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역사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영종역사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영종역사관

영종역사관

4.5Km    2024-10-08

인천광역시 중구 구읍로 63

영종역사관은 긴 세월동안 유구한 역사와 문화, 세상과 통하는 중간거점으로 그 가치를 재조명 받고 있는 영종도를 알리기 위하여 건립되었다.오랜 삶의 터전으로서의 영종도와 각종개발로 인하여 급격하게 변화된 근현대 영종도의 생활문화를 담고 있는 영종도의 대표적인 문화공간이다.

영종진공원

영종진공원

4.5Km    2023-08-31

인천광역시 중구 구읍로 63

인천 중구에 위치한 도시 테마공원으로 바닷길, 문화마당, 산책길 등 다양한 테마를 간직하고 있다. 총 600m의 산책길이 조성되어 있고, 어린이들이 놀기 적합한 숲 속 유치원도 있다. 조선말 일본 군함에 의해 발생한 운요호사건으로 사라졌다가 복원된 태평루와 성곽, 이때 숨진 수병들의 넋을 기리기 위한 추모비도 볼 수 있다. 영종도 역사를 간직한 공원으로 공원 내 영종진 역사관을 방문하면 선사시대부터 현재까지 영종도의 역사와 생활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다. 공원 가까이 구읍나루터가 있어 월미도까지 다니는 배가 있고 성벽을 따라 바닷가를 보며 거닐 수 있어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좋다. 고인돌과 빗살무늬 토기 모형이 있어 선사시대를 기억하는 포토존 역할을 해주고 있으며 월미도의 야경과 인천대교의 일몰, 일출을 볼 수 있다. 가까운 곳에 레일바이크도 운행 중이며 영종 역사관 앞으로 시내버스 정거장이 있어 접근성도 뛰어난 공원이다.

가족의 달 어린이 축제

가족의 달 어린이 축제

4.5Km    2024-05-31

인천광역시 중구 구읍로 63 (중산동)
032-777-9891

가족의 달을 맞이 마련된 이번 ‘어린이 축제’에서는 ‘출동! EBS 지구 구조대’, ‘어린이 뮤지컬’ 등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재단과 EBS가 공동 기획한 ‘출동! EBS 지구 구조대’는 야외 체험공간에서 멸종 위기 동물에 대해 학습하고 상상의 생명체를 만들어 보는 등의 복합 교육 활동이다. 재단 공식 누리집을 통해 사전 예약 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다면 공간 체험(메타버스) 및 AR 콘텐츠 등 다양한 실감 콘텐츠를 보유한 이동형 체험 공간인 ‘E-스쿨버스(School-Verse)’가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아울러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부모의 소통 스킬’을 주제로 한 ‘교양강의’, 부모님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어린이 뮤지컬’, 아이들의 경제 관념 확립을 위한 ‘어린이 물물교환’도 함께 열린다.
이 외에도 ‘인천 어린이 공연예술축제(아시테지 in 인천)’와 협업한 서커스 및 목각인형 콘서트는 물론, 영종역사관 주관의 ‘제2회 역사 그림 그리기대회’도 같은 날 진행될 예정이다.

화도진전시관

화도진전시관

4.5Km    2023-12-06

인천광역시 동구 화도진로 114

인천광역시 동구 화도진로에 위치하고 있는 화도진 전시관은 외세의 개항 압력을 둘러싼 근대사의 전개 과정을 쉽게 이해시키기 위해 화도진 동헌의 일부였던 행랑채를 전시관으로 개조하여 역사적 사건인 한미수호 통상조약과 관련된 인물과 당시 집기류와 무기류, 군사장비를 전시하고 있다. 진은 지방의 군사를 관리하던 지방 관제의 하나로, 화도진의 설치는 인천을 개항 후보지로 요구할 것에 대비하여 어영대장 신정희와 강화유수 이경하에게 축조토록 명하여 1879년 완공되었다. 이곳은 수도 서울로 통하는 수로 관문이었다. 화도진전시관은 화도진지를 기본으로 복원한 각 동의 모습이 작은 민속촌이라 할 수 있고, 공원으로 조성된 주변환경과 더불어 역사교육의 학습적 기능과 문화관광의 기능을 더 높여 준다. 실제로, 각종 기념 촬영의 공간이 되기도 하고, 인공폭포가 있는 광장에는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열리기도 한다. 바로 옆에는 화도진도서관이 있다.

한울능이버섯백숙

한울능이버섯백숙

4.5Km    2024-02-22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에메랄드로163번길 3-9

한울능이버섯백숙은 인천 청라국제도시 2단지 청라초등학교 근처에 있다. 주차는 매장 앞에 할 수 있고 바로 앞 공용주차장에 가능하다. 이곳은 능이의 쌉싸름한 맛이 살짝 가미된 진한 국물 맛이 일품인 능이 맛집이다. 내부는 깔끔하고 능이의 효능을 알려주는 안내 문구가 눈에 띈다. 예약하면 룸에 배정해 주고, 테이블 세팅이 되어 있다. 아이들은 별도의 식기로 세팅해 준다. 대표 메뉴는 능이버섯 오리백숙, 능이버섯 토종닭백숙이다. 이외 능이버섯 삼계탕, 안동찜닭 등이 있다.

