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Km 2024-01-26
경기도 김포시 약암로 879
김포루브호텔은 대명포구 인근에 있어 바다 전망을 즐길 수 있는 호텔이다. 체크인은 무인호텔처럼 입구에 있는 키오스크를 이용하면 된다. 루브호텔은 5성급 호텔에서만 사용하는 고급 침구류를 전 객실에 사용하고 있으며 모든 침구류는 재사용하지 않아 깨끗한 환경에서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VIP룸을 선택하면 바비큐까지 가능한 펜션+호텔의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가성비가 뛰어난 호텔이다. VIP룸은 루프탑으로 연결된 2층에서 노천스파와 야외바비큐 파티를 할 수 있다. 1층 로비에는 토스트, 커피 등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자레인지가 있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 반려견 동반 불가
7.6Km 2024-10-04
인천광역시 강화군 선원면 더리미길 2
강화 해안 도로에 자리 잡고 있는일미산장숯불장어는 15년의 전통을 자랑하며 장어 맛 또한 일품이다. 장어구이는 소금구이와 양념구이로 나뉘는데 저마다 깊은 맛을 자랑하며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바쁘다. 장어를 먹고 난 후에 나오는 장어죽은 장어의 뼈를 갈아 넣어 만든 것으로 고소하고 소화도 잘 된다.
7.6Km 2024-02-07
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8로 34-1
화덕품은고등어 식당은 김포 구래역에서 멀지 않은 한강 센트럴블루힐 아파트 정문 바로 맞은편에 있다. 30년 넘은 경력을 가진 조리장이 직접 생선을 구워 주시는 맛집으로 소문난 식당이다. 매장 내부는 깔끔하고 청결하게 정돈되어 있고, 무엇보다 겉은 바싹, 속은 촉촉한 생선구이는 물론이고 다양한 밑반찬 또한 일품이다. 무려 13종의 밑반찬이 세미 뷔페처럼 준비되어 있어 얼마든지 무한 리필해 먹을 수 있다. 고등어를 비롯하여 삼치, 꽁치, 갈치, 민어 등 생선구이 전문점답게 다양한 생선구이를 맛볼 수 있다.
7.7Km 2024-07-02
경기도 김포시 김포대로 1535
남강메기매운탕 본점은 김포 패션아울렛 근처에 있는 28년 전통의 메기매운탕 전문 식당이다. 3번씩이나 '블루리본' 인증받은 메기매운탕 맛집이다. 안으로 들어서면 원목톤 색깔로 편안한 가정집 분위기로 깔끔하게 잘 정돈되어 있고, 단체석도 따로 마련되어 있다. 메뉴는 참게메기매운탕, 빠가사리매운탕과 어린이를 위한 함박스테이크 메뉴도 있다. 알이 꽉 찬 민물 참게와 메기, 버섯, 야채, 수제비를 넣은 매운탕 안에 약재도 들어 있다. 인근에 유네스코 세계유산 조선왕릉 장릉이 있어 함께 방문해도 좋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단, 안내견은 가능)
7.8Km 2023-05-23
경기도 김포시 김포대로 1533
남도의뜰은 경기도 김포시에 있는 한정식당이다. 간수를 뺀 신안 천일염으로 자연 건조 숙성시킨 짜지 않고 쫄깃한 맛이 일품인 보리굴비가 별미다. 그 밖에도 갈비찜 한상, 간장게장 한상, 육회 한상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식당 내부는 깔끔한 인테리어를 통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가족 모임이나 데이트 장소로서도 손색없다. 식당 내에서는 보리굴비와 게장을 따로 판매하고 있다.
7.8Km 2024-02-02
경기도 김포시 운곡로 4
두손진곰탕은 장기역 부근에 있는 한우 곰탕과 수육 전문 식당이다. 식당 입구에 들어서면 바로 왼편에 엄청나게 큰 솥에 곰탕이 끓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테이블에는 김치랑 깍두기를 덜어 먹을 수 있게 준비되어 있다. 도가니를 함께 넣어 끓여서인지 진한 한우 육수 국물이 쫀득쫀득 고소한 맛이 느껴진다. 곰탕에는 질 좋은 다양한 한우 고기가 가득하며 소면도 들어있다. 김치와 깍두기가 깔끔하니, 곰탕과 수육이 어우러져 그 맛을 더한다. 웬만한 대식가도 배부르다고 할 만큼 양 또한 푸짐하다.
7.8Km 2024-02-22
경기도 김포시 운곡로 3
우리땅갈비는 50년 전통을 이어온 진짜 갈비 맛집이다. 갈색 양념에 절여진 일반적인 양념갈비와 다른 선홍빛을 띠는 진짜 100% 국내산 한돈 갈비만을 사용한다. 직접 손으로 포 뜬 갈비에 비법 특제 양념으로 36시간 저온 숙성하여 손님상에 올린다. 우리땅갈비의 메뉴는 우리땅한판과 우리땅갈비가 있으며, 후식메뉴로 된장찌개와 냉면이 준비되어 있다.
7.8Km 2024-09-12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해안동로1366번길 18
돈대는 해안가나 접경지역에 돌이나 흙으로 쌓은 소규모 관측·방어시설로, 조선시대 강화도 해안에 돌로 쌓은 돈대 53개가 설치됐다. 갑곶돈대는 1679년 5월에 완성된 48 돈대 가운데 하나이다. 강화 돈대는 황해도·강원도·함경도 승군 8,900명과 어영청 소속 어영군 4,262명이 80일 정도 걸려서 쌓았다. 갑곶돈대는 망해돈대·제승돈대·염주돈대와 함께 제물진의 관할 하에 있었으며, 포좌가 있는 본래의 갑곶돈대는 옛 강화대교 입구 북쪽 언덕에 있었다. 지금 사적으로 지정된 갑곶돈대는 제물진과 강화 외성의 일부이다. 갑곶돈대에서는 강화전쟁박물관, 강화 갑곶리 탱자나무, 홍이포, 이섭정, 비석군 등을 관람할 수 있다. (출처: 강화군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
7.8Km 2024-05-02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해안동로1366번길 35
1866년 프랑스인 성직자 9명을 처형한 책임을 물어 프랑스 함대가 갑곶 돈대로 상륙했다. 이로 인해 강화 지방에서는 혹독한 박해가 시작됐고 갑곶 성지가 보이는 백사장에서 많은 신자가 순교했다. 또 1871년에는 미국 군함에 다녀왔다는 죄로 우윤집, 최순복, 박상손 등이 갑곶 진두에서 순교했다. 후에 천주교 인천 교구는 갑곶 진두의 정확한 위치를 찾아 지금의 갑곶 순교성지를 조성하고 2004년 2월 10일 갑곶 순교성지 첫 미사를 드렸다. 강화도 성지로 일만 위 순교자 현양 동산, 진무영(鎭武營) 순교성지, 관청리 형방이 있으며, 십자가의 길, 순교자 삼위비, 박순집 베드로 묘 등을 순례할 수 있다. 성지순례를 위해서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