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6Km 2024-06-25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 고성길 174
061-430-3354
20 농가가 5만8251㎡ 규모로 수국을 재배하고 있으며, 이는 전국 생산 면적의 32.7%에 달하며 전남도 내에서도 전체 생산량의 91%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만큼 전국 최고의 수국을 생산하는 강진화훼산업의 선두 주자이다. 화훼농가로부터 무상 기증받아 구성된 강진읍 고성사, 금곡사, 보은산 등산로를 중심으로 총 8㎞에 달하는 수국 꽃길을 관광 상품화하고 지역 브랜드를 콘텐츠화하여 지역경제와 직결되는 축제이다.
17.6Km 2024-01-17
전라남도 강진군 보은로3길 45
강진의 청춘극장거리에 있는 왕성식당은 가격 대비 푸짐하고 다양한 남도 밥상을 맛볼 수 있다는 점에서 가성비 좋은 맛집이다. 왕성식당 옆에 작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식당 주변으로도 무료 주차장이 많이 있다. 김치찌개나 된장찌개만 주문해도 김치, 계란말이, 어묵볶음, 건새우 볶음, 가지나물, 메추리알, 오징어젓갈, 코다리조림, 홍어와 묵은지, 게장 등의 12가지의 반찬들과 고등어가 나온다. 점심 메뉴는 기본 2인 이상 주문이며, 반찬은 계절에 따라 다양하게 제공된다. 인근에 강진오감통시장, 탐진강, 강진만생태공원 등이 있다.
17.6Km 2024-06-20
전라남도 영암군 서호면 화소길 20
김완(1577~1635)은 영암 출신의 조선 후기 무신으로 정유재란과 이괄의 난 때 공을 세운 인물이다. 구고사는 김완 장군의 위훈을 기리는 사당으로 김완 장군의 신위가 모셔져 있고, 부조묘는 보물로 지정된 김완의 영정이 봉안되어 있다. 구고사는 김완 장군의 충절을 추모하기 위해 인조 18년(1640)에 처음 창건되었다. 이후 문중 선조이자 고려 말 대제학인 김진문과 조카 김여준, 김여옥을 함께 모시게 되었다. 1889년 불에 탄 뒤 1946년 향내 유림의 발의로 중건되었고, 1979년과 1983년에 보수되었다. 부조묘는 국가에서 사당을 짓도록 허락하고 전답과 노비를 내려 후손들로 하여금 제사를 모시고 4대가 넘는 조상의 신주는 사당에서 꺼내 묻어야 하는 것이 관례였다. 그러나 나라에 공훈이 있는 사람의 신위는 왕의 허락으로 옮기지 않아도 되었다. 김완 장군 부조묘는 장군 사후 왕명으로 창건되었으며, 한때 소실된 것을 1979년에 복원되었다.
17.8Km 2024-10-08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 오감길 2
강진 오감통은 음악창작소, 먹거리 장터, 한정식 체험관 등으로 이루어진 복합문화공간이다. 화려한 공연, 눈과 입이 즐거운 산해진미, 특별한 재미가 넘치는 체험거리, 친환경 로컬푸드 등을 즐길 수 있다. 전남음악창작소는 지역 뮤지션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더불어 지역의 대중음악 소비자층을 확대하기 위해 지역 뮤지션과 지역 주민들을 위한 진정한 열린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17.8Km 2023-12-05
전라남도 강진군 사의재길 31-8
사의재(四宜齋)는 다산 정약용이 1801년 겨울부터 1805년 겨울까지 주막 할머니와 그 외동딸의 보살핌을 받으며 교육과 학문연구에 헌신하였던 곳이다. 이러한 사의재 주변에 저잣거리를 조성하였다. 사의재 저잣거리는 특색 있는 먹거리, 전통 체험, 다양한 공연 등을 진행하여 많은 관광객들로 사랑받고 있는 관광지다.
17.9Km 2024-10-02
전라남도 해남군 화산면 평호리
산에 돌성이 있었다고 전해오는 송평리는 어촌인데도 마을에 오래된 소나무가 많다.
