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Km 2022-12-2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무정동길 2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도 소개된 제주 맛집이다. 주차장은 따로 없으며, 허름해 보이는 외관이 오래된 노포맛집임을 확신하게 한다. 점심시간에는 찾아오는 손님이 많아 대기해야 할 수 있다. 내부는 테이블 5~6개 정도로 작으나 단일메뉴 구성으로 회전율을 높여 대기손님 대비 대기시간이 길지는 않다. 메밀로 만든 면발과 꿩육수가 어우러져 깊고 진한 맛으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꿩메밀국수 외의 여름철 메뉴로 콩국수도 인기가 좋다. 재료가 소진되면 영업시간전에 영업이 종료 될 수 있다.
5.1Km 2024-09-2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사로24길 12
064-758-5532
그옛맛은 삼도일동에 있는 돌솥밥 전문점이다. 이곳은 대우정이라는 음식점으로 시작하여 현재까지 영업 중인 향토음식점이다. 그옛맛에서는 전복 돌솥밥, 영양 돌솥밥, 돌솥 정식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
5.1Km 2024-01-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번영로 854-1 (회천동)
제주시생활체육공원 인근에 있는 김경숙 해바라기 농장은 제주 최대 규모의 해바라기 재배 농장으로 약 1만 평에 75만 송이의 해바라기가 자라고 있다. 매년 해바라기가 피는 6월 중순부터 11월 말까지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제주도 명소 중 하나이며, SNS에 여름철 사진 촬영 명소로 알려져 있다. 꽃이 만개하는 여름철에 방문하면 가장 좋은 풍경을 느껴볼 수 있으며, 가을까지 관람할 수 있다. 제주시 시내와 가깝고, 함덕해수욕장, 신흥해수욕장, 삼양해수욕장 등과 가까운 곳에 있어, 해바라기 농장과 함께 둘러보면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다.
5.2Km 2024-09-0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화북이동
064-728-4682
올해 3회를 맞는 화북, 포구문화제는 9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개최하며, 제주의 옛 관문인 화북포구와 화북 소재 다양한 문화재와 역사자원을 연결하고 알리기 위하여 지역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한다. 화북의 역사․자연적 가치를 활용한 공연,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 등이 준비되어 있다.
5.2Km 2024-07-0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전농로 81
만사오케이는 제주시 삼도 이동에 있는 디저트 카페다. 제주 구시가의 오래된 벚꽃나무들이 있어 해마다 벚꽃축제가 열리는 곳으로 봄이면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 곳에 위치해 있다. 카페 역시 2층 난간은 벚꽃색으로 간판과 문틀은 빨간색과 파란색으로 아기자기하게 꾸며 정취가 남다르다. 핸드드립 커피와 플랫 화이트가 유명하며 혼자 방문해서 즐기는 카페로도 소문이 나있다. 근처 직장인들의 아지트 역할을 하는 도민 맛집으로 빈티지하고 개성 넘치는 분위기로 여행자에게도 소문이 났다. 주변 여행지로 제주 원도심, 제주성지 등이 있다.
5.2Km 2023-12-0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516로 2596-117 (용강동)
064-727-0112
제주낭만캠핑페스티벌은 누구내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 축제이다. 캠핑과 콘서트 그리고 놀이터가 결합된 행사로, 올바른 캠핑 문화와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핑인구 증가에 따른 제주형 맞춤 행사로, 캠핑 산업 경제 활성화를 위한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
5.2Km 2024-07-0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광로14길 5
064-757-7734
제주알(R)호텔은 모던하고 심플한 객실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제주공항에서 차로 5분, 시외버스터미널에서 1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고, 제주 종합운동장에서 1분 거리라 합숙 훈련 시 최적의 요지이기도 하다. 객실은 도미토리부터 10인실까지 다양한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카페, 노래방 등 부대시설이 있고, 로비에 공용노트북이 비치되어 있다. 단체여행객에 한해 픽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5.2Km 2021-03-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라로12길 9
064-751-2100
한국식 보양 음식 먹으러 가기 좋은 곳이다. 대표메뉴는 유황오리 한방백숙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5.2Km 2024-10-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사라봉동길 108-1
064-722-5707
산지등대는 제주 사라봉 북쪽 비탈면에 있는 등대이다. 일제강점기인 1916년 10월 무인 등대로 처음 설치했으며 1917년 3월 유인 등대로 변경되었고 1999년 12월에 새롭게 등탑을 신설했다. 100년 이상의 오랜 역사를 간직한 등대로 제주도를 대표한다. 산지라는 명칭은 조선 숙종 때 제작한 [탐라순력도]에 이곳이 산지촌으로 기록된 데서 유래했다. 처음에는 산저였다가 산지로 바뀌었다는 설도 있다. 산지등대는 주변 경관이 뛰어나고 도심지와 가까운 위치에 있어 학생들의 등대 탐방 체험장소로도 인기가 있다. 일몰 때면 등대 앞쪽 바다에 수십 척의 고기잡이배들이 모여 수놓는 아름다운 야경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