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Km 2024-09-05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삼도로 196-30
Czong Institute for Contemporary Art (CICA)는 1994년 작가의 작업실을 기반으로 손수 일구어낸 독특한 문화공간이다. CICA 미술관은 2014년 이래 활발한 국제전 및 출판 활동으로 현재 전 세계 3천여 명의 아티스트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CICA 미술관은 현대 미술을 중심으로 사회 문화 전반의 시각 문화 주제로 주요 국제전, 콘퍼런스 및 행사를 기획하고 있으며 실험적인 아티스트들과 시각 문화학자들의 연구 공간이자 누구나 쉽게 현대미술을 접하고 생활 전반에 응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 되고자 한다.
9.9Km 2024-07-01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구월로 6
연중반점은 3대에 걸쳐 운영하고 있는 화교 중식당이다. 실내는 중국 전통 소품으로 깔끔하게 장식해 두었다. 각종 연회를 위한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다. 연중반점의 메뉴로는 짜장면, 사천짜장면, 삼선짬뽕, 등심탕수육, 고기튀김 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중식 요리를 판매하고 있다. 또, 시즌 메뉴로 겨울에만 판매하는 굴짬뽕도 인기가 많은데, 생강을 통째로 넣어 잡내를 없앤 굴과 채소, 버섯, 청양고추 등을 넣고 끓여 담백하고 칼칼한 맛이 일품이다.
10.0Km 2023-07-21
인천광역시 부평구 길주로 539
032-511-3141
인천광역시 부평구 길주로에 위치한 인천여성문화회관은 1994년도에 개관하였다. 인천여성문화회관 지하 1층에 있는 수영장은 인천 유일의 여성 전용 수영장이며, 25m 6레인의 규모를 갖추고 있다. 수영 강습, 자유수영, 아쿠아로빅 프로그램은 매월 등록 접수 후에 이용하는 방식이다.
10.0Km 2024-01-23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로7번길 49
체이스커피는 인천 중구 영종하늘도시에 있다. 이곳은 별도의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건물 옆 빈 곳에 차가 통행하는 데 지장이 없게 주차하면 된다. 이 카페는 노키즈 존으로 운영되고 있다. 내부 인테리어는 화이트와 우드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브루잉 커피와 체이스넛 라테다. 그 외 아인슈페너, 콜드브루, 밀크티, 과일 에이드 등 다양한 음료 메뉴가 있다. 카페 인근에는 백운산, 백련산, 씨사이드파크, 레일바이크, 캠핑장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즐길 수 있다.
10.0Km 2024-08-22
인천광역시 부평구 길주로 539
인천여성가족재단은 성평등한 인천 실현을 위해 인천발전연구원 여성정책센터와 인천여성문화회관이 통합되어 2013년 출범하였다. 지역특성에 맞는 여성가족정책 연구와 여성사회교육 그리고 일자리 지원 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왔다. 또한 2021년부터는 성평등자료관 다다름과 디지털성범죄예방대응센터, 아이사랑꿈터 운영지원단을 운영하며 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고, 더 가까이에서 시민과 함께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수영장, 요가실, 운동실, 인천성평등자료관, 창업보육실 등을 갖추고 직업능력개발, 인문교양, 어린이프로그램 , 생활체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있다. 여성을 우선으로 모집하되 수영장 및 생활체육프로그램, 일부강좌를 제외한 전 과목은 20%범위 내에서 남성도 모집한다.
10.0Km 2024-06-11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양산로35번길 11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양산로에 자리하고 있는 계양문화회관은 총 795석을 갖춘 공연장, 연습실, 생활문화센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외부 유수의 교향악단이 참여하는 클래식 공연부터 뮤지컬, 연극, 아트 공연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볼 수 있으며, 계양문화회관 소속 교향악단, 소년소녀합창단, 여성합창단, 풍물단 등 구민들이 참여하는 공연도 가까운 곳에서 관람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 밖에도 댄스스포츠, 웰빙댄스, 한국무용, 서예 교실, 바리스타 등 다양한 강좌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 원하는 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0.0Km 2024-08-19
인천광역시 서구 완정로117번길 31 (왕길동)
010-2366-0777
브라운도트호텔 검단사거리점은 검단사거리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어 교통 접근성이 좋다. 객실은 우드, 벽돌 등 다양한 컨셉으로 구성되어 있고, 타입에 따라 PC, 스타일러, 욕조 등이 구비되어 있어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전 객실에 공기청정기를 비치하여 쾌적한 휴식을 선사하고, 주차장이 넓어 주차가 편리하다. 로비에 커피와 간단한 다과가 준비되어 있어 필요시 이용하면 된다.
