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미산유리전망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월미산유리전망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월미산유리전망대

월미산유리전망대

1.7Km    2024-10-18

인천광역시 중구 북성동1가 125

월미산유리전망대는 월미산 108m 정상에 위치한 전망시설이다. 3층 높이(23m)의 유리전망대는 서해의 낙조, 야경과 함께 인천항 주변의 섬, 인천대교 연안 여객선터미널 등을 조망할 수 있다. 월미산 정상까지는 도보로 약 30분 정도 소요되며 셔틀버스(물범카)를 이용하면 15분 정도 소요된다.

월미산

월미산

1.7Km    2024-10-15

인천광역시 중구 북성동1가 125

인천항 옆 월미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면적이 월미산이다. 월미산을 중심으로 대규모 휴식 공원인 월미공원이 있다. 월미산 일대는 원래, 군부대가 있던 곳으로 민간인 출입이 덜했던 탓에 생태 환경 보전이 잘 되어 있는 곳으로 탐방 및 산책로로 인기다. 월미산을 따라 둘레길 조성도 잘 되어 있으며 월미산 정상에 오르면 서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월미공원 전망지구가 있다.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

1.7Km    2024-08-22

인천광역시 동구 솔빛로 51

수도국산 달동네 박물관은 동구 송현동 163번지 송현근린공원 내에 있으며 지난 2005년 10월 25일에 개관하였다. 연면적 618평(지하 1층, 지상 1층)의 제1종 근현대 생활 사전문박물관으로 1960~70년대 달동네 서민의 생활상을 테마로 한 체험 중심의 박물관이다. 수도국산 달동네는 인천인들에게는 정겨운 고향 같은 곳이다. 수도국산(水道局山)의 원래 이름은 송림산(松林山)이다. 이 주변 일대가 매립되어 바다가 땅으로 변하고 공장이 지어지고 사람들이 몰려들기 전에는 이 자그마한 언덕은 바닷가의 조용한 소나무 숲이었다. 소나무를 베고 언덕에 정착하여 사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달동네의 역사는 시작되었다. 송림산이 수도국산으로 산 이름이 바뀌게 된 데에는 근대 개항기 인천의 역사와 관련이 깊다. 인천광역시 동구청은 ‘송현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이미 사라지고 기억 속에서 잊혀가는 수도국산 달동네의 삶을 되살리고자 달동네 터에 박물관을 건립하였다. 역사 속에 실존했던 수도국산 달동네 서민의 평범한 삶을 박물관의 주된 테마로 삼은 점은 우리나라 박물관의 역사에서도 이례적인 일이라고 하겠다. 수도국산 달동네박물관은 기성세대들에게는 향수를, 현 세대들에게는 기성세대를 이해할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것이다.

송현배수지 제수변실과 수도국산 달동네박물관

1.7Km    2024-09-25

인천광역시 동구 솔빛로 51

“우리도 한번 잘 살아 보세” 수도국산 달동네박물관은 1960~70년대 달동네 서민의 생활상을 테마로 한 체험중심의 박물관으로, 다양한 전시와 어린이를 위한 달동네놀이체험관을 신설하여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송현배수지 제수변실이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송현배수지는 인천 최초의 상수도 시설이자 도시계획 시설이라는 역사성을 가지고 있어 2003년 11월 인천광역시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었다.

영화초등학교본관동

1.7Km    2024-06-17

인천광역시 동구 우각로 39

인천광역시 동구 창영동에 있는 영화초등학교는 기독교 선교와 여성 계몽을 목적으로 설립된 인천 지역 최초의 근대식 교육기관이다. 영화초등학교는 1892년 내리교회 2대 담임목사인 존스 목사 부인 마가렛 벤젤 존스 여사에 의해 영화학당이란 이름으로 설립됐다. 당시 수업 과목은 산수, 영어, 성경, 지구약론, 바느질 등 다양했다. 개교 당시 학생 수는 1명이었으나 1905년 학생 수가 47명으로 늘어나자, 인천 중구 경동 싸리재에 교사를 신축해 이전하고 교사도 5명으로 증원했다. 1906년 8월에는 수업 연한을 4년으로 개편하고, 제1회 졸업생 9명을 배출했다. 현재 영화동 쇠뿔고개에 남아있는 영화초등학교 본관동 건물은 1909년에 이곳에 학교부지를 구입하고 1910년 3월 30일에 착공, 1911년 9월 14일에 완공해 지금에 이르고 있다. 1912년 8월 영화학교로 정식 인가를 받았고, 1917년 영화유치원을 부설하였다. 이후 일제강점기에 식민지 교육실시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고, 1930년대에 이르러는 관립학교에 밀려 서서히 사양길에 접어들었다. 손기정 선수 일장기 사건의 주인공 동아일보 이길용 기자, 전 이화여자대학교 예술대학장 김영의 여사, 전 이화여자대학교 총장 김활란 박사, 탤런트 황정순 여사 등 유명인의 산실로 역사적 의미가 높다.

