 차박지로 유명하다. 해수욕장이 자갈이라 산책하기 좋고 해변에서는 갯벌 체험하기도 좋다. 밀물 때 물이 차오르는 바다와 바다 위에 떠 있는 듯 펼쳐진 송전탑이 색다른 풍광을 자아내는 곳이다.

대부도 방아머리 음식문화거리

대부도 방아머리 음식문화거리

9.8Km    33891     2024-05-13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

대부도는 서해안에서 제일 큰 섬으로 큰 언덕처럼 보인다고 하여 대부도라는 이름이 지어졌다고 한다. 시흥시 오이도와 대부도를 연결하는 동양 최대의 방조제가 완공되어 리아스식 해안선을 따라 드라이브와 낚시를 즐길 수 있으며 경기도가 2005년에 대부도 방아머리 먹거리타운을 음식문화 시범 거리로 지정하였고, 2014년에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외식업지구로 지정했다. 시화방조제를 건너 대부도로 들어가는 방아머리 초입에 있는 60여 개의 음식점이 모여 있는 이곳에서는 바닷가 고유의 싱싱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으며, 특히 씨알이 굵고 영글며 싱싱하고 쫄깃한 바지락이 들어간 칼국수는 시원한 국물맛으로 유명하며 방아머리 음식문화거리에 오면 꼭 먹어봐야 할 음식이다. 방아머리 음식문화거리 바로 앞에 있는 방아머리 해수욕장은 여름철 물놀이와 모래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물 때를 확인하고 가면 갯벌 체험도 가능한 곳으로 음식문화거리에 오면 함께 둘러볼 만한 곳이다.

솔밭칼국수

솔밭칼국수

9.8Km    0     2024-06-20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1516-8

솔밭칼국수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에 있는 한식당이다. 바지락칼국수, 바지락 파전, 공깃밥과 주류를 판매하고 있다. 메인 메뉴는 바지락칼국수로 바지락이 푸짐하게 들어있다. 칼국수는 시원한 국물 맛이 특징이다. 파전은 튀기듯 구워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것이 특징이다. 밑반찬으로는 직접 담근 열무김치와 깍두기가 제공된다. 혼합양념(다대기)과 후추가 있어 칼국수에 취향에 맞게 첨가해 먹을 수 있다. 매장 내부에는 입식 테이블과 좌식 테이블이 있다. 매장 앞에 약 4~5대 주차할 수 있는 주차 공간이 있다. 식사 전후로 대부도를 둘러볼 수 있다.

해군영흥도 전적비

해군영흥도 전적비

9.9Km    28174     2024-06-04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로251번길 24

영흥대교를 건너 영흥도에 진입하여 왼쪽길로 들어서면 동산이 하나 나오는데, 그곳에 하늘로 높이 솟은 기념탑과 바다를 향해 용감히 돌진하려는 듯한 포즈의 해군병사 동상이 서 있다. 이곳이 바로 해군 영흥도 전적비가 있는 곳이다. 해군 영흥도 전적비는 1950년 한국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에서 펼쳐진 해군첩보부대와 영흥도 반공청년단 14인의 숭고한 업적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전적기념비이다. 1950년 9월 15일 우리 국군과 유엔군은 인천상륙작전을 성공리에 끝냈는데, 이 전투에는 장병들 외에 영흥도 주민으로 조직된 대한청년단 방위대원들도 참여하였다. 9월 13일 북한의 대대급 병력을 맞이한 청년방위 대원들은 703함대의 필사적인 함포 지원 아래 작전을 승리로 이끄는 데 결정적인 공헌을 했다. 이때 순국한 해군 영흥지구 전투전사자와 영흥면 대한청년단 방위대원의 숭고한 업적이 전적비에 담겨있어 그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전적기념비가 건립되었다. 전적비 근처에는 해군 퇴역함 참수리호도 전시되어 있어 함께 관람할 수 있다. 참수리호는 고속정으로 북한경비정과의 전투 시 돌격기동으로 적함에 충돌하여 적 선체에 손상을 입히는 등 북한군의 선제도발을 억제하는 임무수행을 맡고 있다. 해군 영흥도 전적비와 참수리호는 역사의식과 안보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소중한 장소이다.

