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길포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삼길포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삼길포항

15.6 Km    33075     2024-05-09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삼길포1로 72-2

태안반도 북단의 대호방조제 앞 해안에는 여러 항구가 있다. 삼길포항은 그중 규모가 가장 큰 항구로 주변 지역과 수도권 등지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흔히들 배낚시나 갯바위 낚시를 하여 즉석에서 손질하여 먹는 회 맛에 견줄 순 없어도 방금 잡아 온 물고기로 만든 회의 맛은 서해 포구에서만 느낄 수 있는 새로운 즐거움이다. 이곳은 특히 바닷물과 민물이 만나는 기수면을 좋아하는 감성돔이 잘 잡히며 망둥어도 자주 선을 보인다. 항구 해안을 따라 연결된 도로변에는 경치를 즐기며 식사를 할 수 있는 다양한 횟집들이 들어서 있다. 한편, 대호방조제는 겨울 철새들의 낙원으로 알려져 있어 겨울철에는 수많은 철새가 모여들어 이곳까지도 장관을 이룬다. 그리고 이곳은 서산 아라메길 삼길나루길(등산로, 벚꽃길)의 시종점이기도 하여 이와 연계하여 관광을 해도 좋다. 또한 대호방조제 건너편에는 도비도항, 앞바다에는 서해 난지도가 있다.

국화도

국화도

15.7 Km    216781     2024-05-16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국화길 8

국화도는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소재지에서 남서부 28㎞ 지점에 위치함. 섬 동쪽은 당진군 석문면, 북쪽은 입파도와 인접된 유인도로 바지락・굴 등 어패류 채취를 주업으로 하는 도서지역 어촌마을이다. 꽃이 늦게 피고 늦게 진다고 해서 늦을‘만(晩)’자를 써 만화도라 불렸으나 일제 강점기때 국화가 많이 피는 섬이라 해서 국화도라 바꿔 부르게 되었는데, 실제로 섬 전체에 들국화가 지천으로 피어있다. 국화도는 배를 타고 장고항에서 10분, 궁평항에서 1시간 거리에 위치하며, 걸어서 2시간이면 섬 전체를 돌아볼 수 있는 작은 섬이다. 장고항에서 여객선으로 10분정도 거리지만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섬으로 장고항에서 바라보는 국화도는 섬을 온통 뒤덮고 있는 소나무숲 때문에 사람이 살지 않는 섬처럼 보인다.
나들이 명소로 손색이 없는 풍광을 자랑하는 국화도는 당일치기 코스로도 좋지만 하루 이틀 섬에 머무르며 고즈넉하고 소박한 어촌마을의 정취를 느끼고 휴식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경사가 심하지 않고 물이 맑은 해수욕장에서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기고, 아이와 함께 호미를 들고 나가 고둥과 조개 등 다양한 해산물을 잡거나 어선을 타고 낚시를 즐길 수 있는 곳이 바로 시리도록 예쁜 들국화 외딴섬 국화도이다.

당진 필경사

15.7 Km    25037     2023-12-09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상록수길 97

당진 필경사는 송악읍 서해대교 근처에 보존된 심훈 작가의 집이다. 건물은 정면 5칸, 측면 2칸으로 구성되어 있고, 바로 앞에는 상록수문화관 건물이 들어서 있다. 필경사는 [붓으로 밭을 일군다]라는 뜻을 담고 있다. 심훈은 1933년경 서울 생활을 청산하고 부친이 살고 있는 당진으로 이주하여 [영원의 미소], [직녀성] 등을 집필하였다. 그리고 1934년 독립하면서 직접 설계하고 지은 집이 바로 필경사이다. 심훈은 1935년 이 집에서 대표적 농촌소설인 [상록수]를 집필했다. 필경사는 한 때 그의 장조카인 고 심재영옹이 관리하다가 당진시에 기부한 이후 군에서 관리하고 있다. 심훈의 시, [그날이 오면]이 새겨진 마당의 시비는 1996년 한국문인협회가 세운 것이다. 당진 필경사는 국도 38호선, 지방도 619호선에서 상록수길을 따라 방문할 수 있으며, 서해안고속도로 송악IC가 가깝다. 주변에는 서해대교, 행담도, 송악산 등이 있다.

화성 국화리어촌체험마을

15.7 Km    21312     2023-02-16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국화길 8

국화도는 조선 시대에 유배지였을 정도로 조용하고 자그마한 섬으로 현재 22가구에 60여 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배에서 내려 선착장을 지나 민박집이 있는 곳을 향해 걸어가다 보면 왠지 낯익은 단층건물 하나가 눈에 들어오는데 교실이 두 칸뿐인 국화 분교로 지금은 폐교된 상태이다. 장고항이나 왜목마을에서 바라보면 국화도와 형제처럼 나란히 토끼섬이 떠 있는데, 500m쯤 되는 국화도와 토끼섬 사이에는 썰물 때에 갯바위와 모래밭이 드러나 걸어서 건너갈 수 있고, 이 바닷길 주변에는 고동을 비롯한 각종 조개가 많아 누구든지 호미와 망태기를 하나 들고 나서면 1시간 만에 가득 채울 정도이다. 국화도 선착장 마을에서 야트막한 언덕을 넘어서면 전혀 다른 풍경이 나타난다.

