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구석구석 숨은 명물을 찾아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인천의 구석구석 숨은 명물을 찾아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인천의 구석구석 숨은 명물을 찾아서...

인천의 구석구석 숨은 명물을 찾아서...

117.8M    7858     2023-08-08

우리와 가까워서 친근하고 서민적이라 들어가기 쉬운 인천의 숨은 명소를 찾아 걸어보자. 길을 걷다 마주치는 동화마을 풍경과 생선냄새 푹 베인 삼치 거리의 맛과 개항장 거리의 명물 인천개항박물관도 꼭 들어가 보자. 인천의 역사가 살아있다.

인천중구청(구 인천부 청사)

인천중구청(구 인천부 청사)

119.5M    25387     2023-08-17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27번길 80

1933년에 건립되어 인천 부정사로 사용되었으며 광복 이후 경기도 인천시 청사로, 1981년부터는 인천직할시 청사로, 1985년 시청사가 이전하면서부터는 중구청사로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어 인천의 대표적인 행정중심지로서의 역할을 하였다. 3층이 1970년대에 증축되긴 하였으나 전체적으로 1930년대 모더니즘 건축양식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고 외관을 구성하고 있는 스크래치 타일은 현재 잘 찾아볼 수 없는 당시를 특징 지어 주는 귀중한 자료로 지역사적, 건축적 가치가 있다.

개항차이야기투어(조은투어)

개항차이야기투어(조은투어)

127.8M    0     2023-10-12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27번길 63

인천 개항장 거리는 1883년 인천이 개항되면서 일본과 중국 등 다채로운 문화가 어우러졌던 역사적 공간이다. 옛 일본영사관인 중구청을 비롯해 일본 제1은행 인천지점, 일본 제18은행 인천지점, 일본 제58은행 인천지점 등 다수의 근대건축물도 만날 수 있다. 개항차이야기투어는 이 같은 공간을 전문해설사와 함께 둘러보면서 인천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숨겨진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특히 해설사가 직접 운전하는 친환경 전동차를 이용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어 가족이나 친구들끼리 참여해도 좋다. 개항차이야기투어는 개항장 거리와 차이나타운 등 공통 장소 외에 청일조계지와 짜장면박물관을 둘러보는 A코스와 박물관 거리를 돌아보는 B코스, 원하는 곳을 골라서 투어 하는 C코스로 나뉜다. 모든 코스는 50분 정도 소요된다.

본토만다복

본토만다복

157.0M    27306     2023-01-20

인천광역시 중구 차이나타운로59번길 25
032-777-4888

본토의 아침은 신선한 재료를 엄선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손님의 건강을 내 가족의 건강같이 생각한다는 본토만의 자부심으로 음식에 들어갈 재료를 엄선하는 것이다. 본토의 대표 음식은 해물누룽지탕이다. 전복, 해삼, 관자, 송이버섯을 살짝 볶아 전분을 넣고 고소한 누룽지까지 넣어 그야말로 일품이다.

태림봉

태림봉

161.8M    20456     2023-06-10

인천광역시 중구 차이나타운로59번길 23
032-763-1688

태림봉은 인천광역시 차이나타운 내에 위치한 중식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는 삼선짬뽕과 팔진초면이다. 팔진초면은 삶은 면을 튀기듯이 노릇하게 지져 구운 면 위에 해산물, 육류 등의 재료를 넣어 걸쭉하게 만든 소스를 얹어서 먹는 한국식 중화요리로 식감이 독특하여 인기 메뉴이다. 다양한 메뉴와 대중적인 맛으로 차이나타운 내에 중식 음식점 중 꾸준히 사랑받는 곳이다. 주변 관광지로 송월동 동화마을, 월미도 등이 있다.