10.0Km 2024-09-12
인천광역시 계양구 둑실동 135-25 경인아라뱃길 아라마루
인천광역시 계양구 둑실동에 있는 아라마루 전망대는 아라뱃길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이다. 아라마루 전망대는 아라뱃길 구간 중 가장 높은 곳인 계양산 협곡 구간에 위치한 원형 모양의 전망대로 유리로 되어 있는 바닥 아래로 아라뱃길을 내려다볼 수 있다. 아라뱃길 구간 중 가장 전망이 아름다운 곳으로 손꼽힌다. 아라폭포는 계양산 협곡의 지형을 이용해 수직적 경관을 연출해 내는 국내 최대의 인공폭포로 수변 산책길은 인공폭포까지 계단으로 이어져 있어 6개 폭포의 다양한 모습과 그 장대함을 바로 옆에서 느낄 수 있다. 아라마루 전망대와 인공폭포는 전망대의 난간과 바닥, 폭포에도 야간 조명을 설치하여 저녁에도 웅장하고 아름다운 전망을 관망할 수 있다. 아라마루 전망대와 인근의 아라폭포를 묶어 수향 4경으로 부른다. 아라뱃길의 [아라]는 우리 민요 아리랑의 후렴구 [아라리오]에서 따온 말이다. 아라뱃길은 서해와 한강을 잇는 뱃길로, 행주대교 인근 아라 한강갑문에서부터 시작하는 물줄기는 김포시를 지나 인천시 계양구를 거쳐 인천시 서구를 통해 바다로 흘러간다.
10.0Km 2024-06-17
인천광역시 계양구 향교로 19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산동에 있는 향교. 향교는 성현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 백성의 교육을 담당하기 위해 국가에서 세운 교육기관이다. 부평향교는 1990년 11월 9일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인천광역시 향교재단에서 관리하고 있다. 계양산 아래에 향교가 처음 설치된 것은 고려 인종 5년(1127)이다. 이것이 조선 시대까지 이어지다가 인조 14년(1636) 병자호란으로 건물이 소실되자 난 이후에 재건하였다. 현재의 건물은 18세기 이후에 세워진 것으로 그 후에도 여러 차례 개수와 보수가 이루어졌다. 부평향교에는 명륜당, 재실 등 교육 시설을 앞에 놓고 그 뒤에 대성전과 동무, 서무의 문묘시설을 둔 우리나라 향교의 전형적인 전당후묘의 방식을 따르고 있다. 명륜당은 학생들을 상대로 강학이 이루어지던 곳이고, 재실은 유학생들이 기숙하던 곳이며, 대성전은 공자를 위시한 중국의 성현들을 배향(학덕이 있는 사람의 신주를 문묘나 서원 따위에 모시는 일) 하던 곳이다. 동무와 서무에는 한국의 성현을 배향하는데, 이곳에는 최치원 등 역대 유생이 배향되었다.
10.0Km 2024-05-07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양대로 28
032-556-0880
인천에 위치한 카리스 관광호텔은 예식장을 갖추고 있으며 웨딩패키지를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총 140여 개의 객실은 다양한 콘셉트로 보다 현대적이고 보다 품격 있는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으며 사업차 방문한 비즈니스맨이나 레저를 목적으로 안락한 휴식처를 찾는 관광객에게 인기가 좋다.
고풍스러운 앤티크 가구와 화려한 커튼, 드넓은 창이 인상적인 스위트룸 또한 다른 호텔에 비해 저렴한 편이다. 더블룸과 트윈룸, 온돌의 객실 요금은 같으며 그중에서 블루 계열의 인테리어로 꾸며진 더블룸이 추천할 만하다.
전 객실에는 컴퓨터와 인터넷이 설치되어 있어 비즈니스 고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항상 새롭게 변화하며 모든 고객들이 친근하게 다가올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특히 한번 맺은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가꾸어 가는 호텔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낭만적인 분위기로 보석을 세팅하듯 소중히 고객을 모시는 카리스관광호텔의 웨딩홀에서는 여유롭고 감동적인 결혼식을 연출해준다. 오랫동안 꿈꾸던 소중한 순간, 평생을 두고 간직될 추억의 결혼식이 이뤄지는 웨딩홀에서는 카리스관광호텔이 선보이는 고품격 맞춤 웨딩을 경험해볼 수 있다.
또 연회장은 세미나와 회의를 위한 시설과 장비가 갖춰져 있으며 약혼식, 돌잔치, 가족모임 등의 다양한 각종 행사 및 연회를 특성에 맞추어 품격 있는 자리로 완성시켜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