영종씨사이드 레일바이크

영종씨사이드 레일바이크

4.6Km    2024-09-27

인천광역시 중구 구읍로 75
032-713-0707

씨사이드파크는 여의도 면적급의 영종도의 떠오르는 명소이다. 그 안에 자리 잡은 씨사이드 레일바이크는 4인승 구조로 씨사이드파크의 해안을 따라 왕복 5.6km의 선로를 타고 달린다. 눈앞의 탁 트인 해안은 레일바이크를 타고 달리는 동안 월미도에서부터 인천대교까지의 풍경을 한눈에 담아 즐거운 경험을 선사한다. 레일바이크를 타고 가는 동안 경관폭포와 다양한 시설물들을 배치하여 또 다른 재미를 제공하고 있다.

동화마을 돌고래피자

동화마을 돌고래피자

4.6Km    2024-07-29

인천광역시 중구 동화마을안길 9-1
032-761-1791

송월동 동화마을에 위치한 알록달록 아기자기한 외형을 가진 동화마을 돌고래피자는, 겉 모습이 붕어빵과 유사하지만 맛은 피자와 비슷한 이색 간식거리를 판매하는 집이다. 이미 여러차례 방송에도 소개된 바 있다. 돌고래 빵틀에 구운 돌고래 모양의 빵 속에 피자 속을 채우는데, 불고기, 콘치즈, 해물,스테이크, 크림 등 원하는 입맛에 따라 주문할 수 있다. 차이나타운에서 식사 전후에 간식으로 먹기 좋은 양이라 부담없이 즐길 수 있고 포장도 가능하다. 근처에 동화벽화마을이 있다.

숙성명작

숙성명작

4.6Km    2024-06-25

인천광역시 서구 담지로8번길 14

숙성명작은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위치한 숙성 한우 전문점이다. 이곳은 2020~2024 블루리본 선정, 2019~2024 한우자조금 지정, 한우우수판매점, IFEZ 및 인천서구 맛집, 2016-2024 모범업소, 외국인이용편의업소로 선정되었다. 최상급의 한우를 신선한 제철 음식과 함께 정성껏 조리하여 서비스하고 있으며, 깨끗하고 캐주얼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와인 콜키지 프리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숙성명작의 대표메뉴는 한우부위 중 가장 부드러운 곳으로 지방이 적고 담백한 맛이 일품인 안심을 1도 이하 정온에서 15일 이상 습식숙성한 숙성한우 특안심이다. 1일 한정 판매하고 있는 메뉴들이 있는데, 그중 우설은 메인 구이메뉴를 먹기 전에 에피타이저로 먹기 좋은 부위이다. 우설의 전체부위 중 25% 정도의 맛있는 부위만 직접 손질하게 제공된다. 또 다른 한정 판매인 성게알, 우니는 숙성한우 구이 및 육회와 함께 먹으면 별미이다.

벽란식당

벽란식당

4.6Km    2024-02-06

인천광역시 동구 화도진로 102-4

벽란식당은 인천광역시 동구 화수동에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1호선 경인선 동인천 역 4번 출구와 가깝다, 벽란식당은 밴댕이 요리 전문점으로 밴댕이회, 밴댕이회 무침, 밴댕이구이를 맛볼 수 있고 연포탕, 해물탕, 한치회 무침이나 덮밥도 많이 찾는 메뉴다. 밴댕이는 매일 목포, 신안에서 고속버스 특송을 받아 신선하고 조미료를 넣지 않아 모든 메뉴가 담백하다. 밑반찬으로 게장이 나와 식탁이 더욱 푸짐하게 느껴진다. 배달은 안 되지만 모든 메뉴 포장은 가능하다. 식사 후 연계 관광 삼아 동화마을, 차이나타운, 월미도를 둘러보는 것도 추천할 만하다.

송월동 동화마을

4.7Km    2024-05-13

인천광역시 중구 동화마을길 38

송월동은 소나무가 많아 솔골 또는 송산으로 불리다가 소나무 숲 사이로 보이는 달이 운치가 있어 지금의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1883년 인천항이 개항된 후에는 독일인들을 비롯한 외국인들이 거주하기 시작하면서 부촌을 형성하였으나, 수십 년 전부터 젊은 사람들이 떠나고 마을에는 연로하신 분들이 살다 보니 활기를 잃고 침체되었으며, 빈집들은 방치되고 있었다. 이런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꽃길을 만들고 세계 명작 동화를 테마로 담벼락에 색칠을 하여 동화마을로 변화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