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레 616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마레 616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마레 616

마레 616

8.3Km    2024-07-30

인천광역시 강화군 해안동로 96-29

마레616는 강화도 길상면 해안동로 초지진 선착장 인근에 있다. 매장 좌우로 주차할 수 있어 차량으로 방문하기 편리하다. 이곳은 4계절 바다 전망을 할 수 있는 브런치 카페다. 매장은 다락방 복층 구조의 2층으로 되어있다. 2층은 안전상 이유로 11세 미만 어린이는 이용할 수 없다. 건물은 통창으로 되어 있어 매장 안에서 건너편 대명항을 조망할 수 있다. 넓은 야외정원에도 테이블을 배치해 놓았다. 메뉴는 커피, 티 종류와 브런치 등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토스트 브런치, 카르보나라, 누룽지 토마토 파스타, 바질 파스타, 사과 고르곤졸라 피자, 마르게리타 피자 등의 브런치 메뉴가 있고, 팥빙수, 조각 케이크와 스콘 등의 디저트가 있다. 1층 야외 테라스석은 반려동물을 동반할 수 있다. 인근에 매화마름군락지, 강화 초지진, 황산도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1층 야외 테라스)

더 라두

더 라두

8.3Km    2024-07-30

인천광역시 강화군 해안동로 112-12

더 라두 카페는 강화도 길상면 초지진 선착장 인근에 있다. 전용 주차장이 넓어 주차하기 편리하다. 이국적인 외관에 넓은 잔디밭 정원이 있다. 뒤쪽에는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야외 테라스가 있다. 테라스 테이블 간격이 넓어 여유 있고 다양한 콘셉트의 자리들이 많이 있다. 내부는 통창으로 되어 있어서 정원과 바다를 바라볼 수 있다. 시그니처 메뉴는 제주도 청귤로 직접 담근 수제청 차와 에이드, 먹물 빵 위에 흑임자 가루를 뿌린 튀기지 않은 꽈배기이다. 베이커리 카페답게 연탄빵, 소금빵 등 다양한 종류의 빵을 맛볼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 고객은 야외 정원을 이용하면 된다. 인근에 강화 매화마름군락지, 강화 초지진, 광성보, 황산도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용화사(김포)

8.4Km    2023-01-19

경기도 김포시 금포로 1487-5

용화사는 경기도 김포시 운양동 운양산(雲陽山)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직할사암이다. ‘운양추파(雲陽秋波)’ 용화사가 자리한 운양동은 예로부터 가을빛 하늘에 물든 한강의 파도치는 모습이 아름답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김포 8경의 하나로 꼽히는 이곳은 한강하류에 접해 있어 천연기념물인 재두루미를 비롯해 큰기러기, 황오리, 고니 등 멸종위기 철새들을 관찰할 수 있는 철새도래지다. 이곳은 최근까지 군사시설 보호를 명목으로 생태환경이 비교적 잘 보전되어 왔던 것도 사실이다.
용화사는 한강하구 변에 남아 있는 유일한 전통사찰로 역사적이나 문화적으로도 보존가치가 높은 사찰이다. 현재 김포시 향토유적으로 지정되어 있는 미륵불은 절의 창건과 함께 600여년의 세월을 함께 했으며, 다음과 같은 전설이 남아 있다. “1405년(태종 5)의 어느 날 신사(信士) 정도명이 강화도로부터 세곡선을 한강으로 수송하고 있을 때 미륵불이 갑자기 바다 가운데에서 나타나 밝은 빛을 뿜어내자 이것을 본 정도명은 기쁨을 누르지 못하고 곧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이곳에 절을 짓고 그 미륵불상을 모셨다고 한다.” 이러한 유서깊은 사찰 용화사도 최근 도시화가 급격히 진행되면서 개발압력이 가중되고 있는 상태이다. 이에 용화사에서는 현재 사찰주변 자연경관을 생태학습장으로 시민들에게 개방하고 있으며, 향후 각종 환경관련 문화행사 등을 계획하고 있다.

김포한탄강

김포한탄강

8.4Km    2024-04-09

경기도 김포시 김포대로 1466

김포한탄강은 민물매운탕 전문점이다. 메기와 참게, 빠가사리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참게+빠가사리, 메기+참게+빠가사리도 있다. 기본으로 수제비와 떡, 라면 사리를 서비스로 제공한다. 그 외 계절별로 왕새우 소금구이와 새우찜, 전어구이 등을 먹을 수도 있다. 포장도 가능하며, 카운터에는 옥수수와 건표고버섯 등 곡식과 볶음콩 등 주전부리도 판매하고 있다. 얼큰한 민물매운탕 한 그릇에 쫄깃한 수제비와 맛있는 떡, 라면사리까지 함께 푸짐하게 맛보고 싶다면 김포한탄강을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산속의집

