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남양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남양시장

남양시장

16.6 Km    0     2023-10-04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남양리 1165-36

남양시장은 5일장으로 1일과 6일에 장이 선다. 다른 시장에 비해 큰 규모는 아니지만 인근 농가에서 생산한 무공해 농산물과 생필품, 각종 먹거리들을 만날 수 있다.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전통시장이다. 남양 재래시장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좀 더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코코로망스

코코로망스

16.7 Km    2     2023-10-13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로685번길 76

코코로망스는 도심에서 많이 벗어나지 않은 곳에 인천시 옹진군에 동글동글 귀여운 레트로 감성의 캠핑카들이 모여 있는 곳이 있다. 낮에는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고 밤이 되면 이국적인 분위기의 조명들이 불을 밝힌다. 일반 카라반 캠핑장과는 달리 파스텔 톤의 캠핑카와 귀여운 정원, 곳곳에 묻어 있는 감성이 장점이다. 총 12개의 카라반을 운영하며, 주중에는 캠핑 & 피크닉 상품을 운영하고 있어 숙박을 하지 않고 오후 3시부터 저녁까지 피크닉을 즐길 수 있다. 카라반 내부에는 각종 조리도구 및 식기 도구가 포함된 캠핑 장비와 2인용 침대, 소형 냉장고와 블루투스 스피커, 감성 소품 등이 갖춰져 있다. 또한, 외국 느낌의 포토 존은 물론이고, 보드게임용품을 대여해 주는 등 젊은 층을 겨냥한 포인트들이 많다. 반려견 동반객을 위해 반려견이 쉴 수 있는 펫 호텔을 운영하기도 한다. 가까운 곳에 낙조가 아름다운 장경리 해수욕장과 목섬, 십리포 해수욕장 등이 있다

늘봄가

늘봄가

16.7 Km    1     2023-02-23

경기도 시흥시 옥구상가4길 7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에 있는 늘봄가는 돼지갈비가 맛있기로 유명한 고깃집이다. 4층 건물로 1층은 카페, 2~4층은 고깃집으로 운영되고 있다. 넓고 쾌적한 공간에 룸과 단체석이 있어 회식 장소로 적합하다. 놀이방이 있어 가족 외식 장소로도 좋다. 고기구이 외에도 갈비탕 같은 식사류나 점심 특선이 있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맛집이다.

코세드

코세드

16.7 Km    0     2024-01-19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서로418번길 47

서해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오션뷰 카페이다. 펜션(보헤나 풀빌라)에 수영장까지 갖추고 있어 여름철이면 연인이나 가족단위 손님들에게 인기가 많다. 카페 아래쪽으로 이동하면 갯벌체험도 할 수 있다. 건물 외관과 내부 인테리어가 고급스러워 머무는 곳마다 포토존이고 루프탑도 운영 중인데 루프탑에서 내려다보는 낙조가 일품이다. 다양한 빵과 케이크를 음료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디저트 카페로 바다가 보이는 창가는 항상 인기가 많지만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있어 헛걸음할 걱정이 없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영흥도농어바위캠핑장

영흥도농어바위캠핑장

16.7 Km    0     2023-09-21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서로 420-19

인천 옹진군에 위치한 농어 바위 캠핑장은 바다 향기 물씬 풍기는 오션뷰 캠핑장이다. 전 사이트가 파쇄석이고 사이트는 넓은 편이다. 캠핑장과 바다가 연결되어 있어 바다 물 빠지는 시간에 맞춰 나가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바다 갯벌체험을 즐길 수 있다.

짱구네 송도점

16.7 Km    0     2023-10-05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미래로 9

영종도에서 맛집으로 소문난 낙지전골 전문점 짱구네의 송도점이다. 빨간 거 낙지전골과 하얀 거 연포탕이 대표 메뉴이며, 돼지고기, 버섯, 미나리 등의 재료를 넣어 끓이다가 마지막에 살아있는 낙지를 통째 넣어 조리해 준다. 월요일은 휴무일이고 차량 방문 시 주차는 2시간 무료이다.

송도명품 삼계탕

송도명품 삼계탕

16.7 Km    1     2022-12-06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미래로 9 비알씨(주) 연구소

송도명품 삼계탕은 송도 웰카운티 1단지 맞은편 상가 3층에 있다. 주차는 건물 안 지하 주차장에 할 수 있고 엘리베이터를 통해 3층으로 이동할 수 있다. 이곳은 연수구 맛 자랑 대회 왕중왕전에서 대상을 받은 삼계탕 맛집이다. 내부는 깔끔하고, 야외석도 있다. 닭강정이나 치킨 같은 요리도 판매하고 있다. 메뉴는 명품삼계탕, 한방삼계탕이 있다. 이외 묵은지 닭볶음탕, 낙지볶음, 옻삼계탕, 들깨삼계탕, 흑마늘삼계탕이 있다. 반찬으로 김치와 양파, 고추, 마늘, 깍두기가 나온다. 매장 인근에 송도센트럴파크, 인천상륙작전기념관, 인천시립박물관이 있어 식사 전후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대가

