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공룡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해남공룡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해남공룡박물관

14.0Km    44833     2024-01-05

전라남도 해남군 황산면 공룡박물관길 234

해남군 황산면 우항리에 있는 해남공룡박물관은 2007년 개관된 이래로 매년 약 20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국내 최대 규모 공룡 전문 박물관이다. 우항리는 세계 최초로 익룡, 공룡, 새 발자국이 동일 지층에서 발견된 지역으로 박물관을 방문하면 보호각 3개 동에서 선명한 발자국을 만나볼 수 있다. 박물관 내부는 1, 2층 8개의 전시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우항리 지층과 공룡 발자국, 각 시대를 대표하는 공룡과 익룡의 골격 화석의 전시품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아시아 최초이자 국내에서 유일한 알로사우루스 진품 화석을 보유하고 있으며 넓은 부지에 건물을 뚫고 나오는 공룡 등 실제 크기의 대형 공룡들이 전시되어 있어 생동감과 역동성을 느낄 수 있다. 부대시설로는 국내 유일 어린이 공룡 과학체험관과 공룡 물놀이 체험시설, 디지털 방문객 체험 공간 등을 조성하여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놀이와 유익한 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야외에는 35점의 생동감 넘치는 공룡조형물과 야외 꽃단지, 바닥분수 등 자연경관과 어울리는 테마파크를 보유하고 있다.

장보고 어린이공원

장보고 어린이공원

14.3Km    2     2023-10-26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죽청리

장보고 어린이놀이공원은 자가발전 놀이기구 등 친환경 에너지체험과 환경 교육을 겸할 수 있는 공원이다. 자가발전 놀이기구란 놀이기구에 설치된 페달을 밟으면 회전력에 의해 자가발전 전력이 발생되어 축적되는 에너지를 통해 시소운동, 그네운동, 모노레일 회전운동 놀이기구이다. 자가발전에 의해 작동하는 놀이기구는 어린이들의 과학적 창의력 향상과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으며 놀이를 통해 에너지에 대한 학습이 가능하다. 장보고 동상 어린이 놀이공원은 2012년 친환경 안심 놀이터 우수공원으로 선정되었다.. 열심히 페달을 밟아 자가발전으로 작동하는 놀이기구를 즐기면서 전기를 모으고, 집약된 전기는 에너지파크에 모여 핸드폰 충전이 가능하다. 각 놀이기구는 체험자가 직접 작동시켜야 해서 힘을 써야 하는 부분이 있으므로 만 6세 이하 유아 및 장애인은 놀이시설 이용을 금하고 있다. 자가발전 놀이기구 외에도 미끄럼틀, 짚라인, 그네 등의 일반적인 놀이기구가 있어 다양한 놀이가 가능하다. 어린이 공원 위쪽 장보고 동상 앞에 인라인 스케이트장과 트램폴린이 설치되어 있다. 인근에 청해진 유적지. 장보고 기념관, 장보고 해양생태전시관과 가깝고, 인접하여 장보고 동상과 전시관이 있다.

해남 어린이 공룡대축제

해남 어린이 공룡대축제

14.3Km    2     2024-04-16

전라남도 해남군 공룡박물관길 234 우항리공룡화석유적지
061-530-5157~5159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해남 공룡 대축제가 개최된다. 공룡가족 버블댄스, 공룡가족 올림픽, 공룡열차, 공룡놀이터, 공룡발자국탐험대 등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남리장 (3, 8일)

남리장 (3, 8일)

14.3Km    10804     2023-07-04

전라남도 해남군 황산면 시등로 111-11
061-531-3462

시장일은 매월 3, 8, 13, 23, 28일로, 상인은 해남읍 거주자가 대부분이고 황산면 거주자도 일부 있으며, 상인수는 100명 안팎 정도이다. 업종은 여타의 시장과 비슷한데 쟁기, 지게, 갈퀴 등 농기구를 파는 곳과 대장간이 각각 한 군데씩 있어 어렵사리 이어지고 있다. 오전에만 열리는 시장이니 늦지 않게 방문하는 것이 좋다.

