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가우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가우도

16.1Km    22197     2024-09-24

전라남도 강진군 도암면 월곶로 473

강진군 도암면 망호(望湖)에 속한 강진만의 8개 섬 가운데 유일한 유인도인 가우도는 강진읍 보은산이 소의 머리에 해당되고 섬의 생김새가 소(牛)의 멍에에 해당된다 하여 ‘가우도’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가우도는 사방으로 강진만과 무인도를 조망할 수 있으며 해안경관이 매우 우수하고 섬 내부에는 후박나무, 편백나무 군락지 및 곰솔 등 천혜의 관광 자원이 매우 풍부하다. 자동차가 다니지 않는 출렁다리가 양쪽으로 연결되어 걸어서 섬에 들어갈 수 있으며 섬에 도착하면 산과 바다를 감상하여 걸을 수 있는 2.5km의 생태탐방로가 조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어종이 잡히는 복합낚시공원, 섬 정상에 있는 청자타워(높이 25m)에서 출발하여 해상을 나는 체험을 할 수 있는 친환경 레저시설인 집트렉, 바다를 가르는 제트보트 등 다양한 레저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해남 윤두서고택

해남 윤두서고택

16.2Km    4     2023-01-25

전라남도 해남군 현산면 백포길 122

해남윤두서고택은 조선후기의 화가이자 문인인 공재 윤두서의 고택이다. 고산 윤선도가 큰아들을 분가시키고 살기 위해 풍수지리를 고려하여 이 가옥을 지었으나 바닷바람이 심하여 다른 곳으로 거처를 옮기고, 후에 증손인 윤두서가 이곳에서 살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윤두서는 현재 심사정, 겸재 정선과 함께 조선의 3재로 일컬어지는 선비 화가이다.윤두서고택은 조선 후기의 건축기법을 알 수 있는 유서깊은 전통주택이다. 이 고택이 언제 지어졌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현종 11년(1670)에 지어졌고, 순조 11년(1811)에 중수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처음 건립했을 당시엔 문간채와 사랑채 등 48칸의 규모였으나 지금은 문간채와 사랑채는 없어지고, 안채와 곳간채, 헛간, 사당 등이 남아있다.

시골마당

시골마당

16.3Km    0     2024-06-25

전라남도 강진군 송계로 829

시골마당은 전라도 한정식 백반 맛집이다. 남도식 한정식에 연탄불에 구운 돼지불고기와 조기구이를 중심으로 푸짐하게 한상 가득 차려 나오는 단일 메뉴이다. 깨끗한 건물 외관과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고 실내엔 잘 정돈된 입식 테이블이 있어 깔끔하다. 시골마당 정식은 15가지가 넘는 반찬들과 연탄 돼지불고기, 조기구이, 양념 꽃게, 홍어 등 보기만 해도 맛깔스러운 음식들이 쌈 채소와 함께 나온다. 돼지고기나 생선구이가 부족하면 추가 주문을 할 수 있다. 저렴한 가격에 넉넉하고 푸짐한 한정식을 먹고 싶다면 시골마당이 제격이다.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

16.4Km    21468     2024-09-10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 생태공원길 47
061-430-3358

강진만생태공원은 탐진강과 강진만이 만나는 둑이 없는 하구로 다양한 생태자원이 풍부하게 서식하고 있으며 1,131종 생태다양성의 보고로 매년 2,500여 마리의 큰고니가 방문하는 집단 서식지이다.

가우도친구집

가우도친구집

16.5Km    0     2024-01-05

전라남도 강진군 가우도길 2-7

전남 강진군 가우도에 위치한 횟집 가우도 친구집은 자연산 활어 및 회덮밥, 탕 전문점이다. 가우도 출렁다리, 집트렉 근처에 위치하고 있고, 가우도 친구집에서 식사를 하면 집라인을 할인된 금액에 이용할 수 있다. 해초비빔밥, 멍게비빔밥, 회덮밥 등의 식사 메뉴가 주를 이루고 간제미탕, 우럭탕 등의 탕 메뉴도 맛볼 수 있다. 또한 해삼, 소라, 개불 등의 싱싱한 해산물을 회로 맛볼 수 있다.

강진만한정식

강진만한정식

16.5Km    2     2024-02-19

전라남도 강진군 보은로 73

강진만한정식은 깨끗한 건물 외관만큼 넓고 청결한 홀을 갖추고 있다. 단체 모임을 할 수 있는 룸을 구비하고 있어 가족 모임이나 상견례 등의 장소로도 인기 있고, 단체 손님들을 위한 무료 버스 차량도 운행하고 있다. 음식을 주문하면 갖가지 종류의 나물들과 게장, 철에 따른 생선회, 육회와 홍어 삼합, 떡갈비까지 푸짐한 음식들이 한 상 차려져 나온다.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정갈한 상차림으로 강진의 손맛을 느낄 수 있다.