16.7 Km    23630     2023-07-26

경기도 시흥시 중심상가로 327

대가는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에 위치한 갈비 전문점이다. 음식점의 외관은 웅장한 분위기를 풍기며 건물 앞으로 넓은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소등심과 소갈빗살이다. 구워 먹는 고기 외에 갈비탕과 육회비빔밥, 뚝배기 불고기 등 식사류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노을&바다 펜션

노을&바다 펜션

16.7 Km    26638     2023-09-05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서로 465-22
0507-1336-6521

영흥도의 가장 꼭대기에 위치한 노을&바다 펜션은 바다와 산, 들녘이 어우러진 농, 어촌의 정취와 특히 일몰의 모습과 장경리 해수욕장의 갯벌체험과 바닷가의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남양성모성지

남양성모성지

16.7 Km    30245     2024-05-24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남양성지로 112

남양 성모 순례지는 병인년(1866년) 대박해 때 많은 순교자들이 피 흘리며 죽어간 무명 순교지이다. 이곳에서는 많은 신자들이 순교하였는데 치명일기(致命日記)와 증언록에 기록이 전해지는 남양의 순교자는 충청도 내포 사람 김 필립보와 박 마리아 부부, 용인 덧옥돌 사람 정 필립보, 수원 걸매리 사람 김홍서 토마 네 사람뿐이다. 남양 순교지는 다른 순교지와는 달리 무명 순교자들의 치명터였기 때문에 오랜 세월 동안 무관심 속에 방치되어 오다가, 1983년부터 성역화되기 시작하였다. 그 후로 많은 어려움 속에서 작은 정성들을 모아 가꾸어져 오던 남양 순교지는 1991년 10월 7일 로사리오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축일에 성모께 봉헌되고 한국 천주교회 사상 처음으로 성모 순례지로 공식 선포되었다. 뿐만 아니라, 이곳은 화성시에서 화성 8경 중의 하나로 지정하여 홍보하고 있을 만큼 아름답게 가꾸어져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은 남양순교성지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화강암의 대형묵주알, 그리스도왕상, 성모동굴, 오솔길 소자상, 요셉성인상 등이 있으며, 아늑하고 성스러운 분위기 조성을 위한 성지 조성사업을 대대적으로 실시, 성모님 품 같이 아늑하고 포근한 경관을 지닌 곳으로 시민은 물론 전국의 천주교 신도들의 순례지 겸 휴식장소로도 잘 알려져 있다. * 순교지로서의 남양 조선조 때 남양은 서해안의 군사적 요충지로서 행정과 사법권을 부여받은 종삼품의 도호부사가 부임했던 곳이다. 남양부사는 경기도 관찰사의 감독 아래 이반행정에 관한 권한 외에도 민사소송과 형사범을 다루는 사법권까지 갖고 있었다. 그래서 남양은 물론 그 인근에서 붙잡은 천주교인들을 도호부사가 있던 남양으로 끌어다가 처형했다. 그리고 남양은 지리적으로도 신앙 활동이 자유로웠던 중국과의 연락이 용이한 서해안에 위치하고 있었기 때문에 조선조 당시 이곳에는 많은 천주교인들이 찾아들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또한 남양과 이웃해서 백학 교우촌이 있던 것도 이곳이 순교지가 된 중요한 이유 중의 하나이다. * 기록에 나타난 순교자들 - 김 필립보(1818~1868) 충청도 내포사람으로 조모의 가르침에 따라 입교하려 했으나, 부친의 반대로 어려움을 겪은 후 후일 반대하던 부친과 함께 교리를 배워 영세했다. 전교도 열심히 했고 사제의 공소 방문 때는 사제의 성무를 도왔으며 교우들이 바른 성사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병인년 대박해 때 피신하여 살다가 1868년 남양 감영 포졸에게 아내 박 마리아와 함께 붙잡혀 남양으로 끌려왔다. 이 부부는 온갖 형벌에도 배교치 않았으며 한달 동안의 옥고 끝에 교수형으로 순교했다. 당시 나이 50세였다. - 박 마리아(1818~1868) 순교자 김 필립보의 아내로 1868년 남편과 같이 남양 감영 포졸에게 잡혀서 남편과 함께 남양으로 끌려와 한달 동안의 옥고와 가혹한 형벌을 이겨내고 남편 김필립보와 같이 교수형으로 순교했다. 당시 나이 50세였다. - 정 필립보(?~1867) 경기도 용인의 것옥골에서 살았는데, 1866년 11월 남양 감영의 포졸에게 붙잡혀 가옥한 형벌에도 굴하지 않고 다음 해 1867년 1월에 교수형으로 순교했다. - 김홍서 토마(1830~1868) 수원 갈매리 사람으로 1868년 남양 감영의 포졸에게 아내와 함께 감옥에 끌려왔다. 아내는 배교하여 풀려났으나, 김홍서 토마는 끝내 배교치 않고 김 필립보 부부와 함께 교수형으로 순교했다. 배교한 아내는 김홍서 토마가 순교하자 시신을 찾아 장례를 치렀다. 순교자 김홍서의 나이는 38세였다.