바위투성이인 동쪽 해안과는 달리, 조개껍질과 모래가 적당히 어우러진 천혜의 해수욕장이 활처럼 동그랗게 펼쳐져 길게 이어진다. 해수욕장은 경사가 심하지 않아서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모래와 자잘한 자갈이 섞여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서해답지 않게 물이 매우 맑아 스쿠버 다이버들이 즐겨 찾는 지역으로, 해수욕장 서쪽에 있는 매박섬도 토끼섬과 마찬가지로 썰물 때에는 바닷길을 통해 걸어갈 수 있다. 국화도 해수욕장의 동쪽 끝은 바위지대이고, 부근의 산자락엔 소나무가 자라고 있어서 운치를 더하고 있으며, 북향한 해수욕장 앞에 서면 바다 건너편 입화도와 도리도가 빤히 건너다보인다. 이처럼 해수욕은 기본이고, 어선도 타보고 개펄체험도 즐길 수 있는 곳이 바로 국화도이다.

심훈추모문화제

심훈추모문화제

15.7 Km    1     2024-02-06

충청남도 당진시 상록수길 105
041-357-0013

일제강점기에 시인, 소설가, 독립운동가, 언론인 그리고 영화감독이었던 심훈 선생의 ‘그날이 오면’은 나라 잃은 설움에서 벗어나 조국이 광복하기를 간절히 소망한 그 정신이 농촌계몽 운동으로 들불처럼 번져 오늘날 상록수 정신으로 자리매김했다.
심훈추모문화제는 심훈 선생의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고자하며 심훈선생을 추모하는 축제이다.
매년 음력 8월 1일 심훈기년관에서 심훈추모문화제가 개최되고 있다.

충남의 자연에 풍덩 빠져 즐기다

충남의 자연에 풍덩 빠져 즐기다

15.7 Km    2810     2023-08-09

충남은 바다와 내륙을 걸치고 있는 여행하기 매우 좋은 지역이다. 삼길포항에서 바다를 즐기고 서산의 부석사와 철새도래지 버드랜드, 일몰이 아름다운 간월암까지 드넓고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진다. 이 코스는 거리가 있기 때문에 안면도자연휴양림에서 1박을 하면서 즐긴다면 좀 더 여유가 있을 것이다.

출처 : 머물수록 매력있는 충청

안견기념관

안견기념관

15.8 Km    20347     2023-03-29

충청남도 서산시 지곡면 안견관길 15-17

서산 출신인 현동자 안견은 조선 초기 산수화 풍을 창출한 한국화의 대가로 신라의 솔거, 고려시대 이녕과 함께 우리나라 3대 화가로 손꼽힌다. 현존하는 선생의 대표적인 작품은 조선 초 회화에 큰 영향을 주었던 곽희파 서풍을 바탕으로 안평대군의 부탁을 받고 단 3일 만에 그린 몽유도원도이다. 광해군 11년에 기록한 서산의 지방지 호산록에 안견의 출신지가 서산시 지곡면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서산 문화의 뿌리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자 서산시는 4천 7백만원을 들여 안견의 출신지인 지곡면에 몽유도원도를 실측크기로 조각한 기념비를 건립했다. 이어 한국화인 창출자인 안견의 자연애호사상을 현창하고 미술 학도의 정신적 지주로 승화시킴은 물론 국민 정서 순환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키 위해 1991년 12월 기념관도 건립하였다.

서산수골프앤리조트

서산수골프앤리조트

15.8 Km    0     2023-12-13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삼길포7로 6

서산수골프앤리조트는 충남 서산시 대산읍에 자리 잡고 있다. 골프장은 서산 코스와 산수 코스로 이루어진 18홀로 구성되었다. 부대시설로는 스타트 로비, 스타트 하우스, 레스토랑, 연회장, 프로숍, 라커 룸, 사우나, 라운지, 대회의실 등이 있다. 골프장은 서산 IC와 가까운 거리에 있다.

현대트랜시스

15.8 Km    1985     2023-12-08

충청남도 서산시 지곡면 충의로 958

현대트랜시스의 사명은 ‘변형하다(Transform)’,‘초월하다(Transcend)’와 구동시스템(Motor System)을 결합한 것으로 혁신적이며 탁월한 기술력을 갖춘 기업이 되고자 하는 지향점을 담았다. 창사 이래 R&D에 대한 집중 투자를 바탕으로 핵심기술을 내재화해 왔으며, 현대다이모스와 현대파워텍의 통합을 통해 Full Line UP을 구축하여 차세대 파워트레인 리딩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삼길포 선상어시장(삼길포 어시장)

15.8 Km    0     2024-05-21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화곡리 1891

대호방조제 서쪽에 위치한 삼길포항은 서해안의 미항으로 불린다. 이곳에 가면 갓 잡아 올린 싱싱한 자연산 생선회를 맛볼 수 있는 삼길포선상어시장이 있다. 바다 위에 떠 있는 배 위에서 바다의 짠 내를 맡으며 회를 먹을 수 있다. 생선회의 종류는 계절에 따라 다르지만, 대개 우럭, 노래미, 도다리, 광어, 붕장어, 간자미 등이다. 인근에는 포토존으로 유명한 빨간 등대가 있으며, 바다낚시를 하거나 삼길포 해상 관광을 즐길 수 있는 유람선 선착장이 있다. 삼길산 봉수대도 가볼 만한 곳으로 전망대에 오르면 탁 트인 서해를 조망할 수 있다. 특히 봄에는 벚꽃과 바다가 어우러진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