산속의집

8.4Km    2023-10-30

경기도 김포시 운양로65번길 20-2

산속의 집은 경기도 김포시에 있는 장어 요리 전문점이다. 국내산 토종 장어만을 사용하여 잡내 없이 담백한 맛의 장어를 맛볼 수 있다. 보양식인 장어와 숯불로 구워낸 깔끔한 맛으로 가족 외식뿐만 아닌 각종 모임 장소로도 적합하다. 주차 공간과 식당 내부 또한 큰 규모로 조성되어 있다. 장어를 주문할 경우, 푸짐한 밑반찬과 더불어 계란찜, 부침개, 떡, 계절 과일을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나무에 둘러싸여 있어 자연의 싱그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구래낚시터

구래낚시터

8.4Km    2024-07-11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김포한강8로 100-59

구래낚시터는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에 있는 낚시터이다. 산으로 둘러싸여 수려한 경관과 낚시터 중앙에 조성된 2개의 인공섬으로 인해 훌륭한 조경을 자랑하는 낚시터이다. 숙박을 위한 방갈로가 있으며 입어료에 식사비가 포함되어 가벼운 마음으로 방문하여 바람 쐬기 좋은 낚시터이다. 주 어종은 붕어, 잉어, 향어이며 겨울철에는 송어 루어를 개방한다. 또한, 겨울철에는 하우스를 운영하여 사계절 내내 방문할 수 있는 수도권 인근의 낚시터이다.

등나무가든

등나무가든

8.5Km    2023-01-09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해안동로 76
032-937-4000

초지진 근처에 횟집촌이 형성되어 초지진 앞바다에서 잡은 싱싱한 활어들을 맛 볼 수 있다. 이 곳에 위치한 등나무회집은 20년간 한자리에서 신선한 회로 미식가의 입맛을 돋워준 전문 횟집이며, 이 집의 맛깔 나는 음식은 신문과 방송을 통해 여러차례 알려진바 있다. 그리고 회와 장어구이를 전문으로 하는 식당으로 담쟁이 넝쿨로 한껏 멋을 낸 붉은 본채 건물과 유럽식의 3층짜리 별채 건물, 기와를 얹은 사랑채가 있어 단체손님을 받기에도 적격이다.

갤러리박영

갤러리박영

8.5Km    2024-08-22

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37-9

갤러리박영은 2008년에 개관한 파주출판단지 내의 1호 갤러리이다. 박영(博英)의 뜻은 널리 인재를 양성한다는 의미로 창업주의 기업 정신을 담고 있다. 파주출판단지는 책을 기반으로 한 미술, 음악, 건축, 교육, 가구,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가 모인 미술 문화 특구로 형성되었으며, 현재 300명이 넘는 미술인들이 모일 수 있기까지는 작가지원을 위해 개관한 박영사의 갤러리박영의 시작으로 이루어진 결과이기도 하다 작가 레지던스 프로그램이었던 작가 지원 사업은 현재 박영 더 시프트라는 이름으로 매년 공모전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미술인들과의 전시를 이어가고 있으며 박영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갤러리박영은 3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미술 수집을 통해 인연을 맺어온 한국 대표 작가들과의 기획전, 박영 소장품전 등 알찬 전시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며 미술 문화의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갤러리이다.

강화나들 8코스

8.5Km    2023-02-03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해안동로 58

강화나들 8코스(철새 보러 가는 길)는 초지진에서 분오리돈대까지 17.2km이며, 약 4시간 40분이 소요되는 강화도 남단 해안코스다. 상쾌한 바닷바람과 함께 시원하게 펼쳐진 갯벌을 끼고 걷는 것이 특징이다. 8코스는 초지진, 황산도, 선두리 해안경관마을, 후애돈대, 분오리돈대 등 다양한 관광지를 경유하며, 특히 해안을 따라 중간중간 나오는 어판장은 저렴한 가격으로 싱싱한 회를 맛볼 수 있는 바닷가 최고의 관광 명소다. 초지진 > 황산도선착장 > 소황산주차장 > 선암교 > 동검도입구 >선두어시장 > 후애돈대 > 분오리돈대로 이어진다.

강화 초지진

8.6Km    2024-06-11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해안동로 58

강화 초지진은 강화의 해안 경계 부대인 12진보 중 하나이다. 해상으로부터 침입하는 적을 막기 위하여 구축한 요새로, 조선왕조실록이나 승정원일기에서 초지진 설치에 대한 기사에 따르면 조선 효종 6년(1655)에 설치된 것으로 보인다. 이곳은 1871년(고종 8) 신미양요 때 미군과 충돌했던 격전지이다. 미국 해병이 초지진에 침략해 왔을 때 전력의 열세로 패하여 점령당하였다. 이때 군기고, 화약창고 등의 군사시설물이 모두 파괴되었다. 이후 1875년(고종 12) 일본 운요호 사건 때 상륙을 시도하는 일본군과 치열한 전투를 벌인 곳이기도 하다. 일본이 조선을 힘으로 개항시키기 위해서 파견했던 운양호의 침공은 고종 13년(1876)의 강압적인 강화도 수호조약으로 이어져 일본침략의 문호가 개방되었다. 그 뒤 허물어져 돈대의 터와 성의 기초만 남아 있었으나 1973년 초지돈을 복원하였다. 정비된 초지돈대 안에는 대포가 전시돼 있다. 돈대 옆 소나무에는 신미양요 혹은 운요호 사건 때 포탄 맞은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