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주애꽃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메주애꽃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메주애꽃

16.7Km    4     2022-12-19

전라남도 나주시 금성길 52

나주 구도심에 위치한 두부요리집이다. 국산콩으로 직접 만드는 수제두부 전문점이다. 메뉴는 두부전골, 두부보쌈정식, 순두부, 청국장 등이 있다. 특이하게 색동두부로 맛볼 수 있다. 두부도 따로 구매가 가능하다. 주차장은 따로 없어 공영주차장이나 길가에 차를 대야 한다. 입구를 들어서면 복도를 따라 쭉 걸어나가 안쪽에 집 한채가 나오는데 이곳이 식당이다. 내부는 넓고 좌석이 많으며 정감이 가는 모습이다. 점심특선은 알찬 구성에 저렴한 가격이다. 같이 나오는 보쌈과 돌솥밥의 색깔도 특이하게 노랑색이다. 두부는 직접 만든 만큼 부드럽고 맛있다. 식사를 마친 후 정원도 있고 앉을 자리가 있어 간단한 티 타임을 즐길 수도 있다.

나주목사고을시장

16.7Km    4390     2024-06-12

전라남도 나주시 청동길 14
061-334-8249

나주 지역은 영산강을 품고 있는 평야 지대로 농산물은 물론이고, 수산물이 풍부해 시장이 형성되기에 적합한 곳이었다. 영산강의 풍부한 수량을 관개용수로 삼아 영산강 유역의 땅을 기름지게 했고, 이렇게 생산된 농산물을 바탕으로 영산강의 물길을 이용해 활발하게 상업 활동을 펼칠 수 있었다. 이런 배경에서 나주는 인접한 무안과 함께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시장이 개설되었다. 풍부한 물산과 지리적 이점으로 18세기에 15개의 시장이 있었지만 19세기에는 잦은 농민운동과 자연재해로 인해 7개로 줄어들었다. 일제강점기에 들어서 부상한 시장은 영산강의 수로 교통과 호남선의 이점을 살린 영산포장이었다. 이후 영산강 상류의 댐 건설로 수로 교통의 이점을 잃었고, 행정구역 개편으로 인해 나주읍이 상권의 중심지가 되면서 장세가 약화되었다. 나주 시내에는 나주 읍내장의 명맥을 이은 성북시장과 옛 장터에 개설된 상설시장 금계매일시장이 있었는데, 도시의 복원 계획에 따라 두 시장이 통합되어 2012년에 나주목사고을시장으로 변모했다. 나주목사고을시장은 2013년에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선정되었고 토요문화장터, 토요야시장 등을 통해 성공적인 전통시장으로 인정받고 있다.

나주 목사내아

나주 목사내아

16.7Km    27110     2023-04-05

전라남도 나주시 금성관길 13-10

나주목사내아는 조선시대 나주목사의 관저로서 상류주택의 안채와 같은 평면 구조로 이루어져 있으며 안채는 순조 25년(1825년) 건립된 것으로 건물 구조는 전통 양식인 한옥 ㄷ자형이다. 나주목사내아는 현재 전라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다. 나주는 조선시대 관아건물이 많이 남아있어 문화유적 답사지로서 적합하다.

* 규모 - 내아 1동, 행랑채 1동

나주목물 (나주반장 김춘식)

나주목물 (나주반장 김춘식)

16.8Km    21406     2023-09-05

전라남도 나주시 영산로 5116-12
061-332-2684

나주의 문화재 공방은 전라남도 지정 무형문화재 나주반 기능보유자(김춘식)며 나주반(소반류), 전통부채, 전통가구(주문 제작)을 취급하고 있다. 나주는 고려부터 구한말까지 행정의 중심지인 목으로서, 서남부의 내륙에 위치하여 각종 문화와 교통의 중심지였다. 조선시대 우리만의 독특한 좌식 온돌문화를 바탕으로 소반 문화가 자연스레 발달하였으며, 나주 소반에는 4각반, 12각반, 단각반 등이 내려오는데, 오늘날은 보통 4각반을 나주 소반이라 칭한다. 나주 소반은 예부터 해주반, 통영반과 함께 한국의 3대 소반의 하나로 꼽힌다.

나주문화유산야행

나주문화유산야행

16.8Km    1     2024-08-26

전라남도 나주시 금성관길 8 (과원동)
061-334-1551

고려 성종 2년(983)에 전국에 12목이 설치될 때 목(牧)이 된 나주는 이후 고종 32년(1895) 나주관찰부가 설치될 때까지 천여 년 동안 목사가 재임하면서 정치·경제·사회·문화의 중심 역할을 해온 호남의 웅도였다. 천 년 역사 속, 인의예지(仁義禮知)의 빛을 밝혀 온 나주목(牧)이 문화유산과 함께하는 특별한 밤 풍경이 준비되어 있다.