인천항 갑문

인천항 갑문

1.7Km    2024-09-30

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로 376

인천항 갑문은 해발 102m의 풍광이 수려한 월미산과 소월미도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갑문주변의 2만여평에 달하는 조경지역에는 넓은 잔디밭과 해송, 은행나무, 벗나무를 비롯한 수십종의 수목이 주변을 수려하게 장식하고 있다. 특히 봄철에는 연산홍, 벚꽃, 철쭉, 목련 등이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한다. 갑문개방행사 기간중에 가족과 함께 인천항 갑문을 방문하면 바다 전경은 물론, 갑문식 도크를 통하여 대형화물선 및 여객선 등이 입출항하는 모습을 가까이서 지켜볼 수 있으며, 갑문조경지역내에서 휴식과 갑문관리소 상황실에서 인천항을 소개하는 멀티비젼을 볼 수 있어 교육적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축조된 갑문은 2기로서 1기는 폭 36m, 길이 363m이며, 다른 1기는 폭 22.5m, 길이 202m이다. 전자는 5만 DWT급, 후자는 1만 DWT급 선박의 통행이 가능하며,갑문의 1일 최대처리능력은 입항 20척, 출항 20척이다.

송현배수지제수변실

1.8Km    2024-05-30

인천광역시 동구 송현공원로 75-21

송현배수지는 인천 최초로의 상수도 시설이자 도시계획 시설로 1905년 중도(中島) 박사에 의해 경인수도 설계가 완성됨에 따라 1906년 11월 착공하여 1908년 준공되었다. 1910년 10월 노량진 수원지 정수시설이 준공되어 노량진과 인천 사이에 32.64km의 수도관이 설치되었고, 같은 해 12월 10일부터 급수를 시작했다. 송현배수지는 부지면적 36,780㎡, 5,000㎡로 저수조 3개를 갖추고 있으며, 현재 이곳에서 급수받는 지역은 동구 일원 및 중구 일부 지역이다. 저수능력은 20,000톤으로 준공 당시와 비슷하다. 현존하는 배수지 건물로는 제수변실과 23단의 화강석으로 된 장대석 계단, 철제 정문 등이 있고, 정문은 화강석 초반 위에 콘크리트 기둥을 심고 4각 모양과 둥근 화강석의 주두로 이루어져 있다. 제수변실은 배수지에서 배수관의 단수 및 유압조절기능을 담당하는 제수밸브를 보호하는 시설물로서 원통형이며, 일체식 무근 콘크리트 구조로 되어있다.

인천기독교사회복지관(여선교사기숙사)

인천기독교사회복지관(여선교사기숙사)

1.8Km    2024-06-12

인천광역시 동구 우각로 57

옛 여선교사 합숙소로 감리교 여자 선교사들이 머물던 곳이다. 1885년 북장로교회 언더우드 선교사와 북감리교회 아펜젤러 선교사 부부가 제물포항을 통해 우리나라에 들어오면서 본격적인 기독교 포교 활동이 시작됐다. 이후 포교 활동을 위해 도착한 선교사들이 기거할 수 있는 숙소가 필요했고, 여 선교사 합숙소도 그러한 이유로 1894년 준공됐다. 건축을 주도한 사람은 1892년 인천에 부임한 내리교회 존스 목사였다. 19세기 말 미국 북감리교회가 파송한 여자 선교사들이 합숙소로 사용했고, 서울과 평양에 있는 여자 선교사들의 여름휴가 장소로도 이용됐다. 건물 규모는 지상 2층, 지하 1층의 건평 142평으로 옆에는 남자 선교사들의 숙소가 지어졌고, 또 다른 건물은 아펜젤러 선교사 사택 등으로 사용했다. 남자 선교사 숙소는 현재 인천세무서가 자리한다. 건물 외형은 간소하지만, 지붕 구조가 독특하고, 벽체구조는 적벽돌로 석화 회반죽을 쌓은 근세 북유럽의 르네상스 양식을 따르고 있다. 또 조선시대 서원이나 사찰의 승방에서 사용했던 용자 살 창호를 달고 가장자리에는 교살 문양을 짜 넣는 등 전통 양식과의 조화를 시도한 점도 눈에 띈다. 2003년 창영교회에서 건물을 인수한 후 지금까지 창영감리교회가 관리하고 있다.

술작가 양조장

술작가 양조장

1.8Km    2024-08-28

인천광역시 동구 금곡로 52 (금곡동)

술작가 양조장은 단순히 전통주를 빚어 판매하는 곳이 아닌 전통의 가치를 전파하는 곳이다. 양조장에서 술이 빚어지는 과정을 견학을 하고 나만의 특별한 술을 빚어보며, 여러 주종의 전통주를 맛보며 나의 취향을 찾아가고 구매까지 할 수 있는 특별한 여행지이다. 전통주를 빚으면 나오는 부산물로 리사이클링한 지게미 안주가 제공된다. 단체, 친구, 연인, 가족 단위의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송현근린공원

송현근린공원

1.8Km    2024-06-07

인천광역시 동구 솔빛로 51

2003년 개장한 송현근린공원은 인천시 동구 송현동에 위치한 도심 공원이다. 약 7만㎡ 부지에 산책로, 인공폭포, 분수대, 어린이 놀이터 등의 시설이 갖춰져 있다. 공원에는 인라인스케이트장과 여러 운동 기구들이 설치되어 주민들이 많이 이용한다. 원래 달동네가 있던 곳으로 1990년 후반에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시행되고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한쪽에 송현근린공원이 조성됐다. 공원 한쪽에는 동네의 옛날 모습들을 고스란히 재현해 놓은 수도국산 달동네박물관이 있다. 2015년에는 송현배수지 인근 숲과 연계한 생태 놀이터와 하늘 생태정원이 새로 개장했다. 하늘 생태정원은 인천에서 손꼽히는 능소화 명소로 여름이면 주홍빛 꽃이 활짝 핀 터널이 만들어진다. 송현근린공원은 매년 새로운 사업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동구의 대표적인 공원으로 거듭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