인근에는 모래사장과 자연경관이 빼어난 해수욕장이 위치하고 있어 다도해의 경관을 감상하면서 해수욕도 즐기고, 드라이브까지
즐길 수 있는 아름답고 깨끗한 어촌이다. 숭어, 장어, 김, 굴 등이 많이 난다.
17.9Km 2023-12-05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 시장길 17-14
061-433-5513
강진군은 기후 풍토와 지형적으로 수산물이 풍부한 곳인데, 특히 조기, 갈치, 김, 조개류 등의 산출이 많다. 이 중에서도 조개류로서 바지락과 고막은 이곳의 특산물로 손꼽히고 있다. 또한, 이것들은 강진의 장터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것이다. 특히, 강진만 일대에서는 바지락과 고막이 양식되고 있는데, 이 일대의 바다는 갯벌이 많아 바지락 양식의 천혜적인 최적지로 알려져 있다. 강진 장어 또한 오래전부터 이름나 있는데, 특히 탐진강 하구 쪽은 수심이나 수온 등이 장어가 서식하기에 아주 적합한 곳으로써 이 일대에서 잡히는 장어 맛은 일품이다.
17.9Km 2024-08-01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 시장길 17-14
채소, 과일, 수산물, 축산물, 생필품 등을 판매하는 강진 상설시장은 2011년 문화를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 시범사업인 문전성시 프로젝트에 선정돼 시설을 현대화하여, 주민의 먹거리와 생필품을 책임지는 소통의 장으로 거듭났다, 관내에서 생산한 신선한 농축수산물을 소비자에게 바로 제공할 수 있어 구매 만족도가 높고, 생산자들의 농가 소득도 증가해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고급스러운 시설과 상품보다는 남도 답사 1번지 청자골 강진의 추억과 인정이 넘쳐흐르는 공간적 기능과 투박하지만 믿음이 가는 농축수산물로 소비자의 마을을 사로잡는 곳이다. 상인들은 질 높은 서비스와 신선한 제품을 제공하고 강진군은 쾌적한 환경이 유지될 수 있도록 관리에 힘쓰고 있다.
17.9Km 2024-06-10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 동성리 186-61
061-433-5777
4대째 맛의 전통을 이어온 전통 한정식 명가이다. 1930년 강진읍 영랑로에서 호남관 이라는 한정식 식당과 여관 운영을 시작으로, 명동식당 (1985~2009)을 거쳐, 다시 상호를 변경하여 지금의 예향(2009~현재)이 되었다. 남도음식 명가 예향은 김치, 나물에 인공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멸치, 다시마 등 천연재료로 육수를 우려내 음식에 사용한다. 조선간장으로 간을 한 한우불고기, 식감 좋은 한우 생고기의 맛을 더한 매실 양념 고추장, 싱싱한 수산물과 원가를 생각하지 않은 좋은 재료가 자랑이다. 남도 대표 메뉴 홍어삼합을 시작으로 토하젓, 광어회, 떡갈비, 육회, 잡채, 피꼬막, 바지락 무침, 육전, 보리굴비에 전복구이와 새우 치즈 구이, 수수부꾸미까지 정갈한 음식이 끊임없이 나온다. 상차림에 따라 예정식 (140,000/4인 기준)과 향정식(160,000/4인기준), 수라상(180,000)상차림이 있다. 도보 10분 거리에 영랑생가와 세계모란공원이 있다.
17.9Km 2024-05-08
전라남도 강진군 오감길 2 오감누리타운
맛의 고장 강진에서 한정식으로 유명한 모란 한정식은 푸짐한 상차림이 보기만 해도 포만감을 주고 맛깔스럽다. 여유 있는 테이블 배치로 시원한 느낌을 주는 넓은 홀과 주차장도 구비되어 있어 이용하기 편리하다. 강진의 손맛과 정을 듬뿍 담은 한정식 모란상은 홍어삼합, 생선회, 떡갈비, 육회, 전복 회, 새우 치즈구이, 표고 탕수 등 푸짐하게 한 상이 차려져 나온다. 정식 중 마지막에 나오는 보리굴비는 녹차 물에 말아서 먹으면 별미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