천년나주목읍성문화축제

천년나주목읍성문화축제

16.8Km    2     2024-08-26

전라남도 나주시 금성관길 8 (과원동)
061-334-1551

1751년(영조 27) 실학자 이중환(李重煥)은 답사를 기초로 저술한 우리나라 지리서 택리지에서 "금성산을 등지고, 남쪽으로 영산강이 흐르니 도시의 지세가 한양과 비슷하고, 예부터 이름난 인재가 많이 난 곳""이라고 나주를 기록하고 있다. 천 년 역사 호남의 한양 나주, 고도(古都)의 낭만과 함께 즐기는 조선 시전 풍경사 門문前전成성市시라는 주제로 금성관 및 나주읍성 일원에서 진행된다.

정수루

16.8Km    18223     2024-06-18

전라남도 나주시 금계동 13-18

정수루는 나주에서 편찬된 여러 지지류에 ‘관문’이라고 기록되어 있는 나주의 관아문이다. 정완루라고도 불리었다. 선조 36년(1603)에 나주목사로 부임한 동계 우복용이 건립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또한 여지도서에는 민백남 목사(1753년 5월 29일~1755년 2월 4일 재임)가 세운 것으로 기록되어 있고 영수루로 적혀있다. 현재의 건물은 구조나 양식 등으로 보아 19세기에 크게 중수된 건물로 여겨진다. 이곳을 지나면 나주목 관아인 동헌으로 들어가며 외동헌과 내동헌이 위치하고 있었다. 현재는 내동헌인 목사 내아만 남아 있다. 정수루 주변으로는 목사를 보좌하던 향리들의 집무처가 즐비하게 늘어서 있었으며 동쪽으로는 나주목의 궁실인 나주 객사 금성관과 금성관의 정문인 망화루 등의 건물이 있었다. 1970년대까지만 해도 정수루 아래로 사람과 차량이 왕래하였으나 문화재 보호를 위하여 지금은 우회시키고 있다. 바로 인접하여 금성관이 있다. '사매기째깐한박물관'이 직선 거리로 150m에 위치해 있다.

나주곰탕 하얀집

나주곰탕 하얀집

16.8Km    2     2024-08-05

전라남도 나주시 금성관길 6-1

나주곰탕 하얀집은 전통의 맛을 계승하여 정직한 식자재를 사용하는 정성 들인 곰탕을 대접한다. 1910년 나주 목사 내아 장터 ‘류문식당’ 창업을 시작으로 110여 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노포이다.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맛으로 현재는 4대 길형선 명인이 가업을 계승하여 운영하고 있다. 새벽 2시부터 3시간 동안 끓이고, 3시간 동안 기름과 불순물을 제거한 육수에 신선하고 품질 좋은 한우로 정성을 들인 곰탕, 쫄깃하고 부드러운 한우의 식감이 살아있는 수육 곰탕, 질김 없이 담백한 수육까지 오롯이 내가 먹는 음식처럼 정성을 들인 나주곰탕의 신념이 잘 드러나는 맛이다.

국일관

국일관

16.8Km    16703     2023-05-26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읍 대하길4길 10
061-351-2020

40년 이상 굴비를 취급하면서 얻은 노하우와 오래된 거래처들을 통해 최상의 굴비를 공급한다고 한다. 한정식 전문점이지만 굴비요리부터 보리굴비가 나오는 선택의 폭이 다양하다. 모든 상마다 고추장굴비와 조기탕은 기본 메뉴이다.

주포 한옥전원마을 / 주포지구한옥전원마을

주포 한옥전원마을 / 주포지구한옥전원마을

16.8Km    3     2023-05-30

전라남도 함평군 주포한옥길 67

함평주포한옥마을은 함평의 멋진 서해안 바닷가 풍경과 함께 한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조용하고 고즈넉한 곳이다. 골목골목 돌담과 한옥의 풍경이 어우러져 산책하기에 좋고, 한옥마을 내에 30여 개 민박집을 운영하고 있어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의 시간을 만들기에 적합하다. 주포 한옥마을 입구에서 길을 따라 언덕을 올라가면 팔각정자 주변 억새밸리존을 만날 수 있으며, 9월~11월경 핑크뮬리를 보며 산책할 수 있다. 함평 오일장과 차로 3분, 걸어서 20분 이내에 위치한 돌머리해수욕장 등 먹거리, 볼거리가 풍부하고, 마을 일대와 해변에서 바라보는 함평만의 낙조 풍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전원마을에서 여유롭고 쾌적한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함평주포한옥마을이 제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