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북폐목장 청보리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천북폐목장 청보리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천북폐목장 청보리밭

13.5 Km    0     2024-05-27

충청남도 보령시 천광로 73-11 교회

보령시 천북면에 위치한 천북폐목장 청보리밭은 SNS 상에서 사진 찍기 좋은 곳으로 입소문이 나서 인생사진을 남기러 방문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드라마 촬영 장소로 사용된 이 폐목장 자리는 사실 개인 사유지로, 이전까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었지만 현재는 입장료 8,000원을 지불하고 들어가면 목장 건물을 리모델링한 카페에서 음료로 교환할 수 있다.

고운식물원

13.7 Km    35073     2023-10-10

충청남도 청양군 청양읍 식물원길 398-23

충남의 알프스라 불리는 청양에 자리하고 있는 고운식물원은 1990년 조성당시부터 야산 형태의 기존 자연지형을 살리고 환경훼손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공법으로 2003년 정식 개원한 자연생태식물원이다. 약 11만 3천평(37ha)의 부지 위에 약 8,600여종의 다양한 꽃과 수목들의 식재군을 바탕으로 사계정원 · 튤립원 · 단풍나무원 등 33개의 소원, 각종 조각예술작품들, 약 1000여평에 이르는 야외무대시설의 잔디광장, 상쾌한 아침을 맞을 수 있는 숲 속 방갈로, 아이들에게 최고의 즐거움으로 자리매김한 국내 최초 친환경무동력 슬라이드와 수영장, 아담한 동물농장, 소규모 공연 및 전시가 가능한 고운문화홀 등 자연생태관광 및 휴양, 자연생태체험학습, 식물자원보존, 학술연구 등을 병행할 수 있도록 설립된 식물원이다. 또한 숲 속 꽃과 수목들을 따라 각기 다른 분위기와 스토리가 있는 11가지의 환상적인 트레킹 코스와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상화원

상화원

13.7 Km    1     2024-03-12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남포방조제로 408-52

상화원은 죽도가 지닌 자연미를 그대로 보존하기 위해 만들어진 한국식 전통정원으로, ‘조화를 숭상한다’라는 의미로 ‘상화원’이라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섬 전체가 하나의 정원으로서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돌담과 회랑, 그리고 전통 한옥과 빌라 등이 한데 어우러져 있다. 섬 전체를 둘러싼 2km 구간의 지붕형 ‘회랑’은 세계에서 가장 긴 것으로서 눈비가 와도 해변일주를 할 수 있게 조성되어 있으며, 새롭게 조성된 ‘석양정원’은 바다 가까이에서 바위에 부서지는 아름다운 물보라와 파도소리를 들으며, 상화원의 황홀한 석양을 감상할 수 있다. 회랑을 따라 섬 한 바퀴를 돌기만 해도 상화원의 주요 시설을 거의 감상할 수 있으며, 곳곳에 꾸며진 해변 연못과 정원 등을 만나면서 시원하게 펼쳐진 바다를 조망하실 수 있다. 또한, 350m의 석양정원에는 세계적인 규모라 할 수 있는 108개의 나무벤치가 있다.

죽도관광지

죽도관광지

13.7 Km    0     2023-09-26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남포방조제로 408-52

죽도는 보령시 남포면에서 서남쪽으로 8.1㎞, 최치원 유적지가 있는 보리 섬 서쪽 1.5㎞ 지점에 있는 섬이다. 옛날 대나무가 울창하였던 섬이라 하여 대섬 또는 죽도라 부르게 되었다. 지금은 죽도 관광지로 불리는데, 상화원이라는 한국식 휴양 정원이 자리 잡고 있다. 약 20년간 대규모 상업적 개발을 멀리하며 아름다운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나무 한 그루, 돌 한 조각까지 소중히 여기는 마음으로 상화원이 조성되었다. 상화원에는 점차 사라져가는 우리 전통 한옥을 충실하게 이건·복원한 한옥마을, 죽림과 해송 숲에 둘러싸인 빌라 단지, 섬 전체를 빙 둘러 가며 연결된 회랑과 석양 정원 등이 어우러져 한국적 미를 발산하고 있다.

죽도(보령)

죽도(보령)

13.8 Km    64782     2024-06-05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남포방조제로 408-54

죽도(보령)는 보령시 남서부 남포방조제 중간에 위치한 관광지이다. 원래는 서해상의 섬이었으나 1999년 방조제가 완공되면서 육지와 연결되었다. 죽도는 대나무숲이 울창한 데서 유래한 이름으로 일명 대섬이라고도 한다. 섬 내부에는 한국식 전통 정원인 상화원이 있으며, 상화원 입구에 고려 후기에 건립된 화성 관아의 정자 ‘의곡당’이 있고 섬 언덕을 둘러싼 1km의 회랑이 세워져 있다. 지붕 있는 회랑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길다고 한다. 또, 입구 쪽 가장자리를 따라 횟집들이 늘어서 있으며 죽도항도 있다. 섬의 남쪽에서 육지를 바라보면 방조제 너머 옥마산, 만수산, 월명산 등이 보이고 바다 쪽으로는 남쪽 용두해수욕장과 무창포, 석대도 등이 보인다. 죽도(보령)는 국도 36호선, 21호선, 지방도 606호선에서 지방도 607호선을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서해안고속도로 대천 IC 및 무창포 IC가 가깝다. 주변에는 남포방조제 외에 최고운유적, 보령요트경기장, 대천해수욕장, 용두해수욕장 등이 있다.