야미야미팜

야미야미팜

14.4Km    0     2024-08-23

전라남도 영암군 학산면 지소길 34

야미야미팜은 여성 기업인이 운영하며, 맑은 물과 양질의 황토 땅을 지닌 전남 영암의 황토 땅에서 자란 품질 좋은 멜론을 생산한다. 야미야미팜에서는 폐기되는 못난이 멜론을 활용한 다양한 푸드 업사이클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멜론 미니케이크와 애기멜론 장아찌 체험은 영암군을 비롯한 인근 지역에서도 소문난 인기있는 프로그램이다. 못난이 멜론의 멋진 변신을 통해 특별한 맛의 체험으로 이어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옥련사(강진)

14.4Km    19082     2024-06-17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 옥련사길 86

옥련사(玉蓮寺)는 1951년 11월 능화스님과 인근 신도들의 노력으로 백련사 소속이던 송광암터에 초가집 두 칸을 지어 강진 대구면 용운리에 있는 정수사에서 목조여래좌상 1구를 옮겨와 봉안하면서부터 법등을 밝혀오고 있다. 이 불상이 1995년 12월 26일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118호로 지정되었다. 옥련사는 근래에 조성된 사찰이어서 규모가 아담하고 유물이 많지는 않다. 그러나 정수사에서 옮겨온 목조불상에서 1991년 5월 복장이 확인되었다. 복장을 확인한 결과 1684년경의 불상조상기문과 여러 권의 경전류 등 복장물이 나왔다. 옥련사에서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백련사가 위치해 있어, 1월에서 3월 사이에 강진을 방문한다면 백련사 동백나무숲의 동백을 감상할 수 있고, 다산초당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성도사

14.6Km    25453     2023-02-20

전라남도 해남군 북평면 백도로 543-134

성도사는 두륜봉에서 남쪽으로 뻗어 내린 위봉 중턱에 자리 잡은 사찰이다. 인적이 드문 산중에 자리하고 있어 쉽게 접근할 수 없는 곳이다. 이곳에 서서 바라보면, 한 눈에 상황봉과 완도 앞바다를 비롯하여 점점이 바다위에 떠 있는 섬들이 한 눈에 들어온다. 또 날씨가 맑은 날이면 제주도의 한라산까지 보인다고 한다. 한편 성도사에는 높이 7∼8m에 이르는 여의주 바위가 있다. 예전에 조사스님이 이곳에 성을 쌓았는데, 밤이 지나면 성이 무너졌다.

성이 무너진 이유를 따져 보니, 이곳이 용머리 형국이었다. 그래서 용이 머리를 흔들면 성을 무너졌던 것이다. 조사스님이 크나큰 여의주를 용의 입에 해당하는 곳에 놓자 성이 무너지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전해온다. 대웅전 바로 옆에는 그 바위가 있으며, 인근의 마을 사람들은 이 바위를 조세바위 또는 여의주 바위라 부른다.

기록에는 낭암시연의 부도와 송월치익 선사비가 건립 되었다고 하나, 현재 전하지 않고 있다. 다만 부도를 세웠던 터만을 확인할 수 있다. 이곳은 신통한 나한도량이자 기도도량으로써 바른 기도를 하면 꼭 소원이 성취된다는 이야기가 전해온다. 그래서 이곳은 나한의 현신과 관련된 전설들이 많이 전해온다. 절 내에는 최근에 지은 대웅전과 요사채가 있고, 절 뒤편의 선방은 다시 지으려고 준비 중이다. 대웅전을 찾아가는 길목엔 큰 바위 두 개가 좌우로 서있어 마치 터널을 지나는 느낌을 자아낸다.