혜명단청박물관

163.9M    257     2024-06-13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15번길 48

혜명단청박물관은 단청을 전문으로 하는 우리나라 최초이자 유일의 박물관으로 2009년에 개관하였다. 이 박물관에는 인천광역시 무형문화재 단청장인 정성길 관장이 평생 모은 전통 유물과 우리나라 전통 목조 건축물의 미학 요소 중 하나인 단청에 대한 이해를 돕는 다양한 자료가 전시되어 있다. 단청의 기본이 되는 청·적·황·백·흑색의 오방색과 단청 안료 만드는 도구, 불교 건축, 불교 회화 속 단청, 그리고 일반인에게도 친숙하게 느껴지는 꽃살창이나 연화머리초 같은 단청도 볼 수 있으며 에코백, 컵 받침, 인테리어 소품 등 단청 문양을 일상용품에 접목한 현대적인 제품들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박물관은 인천 개항장 문화지구에 위치해 일대 근대 문화 명소와 함께 여행하기 좋다.

인천 차이나타운

171.8M    88716     2024-09-27

인천광역시 중구 차이나타운로59번길 20

인천 차이나타운은 1883년 인천항이 개항되고 1884년 제물포지역이 청나라의 치외법권 (治外法權, extraterritoriality) 지역으로 지정되면서 형성된 곳이다. 120년이 넘는 역사 동안 화교 고유의 문화와 풍습을 간직하고 있는 곳으로, 붉은색으로 치장된 골목 구석구석을 둘러볼 때마다 마치 중국으로 여행을 온듯한 기분이다. 과거에는 중국에서 수입된 물품들을 파는 상점들이 대부분이었으나, 현재는 중국 음식점들이 많다. 현재 이 거리를 지키고 있는 한국 내 거주 중국인들은 초기 정착민들의 2세나 3세가 이어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1세들이 지키고 있던 전통문화를 많이 지키지 못하고 있지만 중국의 맛만은 고수하고 있다. 남녀노소 사랑하는 짜장면이 탄생된 곳이기도 하며, 하얀 짜장과 양꼬치, 공갈빵, 화덕만두 등 다양한 먹거리들이 많다.

한중문화관

184.4M    31458     2024-06-11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 238

한중문화관은 차이나타운에 자리한 한국과 중국의 역사, 문화가 공존하는 인천 차이나타운의 특성을 잘 담아내는 공간이다. 중국풍 양식으로 지은 건축물을 중심으로 ‘인화문’이라는 패루(예전에 중국에서, 큰 거리에 길을 가로질러 세우던 시설물이나 무덤, 공원 따위의 어귀에 세우던 문), 중국에서 기증한 왕희지 석상, 중국식 정자 등이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2005년 개관한 한중문화관은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1층에 갤러리, 2층에 한중문화전시관, 3층에 우호도시홍보관, 4층에 공연장이 있으며 중국 복식, 중국 음식 등에 대한 전시와 함께 우리에게 친숙한 주윤발, 이소룡 등 배우들의 미니어처도 진열되어 있고, 중국 의상 체험과 다도 체험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2015년에는 별관인 인천화교역사관을 개관해 볼거리를 더한다. 본관과 별관은 2층 연결로를 통해 이어지며 본관 1층, 3층, 2층 순으로 관람 후 2층에서 별관으로 이동하는 동선을 추천한다.

인천의 근현대의 흔적을 만나다

인천의 근현대의 흔적을 만나다

198.4M    4815     2023-08-10

자유공원은 우리나라 최초의 서구식 공원으로 인천 개항기부터 일제강점기, 한국전쟁 전후에 걸쳐 근현대사의 진면목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인천 차이나타운을 시작해 삼국지 벽화거리를 거쳐 자유공원을 둘러본 뒤 일제강점기 때의 역사가 고스란히 남아 있는 은행지점을 둘러보면 인천의 역사를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다.

인천맥주

인천맥주

199.6M    2     2024-02-13

인천광역시 중구 해안동3가

홈브루잉부터 시작한 오너가 2018년 창업한 곳으로 2020년, 지역과 맥주에 더욱 집중하기 위하여 인천맥주로 리브랜딩했다. 인천에서만 판매되는 인천 로컬 라거 '개항로' 등 인천 고유의 색을 띈 상품들을 볼 수 있다. 인천 유일의 대표 수제맥주 양조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