청양고덕갈비

청양고덕갈비

13.8 Km    2     2024-03-11

충청남도 청양군 대청로 717 구봉산휴게실

청양고덕갈비는 충청남도 청양군 화성면 신정리에 있는 고기 요리 전문점이다. TV 프로그램에 자주 소개될 만큼 소문난 청양군의 향토 음식점으로 대표 메뉴는 청양 특산물 맥문동과 발효된 마늘로 양념한 청양맥문동갈비다. 맥문동을 넣고 이틀간 달여 만드는 청양맥문동갈비탕도 인기다. 이 밖에 암소생갈비, 청양고덕갈비, 수제돼지갈비 등이 있다. 직접 농사지은 제철 농작물로 밑반찬을 만들지만 재료 소진 시 일찍 영업을 마감한다. 청양IC에서 가깝고, 인근에 고운식물원, 칠갑산자연휴양림이 있다.

부여 반교마을

13.9 Km    0     2023-12-06

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반교동로 9-8

반교마을은 아미산의 동쪽 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마을 앞에는 반교천이 흐른다. 널로 만든 다리를 사용한다고 하여 판교라는 이름으로 부르다가 지금의 [반교]라는 지명이 자리잡았다. 반교마을은 나주 정씨가 정착하여 형성된 마을로 향촌의 정서와 아름다움을 잘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옛날에는 마을에 배나무가 많아서 배나무골이라고 불렀으며, 아미산의 돌덩이들이 많아 [도팍골]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반교마을은 마을 전체가 돌담으로 길게 이어져 있다.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된 [부여 반교마을 옛 담장]은 충청 지역의 대표적인 돌담길 문화재이다. 이 담장은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아미산의 자연석 막돌을 사용하여 쌓았고 하부가 약 90cm로 넓고, 위로 갈수록 조금씩 좁아져 안정감 있는 형태를 취하고 있다. 산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피하기 위한 방풍담이라 다른 마을보다 담장이 높은 편이다. 이 마을에는 자연부여유스호스텔이 들어서 있으며,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이 머문다는 휴휴당도 있다. 주변에는 아미산 외에 수리바위, 만수산, 무량사 등이 있다.

광천생활체육공원

광천생활체육공원

14.0 Km    1     2023-12-11

충청남도 홍성군 광천읍 광천리

광천읍 광천리에 자리 잡은 광천생활체육공원에는 육상트랙을 비롯하여 축구장, 족구장, 테니스장, 게이트볼장 등 다양한 체육 시설물들이 있고, 국제경기까지 치를 수 있는 규모의 정구장도 있다. 주차장 바로 옆쪽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전신 근력운동을 할 수 있는 고정식 근력 운동기구가 배치되어 있다. 또 광천읍의 광천축구회 사무실까지 자리 잡고 있고 야외 배구장 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다. 또한 정구와 테니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전용 코트는 경기 기록실 및 화장실 1동과 국제규격의 정구장이 9면이나 자리 잡고 있다. 광천생활체육공원의 메인인 종합운동장에는 인조 잔디로 덮인 축구장과 우레탄 재질의 육상트랙이 자리 잡고 있다. 마지막으로 광무정을 볼 수 있는데, 이곳은 국궁을 취미로 즐기던 회원들이 모여 창립했다고 한다. 국궁은 다른 생활체육 종목과는 달리 어느 정도 기초만 다지면 혼자서도 수련을 할 수 있기에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면서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생활체육 종목이다.

춘소커피

14.0 Km    0     2024-05-28

충청남도 청양군 남양면 만수로 1597-2

논밭이 펼쳐져 있을 만큼 소박하고 정겨운 시골 마을에 위치한 카페 춘소커피는 ​옛 보건지소 건물을 복원하여 최대한 옛 모습을 유지하고 있으며, 독특한 개조형 카페 구조와 투박하지만 따스한 감성 덕분에 매력적인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가구뿐만 아니라 쟁반과 접시, 컵 모두 앤티크 한 매력이 가득하다.

금강암(보령)

14.0 Km    19914     2023-03-28

충청남도 보령시 미산면 보령호로 1139-102

조선 초기에 한성판윤 권홍과 그의 부인인 옹주 이씨의 원찰로서 창건되었다는 금강암. 조선 후기에도 금강암의 기록이 계속 나오므로 창건 이래 지금까지 법등이 이어져 왔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지금의 금강암은 창건 당시의 금강암과는 다를 것이다. 그것은 인간의 필요에 의해 보령댐이 조성됨으로써 깊은 산 중에서 있었던 사찰이, 이제는 깊은 호수 주변에 위치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금강암은 도리어 호수 때문에 찾는 사람이 더 많아진 사찰일 것이다. 금강암을 찾기 위해 호숫길을 따라갈 때에는 반드시 절을 찾아가야겠다고 생각하며 조심해야 할 것이 있다. 그만큼 보령호수는 아직 사람 때가 그다지 묻지 않아 아름답고, 그 맑고 깊은 호수를 바라보다 보면 벌써 두 눈이 촉촉하게 젖어들게 된다. 이처럼 사찰이 생겼을 때에는 없었던 호수가 생기면서 고요하던 산사의 분위기를 새롭게 일신하고 있다. 차를 타고 이곳을 한 바퀴 둘러보면 더할 나위 없이 멋진 풍광이 펼쳐져 계속 이 길을 따라 자연의 아름다움에 취해 보고 싶은 그곳에 금강암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