진흥사(해남)

14.7Km    19505     2023-07-27

전라남도 해남군 현산면 입제길 442

땅끝 마을 해남 하면 생각나는 대둔산. 기암 봉우리들이 산꼭대기를 에워싸고 있어 마치 산이 머리에 왕관을 쓴 듯하다 하여 두륜산으로 불리웠던 곳이다. 이곳 남쪽자락에는 대흥사가 있고 북쪽에는 산내 암자인 진흥사가 자리하고 있으며 10여개의 크고 작은 암자가 대둔산을 지켜오고 있다.서산대사가 전쟁을 비롯한 삼재가 미치지 않는 곳이며 만년 동안 마르지 않는 땅이라 하여 명당 터로 지목되기도 하였다.
대흥사와 진흥사가 자리한 이 지역은 원래 해남 대둔산 일원으로서 1975년 명승으로 지정되었다가 1998년 12월 23일 사적 및 명승 대둔산 대흥사 일원으로 다시 지정되었다.대둔산은 무등산맥에 속하는 산으로 북동쪽의 두륜산(頭輪山)과는 자매봉을 이룬다. 대둔산은 왕벚나무 자생지(천연기념물)를 비롯하여 후박나무, 동백나무, 비자나무, 물푸레나무, 박달나무 등 온대림으로 구성된 삼림지역으로서 경관이 뛰어나다.
대둔산은 두륜산까지를 포괄하며, 그 어귀에 위치한 대흥사까지도 포함한다. 두륜산은 해발고도 703m , 대둔산은 672m로 비슷한 높이로 남해와 완도를 마주보는 위치에 있다.대둔산은 기암과 반암으로 절경을 이룬 곳이 많고, 깊고 좁은 골짜기를 형성하였다. 이곳은 예로부터 ‘만년불패지지(萬年不敗之地)’로 전해오고 있는데 역사상 전란의 피해가 거의 없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근세 말에 초의선사(草衣禪師)와 김정희(金正喜)와의 교우 관계가 유명하며, 초의의 다신론(茶神論) 등의 저술이 대둔산에서 이루어졌다. 이러한 명산에 자리한 진흥사(眞興寺)는 대흥사의 암자였으며 현산면 조산마을 뒷편에 있다. 진흥사는 1909년 김 진성각(眞性覺)스님이 창건한 이래 몇차례에 걸쳐 절 이름이 바뀌었는데 대둔산 도솔봉 밖에 있기 때문에 대둔사 쪽에서 보다 현산면으로 가는 게 경치도 좋고 빠르게 갈 수 있다.
암자는 예전부터 대둔사 소속 암자였으며 처음 양도암(養道庵)에서 양도사로 고쳤으며『대둔사지』 편찬 당시에는 폐찰되어 터만 남았던 곳에 조산마을에 살던 불자 김수복씨가 1940년 경에 중건하고 진흥사라 하였다. 김수복씨는 이 암자 근처에서 돌부처를 발견하여 이 부처님를 모시는 암자를 지었는데, 그 후로 또 금부처를 발견해서 여기에 봉안하고 있다. 현재는 태고종 소속 사찰로 사세는 미약하지만 주위의 산세와 잘 어울린다. 이곳에서 바라보면 월송 마을 쪽으로 펼쳐진 넓은 들판이 한 눈에 들어온다.

산이반도

산이반도

15.1Km    24057     2024-04-24

전라남도 해남군 산이면

영암방조제와 금호방조제가 완공되자 영암호와 금호호라는 담수호가 탄생했는데, 산이반도는 그 두 개의 호수에 둘러싸인 땅이다. 방조제가 생기기 전에는 해남에서 목포 쪽 바닷가로 가늘게 뻗어나간 오지였다. 잡목만이 자라는 구릉들로 이루어진 땅으로 마을 사람들은 배를 타고 목포까지 나가거나 버스를 이용해 해남으로 나가야 했다. 당시 주업은 낙지잡이와 굴캐기였고, 70년대 후반 야산 개발이 이뤄지면서 농경지가 조금 조성됐었다. 하지만 방조제 완공 후에는 광활한 간척지까지 생겨나 지금은 밭농사가 주업이 되었다. 산이반도를 관통하는 도로를 따라 드라이브하다 보면 붉은 황토와 녹색의 밭고랑이 잘 어우러져 비경을 선사한다. 밭에서는 감자, 고구마, 보리 등이 자라고 있어, 사방 어디를 둘러봐도 녹색 빛으로 가득하다.

고집불통송가네

15.4Km    1     2020-03-17

전라남도 해남군 북평면 동해길 108-23
010-5024-5402

산과 가까운 곳에 위치하여 아침엔 산새소리에 눈을 뜨고 상쾌한 바람에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하는 한옥 숙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