하늘가든

하늘가든

9.9Km    34258     2023-06-10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로251번길 24
032-886-3916

30년 전통의 영흥도 로컬푸드 식당이다. 하늘가든에서 먹는 바지락고추장찌개는 땀과 눈물 없이는 먹을 수 없는 음식이다.
여름에는 바지락, 겨울에는 굴을 주재료로 고추장과 갖은 양념을 넣어 끓여내는데 엄청나게 매워도 자꾸만 손이 간다. 매콤하면서도 개운한 맛이 자꾸 숟가락을 들게 하기 때문이다.

하늘가든하늘장

하늘가든하늘장

9.9Km    0     2024-09-20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로251번길 24

인천시가 정한 맛있는 집이자 <생방송투데이>, <찾아라 맛있는 TV>에도 소개된 바지락찌개 전문점이다. 시어머니에게 물려받아 이어온 30년 전통의 바지락고추장찌개는 인천의 바지락과 손수 개발한 육수, 직접 담근 고추장을 넣고 만들어 얼큰하면서도 시원하다. 보통 고추장찌개라 하면 진하면서 텁텁한 국물을 떠올리게 되는데 하늘가든의 바지락고추장찌개는 상상하던 맛과는 다른 독특한 맛을 낸다. 찌개는 호박과 양파, 통통한 바지락살과 수제비를 넣고 육수를 부어 일단 파르르 끓인 후 상에 올린다. 이것을 버너 위에 올려놓고 다시 끓여가면서 먹는데 살짝 익은 바지락부터 건져 먹어야 한다. 국물은 생선매운탕과 일반 고추장찌개의 중간 정도의 맛으로 얼큰하고 깔끔하면서 단맛이 난다. 텁텁하지 않고 개운한 국물의 비결은 그때그때 담근 찹쌀고추장이다. 숙성시킨 고추장을 쓰면 텁텁하기 때문에 갓 담근 생고추장을 쓴다. 여기에 고추장 푼 육수를 섞어 팔팔 끓여내는 것이다. 돼지나 소고기 대신 바지락이 들어가는 것도 국물을 시원하게 하는 비결 중의 하나다. 그밖에 회덮밥과 회초밥, 우동이 세트로 나오는 점심 특선메뉴도 인기가 있고 겨울철에는 굴을 주재료로 한 굴고추장찌개가 별미다.

플로레도커피

플로레도커피

10.0Km    1     2023-12-13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로 301

영흥대교를 지나 해안로 좌측에 있는 프로레도 커피는 베이커리형 카페이다. 실내의 통창으로는 바닷가의 확 트인 전망을 볼 수 있고 야외로 나가면 파란 하늘 아래로 흰색 천막을 차양처럼 친 또 다른 테이블들이 있다. 바닷가 바로 앞쪽은 하얀 자갈과 타탄 파라솔 테이블이 설치된 테라스가 있어 마치 외국 휴양지를 연상케 하는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밀물에는 넘실대는 푸른 바다가, 썰물에는 드넓은 갯벌이 펼쳐지는 풍경을 볼 수 있으며 석양에 펼쳐지는 노을은 장관을 연출한다. 이곳에는 대형 거울 포토존과 아름다운 배경이 있어 예쁜 사진을 많이 찍을 수 있어서 데이트 장소로도 좋다. 플로레도는 베이커리 카페라 직접 구운 다양한 종류의 빵과 음료를 판매하며, 여름에는 팥빙수도 메뉴에 포함되어있다. 맛있는 디저트를 먹으며 넓은 바다와 함께 이국적인 정취를 누리고 싶다면 가족, 친지, 연인과 함께 들러볼 만 하다.

방아머리해변

10.0Km    0     2024-08-26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

방아머리해수욕장은 경기도 안산시 대부북동에 위치하여 서울·경기 지역에서 찾아가기 좋은 곳이다. 모래사장은 워낙 넓어서 사람이 많이 오는 주말에도 붐비지 않으며 모래가 부드러워서 맨발로 다니기 좋다. 밀물 때에도 해변의 적당한 수심은 물놀이하기에 좋고, 썰물 때에는 생생한 갯벌 체험을 하며 촉촉한 갯벌을 따라 걸어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갯벌 체험은 도구를 준비해 온다면 별도의 비용이 들지 않으며 동죽과 게를 잡을 수 있다. 또한 해수욕장 옆 솔숲 길을 따라 산책하거나, 방아머리 음식문화 거리에서 다양한 음식점과 분위기 좋은 카페도 많이 있어 함께 즐기기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