태영사

16.6Km    18405     2023-12-13

전라남도 해남군 북평면 천태산길 191

태영사는 해남 천태산에 있는 대흥사의 말사이다. 절 뒤에 7개의 바위가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고, 절 아랫마을인 신기마을에서 바라보면 북두칠성이 바로 올려다 보이는 곳에 위치하여 칠성암이라 불린다. 그리 높지 않은 천태산 정상 아래 부분의 아늑한 곳에 자리 잡고 있으며 앞쪽으로는 남창항과 완도가 한눈에 내려다보여 전망이 매우 좋다. 창건 당시는 칠성암이었다가 임진왜란 때 폐허가 되었으며 이후 중건을 거듭하다 1976년 현재의 이름인 태영사로 고쳐졌다. 남창항의 선주와 주민들이 출항 시에 해난 방지를 위해 정월 대보름에 칠성 기도와 제사를 지내려고 칠성각을 세웠다고 한다. 이때의 제각인 칠성각이 칠성암으로 고쳐졌고 경술년에 붕명 스님이 제자 도문 스님과 함께 중창했다고 하며 1971년 춘담스님이 법당과 관월당을 새로 짓고 범종을 조성했다. 1985년 7월에 갑자기 불어닥친 폭풍우로 건물이 붕괴되었으나 1989년 인근 남창항 일대 주민들이 뜻을 모아 절을 다시 지었다. 태영사는 대웅보전과 요사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각의 배치는 동서로 길게 다져진 평지 위에 대웅보전이 남동향으로 자리 잡고 있다. 대웅보전에는 삼존불상과 1969년 이후에 조성된 불화들이 있으며, 이 밖에도 여러 신도들에 의해 조성된 해수관음상이 대웅보전 옆에 있다.

명동식당

명동식당

16.7Km    23919     2023-04-07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 서성안길 5
061-433-2147

강진에는 유달리 한정식집이 많다. 어느 곳을 가야 하나 결정하는 것도 강진 여행의 행복한 고민이다. 그럴 땐 택시에 올라타서 기사님께 물어보자. "강진 사람들이 가장 즐겨 찾는 한정식집으로 가주세요!" 아마도 이구동성 주저 없이 명동식당을 추천할 것이다. 일단 상을 받아놓고 보면 산, 들, 바다를 모두 갖춘 강진의 자연적 특성이 식탁에 고스란히 드러난다. 생선회, 전복회, 대합탕, 장어구이 등 바다의 먹을거리와 떡갈비, 육회, 강진 특산 표고버섯튀김까지.. 그야말로 산해진미가 따로 없다. 직접 담은 토하젓과 게장은 남은 것을 포장해 달라고 할 정도로 인기가 있으며 홍어회, 돼지수육, 묵은 김치의 삼합도 단골들 사이에선 인기 메뉴로 꼽힌다.

강진영랑생가

강진영랑생가

16.7Km    35545     2022-12-28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 영랑생가길 15

영랑 김윤식 선생은 1903년 1월 16일 이곳에서 김종호의 2남 3녀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어릴 때에는 채준으로 불렀으나 윤식으로 개명하였으며 영랑은 아호인데 문단활동시에는 주로 이 아호를 사용했다. 영랑 선생은 1950년 9월 29일 작고하기까지 주옥같은 시 80여편을 발표하였는데 그중 60여편이 광복전 창씨개명과 신사참배를 거부하며 이곳에서 생활하던 시기에 쓴 작품이다. 영랑생가는 1948년 영랑이 서울로 이거한 후 몇 차례 전매 되었으나 1985년 강진군에서 매입하여 관리해 오고 있는데 안채는 일부 변형 되었던 것을 1992년에 원형으로 보수하였고, 문간채는 철거 되었던 것을 영랑 가족들의 고증을 얻어 1993년에 복원하였다. 생가에는 시의 소재가 되었던 샘, 동백나무, 장독대, 감나무 등이 남아 있으며 모란이 많이 심어져 있다.

규모 : 생가일원(5,083㎡)

[백년가게]해태식당

16.7Km    0     2024-02-21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 서성안길 6
061-434-2486

남도 한정식으로 유명한 강진에서 천혜의 자연이 키워 낸 식재료들로 차리는 건강한 밥상을 맛 볼수 있는 강진의 대표 식당으로, 유흥준의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에도 소개되었던 남도식 한정식집이다. 해태정식을 1~4인상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음식의 종류는 계절, 날씨, 시장 상황에 따라 달리 제공되어 제철에 맞는 음식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봄에는 강진 특산 대합, 여름에는 민물장어, 가을에는 전어와 오도리, 겨울에는 매생이국이 한자리를 차지한다. 재료의 신선함과 본래 맛을 살리고자 양념을 최소화하여 조리하며 또한 30여 년을 한결같이 이어온 된장뚝배기와 불고기는 해태식당에서만 느낄 수 있는 맛이다. 강진 버스 시외터미널과 인접해 있으며, 도보 약 5분 거리에 영랑생가가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